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비모빌리티(대표이사 정종택)가 현대자동차에 5G 특화망 산업용 무선 디바이스 'KM-1000'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근거리 무선통신망(IEEE 802.11ax)과 Private 5G(P-5G)를 결합해 개발된 이 제품은 현대차의 신규 생산 라인 로봇 통신 구축에 적용될 예정이다. 'KM-1000'은 최신 2세대 5G 모뎀칩을 탑재해 기존 공장 내 통신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P-5G를 주통신으로 사용하면서도 문제 발생 시 근거리 무선통신망으로 자동 전환되는 네트워크 이중화 설계를 적용해 안정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고정밀 GPS를 옵션으로 제공해 실외 환경에서도 로봇의 위치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카네비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공장 신규 생산 라인과 울산 3공장 의장라인, EV 신공장 등에 'KM-1000'을 공급하며 협력을 확대해 왔다. 특히 이 제품은 무인 이동 로봇(AGV, AMR) 및 검사 장비에 탑재돼 원활한 통신을 지원한다. 카네비모빌리티 측은 현지 기술 지원을 강화해 제품의 안정적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네비모빌리티는 차세대 근거리 무선통신망(IEEE 802.11be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의 한국 지사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가 법 집행 및 공공 안전 전문가를 위해 설계된 차세대 열화상 모노큘러 ‘FLIR Scout Pro’를 국내 출시했다. Scout Pro는 32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폭넓은 시야를 유지하며, 최대 500미터(1640피트) 거리에서 사람을 감지하면서도 넓은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넓은 커버리지와 실용적인 탐지 범위의 균형을 갖춘 Scout Pro는 순찰 중 중요한 정보와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안전한 지역 경비와 신속한 실종자 및 부상자 수색을 지원한다. 법 집행 및 공공 안전 전문가와 협력해 개발된 Scout Pro는 640×480 해상도의 선명한 열화상 이미지를 제공한다. 2배, 4배, 6배, 8배 확대 기능을 제공해 먼 거리의 대상을 보다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도심 및 야외 환경 모두에 적합해 넓은 지역을 효과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이동하는 목표물을 추적할 때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피터 데커스 텔레다인 플리어 First Responder Solutions 사업 개발 디렉터는 “차세대 Scout Pro는 어둡거나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도 보다 명확한 시야를 제공해 법
캄보디아 농림수산부‧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와 ‘탄소배출권’ 주제 컨퍼런스 개최 기후테크 스타트업 땡스카본(대표 김해원)이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함께 ‘탄소배출권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캄보디아 프놈펜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벼농사 메탄 감축을 위한 논물관리기술(AWD)과 탄소배출권 연계 방안이 핵심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캄보디아 정부는 농업 부문의 기후회복력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권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차관보 키코잘은 “탄소배출권이 농민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GGI 김소미 소장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한 메탄저감 프로젝트가 캄보디아 벼농사의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땡스카본은 이번 행사에서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서 시행한 AWD(간단관개) 기술의 성과를 공개했다. 이 기술은 논에 물을 일정 수위로 유지하는 대신 주기적으로 물을 빼는 방식으로 메탄 배출량을 30% 이상 감축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캄보디아 농업총국 욘트리
SAP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하노버 메세)에서 AI 기반 솔루션을 공개했다. 매년 봄 독일 니더작센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는 13만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로 최신 산업 동향과 인사이트를 살필 수 있어 국제적으로 중요한 행사다. 올해는 전체 산업 생태계를 위한 산업 간 솔루션 및 인터페이스 기술들을 선보인다. SAP는 ‘Ignite Innovation. Create Growth. Together’를 주제로 AI가 내제된 최신 제조, 공급망 및 클라우드 ERP 솔루션이 어떻게 모든 규모의 기업을 지원하는지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SAP의 이번 전시에는 40곳 이상의 산업 및 전략 파트너가 참여하며 SAP가 구축한 생태계의 강점을 제시했다. SAP의 전략 파트너들이 운영하는 전시 공간은 이번 하노버 메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도미닉 메츠거 SAP 공급망 관리 사장 겸 최고 제품 책임자는 “전 세계 기업들은 시장 변화에 적응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성에 대한 높아지는 요구를 충족해야 하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SAP는 생성형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체가 최
1년간 센터 방문자 및 제품 구매자 데이터 공개...직관·효율적 로봇 활용 지원한다 위로보틱스가 서울 소재 ‘윔 보행운동센터’ 오픈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참여자 축적 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했다. 윔 보행운동센터는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체험하는 곳이다. 윔 체험과 더불어 물리치료사·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가가 윔 기반 운동을 지도하는 1:1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센터에서 활약하는 윔은 보행·재활에 최적화된 로봇으로, 차동 방식 단일 구동기 기술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인체 역학 기반 대칭 보조 메커니즘을 통해 1.6kg의 초경량 무게를 구현했다. 직관적인 착용 방식을 채택했고, 보조·운동·등산 등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해 활용이 용이하다는 평가다. 위로보틱스에 따르면, 보조 모드로 보행 시 대사 에너지가 20%가량 절약되고, 평지에서 20kg의 배낭을 메고 걸으면 12kg의 무게 감량 효과가 체감된다. 장시간 보행하거나, 높은 에너지가 필요한 사용자에 최적화된 모드다. 위로보틱스는 이달 센터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윔을 구매하거나, 센터를 방문한 대상자의 데이터를 공유했다. 해당 데이터를 통해 보행 약자의 로봇 활용을 돕고
자율주행로봇(AMR), 16축 다관절 로봇 팔 융합한 소프트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AW 2025 고성엔지니어링 공동 부스 마련해 시연 모습 연출 로볼리전트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서 소프트 휴머노이드 로봇 ‘로빈(ROBIN)’을 최초 공개했다. AW 2025는 이달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연례 산업 잗동화(FA) 분야 축제다. 로볼리전트는 FA 솔루션 기술 업체 고성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공개된 로비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체로, 자율주행로봇(AMR)과 로봇 머리 그리고 양팔 로봇이 접목된 형태로 참관객에게 주목받았다. 머리는 사물 인식 역할을 하고, 양팔은 16축 다관절 설계로 정밀 공정을 수행한다. 하체는 높은 기동성을 갖춘 바퀴(Wheel) 기반 설계를 적용했다. 또 초정밀 힘 제어 기술을 이식해해 정밀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I를 토대로 한 ‘모방학습(Imitation Learning)’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반복 학습 기반 작업 수
국방 디지털 트윈, 재난·고위험 분야 로봇 기술 구현, 실시간 관제 및 시뮬레이션 고도화 등에 ‘맞손’ “로봇 기술과 국방·재난 대응 솔루션 융합한 자동화 기술 탄생할 것” 뉴로메카와 건솔루션이 국방 분야 로봇 자동화 기술 개발에 뜻을 함께한다. 양사는 ‘국방 로봇 자동화 솔루션 강화’를 목표로 협력한다. 국방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재난·고위험 분야 로봇 기술 활용, 실시간 관제 및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 실시간 관제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방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뉴로메카는 그동안 협동로봇 기반 국방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 개발·적용해왔다. 건솔루션도 운영기술(OT)·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제조 로봇 시스템통합(SI)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Generative AI)·디지털 트윈 등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로메카의 첨단 로봇 기술과 건솔루션의 국방·재단 대응 솔루션이 융합한다”며 “지금까지의 협
SPE 미디어 스위치, 데이터 관리 효율 측면 혁신성 ‘인정’ 힐셔가 중국에서 열린 ‘제19회 MM 현대 제조-신자동화 포럼’에서 혁신 제품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 주인공은 최신 SPE 미디어 스위치 제품으로, SPE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센서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추가되는 센서 또한 제어 네트워크에 부담을 주지 않고 통합 가능한 점이 또 하나의 수상 배경이다. 힐셔 관계자는 “예지보전 등과 관련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시나리오 증가가 예상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힐셔는 이번 포럼에서 애플리케이션 혁신상, 지능형 솔루션상 등 두 개 부문도 석권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16차 테러대책위원회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 정책 주목해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 대책’ 추가 예산 편성...271억 규모 시스레인이 정부가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에 대해 업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지난 2023년 열린 16차 테러대책위원회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 대책’에 대한 예산을 271억 추가 편성했다. 이를 통해 올해 국가중요시설 17곳에 안티드론 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이에 시스레인은 안티드론 기술 관련 업계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스레인 관계자는 “드론 일상화 양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드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불법 드론에 대한 대응력 강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 일환으로 드론 대테러 전술 훈련이 다각화되고, 이 과정에서 상대 드론 신호를 교란해 제어력을 무력화하는 재머(Jammer)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업계에서는 정부 안티드론 산업 육성 의지에 따라, 관련 제도 개선과 안티드론 분야 기술 연구개발(R&D) 및 시험 평가 고도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노후 계획도시 정비사업의 단계별 준비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동의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1기 신도시 선도지구를 시작으로 노후 계획도시 특별 정비 예정 구역에서 주민대표단 구성을 위한 주민 동의 절차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주민대표단 선출을 완료한 구역은 전자동의 시스템을 통해 추인하거나 이미 선출에 사용된 자료를 입증할 수 있게 된다. 이후에도 예비 사업 시행자와의 협약 체결, 특별 정비계획(안) 입안 제안, 사업 시행자 지정동의 등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한 경우 모두 전자동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조합총회 등 추진 시 오프라인 총회 개최와 병행하여 온라인 총회 개최도 가능해져 주민들의 참여가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새롭게 도입하는 노후 계획도시 전자동의 시스템을 시작으로 예비 사업 시행자 지정, 지자체 심의 간소화 등 연내 특별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지난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고양 일산, 안양 동안구 평촌, 군포 산본, 성남 분당,
옵스나우가 자동 비용 최적화 서비스 ‘옵스나우 오토세이빙즈’를 상반기 중 국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옵스나우는 완전 자동화된 비용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MSP뿐 아니라 일반 기업 고객도 추가적인 관리 부담 없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옵스나우 오토세이빙즈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옵스나우 오토세이빙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의 약정 방식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MSP 등 클라우드 운영 고객이 효과적인 비용 절감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개입 없이 실행되는 자동화 솔루션으로, 직접 비용 절감 전략을 고민하거나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사용량과 비용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특정 약정 방식의 제약 없이 최적의 비용 절감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최적화 및 자동 조정 기능을 통해 비용을 더욱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석된 사용 패턴에 따라 약정 규모를 자동 조정하여 비용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로 MSP가 옵스나우 오토세이빙즈를 도입했을 때를 가정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클라우드 비용이 평균 37% 절감됐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가 국내 항공 안전 분야의 산·관·학, 민·관·군 허브 역할을 할 ‘KAU 항공 안전센터’(이하 항공 안전센터)를 설립했다. 개원식은 지난 28일 한국항공대 교내 비전 홀에서 열렸으며, 국토교통부 및 산하 공공기관, 항공업계, 공군, 경찰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항공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시대에 전 세계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항공 안전사고가 운항 편수와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ICAO의 ‘Safety Report 2024’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팬데믹 기간보다 항공 안전사고가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무안공항 참사와 김해공항 지상 화재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국항공대는 이러한 항공 안전 고도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항공 안전에 필요한 기술 및 정책 연구, 교육, 산·관·학 네트워킹을 추진하기 위해 항공 안전센터를 개원하게 되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항공 안전센터장을 맡은 한국항공대 항공 운항 학과 이장룡 교수가 ‘대한민국 항공 안전의 아카데믹 리더’라는 센터의 비전을 선포하며, 국가 항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초저잡음 중적외선 광원을 초소형 칩 상에서 구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한석 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덕용 호주국립대 교수, 피터 라키치 예일대 교수, 고광훈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롱핑 왕 닝보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중적외선 파장 대역에서 주파수 흔들림이 매우 작은 브릴루앙 레이저를 초소형 반도체 칩 위에 최초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칩 상에서 저잡음 브릴루앙 레이저를 구현하는 기술은 이미 잘 알려져 있었으나, 중적외선 파장 대역에서는 레이저 구현에 필수적인 낮은 광 손실의 고성능 광소자가 없다는 점이 문제였다. 일반 산화규소 유리와 같이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에서 투명해 광소자 제작에 사용되었던 많은 물질이 중적외선 파장에서는 빛을 강하게 흡수해 이용 불가하고, 중적외선의 특징인 빛과 분자 사이 강한 상호작용으로 인해 여러 광 손실이 추가 발생해 고성능 광소자를 제작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중적외선에서 높은 투과도를 보이지만 가공이 까다로운 칼코겐화합물 유리를 독창적인 기법으로 성형해 초고품질 광공진기를 제작했다. 또 중적외선 광소자에 고유한 표면 흡착 분자에 의한 광손실을 정량분석하고 억제하는 기술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Robotics)가 차세대 혁신 기술로 낙점된 가운데, 양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로봇이 산업·공장 자동화(FA) 분야에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모델은 자체적인 인식·제어·판단을 통한 자율적인 가동을 토대로 기존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러한 자율적 프로세스를 통해 인력난 해소, 인적 오류·실수(Human Error) 최소화, 효율성 제고, 다양성·안전성 향상 등 여러 측면에서의 이점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처럼 지능형 요소가 이식된 로봇에는 주변 환경을 인식·감지하는 센서, 움직임을 담당하는 모터·드라이브·액추에이터, 로봇 내부 및 주변 인프라와의 연동을 담당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원 변환과 동력 전달을 담당하는 전력(Power)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다. 이때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반도체다. AI 연산 및 센서 데이터 처리, 모션 정밀 제어, 통신 및 네트워크 연결, 전력 공급 및 소비 최적화 등 로봇이 운용되기 위한 각종 기능의 토대로 작용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술 업체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ADI)는 앞선 기능을 구현하는 다양한 반도체 제품을 보유했다
이노그리드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데브옵스(DevOps) 환경 구축을 간소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통합 데브옵스 솔루션 ‘데브옵스잇(DevOpsit)’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많은 조직들이 데브옵스 환경을 필수 과제로 인식하고 있지만, 오픈소스 기반의 도구 내재화 및 연동 과정에서 기술적 복잡성과 높은 비용 부담이라는 현실적인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이노그리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데브옵스 환경 구축에 필요한 요소를 통합한 솔루션 ‘데브옵스잇’을 개발했다. 이노그리드는 IaaS 솔루션 ‘클라우드잇’, ‘오픈스택잇’, PaaS 솔루션 ‘SE클라우드잇’,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솔루션 ‘탭클라우드잇’ 보유하고 있다. 이번 데브옵스잇 출시로 클라우드 구축, 운영관리 솔루션의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데브옵스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필수적인 데브옵스 체계를 손쉽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형 데브옵스 솔루션이다. CI/CD에 필요한 다양한 오픈소스 툴들을 중앙 포털을 통해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개별 도구의 분산 운영에 따른 복잡도를 줄이고 보안 및 권한 관리도 일원화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