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콘 M221’은 컴팩트 타입과 모듈러 타입으로 구성된다. 통합 이더넷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에 통신이 가능하다. 프로그래밍을 위한 USB 인터페이스와 시리얼 인터페이스, 서보 드라이브를 연결해주는 PTO 인터페이스가 포함됐다. 보안 기능과 개별 컨트롤러 환경 설정은 별도의 추가 연결 없이 같은 확장 버스에서 표준 I/O 모듈로 구성된다. 소머신(SoMachine) 내 특별 설정으로 시스템 설계를 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TEL : 1588-2630 www.schneider-electric.com
‘마이크로 830’은 최대 3개의 100kHz 펄스열 출력과 모션 펑션 블록을 통한 단축 이동을 지원한다. 장비 제조업체들은 플러그인 모듈을 사용해 컨트롤러를 필요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제품 공간을 확장하지 않고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최대 5개의 플러그인과 함께 유연한 통신 및 I/O 기능을 제공하며 10, 16, 24, 48점 모델로 제공된다. 특히 48점 컨트롤러의 경우, 최대 88개의 디지털 I/O 접점과 플러그인을 지원한다.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TEL : 02-2188-4434 www.rockwellautomation.co.kr
대만 ADLINK社의 DSP 기반 4/8축 고급 펄스 트레인 모션 컨트롤러(AMP-204C/AMP-208C)에는 최신 플로팅-포인트 DSP와 FPGA 기술이 적용됐다. 최대 6.5MHz의 높은 펄스 출력과 최대 20MHz의 인코더 입력이 가능한 이 제품은 3D 선형/원형/나선형 보간 등의 다차원 보간 사용이 가능하며 세 가지 다른 제어 모드의 PWM을 통해 주파수 또는 듀티 사이클을 제어하므로 레이저 조각, 마킹, 절단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다스씨스템 TEL : 02-866-0003 www.dassystem.co.kr
Technical Focus 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성공을 견인하는 봉지 기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휴대폰을 필두로 현재 상용화가 시작됐지만, 향후 개발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으며 미래 시장 가치 또한 높다고 예상된다. 이에 따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핵심인 플렉서블 봉지막 설계 기술의 발전은 미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첫 번째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벽한 플렉서블 봉지막 설계 기술이 개발되면 상상 속의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구현될 것이다. 주병권, 송은호, 강병현, 김탄영 고려대학교 수십 년 동안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 수집 기술이 발달했지만, 수집된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은 여전히 TV, 모니터, 핸드폰 등을 통해 눈으로 정보를 전달받는 방식이다. 이처럼 디스플레이는 지적 정보를 시각적 정보로 변환시켜 전달함으로써 사람들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대 상형 문자 시절부터 현대의 TV에 이르기까지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렇다면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어떤 모습일까? 이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표를 얻
Technical Focus Ⅰ 투명 플렉서블 OLED를 위한 기판 기술 최근 플렉서블,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투명 플렉서블 기판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플렉서블 디바이스의 구현은 기판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1990년대 중반 플렉서블 PM LCD가 나온 이후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실제로 양산 적용이 가능한 기판 기술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찬재, 곽민기 전자부품연구원 디스플레이부품소재연구센터 현재 삼성과 LG에서 플렉서블(Flexible) OLED를 적용한 디스플레이가 채용된 스마트폰을 선보였지만(그림 1), 아직까지 품질이나 생산 수율 측면에서 유리 기판을 대체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명 플렉서블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다양한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판 소재 및 공정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기판의 종류 및 특징 현재 다양한 플라스틱 기판이 개발되고 있는데 주로 제안되고 있는 필름 소재는 PI(Polyimide), PC(Polycarbonate), PES(Polyethersulfone),
기술 동향 투명 플렉서블 AMOLED 디스플레이, 미래 사회의 가치를 창출한다 투명 플렉서블 AMOLED는 정보 표시를 위주로 하는 단순 디스플레이 기술을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 기술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그뿐 아니라 새로운 디스플레이 시장 및 응용 분야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형 디스플레이며, 앞으로 다양한 미래 사회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대규 순천향대학교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1980년 중반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LCD로 인해,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은 1985년부터 1995년까지 노트북을 위주로 연간 32% 이상 급격히 성장했으며, 일본이 퍼스트 무버의 역할을 담당했다. 그리고 1995년부터 2007년까지 노트북과 모니터, TV 시장을 중심으로 연간 20% 이상 꾸준히 급성장했으며 한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주도권 경쟁이 전개됐다. 그러나 2008년 이후부터는 LCD 시장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고, 2010년 이후에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중대형 LCD 공급과잉 및 가격 급락, 중국의 LCD 생산 등에 의해 LCD 산업이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형
[연삭가공기술] 최신 연삭기와 주변기술의 동향과 과제 다듬질가공으로서 없어서는 안 되는 연삭가공에는 보다 고정도이고, 또한 고능률인 가공이 요구되고 있다. 고도화를 추구하는 연삭가공에서는 연삭기의 진화와 함께 그 주변기술의 향상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최신 연삭기와 고도 가공을 실현하는 주변기술을 함께 소개한다. 토에 신이치 (東江 眞一) 모노즈쿠리대학 끼워맞춤이나 접동 부품, 금형, 절삭공구, 반도체 등의 중요 부위 다듬질에 연삭작업은 없어서는 안 된다. 최근의 연삭가공에서는 다듬질 면조도나 형상에 대해 고정도화가 요구되고, 연삭기에서는 1μm의 최소 절입깊이로는 만족할 수 없어 0.1μm 절입깊이 사양을 요구한다. 또한 환경 대응 연삭에 대한 요망과 연삭액에 관한 메인티넌스나 트러블 대응에 관한 기술 향상에 대한 요구도 있어, 주변 기술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도 요구가 높다고 해서 연삭기구를 담당하는 숫돌입자 끝단 형상을 절삭공구와 같이 정량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숫돌입자가 담당하는 절삭작용도 자생작용, 무딤, 입자탈락, 눈메움 등의 확률적인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연삭가공의 최적화를 도모
재난·재해 분야에서 IoT의 활용 가능성 기존 인프라를 중심으로 단계적 매시업 필요 사물인터넷(IoT)은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간에 정보가 수집되고 처리되는 지능형 정보 인프라와 이를 활용한 기술 및 비즈니스를 총칭하는 말이다. 이러한 IoT와 센서 데이터는 재난관리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해 김우용 SK텔레콤 IoT 사업팀장의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IoT의 적용 범위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그림 1). 첫째, 전통적으로 이동통신망을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분야인 M2M (Machine to Machine)이 있다. 다음은 3G, LTE, 유선망 등을 IoT 플랫폼으로 활용해 센서를 네트워크로 구축하는 USN(Ubiquitous Sensor Network)이다. 세 번째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주변 기기들을 연결시키고, 그 게이트웨이로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분야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꼽을 수 있으며, 최근 가장 각광받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은 와이파이를 활용해 내부의 기기나 설비들을 연결해 구축하는 스마트홈 분야이다. 향후 이러한 유형들이 IoT 시장의 파이를 나누어 갖는 구도로 갈
재난관리 시스템…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열쇠’ 미래예측 기술 관련 장기적 전략 수립 급선무 재난은 사전에 예방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지만, 만약 예방하지 못했을 경우 사전에 예측해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물과 일상이 데이터화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재난관리 분야에서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황종성 한국정보화진흥원 센터장의 발표를 중심으로 데이터시대의 재난관리 시스템에 대해 알아본다.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약 22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당시, 인도네시아 당국은 위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쓰나미의 발생 경로와 진행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대응이 안일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2005년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또한 재난재해 예측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센서를 이용한 ‘Early Warning system’이 등장했는데 문제는 시스템의 운영비용이었다. 고가의 운영비용 탓에 사장되는 센서가 생기면서 시스템 자체의 한계가 드러났다. 그러나 최근 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재난관리 시스템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데이터 시대
초음파 진단장치 휘성파워테크(주) 초음파 진단장치 전문기업으로,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초음파 진단장치를 개발하고자 노력한 결과 2013년 8월부터 국내 민간기업과 한전 배전설비 진단용역 전문업체 및 중국국가전망, 북경전력원 등지에 공급하여 전력설비와 산업설비의 고장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여 대형 고장으로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동남아, 호주, 러시아, 멕시코 등지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초음파 진단장치는 활선 상태 또는 운전 중의 전력기기나 회전기기에서 발생하는 초음파를 포집하여 기기의 고장점을 검출하고, 검출한 초음파 신호음으로 설비의 방전 여부와 열화 고장을 진단한다. Tel : 031-308-4530 www.whisung21.com
충전기 화인테크(주) 산업용 전력전자 전문 제조업체 화인테크는 직류 전원을 필요로 하는 발전소, 변전소, 배전용 전기실, 통신 수단을 필요로 하는 전화국, 철도 차량, 선박,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DC 관련 전원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태양광발전 및 풍력발전시스템 분야도 진출했다. 회사의 충전기+분전반+축전지 일체형 시스템은 발전소, 변전소, 산업 전반의 전기실 직류 제어용 (DC110V, 125V) 축전지 충전 및 전원을 공급하는 충전기이다. IGBT를 적용한 고주파 변환 방식이며 이중화 회로 구조로 고장 시에 자동 절체되는 방식으로 무정전 직류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Tel : 032-623-0750 www.fine-tech.com
변압기 & 리액터 한양전기공업(주) 한양전기공업(주)는 1980년에 창업한 변압기, 리액터, 방전코일 등의 전력기기 전문 제조업체이다. 송배전 계통에 콘덴서를 설치하면 회로 정수는 고조파에 대하여 커패시턴스로 되고 고조파에 의한 회로의 전압전류의 파형이 의형이 생기며, 이 의형을 방지하기 위해 콘덴서에 직렬로 리액터를 삽입하여 회로에 리액턴스를 공급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유입식 철심형 직렬 리액터를 회사가 제작하는 건식형 공심 직렬 리액터로 사용하면 유지보수에 있어 절연유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교체가 없어 보수비용이 소요되지 않고 절연도 반영구적이다. 또 운전 중 철공진에 의한 소음 발생이 없고 철손이 발생되지 않으므로 운전 효율이 향상되며 건식형이므로 권선의 절연 파괴 시 화재의 인화가 없다. 운반 및 설치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Tel : 031-986-1724 http://hytrans.koreasme.com
변압기 제룡전기(주) 1986년 설립된 제룡전기는 배전용 변압기류, 개폐기류, 차단기류, 피뢰기 등을 생산하는 중전기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이 회사의 아몰퍼스 변압기는 전력변환장치로서 변압기의 철심 소재를 기존의 방향성 규소 강판 대신 아몰퍼스 메탈을 적용하여 무부하손을 일반 변압기 대비 75% 이상 절감한 환경친화형 저소음 고효율 변압기이다. 또 배전용 변압기 기술의 주요한 발전을 보여주는 지중매설형 고체절연변압기(SIDT)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뢰성과 친환경성을 제품의 이념으로 표방한 혁신적인 신개념 신기술의 신제품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지중에 설치됨으로써 침수 상태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 Tel : 02-2204-6300 www.cheryongelec.com
패스너, 와셔 신우산업 신우산업은 1992년 특수 패스너의 수입, 공급 업체로 시작하여 현재 컨설팅 등과 같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 성장하고 있다. 높은 전단강도와 인장강도를 요구하는 곳에 사용되며 높은 피로강도를 유지하는 HUCK 제품은 주로 항공기나 철도, 선박, 교량, 자동차, 건설기계, 광산기계 등 강한 진동이나 풀림으로 고민하는 곳에 주로 사용한다. 기밀 유지용 패스너 제품인 APMHEXSEAL는 일반적인 볼트, 너트 외에 옥외 단자용 부트, 서킷 브레이커 등 다양한 부분에 사용되고 있으며 압력 용기에 사용 시 약 20,000psi까지 신뢰성을 보증한다. RIPP LOCL은 풀림 방지용 와셔로, 기존의 페어 개념의 와셔가 가지는 파손이나 깨짐 현상에 대비, 한 개의 와셔로 우수한 풀림 방지 효과를 내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Tel : 031-484-9228 www.fastenerchoi.com
조인트류 승진산업(주) 조인트류, 벨로우즈 및 플렉시블 전문 업체 승진산업(주)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와 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외 시장의 벨로우즈 및 플렉시블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3년 9월에는 내압 방폭형 플렉시블 조인트 (전선관) 제품으로 신제품(NEP) 인증을 취득하여 다시 한 번 기술연구개발 기업임을 입증했다. 내압 방폭형 플렉시블 전선관은 무(無)용접형으로 가스/정유/화학 플랜트, 화력/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되는 전선의 외부에 씌어져 과부하 또는 별도의 문제 발생 시 불꽃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팽창 압력만 공극을 통해 유출됨으로써 화재의 발생을 방지한다. 무용접 타입의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 및 인체 보호 효과가 있으며 전선의 피복 보호 효과가 강화됐다. Tel : 031-499-0991 www.seungj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