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되다 고전력 LED 분야는 올해 120억 달러 시장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0.6%를 기록하면서 202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 영역은 바로 차량 내부에 사용되는 LED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LED는 신뢰성 향상, 전력소모 절감, 보다 콤팩트한 폼 팩터 뿐만 아니라 명암비, 색상 정확도 등을 개선해야만 한다. 이 글에서는 조명의 역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바탕으로 LED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예측해 본다. Tony Armstrong 리니어 테크놀로지 서론 빛은 무엇이고 어디서, 어떻게 생성됐으며 그 미래 는 어떻게 될 것인가? 빛에 관한 이 질문들은 그 근원 을 캐는데 도움을 주겠지만 이 글에서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는 없다. 여기서는 약 140억 년 이전부터 현재에 이르는 빛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봄 으로써 힌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태양과 지구를 포함하고 있는 태양계는 우주 자체 에 비해서는 상당히 젊은 축에 속하며 생성된 지 불과 약 45억 년 정도밖
INTERVIEW “전문성 강화로 현재와 미래 공존한 기술 소통 열겠다” (주)첨단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가 한 달 남짓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는 aimex, IBS, Korea Vision Show로 3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되며 350여 업체가 참가, 미래 자동화 산업의 이정표가 되는 첨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에는 3S(Smart, Saving, Safety + Security)를 비롯한 최근 자동화 기술과 미래의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는 New Line-Up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어서 벌써 귀추가 주목된다. 전문성 강화로 자동화 부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오토메이션 월드 2012’를 코엑스의 자동화기술프로젝트팀 안정호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리 만나봤다. 오토메이션 월드가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했다. 그동안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 오토메이션 월드는 1990년 개최된 KOFA(한국국제공장자동 화종합전)가 모태이다. 제1회 개최된 KOFA는 138개 업체가 참여해 402 부스 규모로 치렀는데, 첫 전시회치고는 크게 성공한 행사였다. 처음의 성공에 힘입어 KOFA는
금형산업 수출입 동향 지난해 수출 22억 달러, 18년째 흑자 기록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유로존의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서도 인도, 멕시코 등 신흥시장의 성장과 대일 수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 및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였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에 따르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2011년 수출 22억 4,779만달러, 수입 1억 3,960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21억 819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사상 최대였던 2010년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수출은 27.3%, 무역수지 흑자는 29.3% 증가하였다. 사상 처음으로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폭이 20억달러를 넘어선 데에는 최대 교역국인 일본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일본에 대한 금형 수출은 3억 9,365만달러 로 전년대비 39.1% 증가했다. 최대 교역국이자 최대 흑자국인 일본 수출은 플라스틱 금형 등 전 부문에서 40%를 상회하는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對日수출의 증가는 전년동기의 낮은 수준에
사용자 편의성 등 산업현장 이야기를 담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2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템별 관을 구성하여, FA 구성요소 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토털 솔루션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용 소프트웨어/산업용 PC관, 산업용 로봇/모션컨트롤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품질검사 및 물류자동화관, 해외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업체들도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사 아이템들과 함께 부스가 배치되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참관객도 다양한 aimex의 아이템을 복잡하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토메이션 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만나보자. 모션컨트롤 ‘cEIPα시리즈’는 산 업현장의 환경과 엔지 니어들의 목소리가 반 영된 차세대 이더넷 기반 제품이다. 절제된 디자인과 기본 에 충실한 기능 그리고 성능 구현을 실 현한 이 제품은 안정성, 이상 상태 점 검, 셋업 방식의 다양화, 유지보수 등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개발됐다. 이 제품은 각 모듈마다 공간을 두어 발 열을 최소화하고 설치 장소에 구애받 지 않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며, 설치 및 모듈 탈부착의 용이성도 갖췄 다. 또한 LED화면을 탑재해
세계 태양광 발전 시스템 2030년 380조원 규모 이른다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은 2015년까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새로운 성장 엔진은 아시아와 북미, 중남미가 되는 한편 유럽의 경우 규모를 축소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2015년까지 40GW 이상에달하고 북미에서는 약 10GW에 달해 착실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수요 또한 2030년에는 380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지상 설치형에서 루프탑 용도로 수요 확대 발전 비용 경쟁력 면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가 진 최대 장점은 건조물의 지붕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주택용과 산업용에서 루프 탑이야말로 본래 태양광 발전의 적정 용도일 것이다. 태양광 발전의 산업용은 유럽 수요가 중심이다. 유 럽에서는 지상 설치형 메가솔라가 억제되고 있는 가 운데 루프탑 용도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 국이나 중국 등에서도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아프리카와 남미 등에서도 수요 창 출이 기대된다. 주택용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저가격화가 진행 되면서 적당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어 안
CLPA–KOREA 10주년 세미나 산업현장 ‘동맥’ 역할 … CC-Link 진화는계속된다 CLPA(CC-Link협회) 한국지부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 다. 설립 당시 2001년 5개사 회원에서 2011년 말 250개사로 증가했으며, 제품 수도 3기종의 접속 제품에서 21기종의 접 속 제품이 개발되어 CLPA 해외 지부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 률을 나타냈다. 또한 국제규격인 ISO 15745-5, IEC 61158/61784의 취득 에 이어 2008년에는 한국의 KS 규격을 취득하여 국제무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네트워크로 인정받았다 CLPA 한국지부 정덕영 지부장은“지난 10년 동안 CCLink는 산업용 필드버스의 기본 기능인 제어와 소통에 충실 히해산업현장의‘동맥’으로자리잡았다”며“, 앞으로10년은 통합과 협력이라는 테마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LPA 한국지부는 협회 설립 10주년과 관련해 지난 1월31 일에는 기념행사로 CC-Link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CC-Link IE 필드 모션 … 동기 통신 구현 주제 발표에서 CC-Link협회 테크니컬 부회 쿠수노키 카 주히로 부회장은 CC-
세계 태양광 발전 시스템 2030년 380조원 규모 이른다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은 2015년까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새로운 성장 엔진은 아시아와 북미, 중남미가 되는 한편 유럽의 경우 규모를 축소시킬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2015년까지 40GW 이상에달하고 북미에서는 약 10GW에 달해 착실하게 증가할 전망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수요 또한 2030년에는 380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임근난 기자 (fa@chomdan.co.kr) 지상 설치형에서 루프탑 용도로 수요 확대 발전 비용 경쟁력 면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가진 최대 장점은 건조물의 지붕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의 미에서 주택용과 산업용에서 루프탑이야말로 본래 태양광 발 전의 적정 용도일 것이다. 태양광 발전의 산업용은 유럽 수요가 중심이다. 유럽에서 는 지상 설치형 메가솔라가 억제되고 있는 가운데 루프탑 용 도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나 중국 등에서도 최 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아프리카와 남미 등에서도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 주택용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저가격화가 진행되면서 적 당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어 안정
“전문성 강화로 현재와 미래 공존한 기술 소통 열겠다” (주)첨단과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2012년 오토메이션 월드가 한 달 남짓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는 aimex, IBS, Korea Vision Show로 3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되며 350여 업체가 참가, 미래 자동화 산업의 이정표가 되는 첨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에는 3S(Smart, Saving, Safety + Security)를 비롯한 최근 자동화 기술과 미래의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는 New Line-Up 특별관이 구성될 예정이어서 벌써 귀추가 주목된다. 전문성 강화로 자동화 부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2’를 코엑스의 자동화기술프로젝트팀 안정호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리 만나봤다. 코엑스 자동화기술프로젝트팀 | 안정호 과장 오토메이션 월드가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했다. 그동안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 오토메이션월드는1990년 개최된 KOFA(한국국제공장 자동화종합전)가 모태이다. 제1회 개최된 KOFA는 138 개 업체가 참여해402 부스규모로 치렀는데, 첫 전시회 치고는 크게 성공한 행사였다. 처음의 성
사용자 편의성 등 산업현장 이야기를 담다 오토메이션월드 2012는 이전과는 달리 아이템별 관을 구성하여, FA 구성요소기기관, 제어계측 기기관, 토털 솔루션관, 산업용 통신망관, 산업용 소프트웨어/산업용 PC관, 산업용 로봇/모션컨트롤관, 유공압 구성요소 기기관, 품질검사 및 물류자동화관, 해외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업체들도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유사 아이템들과 함께 부스가 배치되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참관객도 다양한 aimex의 아이템을 복잡하지 않게 아이템 별로 만나볼 수 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오토메이션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 소식을 만나보자. 모션컨트롤 [커미조아] ‘cEIPα시리즈’는 산업현장의 환경과 엔지니어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차세대 이더넷 기반 제품이다. 절제된 디자인과 기본에 충실한 기능 그리고 성능 구현을 실현한 이 제품은 안정성, 이상 상태 점검, 셋업 방식의 다양화, 유지보수 등 산업현장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개발됐다. 이 제품은 각 모듈마다 공간을 두어 발열을 최소화하고 설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며, 설치 및 모듈 탈부착의 용이성도 갖췄다. 또한 LED화면을 탑
작은 부품이 만드는 기회의장‘IMAC 2011’ 부품·소재 무역흑자 견인...상담 70여건, 3900만달러 실적 거둬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50여개의 대중소 기업이 대거 참가, 부품·소재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킨텍스, 경연전람이 공동 주관하 고, 지식경제부, 경기도가 후원한‘2011 국제부품·소재산업 전(IMAC 2011)’이 지난 5월 25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킨텍 스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IMAC 2011은 원유가격 상승과 일본 대 지진의 여파로 인해 한국의 부품·소재 관련 품목의 조달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외 150여개의 대·중소기업이 참가, 국제적 위기 속에서 수출구매상담 70여건, 3900만달러 상당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IMAC은 첫해 110개사를 시작으 로 매년 20% 이상 참가업체 규모가 늘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의 부
플라스틱·고무관련산업의장 ‘KOPLAS 2011’개막! 오는 9월, 6개월 앞당겨 한국산업대전과 동시 개최 대량 생산·기술집약된 가공기기 대거 출품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국내외의 우수한 플라스틱·고무 관련기기와 원료 및 제품 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국 내 플라스틱·고무산업의 발전과 국제교역 진흥을 위해 지식 경제부, 경기도, 중소기업청,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 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오는 9월 28일부터 10 월 1일까지 4일간 KINTEX 전시장에서 제21회 국제플라스 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11)를 개최한다. KOPLAS 전시회는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21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격년제로 개최해 온 KOPLAS는 킨 텍스가 제2전시장 개장과 함께 한국 전시컨벤션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만㎡ 규모의 2011 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KOPLAS도 2012년 개최를 6개월 앞당겨 한국산 업대전과 동시 개최하게 되었다. 국제인쇄산업전시회 등 총 6 개의 전시회를 합동 개최하는 한국산업대전과 KOPALS 2011 를 통
국내기계산업현황및전망 생산·수출‘, 호조세’지속전망 일본 지진, 유가 상승, 유럽 재정위기 극복 공작기계, 공구, 냉동공조 등이 경기 주도 2011년 2분기 기계산업은 일본지진 영향, 유가상승, 유럽재 정위기 등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중심의 수요가 지속되면서 생 산과 수출의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www.koami.or.kr)에서 주최한 제30회 기계산업 동향연구 회 결과에 따르면 2분기 중 생산은 건설광산기계, 공작기계, 공구, 냉동공조 등의 업종이‘호조’를 보이며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경기가 호조로 예상되지만 경기 악화 위험이 없는 것 은 아니다. 일본 대지진 사태에 따른 부품 공급 차질이 우려되 고, 중동과 아프리카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상승이 업계의 생 산 활동에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유럽재정위기 재 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인이다. 전반적 으로 해외경제 불안정에 따라 수출 및 수입이 1분기에 비해 둔 화될 것으로 진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 신흥국에 서의 수요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경기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 는 분석이다. 일본지진 사태의 영향도 부정적인 것만 있는 것 은
SIMTOS 2012 공작기계내수·수출확대의마케팅로드 세계 4강 공작기계 전문 전시회로 거듭나 프레스, CAD/CAM 등 전략 품목 유치에 전력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작기계 전시회인 SIMTOS 2012가 생산제조 기술을 대변하는 전문 전시회로 성장·발전해 가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중국의 CIMT, 일본의 JIMTOF 등 인접 경쟁국의 공작기계 전시회가 대형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 속에서 해외바이어 유치 및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대 처하기 위해 SIMTOS 2012를 대형화·국제화·전문화된 생 산제조기술 전시회로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생산기술, 공작기계와 하나가 되 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2012년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 일간, 킨텍스 제1, 2 전시장에서 전회대비 2배인 10만m2 규모 로 SIMTOS 2012를 개최할 예정이다. SIMTOS 2012는 세계 4강 공작기계 전시회로 성장하는 원 년이 될 것이며, 협회는 이를 위해 전회대비 45% 증가한 5,000부스, 참관객 1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 시회는 공작기계, 공구, 측정기기, 부품, 레이
IMAC 2011 ‘부품·소재무역흑자견인한다’ 대·중소 부품기업간 상호교류 통해 상생발전 기대 글로벌 바이어와 1:1 상담 통한 신규고객 발굴 기회 제공 김정아 기자 (prmoed@chomdan.co.kr) 로봇, 자동차, 전자, 금속 등 각종 부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부품·소재 전문 전시회‘2011 국제부품·소 재산업전(IMAC 2011)’이 오는 5월 25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 서 열린다. IMAC 2011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킨텍스, 경연전람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시회로 기계와 자동차, 전기·전자, 로 봇 등의 부품 및 금속과 섬유, 화학, 세라믹 등 소재 분야 관련 품목들이 대거 출품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IMAC 2011은 원유가격 상승과 일본 부 품·소재 조달의 어려움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의 부품·소재 관련 품목의 조달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국내외 300개 이 상의 대·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국제적 위기 속에 사상 최대의 부품·소재산업 무역 흑자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 첫 날 개최되는‘대·중소기업 구매 상담회’는 삼 성, LG, 현대, 기아 등 50여개 주요 대기업 및 40여개 공공기 관이 희망 부품 및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