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aimex(제23회 국제공장및공정 자동화전), IBS(제5회 국제빌딩자동화전), Korea Vision show(제1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구성되어, 자동차, 반도 체, 조선, 화학 등 약 3만 명의 제조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3S(Smart, Safety/Security, Saving) 특별관을 구성하여 관련 기업들과 공동 기획, 선보일 예정이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기신청 전체 70% 마감 2012년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 예정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 2012)의 조기 신청이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조기 신청에는 지멘스, ABB코리아, LS산전 등 산업 자동화 업계‘Big’기업이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에머슨일렉트릭,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등 업계 리더들이 연달아 참가 신청을 완료함으로써 오토메이션 월드 개최 최초로 조기 신청 내 참가 신청 70% 마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냈다. 한편, 일반 신청 마감은 2012년 1월 31일까지이며,
日메카트로닉스 1조 4천억 엔 시장 중국·인도 등 신흥국이 수요 견인 일본 메카트로닉스 부품 시장은 국내외 왕성한 인프라 설비투자에 힘입어 2011년에는 1조 4천500억 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 후지경제가 조사한 ‘2011년 주목할 메카트로닉스 부품 시장 실태 총조사’에 따르면 IPM 모터, 범용 인버터, 광전센서, PLC 등 품목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신흥국의 수요가 메카트로닉스 부품 시장을 견인하며 2014년에는 1조 7천350억 엔이 예상된다. 이번 조사 결과에 언급된 시장 규모는 일본계 메이커와 외자계 메이커의 일본 국내 판매액 및 일본계 메이커의 해외 판매액을 합한 것이다.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자동차·전자 업계 설비투자 힘입어 두 자릿수 고성장 2010년 일본 메카트로닉스 부품 시장은 전년 대비 140%인 1조 3천400억 엔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외를 불문하고 왕성한 인프라 설비투자가 이루어진 것 외에 자동차·전자 업계의 설비투자에 힘입어 리만쇼크의 영향으로 1조 엔을 밑돌았던 전 년보다 크게 회복됐다. 2010년 시장을 영역별로 보면, 컴퓨터&am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화 전시회인 System Control Fair(이하 SCF)가 지난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렸다. 일본 대지진 이후 침체된 산업분위기와 내수부진의 난관을 극복하고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190개 업체 580여 부스가 참가하고 3만2000여 명이 관람하는 등 아직 전시회가 건재함을 보여줬다. SCF는 1988년 당시 일본전기공업회가 첫 테이프를 끊은 뒤 3회째부터 일본전기공업회와 일본전기제어기기공업회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시스템 제어 기술 전시회로, FA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동화 제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환경 안전·안심을 창조’를 주제 로 내걸고‘힘내자 일본의 물건 만들기’를 테마로 해 일본 대지진 극복과 일본 경제의 새로운 번영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는 등 지진 사태를 극복하려는 일본 제조업계의 의지를 담았다. SCF에는 제조업 강국 일본답게 많은 자국 자동화 기업들이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미쓰비시부터 파나소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본 자동화
IT와 통합하며 경쟁력 강화 2011년 자동화 산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핵심 가공 장비의 고유연화, 지능형 로봇을 응용한 전공정 자동화, 장비 공정 간 네트워크 화를 통한 IT 통합 운영 시스템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장비업체 또한 최신 기술을 반영한 초정밀·고사양의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래비젼 머신비전 전문업체 다래비젼은 카메라, 렌즈, 프레임 그래버, 케이블 등의 비전 자동화 부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동화 신기술을 개발하는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필요한 부품과 기술을 공급하는 데 주력해왔다. CSC12M25BMP19-01B는 일본 도시바 텔리사가 독자 개발한 12메가 카메라 이다. 카메라 링크 인터페이 스의 25fps를 가진 고정밀, 고해상, 고속 출력 CMOS 센서를 구현했다. 또한 WOI (Window of Interest)/와이드 다이내믹 랜즈/Globle전자 셔 터/랜덤 트리거 셔터/저 소음, 고감도 등의 기능을 갖췄다. 멘토티앤씨 멘토티앤씨는 자동화 스테이지의 요소품에 집중화하여 핵심 부품인 Crossed-roller guide와 LM Guide를 자체 생산하고
일반 신청 2012년 1월까지 선착순 접수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 2012)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aimex(제23 회 국제공장및공정자동화전), IBS(제5회 국제빌딩자동화전), Korea Vision show(제1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공동 개최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반도체, 조선, 화학 등 약 30,000명의 제조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멘스, ABB코리아, LS산전,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 에머슨일렉트릭,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오토닉스, 한국엔 드레스하우저 등 자동화 업체의 리더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대만관·일본관 등 국가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AW 2012 일반 신청 마감은 2012년 1월 31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토메이션 월드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 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사무국(첨단 : 02-3142- 4151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선착 순 접수이기 때문에 부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 참관 신청 시 AW 2012 무
NIDays 2011 17조원측정·계측시장주도할NI 솔루션제시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한국NI)는 LabVIEW 25주년을 맞아 차세대 측정 및 계측 시장을 이끌어갈 NI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국NI는 지난 11월 1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측정 및 계측 관련 신기술 동향과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자와 엔지니어등700여명이 참석하여 NI의 신기술을 누렸다. 이번 NIDays 2011을 위해 방한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CEO인 제임스 트루차드는 한국 시장에 대해 2차전지를 비롯한 이동통신 분야가 앞서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상당한 발전이 예상된다며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NI 황지호 마케팅 팀장은 세션 발표에 앞서 NI의 측정, 제어, 자동화 솔루션과 관련한 신제품 및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된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황지호 팀장은 특히 박스형 계측기 시장이 최근 PXI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2017년까지 약 10억 달러, 매년 6년간 연평균 12.2%의 고성장이 예측된다고 유력 조
2011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비전 쇼 머신비전, 자동화 산업의 비전이 되다 ‘숨어 있던 황금밭.’머신비전 분야다. 국내에서 그간 이렇다하게 관심을 끌지 못했던 머신비전은 의외의‘황금밭’이었다. 실제 지난 2010년에는 2배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물론 올해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도 같이 겪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로 그리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낙관론이 우세하다. 그렇다면 머신비전의 본고향격인 독일 등은 어떨까? 아시아 최대의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본지와 코엑스는 지난 11월8일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Vision Show 2011’에 다녀왔다.‘ 비전 산업에서 비전을 찾는’해외 선두 업체들의 활동은 국내 비전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 김유활 기자 (yhkim@chomdan.co.kr)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Vision Show 2011’에 본지와 코엑스가 함께 다녀왔다. 지난해 놀랄만한 성장을 보이며,‘ 달러박스’로 등극한 세계비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전시회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숨어 있던 달러박스 31개 국가에서 350개
2012년 미국 제조업 설비투자회복힘입어4.5% 성장 2009년 불황에서 미국 경제를 주도한 것은 제조업이었다. 제조업은 전체적인 경제성장 속에서 설비투자 회복에 힘입어 2011년에는 4.2%, 2012년에는 4.5%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2012년 미국 경제 성장에서 최대 위협은 유 럽 경제 파산 가능성이다. 국제유공압협회(NFPA) 주최로 열린 기계 관련 시장 보고회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미국 기계 시장 2011년 이후 전망을 정리했다.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미국 GDP는 2011년에 2.5%, 2012년에 2.7% 성장할 것으 로 예측된다. 2012년은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약해지겠지만 두 번째 바닥은 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흥시장이 전체를 이끄는 것은 기존과 같다. 2009년 불황에서 미국 경제를 주도한 것은 제조업, 특히 자본재 시장이었다. 자본 지출은 2011년에는 7.1% 증가, 2012년에는 7.9% 증가로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성장의 대부분이 설비투자에 의한 것이다. 제조업은 설비투자 회복에 힘입어 2011년에는 4.2%, 2012년에는 4.5%
제12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1300만달러상담실적등지역경제부양한몫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지역 내 최대 생산 및 기계·부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코자 개최된 제12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제6회 국제부품소재 산업전이 지난 11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11개국 233개 업체, 600여개 부스 규모로 제17회 대한민국국제섬유기계전, 한국기계학회 추계학술대회, 아시아섬유학회 학술대회 등과 동시 개최로 진행됐다. 첫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2011년 12회째 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장 확장과 함께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어 참관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절삭공구 분야 한국OSG와 LM, 메카트로닉스 시스템 분야 삼익THK와 로터리 인코더, 서보모터 분야 LS메카피온 등 대구·경북 업체들은 기계전 개최에 맞추어서 신제품을 개발 전시했으며, 참가 품목도 기존 자동계측, 모터 등 자동화업체 위주에서 로봇산업 및 공구, 유압기기, 물류자동화 분야 확대 등 기계·부품산업 전반이 비슷한 비율로 고루 출품되어 어느 해 보다 다채로운 행사였다. 특히 부품소재산업전 특별관으로 매년 항공기부품견본전시회
사용자 고려한 스마트·친환경 기술을 입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2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템별 관을 구성하여, FA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토털 솔루션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용 소프트웨어/산업용 PC관, 산업용 로봇/모션컨트롤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품질검사 및 물류자동화관, 해외관으로 구성될 예 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업체들도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사 아이템들과 함께 부스가 배치되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참관객도 다양한 aimex의 아이템을 복잡하지 않게 아이템 별로 만나볼 수 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토메이션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만나보자. FA구성요소 기기 피닉스 컨택트 모터 연결용 하이브리드 커넥터 : 이 사각 연 결 장치는 모터 연결용 하이브리드 커넥터이 다. 제품의 터미널 보드와 터미널 박스의 위 치는 외부 모터 커넥터 쪽으로 이동했으며, 이로 인해 모터는 탈착 시에도 접촉의 우려가 없는 표준 모듈 을 구성한다. 모터의 신호선과 전원선은 하나의 하우징 안에 평행하게 결 선되며, 이는 피닉스컨택트의 Push-In Technology를 이용 하여 도구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다. 제품의 스프링 터미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상담원배치등 제품경쟁력홍보가주효”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장에서부터 가정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의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매년 오토 메이션 월드를 통해 수많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들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윤정 상무는 전시회를 통해 회사 규모가 어떠한지, 어떠한 경쟁력을 가졌는지 고객에게 비교할 수 있게 하여 고객 충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시회의 성공 비결이라고 전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매년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고 있는데, 전시회 선택 기준 은 무엇인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시회에 참가할 때 고려하는 사항이 두 가지인데, 첫째는 ROI(투자 대비 효과)이고, 둘째는 참가업체의 수준이다. 전시회를 통해 얼마나 많은 고객에게 슈나이더의 제품을 알렸는지, 얼마나 많은 신규 고객을 확보했는지를 따져보았을 때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할 가치가 충분히 있었다. 또한 이 전시회에 대기업을 비롯해 여러 경쟁업체가 참가 하는 것으로 봐서 건재한 전시회라 판단하여 참가하고 있다. 전시회에 중점을 두고
AUTOMATION WORLD 2012 전시회전문성강화.‘..자동화+IT’미래를읽다 일반 신청 마감 임박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 2012)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aimex(제23 회 국제공장 및 공정자동화전), IBS(제5회 국제빌딩자동화전), Korea Vision show(제1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로 공동 개최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 반도체, 조선, 화학 등 약 30,000명의 제조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멘스, ABB코리아, LS산전,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 국에머슨일렉트릭,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오토닉스, 한국 엔드레스하우저 등 자동화 업체의 리더들이 참가 신청을 완료 했으며 대만관, 일본관 등의 국가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AW 2012 일반 신청 마감은 2012년 1월 31일까지이며, 참가 를 원하는 업체는 오토메이션 월드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 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사무국(첨단 : 02-3142- 4151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선착 순 접수이기 때문에 부스 소진 시
AW 참가업체 | 제어계측기기·산업용 PC·산업용 로봇·FA구성요소 기기 기능성 확장한 스마트 기기로 경쟁력 실현 오토메이션 월드 2012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템별 관을 구성하여, FA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토털 솔루션관, 산업용 통신망관,산업용 소프트웨어/산업용 PC관, 산업용 로봇/모션컨트롤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품질검사 및 물류자동화관, 해외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업체들도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사 아이템들과 함께 부스가 배치되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참관객도 다양한 aimex의 아이템을 복잡하지 않게 아이템 별로 만나볼 수 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토메이션 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만나보자. [제어계측 기기] 가스트론 ‘GPT-100 시리즈’는 휴대용 가스감지기로 독성 및 가연성 가스를 감지하는데 적합한 모델로 고성능 펌프를 내장하여 가스 누설을 신속하게 감지한다. 이 제품은 카트리지 형 태의 센서 적용으로 센서 교체가 쉽다. 또한 컬러 LCD 디스 플레이를 채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므로 사용하기 편리 하며, 배터리 사용 시 10시 간 연속 동작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U
AUTOMATION WORLD 2012 ‘디지털+그린 융합’...스마트 팩토리 미래 읽다 [AW 2012 미리보기] 2012년 오토메이션월드(Automation World 2012, AW2012)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aimex, IBS,Korea Vision Show로 3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된다. 규모는 350개 업체 900부스이며, 30,000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에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코엑스, 첨단,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IBS Korea가 주최하며, 지식경제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생산제조업체 모두에게 해당되는 종합전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합전 안에는 독자적인 색을 가진 3개의 전시회가 각각의 전문성을 토대로 새로운 아이템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번 오토메이션월드 뉴스에서는 각각의 전시회를 새롭게 소개하고자 한다. 팩토리, 디지털을 만나다 aimex(제23회 공장및공정자동화전, (주)첨단 공동 주최)에서는 아이템별 구성관을 마련하여 시너지 효과와 전문성을 높였다. 토탈솔루션관, FA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자동화 소
2011년도 뿌리기술경기대회 제8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 개최 차세대 금형 인력의 요람, 대회 열기 뜨거워 전국 22개교 대학생 141여명 참가, 총 36명 입상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국가 뿌리산업의 핵심인 금형산업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미 래 금형기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기능을 겨루었다. 한국금형공 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주최하는 제8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가 지난 8월 25일 공주 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결과, Mold설계 분야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 병일 군과 전북인력개발원 이주한 군이, Press Die설계 분야 에 한국폴리텍2대학 인천캠퍼스 이상윤 군과 같은 대학 최경 원 군이 각각 분야별 최고상에 입상하였으며, Mold 분야 19 명, Press Die 분야 17명 등 총 36명의 입상자가 선정되었다. 단체상에는 그동안 많은 참가자를 출전시키고 올해 좋은 성적 을 거둔 동의과학대학이 선정되었다. 금형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좌우하는 금형 설계 분야의 우수한 금형 전 공 대학생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