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글로벌 전기차 등록 대수는 2백만 대를 기록, IEA는 ’30년 전기차 비중을 30%로 설정한 가운데 북미, 유럽 등 선진국 시장과 중국 시장이 전기차 및 충전소 보급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은 전기차 충전기 구축과 운영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E-mobility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며 전기차 제조사는 생산, 판매 중심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및 서비스로 영역 확장에 나섰다. ▲ 그림 1. 시나리오별 전기자동차 보급 전망* 전기자동차 시장 현황 및 전망 (1)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 ’16년 글로벌 전기 자동차 등록대수는 2백만 대로, IEA는 ’30년 총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전기차 비중 30%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IEA는 EV 시장 전망에서 기준 시나리오로 ’30년 6백만 대 보급을 전망하였으나 선진국, 중국 등 전기차 선도국의 정책적 노력으로 2천만대 이상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 초기 단계에 있는 전기차 확산을 위해서는 기술개발 및 구입 보조금 지원, 의무 보급 목표, 충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 지역별로는 북미, 유럽 등 선진국 시장과 중국 시
[첨단 헬로티] 크래비스 새롭게 선보이는 토탈솔루션 IPC Block Series 주목 크래비스는 국내 유일의 산업용 네트워크(필드버스) 전문회사로, 자동화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 산업용 카메라를 국산화함으로써 머신비전 영역에서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객이 좀더 쉽게 비전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IPC Block Series를 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크래비스 김상목 이사를 만나 올해 주목할만한 제품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주)크래비스 김상목 이사 Q. 크래비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크래비스는 연구개발 및 산업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핵심 개발 인력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00년 창립되었습니다. 설립 초창기 시절에는 각 인력들이 몸담았던 대기업의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지원을 받아 영업보다는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묵묵히 산업제어 분야만을 고집해왔고, 현재로서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자부합니다. 크래비스가 설립된 당시 국내의 자동화 관련 장비들은 거의 미국, 독일, 일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국산이 거의 없었던 장비 업계에서는
[첨단 헬로티] 자동인식 기술 표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와 기술 공유해 달라 ▲ ㈜현암바씨스 임송암 대표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회장 임송암입니다. 저희 협회는 처음 AIM KOREA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993년 6월17일 당시 상공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지금까지 활동을 하여왔습니다. 그 당시 ㈜첨단 역시 대한민국의 전자기술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문월간지 자동인식·보안을 출간하며 협회와 같이 성장하여 왔습니다. 오늘 다시 한번 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협회는 지난 25년간 바코드와 RFID를 시작으로 많은 자동인식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회로서의 역할은 미진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끝없이 빠르게 성장하고 새로워지는 기술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수집 전달하여 국제표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그리고 각 회원사들이 함께 새로운 첫해를 맞이하려고 합니다. 이제 2018년 새해 일월부터 ㈜첨단의 자동인식·보안을 자동인식·비전이라는 제호로 새출발을 한다고 하니 어찌보면 우리 협회와 같은
[첨단 헬로티] 라온피플, “자체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 자신있다” 라온피플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한 스마트 팩토리 산업에서 비전 솔루션 혁신을 리딩하는 글로벌 주역으로 도약하고 있다. 25메가 산업용카메라에 이어 50메가 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인공지능을 접목한 비전검사 소프트웨어로 국내 머신비전 기술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본지는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를 만나 라온피플의 강점과 그간의 노력들에 대해 들어봤다. ▲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역 및 비즈니스 영역, 산업별) 2010년 1월 창사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다양한 머신비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과정에서 국내외 고객들과 파트너들로부터 고도의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 결과, 수십여 건의 국내외 지식재산권을 비롯하여 유무형의 기술자산을 내재화할 수 있게 됨으로써 딥러닝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 2D/3D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바코드 리더기, 카메라 모듈 및 렌즈 검사기 전 제품을 제3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라온피플 내
[첨단 헬로티] 디쌤 “다양한 사업분야의 경험, 우수 인력, 자체적인 장비 개발 조직 갖춰”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OLED와 신재생/대체에너지 관련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쌤의 머신비전 사업의 강점과 올해 주력 판매 제품, 그리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정준한 부사장을 만나 들어봤다. ▲ 디쌤 정준한 부사장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디쌤은 1999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약 19년 동안 머신비전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자동차, 식음료, 디스플레이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우수한 검사 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2006년부터 머신비전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콤포넌트들을 공급하기 위하여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산업용 카메라 및 렌즈,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부는 넥스버로 스핀오프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첨단 헬로티] 다트비젼, 고객 중심의 기술 지원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 매진 다트비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각종 제조업 등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임베디드 비전 솔루션을 출시했고, 머신비전 전용 임베디드 보드 개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다트비젼 조현기 대표를 만나 다트비젼의 강점과 앞으로 차별화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다트비젼 조현기 대표 1. 귀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역 및 비즈니스 영역, 산업별) 영상처리전문기업 주식회사 다트비젼은 1997년 설립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및 각종 제조업 등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여러 분야에 걸쳐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의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30여개 글로벌 브랜드의 우수한 머신비전 제품을 국내에 공급합니다. 다트비젼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머신비전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2. 귀사의
[첨단 헬로티] 화인스텍,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기업 가치가 전년 대비 100%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글로벌 메이커 제품들을 유통하는 것은 기업의 연속성에 한계를 갖게 마련이다. 이들 제품들을 통합하고 부가가치를 보탬으로써 새로운 솔루션내지는 서비스로 급성장하고 있는 머신비전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화인스텍이다. 기업의 가치를 오로지 ‘직원’에 두고 있는 화인스텍 김묵현 대표를 만나 국내 머신비전 산업의 현주소와 함께 화인스텍의 가파른 성장의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 주)화인스텍 김묵현 대표 Q. 화인스텍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화인스텍은 카메라를 비롯해 렌즈, 프레임 그래버 등 머신비전을 다루는 전문 기업입니다. 반도체, LCD, OLED, 모바일 기기 등과 같은 전기전자 분야와 자동차 생산라인 등에 사용되는 머신비전 시스템의 카메라와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오토포커스 시스템, 3D 측정 시스템 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설립된 화인스텍은 일본의 카메라 전문기업 SENTECH과 덴마크의 JAI, 미국의 FLIR를 비롯해 일본의 머신비전 렌즈 전문기업 VS Technology
[첨단 헬로티] 프로옵틱스, 2년에 걸쳐 개발 완성한 ‘Wide Angle 5x Objective Lens Module’ 주목 초정밀 조립 기술을 보유하고 하고 있는 프로옵틱스가 2년에 걸쳐 개발 완성한 ‘Wide Angle 5x Objective Lens Module’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고분해능 머신비전용 렌즈는 최근 지속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OLED 디스플레이 패널과 모바일폰용 이미지 센서의 검사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프로옵틱스 정진호 대표를 만나 프로옵틱스의 강점과 올해 주력 제품에 대해 들어봤다. ▲ (주)프로옵틱스 정진호 대표 Q. 프로옵틱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프로옵틱스는 2000년 3월 1일 경기도 이천에서 회사를 창립하였습니다. 창립 이 후 현재까지 연간 10~20여건 정도의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산업용 머신비전 광학계, 노광 광학계, 휴대폰 카메라 Align용 Collimation Lens, 머신비전용 현미경 시스템, 3D 카메라, 3D 프로젝터, 의료용 X-ray DR 렌즈, 3D 복강 내시경렌즈, 지문인식 렌즈, 내방사
[첨단 헬로티] 앤비젼, 차세대 제품과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개발 과제의 성공 지원해 나갈 것 올해 앤비젼은 머신비전 시장에서 오랜 기간 주력해오고, 현장에서 안정성을 검증 받아온 High-end TDI Line scan카메라 및 산업용 렌즈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도약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앤비젼 김덕표 대표를 만나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 대한 견해와 주요 사업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 (주)앤비젼 김덕표 대표 Q. 앤비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앤비젼은 사람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전 솔루션을 핵심으로 머신비전 분야의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머신비전 기술은 제조 과정에서의 물리적 형상 및 결함 추적, 표면 마무리 검사, 색상 검사 등의 품질 검사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에서부터 PCB, 소형 전자부품, 모바일, 디스플레이, 자동차, 철강, 식음료 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앤비젼은 이러한 다양한 산업의 필요에 맞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여 각 제품의 품질과 생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의 단계는 어떻게 구분될까? 미국자동차공학회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는 완전자율주행차의 실현 과정을 기술적 요소가 제각기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6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연방고속도로안전관리국(NHTSA)에서 내놓은 이전의 기준은 현재 SAE의 가이드라인으로 대체되고 있다. SAE 기준의 자율주행차 6단계 내용 및 구현 가능 시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레벨 0(양산차 도입 시기: 1900년-현재)-1970년대 웨건 차량 가장 낮은 단계인 레벨 0은 기본적으로 좌석과 운전대만을 의미하며 자동화 요소는 전혀 없다. 자동변속기어는 자율주행을 구분하는 요소에 해당하지 않는다. 레벨 0은 상당히 광범위해서 미국의 코미디 영화 ‘휴가 대소동(National Lampoon’s Vacation)’에 등장하던 1980년대 웨건 차량부터 이후의 현대적인 차량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볼보의 차선이탈 경고나 닛산의 이동사물 감지처럼 시각 및 청각 경고를 지원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장착 차량도 여기에 해당된다. 신호음과 불빛을 낼 뿐, 자동차 조종 및 속도
[첨단 헬로티] 시장 선점 위해 다각도의 공격적인 전략과 아울러 관련 법적·제도적 지원 필요 Ⅰ. 개요 보건·의료 서비스는 원격 모니터링, 의료데이터 관리 및 공유, 치료방법 간 상호호환성 개선 등을 통해 생활편의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센서가 내장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 패턴이나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 케어(health care) 제품과, 리빙 케어(living care)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의료서비스 산업은 빠르게 선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바이오(생체)정보를 측정·분석하여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리빙 케어 기술은 u-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센서의 다중화 집적시스템에 요구되는 선택적 반응을 위한 기술이 확보되면서 감지기술은 나노선 표면의 바이오 활성화 분야에서 바이오센서 칩 기술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감지기술, 전처리기술, 신호전환기술, 실리콘 반도체기술, 광학기술, 다중 센서 어레이 집적기술, 바이오 신호처리기술 등 다양한 바이오-ICT 융합기술이
[첨단 헬로티] SNS와 공유경제의 조합은 ‘환상적’, 신뢰 기반의 공유경제 원칙과 블록체인 기술은 ‘완벽한 조합’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존 공유경제를 파괴(적 혁신)할 가능성 1. 들어가면서 필자는 2017년 후반부 몇 개월 간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에 대해 연재하였으며, 인증과 관련하여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편, 2018년 들어 핫 이슈가 블록체인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는 최근 달아 오른 비트코인 과열 현황에서도 감지하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올해 시작을 블록체인으로 시작했으며, 1탄으로 지난 호에서 블록체인이 기존 공유경제에 가져올 파괴적 혁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직까지도 파괴적 혁신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는 에어비엔비를 다시 파괴적 혁신할 블록체인 기술 기반 비즈니스모델 가능성에 대해 관찰하였다. 이번 호는 블록체인 2탄이다. 블록체인이 주는 다양한 혜택 중 하나가 인증임을 지난 호들에서 언급했는데, 필자도 폐지 주장에 동참했던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후 과기정통부)에 의해 나왔고, 이를 다룰 필요성을 다시금 가지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획
[첨단 헬로티] 28개 분야, 236개 기술개발테마에 대한 향후 3년간의 R&D 전략방향 제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지난 1월 31일 중소기업 R&D의 전략적 투자방향을 제시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2018~2020)’을 발표하였다.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 대상 및 목표를 28개 분야, 236개의 기술개발테마로 제시하였다. 기술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과기부, 산업부 등 부처별 전략기술을 반영하여 정부 R&D 정책의 일관성을 기하였으며, 중소기업이 3개년(2018~2020) 간의 상용화 R&D로 조기에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개발테마를 제시한 점에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공장’은 센서 및 화상처리, 제조 빅데이터 분석 등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인 자가진단 설비, 공정 최적화 솔루션의 상용화를 2020년으로 앞당기고, ‘물류’는 스마트 물류창고, 로봇·드론 관제시스템 등 상용화 R&D를 통해 창고무인관리 및 자동화, 로봇·드
[첨단 헬로티] 머신러닝, 자연 연어 처리/이해, 컴퓨터 비전, 기계추론, 강력한 AI, 딥 러닝 인공 지능은 이미 직장, 가정 및 일상에서 우리 일상생활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분석가 Tractica는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매출이 2016년 6억 4,400만 달러에서 2025년에는 390억 달러로 증가하고, 서비스 관련 매출은 거의 1,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여섯 개의 AI 세그먼트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1.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2. 자연 언어 처리 및 이해 (Natural language processing and understanding) 3.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4. 기계 추론(Machine reasoning) 5. 강력한 AI(Strong AI) 6. 딥 러닝(Deep learning) 이러한 기능 영역은 많은 사례가 있고,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이익을 창출한다. AI 적용사례를 다음 10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1. 안전한 자율주행차 운전 자가 운전 자동차 및 기타 자율 주
[첨단 헬로티]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주목할만한 제품 대거 전시돼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Center에서 열린 SPIE 포토닉스 웨스트 2018은 세계 전역에서 약 2만여명의 연구자, 기술 개발자 및 구매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학과 포토닉스의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자 기술, LIDAR 및 자율 차량을 포함한, 가상 현실에서 복합 현실과 AR 및 VR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인더스트리 4.0에서 3D 프린팅의 역할에 대해 다룬다. SPIE 포토닉스 웨스트 2018은 3개의 컨퍼런스, 5,200개 이상의 최첨단 기술 발표회, 2개의 주요 국제 전시회, 확장된 산업 프로그램, 전문 개발 과정 및 기타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 자료와 두뇌 및 헬스케어를 위한 생체 음향 장치, 연구 및 첨단 제조용 레이저, 센서 및 카메라 장비, 영상 장치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 꾸며졌다. 본지는 해외 미디어 자료를 인용해 머신비전 주요 업체들이 출품한 주목할만한 제품들을 정리해봤다. SPIE Photonics WEST 2018 루시드 비전, GigE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