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킹 최대 90% 감소”...자율주행로봇(AMR) ‘나르고 오더피킹’ 공개 트위니가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장 킨텍스에서 자사 자율주행로봇(AMR)을 활용한 물류 최적화 방안을 공개한다. ‘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 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2025, SCM FAIR 2025)’ 현장에 ‘나르고 오더피킹(Narugo Order Picking)’의 등장을 예고했다. SCM FAIR는 최신 물류 솔루션과 공급망 관리(SCM) 기술이 총망라하는 박람회다. 지난 2021년 역사를 시작한 이 전시회에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 각종 로보틱스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재고 관리 솔루션, 운송·보관 자동화 장비 등이 한자리에 펼쳐진다. 참관객은 이 박람회에서 물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솔루션을 찾고,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올해 전시회는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트위니는 물류 자동화와 공장 자동화를 위한 AMR 기반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중이다. 이번 전시장에서는 이 같은 핵심 기술력이 공개된다. 자체 개발 AMR 나르고 오더피킹은 로봇이 단순 반복 이동을 대신해 물류센터 근
이음5G 기반의 다양 특화망 서비스·솔루션 총공세 예고 주파수 방사 및 서울역 개념증명(PoC) 레퍼런스로 주목도↑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ork Tech Fair 2025)에 출격하는 지엔텔이 5G 특화망 장비를 활용한 주파수 방사 기술과 다양한 장비·솔루션 시연을 예고했다.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은 5G 특화망(Private 5G Network)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공개하는 전시회다. 이때 5G 특화망은 특정 건물이나 공장처럼 한정된 공간에서만 사용하도록 구축된 5G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이 행사는 국내외 5G 특화망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별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관련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이달 10일부터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사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엔텔이 5G 특화망(Private 5G)인 이음5G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참관객은 이음5G 기반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환경을 체험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특화망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이음5G 기반 패킷 모니터링, 중
무선통신 계측 기술 기반 ‘임베디드 계측 솔루션’ 공개도 이노와이어리스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소재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에 출격한다.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은 5G 특화망(Private 5G Network)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공개하는 전시회다. 이때 5G 특화망은 특정 건물이나 공장처럼 한정된 공간에서만 사용하도록 구축된 5G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이 행사는 국내외 5G 특화망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별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관련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이달 10일부터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사흘간 열린다. 이노와이어리스는 5G·6G 네트워크 시험 장비와 분석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특히 5G 특화망, 차량사물통신(V2X), 위성통신(NTN)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 제품인 ‘뚝딱 특화망 키트(Q-5G Express)’는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 과정을 단순화한 캐리어 타입의 통합 패키지 솔루션이다.
‘인공지능(AI) + 무선 통신망(RAN)’ AI-RAN 기반 기업용 5G 네트워크 솔루션 공개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와 엣지 기반 AI 서비스 구현” 넷큐브가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에 참가해 기업용 5G 네트워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은 5G 특화망(Private 5G Network)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공개하는 전시회다. 이때 5G 특화망은 특정 건물이나 공장처럼 한정된 공간에서만 사용하도록 구축된 5G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이 행사는 국내외 5G 특화망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별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관련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이달 10일부터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사흘간 열린다. 넷큐브는 이 자리에서 무선 통신망(RAN)에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최신 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인다. AI-RAN(AI-Radio Access Network)은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 리소스를 에지(Edge) 기반으로 제공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다. 이처럼 넷큐브는 5G·
머신비전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어이미징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물류 및 소재·부품 제조 현장에 활용 가능한 Baumer 및 ADLINK 스마트 카메라 솔루션을 공개한다. 코어이미징은 지난 20여 년간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카메라, 프레임그래버, 렌즈, 조명, 산업용 컴퓨터,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개발 등 종합적인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고객사의 초고속화·초대형화·초정밀화 요구에 대응하는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며 산업 자동화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어이미징은 Baumer Verisens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단일 센서를 활용한 이미지 기반 품질 관리에 최적화돼 있으며, 자체 프로그램 패키지를 통해 몇 분 이내의 간단한 설정이 가능하다. 23종의 고성능 특성 검사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검사 작업에 대응할 수 있고, 디지털 입출력 및 산업용 이더넷 연결을 통해 높은 확장성과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Baumer IDC 멀티코드 리더기 시리즈도 소개된다. 이 제품은 OCR 및 1D/2D 코드 판독 기능을 병렬로 지원하며, 웹 인터페이스
IT 전문 기업 지벡㈜(대표 이승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화물운송 디지털 플랫폼 ‘지화다(ZIHWADA)’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물류·유통·공급망 관리 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지벡은 자사의 플랫폼이 제시하는 운송 효율화와 비용 절감 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지벡㈜는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IT 솔루션을 개발·운영해온 기업으로,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지화다는 합리적인 운임 산출 시스템과 간편한 배차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돼,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물 운송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즉시 배차와 기업 전용 배차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상황과 목적에 맞는 유연한 운송 관리가 가능하다. 지화다는 차주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오더 관리, 운임 정산, 관제 모니터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맞춤형 기능을 적용해 기존 화물 플랫폼 대비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화주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앤케이씨(대표이사 권기선)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이더불유엠이에스(eWMES)’를 선보인다. 2012년 설립된 제이앤케이씨는 창업 초기부터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200여 개 기업에 eWMES를 도입·구축해 왔다. 대표이사 권기선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프로세스 혁신(PI)을 통한 최적화된 업무 프로세스 제공을 목표로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제이앤케이씨의 eWMES는 IoT(사물인터넷), 로봇, AI와 실시간 연동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제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준정보 자동 등록, 입·출고 및 실적 등록 지원 기능은 업무 정확성을 크게 높여준다. 이와 함께 FOOL PROOF 시스템을 적용해 사람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실적 등록 오류나 출고 처리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AI 팩토리 전문 기업 위즈코어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에 참가해 산업 맞춤형 패키지형 5G 특화망(P5G)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5G 특화망 전문 전시회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위즈코어는 제조 현장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넘어 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등 스마트 제조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AI를 접목한 공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단순한 인프라 제공 수준을 뛰어넘어 지능형 데이터 흐름 관리를 통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위즈코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5G 특화망 구축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반도체, 의료기기, 철강 등 보안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검증된 성과를 쌓아왔으며, 특히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는 현장 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실제 산업 환경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현장
AI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 위밋모빌리티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내년 신규 사업 전략을 준비 중인 물류·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위밋모빌리티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각 기업의 운영 구조와 목표에 최적화된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상담 참가 기업은 위밋모빌리티의 대표 솔루션 루티(ROOUTY)와 루티 콜드아이(ROOUTY Cold Eye)를 중심으로 AI 기반 운송비 절감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경로와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알고리즘 최적화 결과를 통해 기업은 물류비 절감 효과를 수치로 검증할 수 있으며 상담 후에는 맞춤형 ROI 분석 보고서도 제공받게 된다. 루티는 SaaS 기반 플랫폼으로 배송 경로와 배차를 자동화해 운송 효율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루티 콜드아이는 냉장·냉동 운송 환경에서 실시간 온도 관제와 이탈 감지 기능을 지원해 콜드체인 물류의 품질 관리에 최적화돼 있다. 두 솔루션 모두 웹 기반으로 설계되어 관리자 친화적이며 다양한 업종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어 현장에서의 확장성과
AI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대표 염상준)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제5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에 참가해 기업 물류의 디지털 전환(DX)을 앞당길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센디는 물류업계 전반에 여전히 남아 있는 아날로그 방식의 업무 프로세스를 AI 기술로 전환해 비용 절감과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이다. 다마스 소형 화물차부터 25톤 대형 트럭까지 실시간 AI 매칭 시스템과 100% 운송 보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송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센디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30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215억 원을 달성했고, 글로벌 물류 시장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전기 상용차 ‘ST1’에 센디의 AI 드라이버 프로그램이 기본 탑재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센디의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들은 이미 실질적 운송비 절감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실시간 견적 비교를 통해 최적의 가격을 확보할 수 있으며, 운송 예약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디지
지능형 물류 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AI 기반 물류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약 450여 개 부스와 1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물류·공급망 관리 산업 박람회로 PNT FAIR·K-Battery Show·KICEF와 동시에 개최돼 산업 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니어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Warehouse Execution System(WES) ‘NearWES’, 디지털 피킹카트 ‘NearGo’,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 ‘NearView’ 등 자사 대표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NearGo와 NearWES, Sorter를 연계한 국내 최초 시연을 통해 혼합 주문 처리, 피킹 효율 최적화, 자동 분류가 하나의 프로세스로 어떻게 유기적으로 운영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 자동화 선도기업 무사이니(Mushiny)의 3D 소터와 NearWES를 연계한 출고 프로세스 결합 모델도 선보인다. 이 모델은 대규모 출고 환경에서 고도화된 자동 분류·적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와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은 국내 본사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 27개 해외 직영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특송, 항공·해상 포워딩, 전자상거래 물류, 3PL 서비스를 아우르며 종합 물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인천공항 물류단지 내 보세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G-GATE(전자상거래 통관 자동화 시스템)와 G-WMS(3PL 창고관리시스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전자상거래 전용 플랫폼, AEO 인증 기반 통관 솔루션, 스마트 풀필먼트 운영 모델, 친환경 물류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국내 고객사에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안하고 변화가 빠른 공급망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관계자는 "'내일을 연결하는 물류’를 비전으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SCM 서비스를 확대해왔으며 앞으로는 아시아와 북미를 넘어 유럽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해
‘디오라마 콘셉트’ 내세워 서비스 구축 사례 및 맞춤형 장비 강조 예고 5G 특화망 융합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기술력으로 시장 선도 목표 스맥이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ork Tech Fair 2025)' 현장에서 5G 특화망 구축 방법론을 제시한다.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은 5G 특화망(Private 5G Network)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공개하는 전시회다. 이때 5G 특화망은 특정 건물이나 공장처럼 한정된 공간에서만 사용하도록 구축된 5G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이 행사는 국내외 5G 특화망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별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관련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이달 10일부터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사흘간 열린다. 스맥은 이번 PNT FAIT에서 디오라마 콘셉트를 통해 자사 기술·솔루션을 강조한다. 스마트 조선소, 스마트 건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등 산업 현장에 구축된 실제 사례를 디오라마 형태로 구현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화망 구축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게 사측 전략이다. 아울러 특화망 장비 및 단
임팩티브AI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고성능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Deepflow)’를 공개한다. 임팩티브AI는 제조,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성과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수요 및 가격예측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딥플로우는 복잡한 수요예측 과정을 자동화하고 재고 관리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이다. 딥플로우는 200개 이상의 고급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하며 I-transformer, TFT 등 트랜스포머 기반 시계열 예측모델과 GRU, DilatedRNN 같은 최신 시계열 예측 기법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출고량과 판매량에서 높은 정확도의 예측값을 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예측값에 영향을 미친 주요 변수를 상위 20개 항목으로 시각화해 단순 수치 이상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판매량 변화에 따른 미래 재고량 시뮬레이션, 적정 발주 시점 제안, 실시간 대시보드 기반 관리다. 기업은 이를 통해 생산·재고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새롭
위앨리스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신규 서비스 ‘wecargo(위카고)’를 처음 공개한다. 위앨리스는 글로벌 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중소 포워더를 위한 업무 자동화 및 협업 S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중소 포워더들이 겪고 있는 수작업 중심의 업무 방식, 실시간 협업 부재, 낮은 디지털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wecargo는 엑셀·전화·이메일 기반의 수작업 업무를 자동화하고 HBL 단위까지 정밀하게 화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AIS 기반 실시간 해상 화물 추적, 포워더 로고와 회사명이 반영된 협업용 통합 대시보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과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포워더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고객 포털이 없어도 고객과 파트너에게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대형 포워더와의 경쟁에서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위앨리스는 이번 SCM FAIR 참가를 통해 국내외 포워더와 화주를 대상으로 wecargo의 기능을 직접 소개하고 향후 해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