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 자금 확보 및 안정적인 성장 지원에 나섰다. 산업부는 3일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 ‘제18회 스마트 스타트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설명회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한국산업은행, 안국약품, 대웅제약 등 13개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기관(VC)과 전략적 투자자(SI)가 참여했다. 이들은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바이오기업(8개 사)의 보유 기술 및 성장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 사업화 협력, 투자파트너로서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투자 라운드를 구분해 반기마다 해당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1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설명회(IR)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이 중 6개 기업이 약 560억 원의 투자금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바이오산업은 제품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임상, 허가, 생산까지 오랜 기간과 대규모 비용이 소요돼 지속적인 자금 투자가 필요한 분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미국 트럼프 2기의 상호관세 조치 발표에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주요 업계 및 관련 경제단체·연구기관들과 ‘민관 합동 미 관세 조치 대책 회의’를 열었다. 안 장관은 “글로벌 통상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측의 관세 조치 현실화에 유감”이라며 “정부는 미국 관세 조치가 우리 대미 수출과 전 세계 교역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엄중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전 7시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긴급 TF(태스크포스) 회의를 통해 상호관세 조치의 주요 영향과 내용을 면밀히 분석했다”며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미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관세 부과로 영향을 받는 업종에 대한 긴급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미측의 철강 관세에 대응해 ‘철강·알루미늄 통상 리스크 및 불공정 수입 대응 방안’을 마련한 데 이어, 자동차 관세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차 산업 지원 대책’ 마련에도 서두를 방침이다. 안 장관은 “오늘 발표된 미국의 관세 조치는 자동차·철강 등에 대한 25% 관세 조치와 함께 우리 대미수출 주요 품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산업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중기부가 세계 주요 교역거점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미국 뉴욕, 중국 베이징, 베트남 호찌민 등 14개국 21개 지역에 설치돼 있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면 현지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비입주기업도 수시로 공유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다. 현지 정착을 위한 법률, 회계, 노무 등에 관한 자문 서비스와 국가별 시장 특성 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고 있는 대내외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센터 운영 방향과 지원체계를 개선했다. 국가별 현지 전문가와 선배 진출기업 등이 참여하는 해외멘토단을 구성해 국내 수출 초보 기업 대상으로 해외 진출 온라인 세미나, 후속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미국 관세 조치에 따른 피해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세 피해기업에는 입주 평가 시 최고 수준인 가점 10점을 부여한다. 입주 공간 부족으로 대기해야 하는 경우에는 공유오피스를 최대 4개월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우대한다. 아울러 대기 기간에도 입주기업과 마찬가지로 법률·회계·노무 등 현지 자
LG이노텍은 지난 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 및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향후 3년간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등 분야에서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주요 협력 아이템은 차세대 이미징 소자 개발, 기판 미세 결함 검출, 자율주행 센서 개발, 로봇용 부품 제어 기술 개발 등이다. 양측은 추가적인 개발 과제를 계속 발굴하고, 차세대 바이오 헬스 영역으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산학 과제에 참여한 KAIST 학생을 산학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채용 연계를 통해 인재 확보도 이어갈 방침이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이번 협력은 LG이노텍이 모바일에서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LG이노텍의 풍부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KAIST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결합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영상 상황 감지뿐 아니라 맥락과 의미 이해로 자연어 설명 가능해 인텔리빅스가 세계 최대 보안 전시회 중 하나인 ‘ISC West 2025’에서 세계 최초의 VLM(비전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AI 영상관제 시스템인 ‘Gen AMS’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인텔리빅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영상보안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기술적 진보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밝혔다. Gen AMS는 기존 CCTV 중심의 영상관제가 갖고 있던 인간의 피로와 오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영상 속 상황을 AI가 단순 감지하는 것을 넘어, 그 맥락과 의미를 자연어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자동화 관제 시스템과 차별화한다. 실제 시연에서는 스마트폰 화면 속 불꽃을 AI가 '화재가 아님'으로 판단하고,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을 '구조 요청'으로 실시간 인식하며 관람객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버전은 VLM을 기반으로 관제일지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까지 갖춘 상용화 모델이다. 이처럼 영상 의미를 실시간으로 해석하고 문서화까지 가능한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인텔리빅스는 C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의 정밀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기반 ADIS1657x 관성측정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 모듈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3축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를 내장한 ADIS1657x MEMS IMU는 공장 및 산업 자동화를 비롯해 건설 장비와 스마트 농업, 무인 및 산업용 자율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내비게이션, 안정화, 계측 기능 등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내구성을 제공한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ADI의 ADIS1657x MEMS IMU 모듈은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최적의 동적 성능을 제공하는 통합 신호 컨디셔닝과 3축 자이로스코프 및 3축 가속도계를 포함하고 있다. ADIS1657x는 2,000g의 기계적 충격 내성을 갖추고 있으며, 출고 전 공장 보정을 통해 각 센서의 감도와 바이어스 및 정렬을 강화했다. ADIS1657x 모듈은 SPI 호환 데이터 통신과 3축 델타 각도 및 델타 속도 출력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래밍 기능을 비롯해 자동 및 수동 바이어스 보정 제어, 동기식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기반(data-r
휴먼컨설팅그룹(이하 HCG)의 HR 솔루션 ‘휴넬’이 보안 기능 강화로 금융권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피싱 공격과 원격근무 확산, 외부 협업 환경 증가로 인해 HR 시스템의 정보 유출 리스크가 커지면서 정보보호를 핵심 요건으로 삼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기존에도 기업 내부의 폐쇄망에서 인사 데이터를 관리해왔지만 퇴직자 계정 방치, 접속 이력 미관리, 낮은 접근 통제 등으로 인해 유출 사고 위험은 여전히 존재했다. 여기에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아질수록 업무 편의성과 보안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HCG는 단순한 인사관리 기능을 넘어 정보보호를 기반으로 한 HR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휴넬은 개인정보 암호화, 접속기록 자동 보관, 퇴직자 계정 자동 차단, 역할 기반 접근제어(RBAC), 핵심 데이터 추가 인증 기능 등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보안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또한 ISO/IEC 27001:2022, ISMS 등 보안 관련 국내외 인증을 확보하고 있으며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고도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하나은행, 아이엠뱅크, 현대해상보험, KB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주상복합단지인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이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새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시공은 SM스틸 SM경남기업 공동으로 담당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41층까지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73㎡, 76㎡ 총 252세대 중 19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8㎡, 80㎡로 76실 규모다. 청약은 지난 3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았으며, 당첨자 발표까지 마쳤다. 정당계약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 단지의 고층에서는 인천항 등을 일부 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고, 인천역을 통한 1호선 환승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가 현재 추진 중인 수인분당선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정차역이나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에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인천항을
HP가 AI 기반의 비즈니스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등 차세대 기업용 PC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AI를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및 크리에이터들이 필요로 하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업무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이날 진행된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AI와 자동화 기술, 업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HP가 주목하는 것은 단연 ‘미래의 업무(Future of Work)’ 방식이다. 단순한 기술 판매를 넘어, 고객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기반 솔루션의 도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HP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PC는 비즈니스용 엘리트북과 전문가를 위한 워크스테이션 제품으로 구성되며, AI 기반 업무 생산성과 고성능 전문 작업을 위한 차별화된 기능을 갖췄다. 엘리트북은 개인화된 AI 경험과 협업 최적화 기능을 중심으로,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언제 어디서든 몰입감 있는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P는 최신 AI 기능을 탑재한 엘리트북(EliteBook) 라인업 2종을 선보였다.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 14인치’는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팀뷰어가 3월 31일부터 4월 4일(현지시간)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Hannover Messe 2025)’에서 효율적인 산업 교육 및 온보딩 프로세스를 위한 첨단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솔루션 ‘팀뷰어 프론트라인 스페이셜’(TeamViewer Frontline Spatial)을 발표했다. 산업용 증강현실(AR)을 포함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팀뷰어는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항공우주, 자동차, 기계공학 등 다양한 산업 고객들이 공간 컴퓨팅을 어떻게 교육 프로그램을 혁신하고 있는지 시연을 통해 소개했다. 항공기 엔진 분야 선도 기업 GE 에어로스페이스는 팀뷰어와 기술 파트너인 지멘스의 공동 고객사다. 팀뷰어 프론트라인 스페이셜을 도입해 자사 상업용 엔진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을 AR 기술로 구현해 항공기 기술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수백 개 지역에서 비용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원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리버 스테일 팀뷰어 CEO가 자스윈더 왈리아 GE 에어로스페이스 엔지니어링 상무이사 겸 CIO와 토니 헤멀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사장 겸 CEO와 함께 패널 토
"무료 통합으로 도입·운영 비용 최대 50%까지 절감 가능" ‘플로우(flow)’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전자결재, 이메일, 일정 관리 등 그룹웨어 핵심 기능을 무료로 통합 제공하며, 협업툴을 넘어선 ‘올인원 업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발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높아지는 협업툴 피로도와 비용 부담을 노린 전략적 행보로, 국내 협업툴 시장의 변화를 예고했다. 플로우는 기존의 프로젝트 중심 협업 기능에 그룹웨어를 접목시켜,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사 업무를 관리하는 초연결 협업툴로 진화했다. 기업 전용 이메일, 결재선 설정만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전자결재, 팀 단위 일정 공유가 가능한 캘린더 등 그룹웨어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통합됐다. 이로 인해 별도의 시스템을 병행할 필요가 없어지고, 도입·운영 비용은 최대 50%까지 절감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그룹웨어 무료 탑재 소식이 전해지자 단 하루 만에 300개 기업이 사전 신청을 마쳤다. 플로우 측은 자사의 기술력뿐 아니라 중소기업이 겪는 문제를 정확히 짚어낸 전략이라는 점에서 시장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여기에 AI 에이전트를
IBM 퀀텀 네트워크의 250개 이상 글로벌 기업·기관과 기술 공유 앞둬 큐노바(Qunova Computing)가 IBM의 양자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합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큐노바는 자사의 고성능 양자화학 해석 알고리즘 HI-VQE(Handover Iteration Variational Quantum Eigensolver)를 IBM의 '키스킷 펑션 카탈로그(Qiskit Functions Catalog)'에 공식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큐노바는 IBM 퀀텀 네트워크의 250개 이상 글로벌 기업·기관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IBM 퀀텀 네트워크는 자동차, 항공우주, 제약, 금융 등 고난도 최적화 문제 해결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주체들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큐노바의 HI-VQE 알고리즘은 기존 VQE 방식이 가진 연산 복잡성 문제를 해결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파울리 연산자 측정을 제거해 전체 계산 구조를 단순화하고, 기존보다 최대 1000배 이상 효율적인 연산이 가능함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슈퍼컴퓨터와 양자컴퓨터의 하이브리드 구조를 활용해 속도와 정밀도를 동시에 확보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큐노바는 이를 기반으로 철
에이수스 코리아는 최신 4세대 QD-OLED 패널을 기반으로 240Hz 주사율, 4K 해상도의 스펙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OLED XG27UCDMG’을 3일 공개했다. ROG Strix OLED XG27UCDMG는 게이밍 뿐만 아니라 컨텐츠 및 일상 사용을 위한 모니터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로, 4K 해상도에 240Hz라는 높은 주사율을 가지고 있다. 인치당 166ppi의 높은 픽셀 밀도를 갖춘 4세대 ROG QD-OLED 기술을 탑재해 선명한 이미지 및 깨끗한 폰트 표현이 장점이다. 4세대 ROG QD-OLED 패널을 기반으로 하는 ROG Strix OLED XG27UCDMG는 OLED 패널 보호를 위해 Neo Proximity 센서를 포함하는 OLED Care Pro 기술이 적용돼 있다. 또한 게임 중에 화면 깜박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ROG OLED Anti-Flicker 2.0 기술로 패널과 게이머를 모두 보호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ROG Strix OLED XG27UCDMG는 모니터와 사용자의 거리를 감지하는 Neo Proximity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사용자가 일정 거리 이상 벗어나면 검은색 화면으로 전환되어 번인되
KAIST와 대한상공회의소가 AI 시대를 이끌 차세대 혁신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3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AI 미래세대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AI 창업자와 연구자들이 모여 기술이 바꿔놓을 산업과 연구 생태계의 변화, 그리고 미래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행사는 이광형 KAIST 총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인사로 막을 올렸다. 정송 KAIST 김재철 AI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KAIST 출신 AI 창업자 및 연구자 4인과 함께 패널토론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KAIST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AI 운영을 간소화하는 ML옵스 플랫폼 기업 베슬AI 안재만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 AI 창업을 경험하며 네트워킹과 세일즈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찬 플로틱 대표는 물류로봇 솔루션 개발 경험을 소개하며 “AI는 이미 스스로 질문하는 존재가 되고 있다. 기술 발전을 넘어 철학적 방향성과 책임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현섭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 대표는 건축 디자인 AI 솔루션 개발 경험을 공유하며, AI가 비즈니스 가치 창출 방식에 기여하는 점을 설명했다.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재생에너지 구독 서비스
원/달러 환율은 3일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에 잠시 상승했다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1원 내린 1466.5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4.4원 오른 1471.0원에 개장한 후 1472.5원까지 올랐다가 방향을 바꿔서 한 때 1464.3원까지 내렸다. 이날 장초반 환율 상승에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따른 위험 회피 움직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부터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중국(34%)·대만(32%)보다는 낮지만, 유럽연합(EU·20%), 일본(24%), 영국(10%)보다는 높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이 모든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통상 전쟁’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면서 수출 감소에 따른 추가 성장률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위험통화로 분류되는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환율은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상호관세가 미국에도 자충수가 되리라는 인식이 시장에 퍼진 데 따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