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나는 당신을 '거부한다' 한 밤중에 갑자기 울린 벨소리에 놀라 깬 적 있나요? 갤럭시노트2에는 특정 시간대의 전화 수신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꼭 전화를 받아야 하는 연락처는 수신 차단 목록에서 제외하면 된다. 1. 홈 화면에서 메뉴 버튼을 누른 후 '환경 설정'을 누른다. '환경 설정' 화면에서 '차단 모드'를 '켜짐'으로 바꾼 후 '차단 모드'를 누른다. 차단된 기능들이 체크되어 나타난다. '시간 설정' 항목에서 '항상'을 눌러 체크를 없앤다. 2. 수신 및 알림을 차단할 시간을 설정한다. 수신 차단 상태라도 꼭 받아야 할 전화번호가 있다면 '수신 허용 연락처'를 누른다. 목록이 나타나면 '사용자 설정'을 선택한다. 3. '허용 연락처 목록' 화면이 나타나면 '추가'를 누른다. '연락처' 화면이 나타나면 수신을 차단하지 않을 연락처를 체크한 후 '완료'를 누른다. 4. '허용 연락처 목록'에 방금 추가한 연락처가 나타난다. 이제 설정한 시간 동안에는 추가한 연락처 외의 전화번호로 오는 연락은 모두 차단된다. 자료 : 갤럭시노트2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전자기기 내비게이션의 미래 스마트폰이 추가적인 기능과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는 이러한 기능과 장점을 지원하기 위한 고급 내비게이션 툴의 수요가 중요해졌다. 휴대 전화의 유저 인터페이스 탐색에 사용되는 간단한 버튼 설정은 이제 더 이상 이메일, 인터넷 브라우징 등과 같은 기능을 적절하게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 비즈니스 전문가가 스마트폰에서 문서를 편집하고 검토하기 위해서는 텍스트 편집에 대한 정확한 포인터 컨트롤이 필요하다. 소비자는 이제 그들의 모바일 기기에서 고급 인터넷 브라우징, 멀티미디어 지원 및 게임 기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은 게임 경험을 개선하거나 인터넷 브라우징을 쉽게 하기 위한 세부적인 컨트롤 기능을 필요로 한다. 유저 인터페이스는 고객이 스마트폰 구입을 결정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원래의 내비게이션 인터페이스는 컴퓨터 마우스처럼 작동하면서 정교한 터치 인터페이스, 전체 키보드 또는 내비게이션 피스(Navigation Piece)로 대체되었다. 보다 정확하고 진화된 인터페이스에 대한 수요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사용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택하는 첫 번째 기술로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광학
펄스 부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간단한 태양전지판 MPPT 대부분의 태양전지판 구동 애플리케이션은 펄스 전원만 있으면 구동 가능하다. 데이터 수집, 측정 샘플링 주파수를 위한 시스템을 켜고 관리나 기타 작업을 수행하며, 처리된 데이터나 측정된 데이터를 전송하고 슬립 모드로 되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대부분, 무선 데이터 전송이 출력 전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와 같이 요구되는 펄스 전원은 시스템 그 자체를 위한 것이든 데이터 전송을 위한 것이든 태양전지판처럼 전력 제한적인 공급장치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태양전지판의 MPP (Maximum Power Point, 최대 전원 지점)에서 운용하고, 이 전지판에서 지능적으로 전원을 뽑아냄에 따라 에너지를 펄스 부하 구동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펄스 부하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간단하면서도 비용효율적인 MPPT(Maximum-Power-Point Tracking) 솔루션에 대해 알아본다. 태양전지판의 특징 태양전지판은 MPP에서 운용될 때 최대 출력 전원을 제공한다. MPP는 전지판이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출력 전원에 해당하는 전압 및 전류이다. MPPT는 조도가 변할 때에도 태양전
C-산업 육성한다 C-산업 글로벌 리더 노린다…6개 탄소 소재 선정 C-소재는 고강도, 고전도성 등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어 기존 소재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21세기 신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열고 소재부품 1등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C-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보고 판단, 미래 핵심소재인 C-소재의 자체 개발능력과 이를 활용한 수요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C-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C-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미래 핵심소재인 C-소재의 자체 개발능력과 이를 활용한 수요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C-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C-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C-산업은 탄소 원료(원유, 가스, 석탄)로부터 탄소섬유, 그래핀 등 탄소계 소재(C-소재)를 생산하여 이를 항공기, 자동차,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활용하는 산업을 말한다. C-소재는 고강도, 고전도성 등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어 기존 소재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21세기 신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C-산업의 전 세계 시장규모는 2010년 약 2조8,7
금형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 ‘제 16회 금형의 날’개최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많은 금형인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동안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금형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우리나라 국가 기반사업을 이끌고 있는 금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영 의욕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축제의 한마당이 열렸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통하여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금형인의 최대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11월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금형 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금형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금형의 날은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를 모시고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뿌리사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뜻깊은 해로 정부와 사회 전체가 금형에 대한 중요성을
콘솔 3세대의 등장 8비트의 영광이 현재로 이어지다 1980년대는 흔해 콘솔 게임 3세대라 부르는 8비트 게임기의 시대였다. 특히 1983년은 콘솔 게임 왕국으로 발전한 일본에서 닌텐도의 ‘패밀리컴퓨터’가 등장해 전 세계 게이머들과 첫 만남을 가진 해이기도 하다. 닌텐도의 성공을 계기로 게임 시장에서 아타리 쇼크가 어느 정도 진정되는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패밀리컴퓨터(패미컴) 열풍은 아타리 쇼크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미국 소매상들이 다시 게임기와 소프트웨어를 판매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배경에는 닌텐도의 엄격한 게임 품질 관리와 개발사(서드파티) 제도를 통해 아타리가 붕괴시켰던 게임 시장을 바로 세운 것이 크게 작용했다. 콘솔 3세대의 개막 닌텐도와 패미컴의 성공은 일본을 비롯한 게임기 제작사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 이는 세가가 본격적인 가정용 콘솔 게임기 시장에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패미컴 열풍에 충격을 받은 일본의 아케이드 게임사 세가는 2년 뒤인 1985년 ‘SG-1000’을 발매한다. 아타리 역시 1986년 8비트 게임기 ‘아타리 7800’를 내놓으면서 본격적은 8비트 게임기 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아타리는 1984년 ‘아타리 3600’
톱3 엔진의 모든 것 스마트폰에서 초대형까지 전천후 지원 현재 국내를 비롯한 각국의 게임업체들은 제각기 다른 게임 엔진 라이선스를 구입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엔진을 선택하는 과정도 신중히 이뤄진다. 개발하고자 하는 게임의 기획과 그래픽에 최적화된 엔진을 찾는 것은 게임 개발의 첫 단추를 꿰는 것과 같다. 현재 게임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도 유명한 3종의 엔진을 꼽아 해당 엔진의 주요 특징과 성능을 자세히 알아봤다. 3종 엔진은 고사양 게임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에픽게임스의 ‘언리얼 엔진‘과 스마트폰 게임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니티의 ‘유니티 엔진‘. 사실적인 물리 효과로 많은 개발업체들이 선호하는 하복의 ‘하복 비전 엔진‘이다. 최상의 그래픽 언리얼 여기 잘 꾸며진 게임 이미지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돋보인다. 실제와 흡사하면서도 게임 고유의 멋이 묻어나 있다. 한 그루의 나무, 한 줄기 풀까지도 자연스럽다. 여기까지는 일반인의 눈에 비친 감상평이다. 개발자의 시선이라면 사뭇 관점이 다르다. 다수의 개발자들은 “게임 디자이너가 고생 좀 했을 것”이라는 공통된 생각을 할 것이다.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게임 속 풍경은 사실 게임 디
통신 요금제의 거짓말 평균 100여 개 요금제…‘부메랑 보조금’이 고객 친다 2012년 통신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사건이라면, ‘갤럭시S3 17만원 대란’을 주저없이 꼽을 수 있겠다. 치열한 LTE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이동통신3사가 지난 9월말 1명의 가입자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100만 원에 가까운 막대한 보조금을 쏟아 부으며 전쟁을 벌인 이후, 통신 요금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직접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조사에 돌입한 것은 물론, 정치권도 보조금과 통신 요금제 전반을 손질하는 법안을 만들겠다며 나섰다. 지난 9월 이동통신 업계를 긴장시킨 이 사건은 국내 통신시장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갤럭시S3의 출고가(공장도가격)는 99만4000원으로, 시장에 풀린 지 2개월 만에 무려 82만원이나 적은 가격에 판매되니, 제 값을 주고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일이다. 운좋게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한 소비자 역시 속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시장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9월 보조금대란 직후인 10월 한 달간 휴대폰 번호이동자수는 68만47건으로, 지
올인원 모터‘PKA 시리즈’와 ‘BLA 시리즈’ 올인원(All-In-One) 제품은 모터와 회로가 통합된 제품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오리엔탈모터는 모터와 드라이버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합쳐진 제품을 개발했다. 5상 스텝핑 모터 ‘PKA 시리즈’와 AC 입력 BLDC 모터 ‘BLA 시리즈’가 그 예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개발 배경과 모터와 드라이버를 결합 시 열에 대한 대책 그리고 각 제품의 특징을 소개한다. 인아오리엔탈모터 기술지원그룹 모터와 회로가 일체가 된 제품을 ‘올인원 모터(ALL INONE MOTOR)’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지만, 서구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됐다. 오리엔탈모터는 클루즈루프제어 시스템을 채용한 일체화된 스텝핑 모터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5상 스텝핑 모터 장치를 일체화한 ‘PKA 시리즈’와 모터의 후면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한 BLDC모터 ‘BLA시리즈’를 개발했다(그림 1). 방열방법을 개선함으로써 회로가 분리된 타입과 동등한 토크 특성을 실현하고 있다. 반대로 모터와 회로를 일체화함으로써 채용할 수 있는 기술과 회로를 콤팩트하게 하기 위해 진행한 제어부의 디지털화(소프트웨어화)
올인원 솔루션으로효율성·편의성극대화 기술의 진보와 함께 자동화 제품들은 한 가지 제품으로 두 가지이상의 효과를 내는 올인원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제품은 효율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춰 작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특히, 일부의 비용과 크기만으로 여러 대의 대체가 가능하고,다양한 입출력 모드가 있어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13년에 새롭게 주목을 끌 오토메이션 월드 참가업체의 신제품을미리 만나본다. 두텍 SMS 이벤트 문자 전송기 ‘GX500’은 실시간으로여러 장비와 통신하여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습도·가습·제습·제상·냉난방 등의 현재 상태 및 알람 발생 시에 SMS 문자로 통보해주는 이벤트 문자 전송기이다. 이 제품은 7인치 고해상도(800×480) 터치스크린과 직관적인 GUI로 다른 장비 연결 없이도 모든 설정 입력을 할 수 있다. 또한 SMS 전송 이력을최대 200개까지 저장 관리는 물론, RS485 통신으로 최대 125개 장비를 연결해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바이드뮬러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 ‘IES20-SW5/IES10-SW8’은 패스트 이더넷과 기가비트급 Unmanaged 스위치를 비롯해, 10/100
금형인의 축제 ‘제16회 금형의 날’ 개최 ‘올해의 금형인’에 김동섭 컴윈스 대표이사 선정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많은 금형인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동안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금형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우리나라 국가 기반사업을 이끌고 있는 금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영 의욕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축제의 한마당이 열렸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통하여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금형인의 최대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11월 2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금형 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형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금형의 날은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를 모시고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로 1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뿌리사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설계부터 포장까지VALUE CHAIN 총 망라 최근 전시산업에서도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유사 전시회 간 통합, 동시 개최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그러나전시회의 외형적 통합에만 치중한 유사품목의 단순 나열로인해 근본적인 통합 효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일부 통합 전시회의 경우 시장 또는 바이어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양적 확대에만 치중한 결과이다. 반면, 오토메이션 월드는 산업간 연계성을 고려하여 규모는 물론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전시회의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는 2012년부터 한국 머신비전산업전을 공동 개최했으며, 2013년에는 국제 포장기술산업전(Packaging world)과 동시 개최로 제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자동화 사업전으로거듭난다. 따라서 오토메이션 월드 2013에서는 설계, 생산, 품질 검사, 포장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서플라이 체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2013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내년 3월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A, B홀 전관에서 열린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3 일반신청 마감 임박 2013년 오토메이션 월드 일반신청이 2012년 12월31일에선착순 마감된다. 현
NIDays 2012 계측기 솔루션6개 트랙 35개 세션 발표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한국NI)가 계측기 재정의를 통해측정 및 테스트 업계의 혁신을 주도할 NI 솔루션을 제시했다.한국NI는 지난 11월 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그래픽 기반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2를 개최하고 측정 및계측 관련 신기술 동향과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행사에는 과학자와 엔지니어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NI의신기술을 누렸다. 신성장 동력 5개 분야 집중 관리 김주엽 한국NI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NI는 2011년 1조2,000억 원 매출을 올렸고, 2012년에도 비슷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에는 신성장 산업인 RF통신, 로봇,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의료 등 5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엽 대표는 또 “NI는 계측기 시장에서 많은 성장이 예상되는 모듈러 계측과 FPGA 분야 R&D에 총 매출액의 18%를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 투자와 역량을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에이앤티에스와 MOU 체결을 계기로 정보통신 분야, 특히 무선통신 중계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드뮬러 코리아 로드쇼 2012 프로세스·에너지 분야‘솔루션 프로바이더’ 강화 탄탄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시스템별 맞춤 솔루션을 제안해온 바이드뮬러 코리아가 프로세스 및 에너지 산업에서의 솔루션을소개하는 자리인 로드쇼 2012를 개최했다. 로드쇼를 통해 바이드뮬러는 유럽 단자대 시장을 석권한 저력을 발판 삼아일렉트로닉스 제품의 범위를 확장하고, 특정 산업 분야에 맞는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한 걸음 더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일렉트리컬 커넥티비티 및 일렉트로닉스 전기전자 부품전문 기업인 바이드뮬러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3회째맞이한 로드쇼를 개최했다. ‘프로세스 및 에너지 산업에서의 바이드뮬러 솔루션’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SK건설 등 국내 EPC 업체를 비롯해 모두 100여 개 사, 2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프로세스와 에너지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바이드뮬러 코리아 김영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지난해부터 BI(Brand Identity)를 바꾸는 등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만든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Let’s Connect
실제 환경에 이용하기 위한 무선 센서 네트워크의 과제 및 해결책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해로운 멀티패스 효과를 극복하기 위해 Dust Networks WSN을 구현했다. 여기서는 실제 구현 예를 가지고 데이터를 살펴본다. 이와 같이 간단한 정책들이 어떻게 각각 다른 요구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가지며, 낮은 디바이스 듀티 사이클로 패킷들을 신뢰할 수 있도록 수집하고 배급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Wireless Sensor Network)는 온보드 에너지 저장 한계, 무선 규격이나 해당 지역 규제에 따른 송신 전력 한계, 공존하는 다른 무선 네트워크(802.11 등)로부터의 높은 잡음 플로어, 실내 환경에서의 강한 멀티패스 페이딩 등으로 인해 노드들의 링크 예산이 제한적이다. 산업용 및 상용 구현에 의해 통상적으로 요구되는 밀도일 때 데이터 패킷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멀티-홉 경로(Multi-hop Route) 상에서 다수의 센서 디바이스를 통과해야 한다. 또한 인접 디바이스간 각각의 홉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RF 환경을 만나며 Line-of-sight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멀티패스 효과를 분석하거나 예측할 수 없으며, 멀티패스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