서울 강남구 자곡동 소재 4개 층 규모 전시관 오픈 이노빌트 쇼룸·힐링 포레스트·실내외 테마 정원·익스클루시브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포스코이앤씨가 자연·철·첨단 기술 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 ‘더 샵 갤러리 2.0’을 오픈한다. 이달 22일 오픈을 앞둔 더 샵 갤러리 2.0은 주거문화전시관 더 샵 갤러리를 개선한 전시관이다. ‘with POSCO, 더불어 함께 만드는 열린 건축’을 콘셉트로 개방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층 이노빌트 쇼룸은 강재를 활용한 건설자재와 대형 포스아트가 전시돼 있다. 힐링 포레스트를 주제로 한 4층은 행복한 순간, 여유 한 스푼, 푸르른 숨결, 즐거운 회복, 작은 싱그러움, 감성 노크 등 6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실내외 테마 정원은 자생식물 비비추 20종을 배치해 자생종 보호 및 국내 야생화 소개 등을 콘셉트로 하는 공간으로 인테리어됐다. 해당 전시관에는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거문화 요소를 접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운지가 구성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바이오필릭테라스, 스타라이트로드 등 자연 친화적 요소를 내세운 특화상품이 배치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전시관에서 아이큐텍(
산업지식인에서는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각 주제별로 진행된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았습니다. 산업화-기후 위기-친환경 트렌드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연쇄작용을 일으키면서 모빌리티 산업에는 ‘전동화’에 대한 요구가 휘몰아쳤습니다. 특히 완성차 업계는 모빌리티 산업 내 전동화를 주도하는 시장으로 평가받는데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시작된 완성차 업계 전동화 전략은 이제 순수 전기차(Electric Vehicle, EV)라는 공동의 목표로 모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전기차가 급증함에 따라 충전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기반 교통 관제 시스템, 지능형 교통 솔루션 등 전기차 인프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내연기관차가 그랬듯, 전기차 영역도 기반 닦기가 시작된 것인데요. 이번 웨비나에서는 산업용 IoT 솔루션 업체 어드벤텍이 지능형 교통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에 어떤 기술을 산업에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미래 전략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뤘습니다. 전기차 완전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에 서있는 우리 산업. 어드벤텍은 어떤 기술을 선보이고 있을까요
경성산업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Stainless Shot를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경성산업은 1997년에 창업한 표면연마제 전문기업이다. 주로 자동차, 조선 부품의 표면 경도를 향상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표면연마제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림자동차 등 굴지의 자동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성산업은 Stainless Shot을 선보인다. 300시리즈 주철 스테인리스강으로부터 만들어지는 StainBlast는 shot peening 목적을 위해 사용할 때, 수천번 반복해도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사용중에 지속적인 충격 때문에 StainBlast는 더 단단하게 작동할 것이고, 그 내부구조는 austenitic에서 martensite로 변형된다. 이 변형은 Stainless가 5000
동아신기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스프레이 세척기를 소개한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동아신기는 1990년 창사 이래, 환경과 인간 그리고 기술의 융합을 기본으로 고객중심의 '맞춤식' 세척산업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소형부품에서 초대형부품까지 세척할 수 있는 동아신기의 모든 Standard 세척기는 기계전체가 특허와 CE로 등록되어 있으며, 항상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생산 System과 A/S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아신기는 스프레이 초음파 세척기, 3테이블 세척기, 스프레이 세척기를 선보인다. 스프레이 초음파 세척기는 리프트 장치로 Tank에 침적시켜 초음파 세척하는 제품이다. 노즐이 회전하면서 세척 온수를 분사하여 Spray 세척하며, Air Blow로 물기 제거를 연속으
자동차를 하이엔드 음악 감상 공간으로 활용하는 고객이 늘면서 커넥티드카 음악 소비가 늘고 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커넥티드카에서 AI 음악 플랫폼을 활용한 음원 스트리밍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277%) 증가했다. 커넥티드카 음원 소비 비중은 남성(71%)이 여성(29%)을 앞질렀다. 특히 40대 남성 운전자가 차 안에서 드라이빙 음악을 가장 많이(26.7%) 듣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환경에서 음악 감상이 7.6%에 그쳤던 40대 남성은 커넥티드카에서 19.1% 포인트 음악 감상을 더 많이 했다. 그 뒤를 이어 30대 남성이 드라이빙 음악을 많이(23.6%) 즐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모바일 음원 소비가 모빌리티로 확장되는 트랜드를 반영하여 지니뮤직과 현대자동차는 10월 20일까지 공동으로 드라이빙 음악 프로모션을 개최하기로 했다. 지니뮤직은 AI 음원 플랫폼 지니에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서비스가 추천하는 가을 감성 드라이빙 플레이리스트’ 45곡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10월 20일까지 블루링크 스트리밍 플러스 요금제 가입자 2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지니뮤직 초고음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음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3건의 인공지능(AI) 및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특허 기술 적용을 통해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SOAR 솔루션인 스파이더 쏘아(SPiDER SOAR)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이번에 취득한 AI 특허는 숙련된 보안 담당자 수준의 언어 모델을 이용해 보안위협 탐지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보안 담당자들은 본 AI 기술을 적용해 탐지 내역, 공격자 정보, 이벤트 정보 등을 자동 요약하고, 정확성 높은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보안 조직들은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보안 담당자의 위협 분석 및 대응 역량 편차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건의 SOAR 특허는 네트워크 보안위협 대응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번째 특허는 네트워크 보안위협 이벤트의 위협도 순위를 자동으로 매기고, 높은 위협 순으로 우선 처리해 SOAR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두 번째 특허는 마이터 어택 프레임워크(MITRE ATT&CK Framework)
파블로항공이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듀테크 코리아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국 12개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박람회다. '에듀테크, 교육혁신을 이끌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정책홍보관과 일반 기업들이 참가하는 에듀테크 전시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 유망 산업인 군집드론 교육과정을 홍보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교육 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드론 전문 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맞춤형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자격과정을 구성했다. 파블로항공의 '군집비행드론운용사 자격과정'에 참여하면 이론과 기초 코딩부터 군집드론 운용과정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교보재로 사용되는 '라이트버드(LightBird)'는 파블로항공이 개발한 교육용·공연용 드론이다. 파블로항공은 드론의 핵심 부품인 비행제어시스템(Flight Controller)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드론에 탑재했다. 라이트버드는 실제 드론쇼에서도 사용되고 있을 만큼 안정적인 퍼포먼
비전문가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AI모델 생성 및 배포 가능한 MLOps 개발 아이브(AiV)가 올해 하반기 세계 최초 산업용 영상 데이터 특화 MLOps 플랫폼 ‘아이브옵스(AiVOp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LOps는 머신러닝과 운영을 합친 용어로, 개발 및 운영의 협업 체계를 머신러닝 시스템에 적용한 AI 플랫폼이다. MLOps를 통해 개발과 운영의 경계를 허물어 양측의 협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통합 및 배포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아이브옵스는 대용량 영상 데이터만을 위한 엠엘옵스를 지향점으로 삼는 장치다. 인공 지능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비전문가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인공 지능 모델을 생성하고 현장에 배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데이터 저장과 레이블링, 인퍼런스는 현장 및 사무실의 서버에서 구동 가능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배포해 사용성 극대화를 꾀했다. 이 외, AI모델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레이블링의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웹으로 다수 작업자가 동시 접속해 서로 간의 작업 진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도 장착했다. 아이브옵스를 통해 검사 및 물류자동화용 AI
서비스나우가 21일 나우 플랫폼(Now Platform) 밴쿠버(Vancouver) 릴리스에서 포괄적인 새 자동화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보안과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의료 및 금융 분야의 중요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AI를 통해 인재 혁신을 가속화한다. 밴쿠버 릴리스는 차세대 AI 솔루션을 비롯한 최신 자동화 기술을 나우 플랫폼에 통합해, 조직이 높은 수준의 디지털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민첩성을 개선하며,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CJ 데사이 서비스나우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서비스나우의 장점은 빠른 결과와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 단일 전략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성장을 위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비스나우는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를 통합하는 동시에 밴쿠버 릴리스를 통한 플랫폼 기능 확장으로, 고객이 즉시 필요한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엔드투엔드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자동화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격은 2022년에 무려 38%가 증가할 정도로 더욱 잦아지고 정교해지고 있다. 이처럼
인텔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인텔 이노베이션 2023에서 그렉 라벤더 인텔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텔의 개발자 중심, 개방형 생태계 철학이 어떻게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기회를 모두가 접하도록 돕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AI를 활용하려는 개발자들은 PC 및 엣지에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구축하는 것을 방해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텔은 이러한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개방형, 선택, 신뢰 및 보안에 기반한 소프트웨어로 정의되고, 실리콘으로 가속화한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다. 인텔은 개발자들이 안전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고 해당 솔루션을 유지 및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를 줄이도록 함으로써, 개발자들이 AI를 더욱 쉽게 활용하고 어디에서나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툴을 지원한다. 라벤더 CTO는 "개발자 커뮤니티는 현재와 미래에 맞닥뜨릴 다양한 요구사항을 산업 전반에서 충족시키는 데 AI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는 모든 사람이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AI가 만일 소수의 전문가들만의 영역으로 남는다면, AI가 제공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는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SK텔레콤(이하 SKT)은 일본 통신회사 소프트뱅크와 협력해 일본 현지에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을 실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소프트뱅크 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프로야구 팀 홈구장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내부 VIP석 '슈퍼박스'에서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양사는 이 기간동안 최대 13경기에서 경기당 약 1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제공해 일본 야구팬들의 친환경 ESG 캠페인 동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1인당 연간 플라스틱 포장재 폐기량이 전세계 국가 중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지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생산량 감축과 재사용 촉진 방안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6가지 중요 과제를 설정하고 있다. 이를 통한 창출 가치 중 '순환형 사회의 추진'을 위해 장기적으로 ICT기술 활용에 의한 자원 절약과 재사용·재활용 촉진에 힘쓰고 있다. SKT는 2021년부터 국내에서 비전 AI 기술을 시스템에 적용한 무인 반납기를 활용해 다회용 컵을 정확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
세이치리서치가 15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품 고도화를 위한 AI 원천 기술 연구에 집중할 전망이다. 2017년에 설립된 세이지리서치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조업에 특화된 딥러닝 기반 외관 품질 검사 기술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해 제품 완성도 향상에 기여한다. 이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즉각 알려주는 기술 역시 불량률을 줄이고 공정 중 발생한 에러 사항을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투자에는 레전드캐피탈, SV인베스트먼트, TKG벤처스,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세이지리서치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AI 원천 기술 연구에 집중한다. 전체 구성원 중 67%가 딥러닝 연구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있을 만큼 인공지능 전문가 비중이 높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기능을 개발해 고객마다 최적화된 딥러닝 학습 모델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고, 안정적으로 현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동시에 신규 고객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지금까지 이차전지, 반도체 등 국내 글로벌 기업의 첨단 제조업 현장에서 검증된 기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인 IT전문기업 다올티에스가 엔비디아의 Qualified SP(Solution Provider)인 메이머스트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다올TS는 메이머스트와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메이머스트 하남지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다올TS와 메이머스트는 두 회사가 펼치고 있는 AI관련 사업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해 다올TS는 메이머스트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품·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메이머스트는 다올TS에 엔비디아 관련 제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다올TS와 메이머스트는 이번 MOU를 통해 지난 5월 델 테크놀로지스가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3'에서 공개한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 오퍼링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인프라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생성형 AI를 지원하며, 보안이 높은 형태로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다올TS는 연초부터 AI 관련 사업의 확대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이번 메이머스
VPP(가상발전소) 기술 개발 동향 소개와 필요 인재상 제시 에너지 IT 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이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Trans-Pacific Sustainability Dialogue)’ 국제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환태평양 지속가능성 대화’는 ‘반기문 재단’과 미국 스탠퍼드대 ‘월터 쇼렌스텐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ARC)’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안보(Energy Security)를 중심으로 글로벌 지정학적 문제, 에너지 효율 기술개발 현황, 정치 경제학적 문제와 환경 이슈, 교육과 평등 이슈 등 다양한 연계 키워드로 총 10개 세션이 구성됐다. 해줌은 강동주 연구소장이 ‘교육과 에너지 안보’ 세션에 패널 토의 멤버로 참여했다. 해당 세션에는 산학연 6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교육, 연구, 사업화에 대한 각자의 경험을 공유했다. 해줌은 에너지 안보 강화 측면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분산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VPP(가상발전소 : Virtual Power Plant) 기술 연구 동향 및 필요 인재상에 대해 소개했다
냉각판·펌프 성능↑, 360mm 라디에이터 등 갖춰 냉각 효율 최적화 내부 핵심 부분 곳곳에 센서 및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이상 탐지 기술 심어 에이수스가 새로운 ROG Matrix 지포스 RTX 4090 GPU를 시장에 첫 출시했다. 에이수스가 이번에 내놓은 GPU는 지포스 RTX 4090 기반 3세대 RT 코어, 4세대 텐서 코어를 탑재해 부스트 클럭 2700MHz 성능을 보유한 PC 부품이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 경쟁력에 대해 냉각 효율을 꼽았다. 액체 금속을 매개로 한 냉각 루프는 700mm 튜브 및 360mm 라디에이터와 함께 높은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냉각판·내장형 펌프 팬, 냉각수 유량 등이 맞춤형으로 설계돼 냉각 효율 상승에 기여한다. 해당 GPU는 온도 관리를 위해 GPU 다이, 메모리 모듈뿐만 아니라 VRM(Voltage Regulator Module), 초크 및 전원 입력 회로를 아울러 온도 감지 센서가 부착돼 있다. 센서를 통해 도출된 온도 데이터는 에이수스 시스템 파라미터 컨트롤 소프트웨어 ‘GPU 트윅 Ⅲ’ 내 새로운 기능인 ‘써멀 맵’에 표시된다. 이를 통해 GPU 온도 변화에 대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 또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