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은 유망 기술 단계에서 벗어나 한창 전성기에 물오른 슈퍼스타 기술로 활약하고 있다. 산업 전 영역에서 입김을 불어넣고 있는 AI를 도입하는 것은 필수로 요구되는 형국이다. 특히 산업 내 수많은 AI 이슈 중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AI의 융합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이는 엣지 AI(Edge AI) 기술로 알려져 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PC·서버·장치 등 로컬 환경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기술이다. 공간을 빌려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서 벗어나 우리집 앞마당에서 일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렇다면 엣지 컴퓨팅과 AI가 접목된 엣지 AI 기술은 뭘까? 장치에서 정제·도출된 데이터를 엣지 컴퓨팅을 통해 로컬 환경에 두고 이를 AI 알고리즘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높은 관리·운용성을 갖춰 지능형 IoT 시대를 앞당겼다고 평가받을 만큼 혁신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다. 글로벌 IoT 솔루션 업체 어드밴텍은 산업용 컴퓨터, 임베디드 장치 등 하드웨어 기술을 산업에 전파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기존 비즈니스에 엣지 AI 영역을 얹어 활동 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현재 엣지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70여 년의 오랜 업력을 통한 1,200여 개의 제품군으로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공정 자동화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1997년 설립 이후 작년 한 해 최초로 1천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과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의 올해 전략은 어떨까?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세일즈 디렉터 이재현 팀장은 “사업 다각화, 맞춤형 제품, 솔루션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할 것”이라 밝혔다. Q. 엔드레스하우저의 주력사업은. A.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비즈니스 근간이자 핵심은 공정 제어를 위한 ‘프로세스 측정 기술력’에 있다. 레벨, 유량, 압력 및 온도를 측정하고 액체, 가스 및 고체의 특성을 분석하는 개별 제품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프로세스 솔루션과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계측기기는 개별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탱크의 과충전을 방지하는 간단한 레벨 스위치부터 개별 분자를 검사하는 복잡한 라만 분석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측정 작업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적으로 포화상태에 접어든 센서 시장.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이후 센서의 활용성이 급증함에 따라 경쟁이 더욱 치열한 양상이다. 이와 동시에 미래 성장성이 확보된 것 또한 바로 센서 기술이다. 이 배경에서 센서 시장이 주목하는 핵심요소 중 하나가 ‘혁신’과 ‘기술 고도화’다. 기존에 센서가 활용되지 않는 요소에 센서를 이식하거나, 센서가 활약하는 부분에 새로운 기술을 입은 새로운 센서가 대체되는 형태로 이상이 실현되고 있다. 제조 영역 내 각 기업은 공정 효율성·생산성 등을 제고하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센서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 현상은 뿌리산업, 전후방 산업 가릴 것 없이 두드러진다. 산업 자동화 시장은 약 2000억 달러(약 266조 원) 이상 규모로 알려진 글로벌 센서 시장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의 활로를 열었다. 독일에 컨트롤 타워를 둔 글로벌 광학센서 및 머신비전 솔루션 업체 센소파트는 공장 자동화, 디지털 공장 실현을 위해 전 세계에 센서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 지사 센소파트코리아는 지난 2022년 자동화·로봇 분야 글로벌 톱5로 평가받는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로 문을 두드렸다. 올해로 론칭 3년차에 접어든 센소파트코리아
제조 분야에 자동화 적용이 트렌드다. 하드웨어 영역에서 자동화 기술의 고도화가 진행 중이지만,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진화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어단 소프트웨어에 자동화 요소를 이식하는 것은 설비 및 프로세스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것부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까지 제조 영역 전주기에서 중요성이 증대되는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팩토리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공장 자동화를 통한 제조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제조 프로세스상의 대세로 부각되면서 제조 소프트웨어 지능화 솔루션이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이에 대한 데이터 분석, 데이터 기반 설비 관리 등을 통해 불량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데이터 설비 제어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설비 지능화 솔루션(EES)’과 설비 상태, 재고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생산 계획 솔루션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 등 기술을 산업에 제시하고 있다. 박양호 엠아이큐브솔루션 이사는 “데이터 기반 불량 원인 분석, 최적 운전 조건 도출 등에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녹인 솔루션을 통해 제조 지능화 시스템 구
“SWIR 카메라를 앞세워 국내 적외선 카메라 시장 선점하겠다.” 오즈레이 백홍기 대표는 시장 선점을 위해 꾸준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완을 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 또한 개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오즈레이는 1984년에 엔아이피로 설립되어 머신비전 컴포넌트를 주력으로 하다가, CMOS 카메라, 적외선 카메라를 개발 및 생산하게 되면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AW 2024 전시회에서 선보일 SWIR 카메라는 근적외선 카메라로도 불리며, 0.9~1.7um의 파장 대역을 가지고 있다.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웨이퍼 검사, 이물질 검사, 수분 검출, 플라스틱 및 비닐 투과검사, 연무 투과 등이 있다. Q. 오즈레이의 주력사업은. A. 오즈레이는 CMOS 카메라, 근적외선 카메라, 단파 적외선 카메라, 단파 적외선에서의 초분광 카메라 그리고 장파 적외선인 열화상 카메라까지 특수 파장 대역을 지닌 카메라들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단파 적외선 카메라의 경우,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모든 적외선 카메라는 오즈레이에서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머신비전 컴포넌트도 꾸준히 취급하고 있다. Q. 2023년 주요 사업 성과를 꼽는다면. A. 지난해는
에드몬드옵틱스는 광학, 이미징, 포토닉스 산업을 위해 1942년부터 생명 과학, 바이오메디컬, 검사 산업, 반도체, R&D, 국방 등 다양한 시장에 광학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광학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12개국 이상에 주요 시설을 운영 중이며 1,100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Automation World 2024(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W 2024)에는 HP+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와 120i Plan APO Infinity Corrected Objective를 출품할 예정이다. Q. 에드몬드옵틱스의 주력사업은. A. 에드몬드옵틱스는 여러 종류의 광학 부품, 다중 요소 렌즈, 이미징 시스템, 광기계 장비를 직접 설계 및 제조할 뿐만 아니라 기성 제품과 맞춤 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OEM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학을 필요로 하는 누구나 에드몬드옵틱스의 웹사이트를 통해 광학 제품 관련 정보와 기술 자료를 다양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기술지원팀도 상시 대기하고 있어 제품 검토에 필요한 시뮬레이션은 물론 해당 자료까지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Q. 올해 시장
2017년에 설립된 에이미케이알은 주력 솔루션인 아이캐드를 통해 고객들의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복잡한 기술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도입과 사용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이미케이알 관계자는 “쉽고 빠른 3D CAD 솔루션 제공으로 프로젝트 생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Q. 에이미케이알의 주력사업은. A. 에이미케이알은 아이캐드(3D CAD)를 주력으로 공급하며, 이와 관련된 설계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캐드는 기계, 자동화장비, 설비 등 대규모 데이터 설계를 위한 전용 3D CAD로, 저사양 PC에서도 가볍고, 빠르게 작동한다. 또한 시뮬레이션 및 PLC 연동 기능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동작 검증과 PLC 프로그래밍을 완료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장비 제작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한다. 또한 아이캐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도 매우 유용하다. 기존의 공장 데이터는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아이캐드는 전체 공정을 설계 데이터로 표현함으로써 수정 및 편집이 용이하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가 간편하다. 이러한 기능들은 아이캐드를 통해 보
진공 기술은 제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현장 안전성에 도움을 줘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슈말츠는 10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탈 진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말츠코리아 정만석 대표는 “진공 자동화 실현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 스마트 팩토리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AW 2024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핑거 그리퍼’를 주력 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Q. 슈말츠의 주력 사업은. A. 슈말츠는 1910년 설립된 회사로서 113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공 자동화 및 핸들링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 세계 31개국의 지사와 1,8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슈말츠는 자동화용 진공 구성 부품 및 진공 그리핑 시스템, 인체공학적인 진공 핸들링 및 크레인 시스템, 목재 및 금속 가공용 진공 클램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말츠의 진공 솔루션은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물류, 포장, 자동차, 배터리, 로보틱스, 목공, 유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생산 및 물류 공정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Q. 최근 몇 년간 한국의 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KT 김영섭 대표는 27일(현지시간) "이제 KT는 통신 역량에 IT(정보기술)와 AI(인공지능)를 더한 'AICT'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를 계기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상이 다 바뀌었는데 KT만 안주하는 것 아니냐고 해서 AICT라고 바꿨다"며 이같이 밝혔다. 같은 맥락에서 DX(디지털 전환) 대신 AX(AI 전환)이라는 용어를 채택한 김 대표는 "현세의 인간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AI를 아는 사람과 AI를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AI라는 21세기 마지막 열차가 플랫폼에서 출발했다. 속도를 더 내기 전에 빨리 올라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AICT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KT는 AI 등 ICT 전문인력을 1000여 명 채용하고, 사내 임직원의 'AI 리터러시' 강화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 김 대표는 "KT는 지금 통신은 괜찮은데 IT 역량과 수준은 부족하다"며 기존 임직원의 역량 향상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전문직 채용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MWC에 참가한 김 대표는 "여기 와서 AI와 IT를 갖고 혁신하는 것만이 살길이
지금 우리 지구에는 매년 1조 개의 센서가 태어나고 있다. 바야흐로 트릴리온 시대(Trillion Age)의 개막이다. 여기에 업계는 이대로 가속화가 붙어 2030년에는 10조 개의 센서가 전 세계를 연결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2020년 약 2000억 달러(약 26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센서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11%를 도출하며 순항 중이다. 그만큼 센서 산업은 무한 경쟁의 포화시장으로 분석된다. 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결국 차별화된 ‘그 무엇’이 필요한 상태다. 독일 센서 제조업체 씨크(SICK)는 ‘Creating Value Together’를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4' 메인 슬로건으로 설정했다. 고객 목소리를 청취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그려가겠다는 청사진의 원년을 올해로 두고 포부를 다졌다. 이 전략은 단순히 ‘의견 청취’를 넘어 ‘함께 제품을 만들어가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 중심에 있는 3D 카메라 ‘Ruler’와 측정 소프트웨어 플랫폼 ‘NOVA’가 씨크의 진화를 이끌 열쇠다. 올해 전기전자 분야에 역량 집중을 다짐한 씨크는 변위·광전·라이다 센서, 울트라 와이드 밴드(UWB) 솔루션과 더
4차 산업혁명은 초지능화, 초연결성, 초융합성을 근간으로 폭발적인 정보처리량을 도출했다. 즉 산술적으로 형용하기 여려운 양의 ‘빅데이터’가 현대인의 삶에 침투했고, 이 양은 매일 약 25억기가바이트(GB)에 해당한다. 쉽게 말해 인류가 지난 5000년 동안 생성한 데이터가 현대에는 하루만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전문가 사이에서는 2025년이 되면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하루 데이터가 463엑사바이트(EB), 약 5000억기가바이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된다. 이처럼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탄생한 방안이 데이터 센터다. ‘서버 호텔’이라고도 불리는 이 시설은 데이터를 한 데 모아 관리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현재 전 세계에 구축된 크고 작은 데이터 센터는 약 2000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5000대 이상의 서버 구성, 초당 40기가바이트를 처리하는 하이퍼 스케일 데이터 센터는 2021년 말 기준 전 세계 700개를 웃돈다고 시장조사기관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이 발표했다. 이런 데이터 센터는 현재 전 세계 각지에서 우후죽순 설치되는 중이다. 데이터 센터는 각종 최신 고성능 컴퓨팅 기술이 집약된 시설로, 열 관리가
머신비전 기술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제조, 의료,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뷰웍스는 산업 자동화의 핵심인 머신비전 산업용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검사 대상의 품질 관리와 안정화를 위해 더 빠른 속도, 더 높은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의료, 산업 자동화 분야를 이끌고 있다. 뷰웍스의 영업본부 본부장 홍승기 이사는 "산업별 맞춤화된 최적의 광학 솔루션 제공"이 뷰웍스의 경쟁력이라 말한다. Q. 뷰웍스의 주력사업을 소개해 주세요. A. 뷰웍스는 1999년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주력 제품으로 의료영상 산업에 진출한 후 머신비전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영위해 오고 있는 회사입니다. 머신비전 사업 초반에는 29 메가픽셀의 고해상도 CCD 카메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그 후 CMOS 카메라 시장으로 확장해 고객이 원하는 초고해상도, 초고속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뷰웍스의 창업자 전원은 광학 및 영상처리 관련 전문가입니다. 다년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와 고해상도의 산업용 카메라를 자체 개발해 생산하고 있습니
반도체, 제약, 이차전지 분야에서 제품의 품질과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머신비전은 사람의 육안 검사를 대체해 정밀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파아일랜드는 'SmartPC-Ai1' 솔루션을 통해 토탈 산업 품질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산업 검사용 머신비전 혁신을 이끌고 있는 (주) 파아일랜드의 마르코 카루소 CEO를 만났다. Q. 파아일랜드에 대한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파아일랜드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위한 NVIDIA Inception Program의 회원이며, 딥러닝 기반의 산업 검사용 All-in-One 컴퓨터 비젼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파아일랜드의 대표 제품 'SmartPC-Ai1' 시리즈는 광학계, 딥러닝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일체형으로 통합한 토탈 Edge 솔루션입니다. 해당 솔루션은 복잡한 설치 및 시스템통합 과정을 단 한 명의 System Integrator가 확장 및 반복 가능하게 고안했으며, End-User가 간단한 GUI로 Microsoft MLOps 작업완성도 4단계 모델 기반의 전체 자동화된 산업 품질관리를 No-Code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아일랜드는 광학계, 비
래디언트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분야 속 맞춤형 End to End 광학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보디스플레이대상 협회장상 등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래디언트솔루션의 2024년 목표는 무엇일까. Q. '광학의 모든 솔루션을 제안하는 기업'이 래디언트솔루션의 슬로건입니다. 래디언트솔루션은 어떤 기업입니까? A. "래디언트솔루션은 광학 설계 소프트웨어 및 광학 측정 하드웨어 공급업체로 토탈 광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광학 전문 기업입니다. 디스플레이부터 오토모티브는 물론 우주, 항공, 방산까지 광학 및 광자 분야가 포함된 모든 분야의 광학 시스템을 설계 및 시뮬레이션부터 측정 및 평가 분석까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는 광학 End-to-End Service 업체입니다. 래디언트솔루션은 광학 전문 솔루션 업체답게 대부분의 엔지니어가 광학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해 광학 시뮬레이션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을 시키기 위해 소재의 산란 특성(BSDF) 및 광원의 근접 배광 특성(Near Field Ray Data)을 직접 측정 및 평가하며, 고객의 제반 사항과 요구사항을
셀렉트스타 황민영 부대표 인터뷰 AI 모델이 발달함과 동시에 높아지는 가치가 있으니 바로 데이터다. 데이터 품질은 곧 AI 성능을 대변한다. 좋은 품질의 데이터는 일관성 있는 패턴과 신뢰성을 보장하며, 그렇지 못한 데이터는 오류와 불일치로 점철돼 AI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렇기에 데이터 수집·관리 및 분석은 AI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데이터 센트릭 AI’를 선포한 셀렉트스타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AI 학습 데이터의 기준을 만들고 있다. 이에 셀렉트스타 황민영 부대표를 만나 셀렉트스타가 가진 데이터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데이터 센트릭’이라는 아이덴티티 똑똑한 AI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품질이 보장돼야 한다. 특히 데이터의 정확성은 AI 모델이 올바른 패턴을 학습하기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오류와 거짓을 범하는 불량스러운 AI 모델이 만들어질 뿐이다. 모델을 훈련시키기 전에 데이터 품질을 검토하고 개선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작업이다. 오늘날 기업은 고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우선과제로 삼는다. 보통은 필요한 데이터의 양이나 품질이 충분하지 않고, 데이터가 특정 편향을 갖는 사례가 많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