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에 묻는다 “AW는 어떤 전시회인가?” “산업 자동화 명품전시회 위상 확인” 가스디엔에이 Q. AW에서 선보일 신제품은? A. 고온 온도계를 개발하여 외산제품 일색이던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Q. 가스디엔에이 부스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A. 가스디엔에이는 국내 유일의 적외선 온도계 제조회사로서 현장 맞춤형 제품 및 신속한 A/S를 제공한다. 직접 방문해서 상담 받아보길 바란다. 광우 Q. AW에서 선보일 신제품은? A. RGBW 통신광원의 조명 제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Red, Green, Blue, White 4색 조합의 Natural White Color 조명으로 가시광선의 모든 파장대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의 Line Scan 카메라에 대응하여, 연속적인 색상 변화로 이미지 특징점 추출에 최적화 등의 장점이 있다. Q. 광우 부스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A. 광우는 속도 위치 제어센서인 엔코더 전문회사이며, 머신비전의 핵심인 조명 제품 개발 제조업체로서 바이어들은 다양한 제품군을 경험할 수 있다. Q. AW를 참관해야
실시간으로 환율 계산하기_빠른환율 01. [App Store]에서 ‘빠른환율’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빠른환율’을 실행하면 나라별 환율 정보가 나타난다. ‘복원/과거환율’을 누르면 최대 과거 3개월 이전까지의 환율을 재조회할 수 있다. 02. ‘직접 계산하기’를 누르면 입력한 금액에 대한 국가별 통화환율 적용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금액을 입력하고 ‘계산 옵션’을 눌러 옵션을 선택한 후 ‘환율 계산 시작’을 누른다. 국가별 통화를 선택하면 계산된 환율이 나타난다. TIP 해외여행을 자주 간다면 간단하게 환율을 계산해주는 [빠른환율] 어플을 사용해보자. 급변하는 환율 시세를 빠르게 확인하고 계산해 준다.
자체 개발 엔진 시대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입맛대로 만든다 게임 엔진도 급이 있다. 최상급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는 언리얼부터 게임 개발의 민주화를 이끈 유니티까지 다양한 종류의 엔진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상용 엔진이 아닌 게임 개발업체가 자체적으로 만든 게임엔진은 어떨까. 사실 순위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은 개발 환경에 맞춰 필요한 요소만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이라기보다 제작 툴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엔진들은 게임 개발에 있어 개발사가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표현해 낸다는 점에서 상용 엔진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기도 한다. 국내서도 다양한 게임 개발업체가 자체 개발한 엔진을 통해 게임을 개발 중이다. 자체 개발한 엔진들의 주요 특징과 내용을 살펴봤다. 네오위즈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레이더즈는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이하 마이에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게임 엔진으로 탄생된 게임 중 하나다. 마이에트는 리얼스페이스3.0이라는 그래픽 엔진을 구축해 레이더즈와 건즈2 개발에 이용했다. 상상이 현실로 리얼스페이스3.0은 해외의 유명 그래픽 엔진에 활용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픽 우수성에 있어 상
세가의 등장 닌텐도 앞지른 세가의 도전정신 패미컴으로 게임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닌텐도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게임 소프트웨어 보급을 위해 선택한 롬팩의 생산 단가가 고민 중 하나였다. 게임의 고품질, 대용량화가 가속되면서 점점 소프트웨어 가격 상승을 부추겼고, 결국 패미콤의 판매량에도 영향을 끼치게 됐다. 당시 닌텐도 ‘패미콤’의 소프트웨어는 개발비와 생산단가를 포함해 약 1만 엔(한화 12만원) 수준으로 판매가 되는 경우가 발생했었다. 닌텐도는 롬팩의 비싼 가격으로 인한 판매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86년 2월 21일 ‘디스크 시스템’의 판매를 시작한다. 디스크 시스템은 양면 기록이 가능한 플로피 디스크를 게임 배포 매체로 사용했는데, 비교하자면 지금의 CD나 DVD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다. 터무니없이 비싼 롬팩, 해결책은? 닌텐도는 이 플로피 디스크를 ‘디스크 카드’로 ‘디스크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기기를 '램 어댑터'로 이름 붙여 판매를 시작한다. 이 시스템은 당시로서는 적지 않은 용량인 128Kb(킬로바이트)까지 사용이 가능했다. 1986년 당시 주로 제작되었던 게임의 용량이 50~100kb이었기 때문에(1986년 발매된 ‘메트로이드
반도체 장비·재료산업의 모든 것 … 세미콘코리아 450mm 웨이퍼 전환에 대한 로드맵 공개 삼성, SK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등 주요 글로벌 업체가 후원하는 세미콘코리아 2013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산업의 최신 시장 동향 및 기술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반도체 장비·재료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반도체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과 전망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 2013은 반도체 생산 기술 및 장비, 재료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500여 업체가 참여함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규모 전시회 외에도 반도체 공정별 최신 기술과 이슈를 소개하는 SEMI 기술 심포지엄, 향후 기술 발전과 미래 시장을 조망하는 기술포럼, 반도체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반도체산업의 주요 규격인 국제 SEMI 표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반도체 장비·재료산업의 전 분야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시 첫날 오프닝
스마트라이프 여는 울트라펜 초음파 이용…위치관리 등 다양한 앱 개발 김 부장의 스마트라이프. 퇴근시간. 복잡한 귀가길을 어찌어찌 지나 집에 도착. 힘든 하루를 보낸 김 부장은 그러나 이제부터 해피타임이다. 우선 주머니에서 펜을 꺼낸다. 보안이 되어 있는 현관문에 패턴을 그리면 자동 오픈. 집 안으로 들어간다. '오늘 낮에 열린 프로야구 어떻게 됐지?' 궁금하다. 스마트 TV를 펜으로 켠다. 스포츠 소식을 보고 런닝맨 재방을 보기 위해 펜으로 메뉴를 골라 예능채널로 돌린다. 갑자기 그럴 듯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펜으로 패드에 연결한다. 허공에 그림과 글씨를 쓰니 바로 패드로 입력 저장된다. 도대체 이 펜의 정체는 무엇인가? 바로 울트라사운드(Ultrasound, 초음파) 기술을 담은 울트라펜(UltraPen). 울트라소닉(Ultrasonic)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탄성매질 내에서 발생하는 진동 또는 압력파로서 가청주파수인 20kHz보다 큰 값의 주파수를 갖는 초음파. 이 초음파는 공기 중을 진행하는 음파처럼 종파의 형태이거나 고체 내에서는 횡파나 전단파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초음파 중 어떤 것은 고체 표면을 따라서 진행하거나 가느다란 막대기와 물체의
늦은 밤 택시 안전하게 탑시다_택시탔숑 모임이 많은 요즘. 반가운 얼굴 만나 회포를 풀다보면 늦게 마련이다. 그러나 늦은 밤에 택시를 타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할 정도로 세상은 흉흉. 이때 [택시 탔숑] 하나면 안심이다. 이 앱은 가까운 사람에게 택시 번호를 보내는 것은 물론 설정된 시간마다 내 위치정보까지 전송되니 참 편리하다. ❶ [Play 스토어]에서 ‘택시탔숑’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택시탔숑]을 실행하여 현재 위치를 문자로 전송한다는 데 동의한 후 ‘확인’을 누른다. GPS 위성 정보를 사용하겠냐는 물음이 나타나면 ‘확인’을 누른다. ❷ ‘위치 서비스’ 화면이 나타나면 ‘GPS 위성 사용’을 체크한 후 취소 버튼 을 눌러 이전 화면으로 돌아간다. 메뉴에서 ‘설정’을 누른다. ❸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메시지를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와 위치 정보를 보낼 시간, 앱 실행 시간 등을 설정하고 ‘저장했숑’을 누른다. 택시를 탔다면 메뉴에서 ‘탔숑’을 누른다. ❹ 택시 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타나면 택시 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택시를 타고 출발한다는 메시지가 미리 설정한 연락처로 전송된다. 설정한 시
신개념 최적 설계 서보 시스템의 이상을 실현하다 서보 시스템은 인간의 힘으로 처리하던 일의 대부분을 자동화 설비가 할 수 있게 기반을 제공해 주는 인류 최고의 발명 중 하나이다. 따라서 그 적용 분야가 일반기계, 반도체 장비, 공작기계, 로봇 등의 기계산업은 물론 생활가전, 홈오토메이션 등의 실생활에까지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서보 시스템은 동력원인 모터로부터 시작해서 커플링, 볼나사, LM 가이드, 서포트 베어링 및 각종 센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보 시스템의 설계 시 운전거리(Stroke), 운전속도, 운전시간 등의 운전조건과 부하하중, 시스템 강성(Stiffness), 가·감속 특성, 위치정밀도, 손실동력, 마찰, 진동, 소음 및 수명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부품을 선정 또는 설계하여야 한다. 따라서 설계자는 각각의 부품 성능과 수명 등을 고려하는데, 그 중 고려사항으로 가장 적게 취급되는 것이 바로 모터 구동축과 시스템의 부하축을 연결하는 축이음 요소인 커플링이다. 커플링 커플링은 모터부의 구동축과 이송 시스템의 종동축을 연결해주는 동력전달부품으로, 양축 간의 편심, 편각, 축변위(End-play) 등의 축 비정렬(Mis-alignment)을 흡수 또
‘PSENopt’ 포장공정의 안전과 생산성 높인다 자동화 수준이 높아졌음에도 기계에 로드하거나 공구 작업을 할 때, 예를 들어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는 여전히 포장 기계를 수동으로 조정해야 한다. 이러한 공정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당면 과제로는 운영자의 안전을 최대화하면서도 생산 공정의 중단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PSENopt과 같은 전기 감광성 보호 장비는 배리어가 없는 상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작업 공정에 대한 접근이 자유로우면서도 여전히 안전하게 보호되어 생산성을 높인다. 자동화는 다량의 제품을 포장해야 하는 공정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높은 사이클 횟수와 일정한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BVM Brunner가 개발한 포장 기기에서 볼 수 있듯이 추가 안전 기능을 지능적으로 통합시키면 시스템의 유연성, 가용성, 효율성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풀 오버랩(Full overwrap) 기계는 높은 수준의 자동화에 의해서만 유연성을 보장받을 수 있고 1분당 100번 이상의 높은 사이클 속도를 이룰 수 있다. 그러한 기계류의 선도적인 제조업체들 중 하나로 BVM Brunner GmbH & Co. KG가 있다. 1985년 이래로
2013년 대한민국 산업 전망 IT·LCD 등 10대 주력산업 수출 4.2% 증가 2013년 일반기계, 반도체 등 10대 주력산업은 1강(일반기계), 2중(반도체, 디스플레이)이 수출을 견인하면서 2012년의 감소세에서 4.2% 증가로 전환될 전망이다. 산업연구원(KIET)이 최근 발표한 2013년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의 경우 수출이 26% 급감했던 조선과 14% 감소했던 정보통신기기가 각각 4.8%, 4.9% 증가로 돌아서면서 수출 증가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원영 객원기자 (jwyoung@gmail.com) 2013년 10대 주력산업은 세계경제 부진 완화에 힘입어 2012년보다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특히 일반기계와 반도체가 생산과 수출에서 상대적으로 호조를 나타내면서 10대 주력산업의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기계는 자체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한국과 경쟁 관계에 있는 유럽 국가의 기계류 경쟁기반 약화에 따른 반사이익, 거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 등이 호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반도체는 프리미엄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생산 체제 구축과 수요산업인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기능성 확장 등으로 사용자 선택폭 넓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자동화 제품의 세대교체가 예고된다. 최근 자동화 제품들은 IT 등의 기술과 융합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세계 수준의 제어 성능을 실현한 새로운 알고리즘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은 제품의 활용성을 대폭 향상시켜 사용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 2013년에는 다기능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자동화 신기술 신제품이 주목을 끌 전망이다. 오토메이션 월드 참가업체의 새로운 제품을 미리 만나본다. 바이더뮬러 코리아 유접점/무접점 릴레이 ‘TERMSERIES’는 Multi-Voltage 입력으로 24V~230V UC까지 커버할 수 있는 스크류와 텐션클램프 연결방식의 1CO, 2CO 유접점/무접점 릴레이이다. 폭이 불과 6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전 산업 분야에 범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둥근 모서리의 외장,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상태표시 LED, 어느 위치에서나 알아보기 쉬운 마킹 등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정전압과 멀티 전압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도 있다. 싸이로드 머신비전 카메라 ‘MV1-D2048x’와 ‘MV1-D2048’은 CMOSIS사의
아·태 산업 자동화 대표 전시회로 ‘우뚝’ AW 2013 일반신청 성황리 마감 2013년 오토메이션 월드(AW 2013) 일반신청이 12월31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AW 사무국은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답게 해외 마케팅 전담팀을 구성해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AW 사무국의 이러한 노력은 해외 바이어 중 가장 참관 비중이 높은 인국 국가인 중국과 일본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참석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으로 타 전시회보다 차별화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새롭게 국제 포장기술 산업전 ‘Packaging World’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2013년 전시회는 제조공정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3월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A, B홀 전관에서 열린다.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잔여 부스를 확인한 뒤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또는 사무국(첨단 : 02-3142-4151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가속/감속 프로파일을 적용한 바이폴라 스테퍼 모터 바이폴라 스테퍼 모터를 가속/감속하는 것은 이를 활용한 모든 애플리케이션 설계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파워 스테이지 컨트롤이 최근 10년 동안 크게 간소화됐지만, 가속 및 감소 프로파일의 적용이 여전히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프로세스 영역에 포함되고 있는 것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모터를 적절히 가속 및 감속할 수 있을 경우 설계자는 애플리케이션 사양에 맞춰 효율적인 운용을 실현할 수 있다. 서론 DC 모터에서는 전압(펄스폭 모듈레이션을 사용할 경우 듀티사이클)을 끌어올려 모터의 샤프트(Shaft)가 특정 속도에 도달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그러나 스테퍼 모터에서는 전압이 모터 속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 이유는 스테퍼 모터의 경우 전압 변화가 와인딩에 흐르는 전류 충전 속도를 변화시켜 스테퍼가 최대 속도에 도달하도록 이끄는 것은 맞지만, 결국 와인딩 통과 전류가 변환되는 속도나 방향을 바꾸는 속도가 모터 속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속 컨트롤 프로파일이 필요치 않는 스테퍼를 가정해 보기로 하자. 이를 통해 아무런 영향 없이 스테퍼를 원하는 목표 속도에서
초정밀 애플리케이션 위한 서보와 Galvo 통합 및 동기 제어 레이저와 Galvo 스캐너는 레이저 가공 분야에서 널리 사용된다. 고속 마킹과 바 코딩은 Galvo 및 레이저 시스템의 가장 인기 있는 두 용도이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에서는 레이저 조각, 얇은 금속판 재료 가공 및 레이저 미세 가공에도 사용된다. 이러한 Galvo 가공들은 FOV(Field of View)라고 하는 스캐너가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들의 한 배열 또는 한 부분을 스캔한다. 물론, 단지 스캐너의 FOV보다 더 작은 부분들을 가공하는 것은 그 가공 영역을 심하게 제한한다. 그러므로 큰 이송거리를 가진 위치결정 시스템들은 반드시 Galvo 및 레이저와 통합되어야 한다. 두 개의 컨트롤러 솔루션 고속 마킹과 긴 이송거리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구분되는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한다. 하나는 스캐너를 위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서보 모션을 위해서이다. 이 방법은 전체 시스템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에 설계자는 반드시 한 개만이 아닌 두 가지 자동화 플랫폼 모두에서 전문가이거나 적어도, 정통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것은 시스템 설계 입장에서 볼 때 시간 낭비일
올인원 모터 ‘PKA 시리즈’와 ‘BLA 시리즈’ 올인원(All-In-One) 제품은 모터와 회로가 통합된 제품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오리엔탈모터는 모터와 드라이버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합쳐진 제품을 개발했다. 5상 스텝핑 모터 ‘PKA 시리즈’와 AC 입력 BLDC 모터 ‘BLA 시리즈’가 그 예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개발 배경과 모터와 드라이버를 결합 시 열에 대한 대책 그리고 각 제품의 특징을 소개한다. 모터와 회로가 일체가 된 제품을 ‘올인원 모터(ALL IN ONE MOTOR)’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아직 대중적이지 않지만, 서구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됐다. 오리엔탈모터는 클루즈루프제어 시스템을 채용한 일체화된 스텝핑 모터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5상 스텝핑 모터 장치를 일체화한 ‘PKA 시리즈’와 모터의 후면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한 BLDC 모터 ‘BLA시리즈’를 개발했다(그림 1). 방열방법을 개선함으로써 회로가 분리된 타입과 동등한 토크 특성을 실현하고 있다. 반대로 모터와 회로를 일체화함으로써 채용할 수 있는 기술과 회로를 콤팩트하게 하기 위해 진행 한 제어부의 디지털화(소프트웨어화)는 제품의 기능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