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시스템, 리튬이온전지, 풍력 발전 등 신재생 관련 산업 총망라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세계 최대급 신재생/스마트 에너지 전문 전시회 ‘2018년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8)’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한전을 필두로 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공단, 전기공사협회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을 운영하며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PV EXPO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태양광발전시스템 엑스포, 배터리 엑스포, 지열엑스포,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풍력 엑스포, 바이오매스 엑스포가 동시에 개최되는 2018 세계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8)가 지난 2월 28일(수)부터 3월 2일(금)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33개국 1,580개 기업이 참가, 해외 바이어 등 6만 4,000여 명이 참관했다. 일본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유망 시장이다. 일본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4%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입찰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전
[첨단 헬로티] 2018년 1월, 공작기계 시장은 순조롭게 시작했다. 수주는 전년동월 대비 40.3% 증가한 2,527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5,922억원에서 2016년 1,880억원으로 크게 떨어진 이후 회복세를 보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지난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수출도 전년동월 대비 43.2% 증가한 1억7,900만 달러로 지난 10년 간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10.9% 감소했다.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25.7% 감소한 1,435억원을 기록했다. 1월의 수주 성과는 자동차 관련 성형기계 프로젝트 덕분이다. 물론 프로젝트가 없었다 해도 경기 흐름은 상승 추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 수주 2018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2,527억원으로 전월 대비 18.2%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 대비 40.3% 증가하였다. 내수 수주는 1,134억원으로 전월대비 6.2%, 전년동월 대비 7.4% 증가하였다. 수출 수주도 1,393억원으로 전월 대비 30.1%, 전년동월 대비 86.9% 증가하였다. 최근 글로벌 경기는 좋지 않다. 공작기계 시장 주요국 보호무역 기조가 지속되고 미국이 올해
[첨단 헬로티] 신성장의 열쇠로 스마트공장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미래형 공장이다. 이 공장은 생산성과 고용률을 높이면서 제품 불량률과 생산시간을 줄일 수 있어 제조업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며 스마트공장 확산에 나섰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3월 8일, ‘스마트 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 등의 안건을 논의하며, 스마트공장 확산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지속했다. 기업 성과와 일자리 창출 모두 이룰 수 있는 스마트공장 확산 정부가 스마트공장 확산으로 기업 성과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는 지난 3월 8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하며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력수요 전망’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4차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을 주제로 지난
[첨단 헬로티] ‘중국제조 2025’의 새로운 로드맵이 발표됐다. 지난 1월 26일 ‘중국제조 2025’ 중점 영역 기술혁신 로드맵(2017년판) 발표회가 국가제조강국 건설전략 자문위원회 주최,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본 콘텐츠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발표한 ‘중국제조 2025 새 로드맵’을 정리한 것이다. 새로운 로드맵은 2015년판에서 확정한 10대 중점영역과 23개 우선발전 방향을 그대로 승계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분야별 발전상황에 따라 관련재료와 전문제조장비 등의 내용을 일부 보충하였다. * 중국제조 2025는 2015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가 업무보고를 통해 처음 언급한 국가 제조업 발전 전략이다. 독일의 제조업 전략 ‘인더스트리4.0’을 참고하여 만든 5개년 단위 전략으로, 첨단 IT 기술을 통해 제조업 구조를 혁신하고 초정밀, 신소재 등의 미래 분야를 육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대 중점영역은 신세대 정보기술산업, 고급 NC공작기계 및 로봇, 항공우주장비, 해양공정장비 및 하이테크 선박, 선진
[첨단 헬로티] 중국, 세계 최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국으로 부상 3대 중국 패키징 업체인 JCET, 화천, TFME 세계 10대 OSAT 랭킹 진입 성공 중국이 정부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중국 내 IC 패키징과 테스트 부문에서 2017년 29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패키징 장비 및 소재 소비국으로 부상했다. SEMI가 2017년 7월부터 2018년 1월 말까지 실시된 데이터 수집을 바탕으로 작성한 중국 반도체 패키징 산업 전망(China Semiconductor Packaging Industry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IC 패키징과 테스트 산업의 수익 성장이 최근 몇 년간 둔화됐지만, 자국의 IC 제조와 설계 분야에 비해서 더 성숙했다고 밝히고 있다. 세계 다른 지역에 비해 중국의 IC 패키징과 테스트 분야 투자는 지난 10년간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더불어 중국계 제조업체들은 생산능력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 및 지방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2012년부터 2016년 초까지 확장과 인수 거듭 후, 3대 중국 패키징 업체인 JCET, 화천(Huatian), TFME 등이 모두 세계 10
[첨단 헬로티] 2017년 매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광전자(Optoelectronics), 센서‧액츄에이터(Sensors/Actuators), 디스크리트(Discretes) 반도체의 매출이 사물인터넷(IoT) 효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17년 O-S-D 반도체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753억 달러로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O-S-D 반도체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웨어러블 등 전자 디바이스의 꾸준한 증가와 IoT를 통한 수십억 건의 디바이스 연결, 다양한 센서의 확산, CMOS 이미지 센서 그리고 LED 조명의 인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전자 반도체의 매출은 2016년 4% 감소했지만 2017년 9% 증가하면서 369억 달러를 기록했고, 센서‧액츄에이터는 전년 대비 16%로 가장 높게 증가하면서 138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디스크리트는 2017년 전년 대비 12% 증가하면서 24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18년 광전자 반도체는 8%, 센서‧액츄에이터는 10%, 디스
[첨단 헬로티] 출품사 1,400개사 4,500개 부스로 껑충,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등극 Korea Pack 2018 전시회는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관계자를 主관람객으로 타겟팅하여 패키징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범주의 Supply Chain과 최신기술, 혁신 그리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솔루션을 단 한번의 방문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역 전문전시회다. 국내 패키징산업계의 최대행사가 2018년 4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코리아 팩 2018(Korea Pack 2018)이 2년의 준비 끝에 역대급 규모로 돌아온다. 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 월간포장 공동주최로 오는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고양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을 사용하는 이번 코리아 팩 전시회는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일본,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 25개국 1,400개사에서 4,500개 부스를 가지고 첨단포장기계, 컨버팅기기, 자동화기기, 패키징인쇄, 패키지 소재·재료 및 용기 등 패키징 관련기업이 출품한다. 포장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친환경 등 신
[첨단 헬로티] 내구성 강화와 엔터프라이즈급 기능 탑재로 차별화 자남 테크놀로지스(Janam Technologies)가 견고한 터치 모바일 컴퓨터인 ‘XT100’ 모델을 출시했다. 기업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업무 핵심 기능이 포함돼 있는 XT100은 놀라운 엔터프라이즈급 기술을 놀라운 패키지로 제공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XT100은 날씬한 스마트폰 디자인으로, 산업용 견고한 모바일 컴퓨터의 성능을 제공하며 까다로운 작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포켓 크기의 XT100은 반복적인 4피트(1.2m) 드롭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방수 및 방진으로 보호할 수 있는 IP65표준으로 방수를 견딜 수 있도록 패키징돼 있다. 소매, 현장 서비스, 접객, 창고, 유통 및 모든 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널리 배포된 Android 6 운영 체제를 지원하는 XT100은 직관적이고 잘 알려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교육 시간을 줄이고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서 즉각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Google 모바일 서비스(GMS) 인증을 통해 XT100 사용자는 Google Play, Google 지도 및 Chro
[첨단 헬로티] 글로벌 브랜드와 견줄만 다양한 기능 탑재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많은 회사들이 소비자용 스마트폰을 직원용으로 구매하여 제공을 하고 있다. 소비자용 스마트폰은 잘 깨지고, 밧데리를 교체할 수 없으며, 5년동안 장기간 공급을 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포인트모바일은 기업용 스마트폰 PM45를 출시했다. 지난 10여년 동안 모바일 컴퓨터 분야에서의 OEM, ODM, 자체 개발했던 역량을 투입해 기업용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이다. 포인트모바일에 따르면, PM45는 기업용 B2B 시장에 적합한 제품으로 방수/방진 IP67 등급을 받았으며, MIL-STD 810G 등급에 맞는 다양한 극한 조건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사용자들의 능률 향상을 위한 PTT 기능 지원으로 별도 통신 장치에 관계없이 특정인 또는 그룹을 무료로 즉시 연결시켜 준다. PM45의 두뇌인 Qualcomm Snapdragon 450에는 Octa-core 1.8GHz 프로세서가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종류의 기업용 응용 프로그램을 탁월한 성능으로 지원하며, 빠른 로밍, 완벽한 SDK 및 API, 교체형 배터리, 그리고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기능에 빠른 접근을
[첨단 헬로티] 생산성 및 작업 능률 높이는 등 작업자의 효율성 극대화에 초점 하니웰 (Honeywell)은 CT50 출시 2년 만인 지난해 10월에 돌핀(Dolphin) CT60을 공개했다. CT60은 운송 및 물류, 현장 서비스, 직접 매장 배달 및 창고 환경에서 작업 능률을 높이고 작업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현대적이면서도 다재다능하고 세련된 모바일 컴퓨터다. CT60은 내구성이 높고 견고한 소비자용 스마트폰으로 인식된 하니웰의 Dolphin 70e 및 75e와는 달리 핸드 헬드 컴퓨터 쪽을 강조한다. 이것은 생산성 도구 및 산업용 등급 스캐너다. Dolphin CT60의 3.3x6.3인치 풋 프린트는 보호 케이스에 있는 Apple iPhone 8 Plus의 풋 프린트다. CT60은 컨슈머 제품보다 훨씬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볍도록 설계되었다. 커다란 스크린 스마트폰 풋 프린트에도 불구하고, CT60 디스플레이는 iPhone 8과 같이 대각선으로 4.7인치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280x720 픽셀 312dpi로, 프리미엄 소비자용 스마트폰보다 약간 작지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서 제공되는 것보다 더 뛰어나며
[첨단 헬로티] 더욱 향상된 배터리 수명, 내구성, 스캐닝 성능… 다양한 산업의 직원 생산성 제고 고객의 실시간 가시성 확보를 돕는 솔루션과 서비스가 강화된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너, 바코드 프린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중소기업들의 구체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가치 중심적인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TC20’을 공개했다. 지브라에 다르면, TC20은 실내용으로 설계되어 가볍고 우수한 내구성과 지속성을 갖춘 모바일 기기로, 기능과 비용의 균형이 중요한 리테일 및 접객서비스 산업의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수십 년간 쌓아온 기업 혁신의 노하우를 TC20에 담았으며, 이를 통해 낙후된 시스템과 손상에 취약하고 쉽게 방전되는 소비자용 기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시장을 변혁시키고자 한다. 중소기업들은 가볍고 견고한 TC20을 사용해 내장 스캐너, 긴 배터리 수명, 향상된 연결성 등의 기업용 기능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용 기기 못지않은 디자인과 친숙한 인터페이스 또한 누릴 수 있다. TC20은 1D 및 2D 바코
[첨단 헬로티] 우수한 내구성과 지속성 등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제공… 친숙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탑재 지브라, 하니웰, 포인트모바일 등 글로벌 모바일컴퓨터 공급업체들이 잇따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업용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 및 랩톱은 매력적이고 사용하기 쉽지만 매일 비즈니스에 사용하는 데 필요한 내구성 또는 기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업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사무실에 있든, 이동 중이든 관계없이 오늘날의 작업자들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만큼이나 세련되고 사용하기 쉬우면서 어디서나 연결이 가능한 디바이스를 원한다. 기업에는 작업자들의 현장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기능과 함께 수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또한 작업을 처리하려면 작업자에게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원격 액세스가 필요하다.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 및 랩톱은 매력적이고 사용하기 쉽지만 매일 비즈니스에 사용하는 데 필요한 내구성 또는 기능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모바일 컴퓨터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편의성을 높이려는
유럽연합(EU)의 그린에너지 기업 31개 사가 참가하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지난 1월 30일(화)과 31일(수) 양일간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 상담회는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조력, 바이오매스 등을 이용한 발전 제품과 기술,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EU 기업 31개 사가 참가했다. 이번에 참가한 EU 기업들은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업체여서 국내 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한발 앞서있는 EU 기업들과 수출입, 합작 및 기술제휴 등의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주요 참가 기업의 제품 및 기술 바이오매스 바이오연료 • 그린 퓨얼스 <영국>오일 및 동물성 지방을 이용한 바이오 디젤 생산장비를 제조하며 소규모 프로젝트에 적합한 컴팩트한 완전 자동화 시스템 제공 • 비올랑 <헝가리>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다양한 구성의 보일러와 열에너지 설비가 주력제품이며, 이는 농산물 처리 기술 및 의료 유해 폐기물 처리 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관계 부처는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국가 시범도시가 5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가 시범도시에는 차세대 네트워크, 빅데이터, AI 등 미래 공통 선도기술부터 자율주행, 스마트그리드, 가상현실 등 체감기술까지 집중 구현하고, 이에 대한 실증·상용화도 함께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1월 29일 9시 30분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
정부는 주행거리 500km 이상의 전기차 개발과 충전소 대폭 확대로 전기차 시대를 조기 개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스마트 인프라를 집중 구축해 2022년 완전자율주행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미래차 분야에 민관 합동으로 35조 원을 투자하고 올해 3,500명을 채용한다. 정부는 최근 판교 기업지원 허브에서 자동차 관련 산·학·연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미래차 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와 2022년 완전자율주행 기반 마련을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인 자율주행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전기차…’30년까지 100% 전기차로 전환 우선, 전기차의 약점인 주행거리와 충전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500km 이상) 문제없이 달릴 수 있는 500km 이상 전기차와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충전기술(슈퍼차저)을 개발한다. 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