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이다. 지금까지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은 우리 기업을 탄탄하게 하고 글로벌 시장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했으며, 궁극적으로 우리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 AW 2023 Top Best solution은 AW 참가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솔루션/기술을 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AW 2024 주목할 베스트 솔루션] -AIoT 보안 측면 약점도 상존…DeviceOn’, 보안 기능과 함께 DX 향한 첫 번째 단계 -예지보전 솔루션은 설비 운영관리 최적 기술…원프레딕트 ‘가디원’, AI 기반으로 고장까지 예측 -플랜트 운영 최적화 방안은?…BNF테크놀로지, 빅데이터·AI 기술로 운영 혁신 이뤄 [INTERVIEW]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이사 “변화하는 예지보전 솔루션 시장 산업 AI와 융합한 솔루션 통해 시장 선도할 것” 트위니 천영석 대표 “물류센터 ‘나르고 오더피킹’·공장 ‘나르고 팩토리’ 활용해 자동화 성큼” 시스템베이스 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6일 정보통신표준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시스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 정보통신단체표준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마련된 단체표준은 과기정통부의 '국가 AI 윤리기준'과 분야별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안내서'를 기반으로 AI 시스템의 설계, 개발, 검증, 운영, 모니터링, 폐기 등 AI 시스템 전체 생명주기에서 이해관계자들이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충족해야 할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세부 특성으로는 견고성, 보안성, 설명가능성, 신뢰성, 안전성, 예측가능성, 투명성, 책임성, 프라이버시 등이 규정됐다. 요구사항으로는 위험 관리 계획 및 수행, 데이터 편향 제거 등이 있다. 단체표준 제정에 따라 그동안 모호한 개념으로 인식됐던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준을 정립하고, 국내 AI 산업 신뢰성의 저변 확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기대했다. 과기정통부와 TTA는 향후 단체표준의 요구사항에 대한 검증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단체표준 내용을 분야별로 확대해 위험 기반 검증 항목과 절차에 대한 표준화를 지속 추진하며, 글로벌 주요국과 표준화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래티스 반도체가 래티스개발자 컨퍼런스(Lattic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엔비디아(NVIDIA) 젯슨 오린(Jetson Orin) 및 IGX 오린 플랫폼을 사용하는 새로운 레퍼런스 센서 브리징 설계를 소개했다. 전력 효율적인 래티스 FPGA와 엔비디아 오린을 기반으로 하는 이 오픈소스 레퍼런스 보드는 의료, 로봇 공학, 임베디드 비전을 위한 고성능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때 다양한 센서 및 인터페이스에 대한 연결, 설계 확장성, 낮은 지연 시간에 대한 개발자의 요구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와의 이번 협업은 센서를 에지 AI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하는 효율성을 향상함으로써 오픈소스 개발자 커뮤니티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에삼 엘라쉬마위(Esam Elashmawi) 래티스 반도체 최고 전략 및 마케팅 책임자(CSMO)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제조, 운송, 통신, 의료 기기 등 다양한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력은 이러한 근본적인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래티스 레퍼런스 솔루션의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과 에코시스템에 더 많은 혁신을 가져와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을
래티스 반도체가 래티스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여러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발표하며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래티스 반도체(이하 래티스)는 미드레인지 FPGA인 래티스 아반트(Lattice Avant) 플랫폼에 기반한 혁신적인 두 가지 제품군 래티스 아반트-G와 래티스 아반트-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각각 범용 애플리케이션과 고급 연결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래티스는 인공지능(AI), 임베디드 비전, 보안, 공장 자동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별 솔루션 스택의 새로운 버전도 발표했는데, 각각의 솔루션은 고객의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특징과 기능들이 추가됐다. 래티스는 기존 소프트웨어 툴의 업데이트 버전과 글랜스 바이 미라매트릭스(Glance by Mirametrix)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도 발표했다. 에삼 엘라쉬마위(Esam Elashmawi) 래티스 반도체 최고 전략 및 마케팅 책임자(CSMO)는 “래티스는 급성장 중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수준의 전력 효율과 성능으로 설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우리
내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이 올해보다 5.4% 증가해 약 1228억 달러(약 161조 원) 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12일 전망했다. 협회는 IT 등 신시장 분야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 확대와 일부 수요 회복에 힘입어 시장이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OLED는 TV와 스마트폰 이외에 IT, 차량용 등으로 적용이 확대되면서 내년 해당 시장 규모는 올해보다 8.0% 증가한 43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07년부터 연평균 성장률은 26.5%다. 내년에는 폴더블과 같은 고부가가치 모바일과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OLED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IT 제품의 OLED 적용 본격화 등이 예상된다. 내년 액정표시장치(LCD) 시장 규모 전망치는 올해보다 4.0% 증가한 781억 달러다. 다만 LCD는 2007년부터 연평균 성장률 0.3%로 시장이 정체 상태다. 협회는 "내년에는 독일 유로 2024, 파리 올림픽 등 전자제품 교체 수요를 일으킬 만한 글로벌 이벤트가 예정돼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글로벌 수요의 불확실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정책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주최로 열린 '소부장 기술투자 주간' 행사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관련 유공자 3명과 기업 2곳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단체 부문에서는 천보와 파크시스템스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보는 기술 이전을 통해 이차전지 해외의존도를 낮춘 공로를,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AFM) 첨단 계측장비 기술을 통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이석재 전무와 미래에셋벤처투자 채정훈 부사장,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이석배 부사장 등 3명이 소부장 관련 기술 투자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정부는 특화단지, 으뜸기업, 협력모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우리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기술 확보를 위한 민간 주도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HR테크 기업 원티드랩과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클라썸의 학습경험플랫폼(Learning Experience Platform, LXP)과 원티드 취업지원시스템(Employment Assistant System, EAS) 연계를 목적으로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성실히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클라썸의 LXP와 원티드랩의 EAS 연계 ▲클라썸의 LXP와 원티드랩의 EAS 연계 상품의 협력 및 운영 ▲상호 협력 필요 사항을 공동 모색 등에 협력한다. 클라썸은 전 세계 32개국 1만1000여 곳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 LG, 현대 등 기업을 필두로 서울대, KAIST, 연세대 등 대학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부발전 등 공기업까지 전방위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스킬 단위 학습 설계 기능을 출시해 사내외 콘텐츠를 스킬 기반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스킬 베이스드 러닝을 본격화했다. 내년 초엔 AI가 사용자 개별적 상황과 커리어 개발에 최적
현금자동인출기 이상행동 탐지 AI 솔루션 마케팅에 손잡아 “안전한 금융 환경 제공” 비전 AI 업체 인텔리빅스와 B2B 핀테크 업체 웹케시가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상행동 탐지 기술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이달 12일 전했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기술역량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텔리빅스의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인 ‘ATM 이상행동 탐지 AI 솔루션’을 공동 마케팅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금융기관 및 고객에게 차별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양사의 전략이다. 인텔리빅스 ATM 이상행동 탐지 AI 솔루션은 비전 AI 기술 기반 보이스피싱 사기범 탐지 솔루션이다. AI가 사용자의 각종 거래유형을 사전에 학습한 후 비정상 거래를 탐지해 알려주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양사의 MOU를 시작으로 ATM 이상행동 탐지 솔루션에 대한 금융권 도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금융 환경을 제공해 시장을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아크로니스는 IDC 마켓스케이프(IDC MarketScape)에서 '2023 사이버 복구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조직의 능력에서 사전 방어와 사후 복구 모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이버 복구에 관한 첫 번째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제품 설치가 쉽고 고유한 통합 기능과 단일 에이전트로 전체 통합 엔드포인트 보호에 대한 모든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아크로니스의 주요 제품을 주목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아크로니스는 거의 5년 전에 사이버 복구 시장을 파악하고 공략한 최초의 데이터 보호 공급업체 중 하나로 사이버 복구를 위해 많은 비용 투자를 통해 독보적이며 독자적인 솔루션을 재설계했다"며 "이러한 추가 연구 개발(R&D)을 통해 사이버 복구 공급업체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2023년 벤더 평가를 위해 IDC가 전세계 주요 12개 사이버 복구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이 보고서의 정보를 확인한 IT 구매자는 구매 프로세스 또는 개념 증명(PoC) 진행의 첫 단계에서 구매자의 특정 시나리오에 맞는
CIO·CTO 'IT 운영 현대화 현황 및 과제' 보고서 발표 리미니스트리트는 테크 리서치 아시아와 CIO와 CTO를 대상으로 IT 현대화(modernisation)를 위해 직면한 과제, 기회, 우선순위를 설문 조사한 '시스템 현대화의 핵심 요소는 운영 우수성(Operational Excellence is a Key Part of System Modernisation)'의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리미니스트리트가 후원한 이번 연구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소매와 제조, 건설, 은행, 여행 및 접객업, 통신, 유틸리티 산업에 종사하는 300명 이상의 CxO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설문조사는 IT 리더가 현대화 노력과 수익성, 성장, 비용 관리, 직원 관리와 같은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영진의 대다수가 디지털 혁신이후 비즈니스가 약간만 개선되었다고 답한 가운데, 많은 경영진이 현대화 노력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ROI를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데이비드 로우 리미니스트리트의 글로벌 혁신 담당 부사장 겸 최고 제품 책임자는 "이번 조사에 따르면 현대화 프로그램과 관련해 개선의 여지가 상당히 많으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 발표 주제 : 제조보안,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적용하기 ▷ 발표 : 투씨에스지 나현식 매니저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 발표 주제 : 퀀텀 컴퓨팅의 보안 위협과 제조 환경에서의 대응 방안 ▷ 발표 : 탈레스 구병춘 이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 발표 주제 : '간편하면서도 탄탄하게' OT보안의 정석 ▷ 발표 : 나온웍스 윤용관 실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 발표 주제 : 산업 디지털 전환과 OT 보안 위협 트렌드 ▷ 발표 : 트렌드마이크로 남궁석 수석 헬로티 최재규 기자 |
GS네오텍은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DevOps Service Competency)'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는 다양한 산업과 사용사례는 물론 워크로드에 걸친 소프트웨어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고객 레퍼런스를 갖춘 파트너에게 주어주는 공식 자격이다. MSP 파트너로서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를 취득하려면 ▲AWS 데브옵스 인증 전문가 그룹 보유 ▲AWS가 제시한 기술력 보유 ▲데브옵스 케이스 스터디 보유 ▲데브옵스 관련 AWS 서비스 및 도구에 대한 컨설턴트 전문성 유지를 위한 내부 메커니즘 보유 ▲AWS 데브옵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 보유 등 핵심 역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GS네오텍은 이번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 취득을 통해 데브옵스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구축, 배포 및 관리에 필요한 인증된 전문가의 기술적 민첩성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 및 디지털 변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개발(Dev)과 운영(Ops)간의 장벽을 허물고 긴밀한 협업을 위한 데브옵스 환경과 문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GS네오텍은 데브옵스 문화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