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부품 제조업체 피브로 “금형 표준부품의 기준이 된다” 피브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표준부품과 산업용 로터리 테이블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인천 남동공단에 한국법인을 설립하며 한국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피브로가 국내 금형산업에 어떤 바람을 불러올지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피브로(FIBRO)는 금형 표준부품과 로터리 테이블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유럽에서 이 분야의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피브로의 표준부품들은 스탬핑 금형, 사출 금형 등 금형 제작과 산업기계 엔지니어링 분야에 사용되는 표준화된 부품으로, 최고의 정밀도를 인정받고 있다. 가이드 부품류, 트림 펀치와 같은 정밀부품류, 코일 스프링류, 가스스프링류뿐만 아니라 금형캠 등의 표준부품이 있으며, 약 45,000개 품목을 항상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 한국법인 설립으로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 피브로는 지난해 10월 인천 남동공단에 한국법인 피브로코리아를 설립하여 한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세계 5위 금형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위상을 실감하
표준부품 제조업체 피브로“한국법인 설립으로 국내 시장 공략 강화” 피브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표준부품과 산업용 로터리 테이블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인천 남동공단에 한국법인을 설립하며 한국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피브로가 국내 금형산업에 어떤 바람을 불러올지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브로(FIBRO)는 금형 표준부품과 로터리 테이블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유럽에서 이 분야의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피브로의 표준부품들은 스탬핑 금형, 사출 금형 등 금형 제작과 산업기계 엔지니어링 분야에 사용되는 표준화된 부품으로, 최고의 정밀도를 인정받고 있다. 가이드 부품류, 트림 펀치와 같은 정밀부품류, 코일 스프링류, 가스스프링류뿐만 아니라 금형캠 등의 표준부품이 있으며, 약 45,000개 품목을 항상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 표준부품으로 국내 금형 수출 확대에 기여 피브로는 지난해 10월 인천 남동공단에 한국법인 피브로코리아를 설립하여 한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세계 5위 금형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위상을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유럽 고객에게 금
첨단 POL 레귤레이터를 사용해 의료용 이미징 향상 설계 엔지니어들이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때 전자 잡음, 열, 크기 등의 기술적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50개 이상의 다양한 μModule짋 전력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제품 각각은 콤팩트한 표면실장 패키지로 제작됐으며, 매우 효율적인 완전 통합형 DC/DC 스위칭 전력관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를 활용해 X선 평판 측정기와 관련된 설계 기술 과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이미징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 기술 초기 소유 비용 감소로 인한 이점들이 보다 분명해지면서 전통적인 X선 이미징에서 직접 촬영방법으로의 이동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DR X선 이미지는 환자가 노출된 후 수초 이내에 이용 가능하며, 의료 전문가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상담을 위해 전 세계에 즉시 배포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구체적으로 이를 이용한 기기들은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많은 직접 촬영방법 시스템들이 섬광 레이어(Scintil-lating Layer)로 덮힌 CMOS 센서로 구성된 풀 프레임 평판 측정기를
제1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차세대 태양광 시설,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등 이목 집중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EXCO서 열려 해외 기업이 32%나 참가해 국제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과시한 201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는 유리 박막형 태양전지를 비롯한 차세대 태양광 시설과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차량 연료전지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혜숙 기자(eltred@hellot.net)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엑스코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사흘간 열린 제1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전 세계 25개국 32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30억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아시아 3대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는 총 1,017개 부스 중 해외 기업이 32%나 달해 국제 전시회 위상을 과시했으며 사흘간 전시장을 찾은 인원은 3만5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독일의 지멘스와 센트로썸 그리고 중국의 줄리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일본·중동 지역 바이어로부터 실질적인 계
모터 고효율 규제와 제품 개발 동향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일본 국내의 인덕션 모터 보급 대수 중 64%가 펌프, 압축기에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그 효율을 높이면 소비 에너지 절감의 성과는 크다. 그렇지만 펌프, 압축기, 송풍기 등의 유체기기에서는 부하 특성에서 기대되는 에너지 절약 효과가 못 미치는 경우가 있어 이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세계적인 환경보호 관점의 영향으로 각국 공장의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 삭감 목표달성에 모터의 고효율화가 중요 과제의 한 가지가 되고 있다. 2009년에 실시한 자원 에너지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삼상유도전동기는 산업 부문에서 펌프, 송풍기, 압축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급 대수는 약 1억대에 이른다. 또한, 소비전력량은 일본 산업 부문 소비전력량의 75%, 전체 소비전력량의 약 55%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기이다. 판매 실적을 보면, 닛세이가 속한 동력전달 기기 시장은 전체의 9%, 펌프·압축기 시장은 63%나 점유하고 있다. 용도 비율을 그림1에 나타낸다. 이것으로 Fluid Power 기기에의 고효율화는 에너지 절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NCV8871을 이용한 Sepic 회로 설계 최근에는 자동차 시스템에서 점점 더 많은 전자 장치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파워서플라이에 더 많은 요구사항, 예를 들면 더 높은 출력 전류나 다양한 출력 전압 등이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 시스템에서 가장 인기있는 파워 서플라이는 선형 레귤레이터와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벅), 스텝업 스위칭 레귤레이터(부스트)이다. 자동차의 배터리 전압은 보통 9V에서 18V까지, 또는 심지어 6V 이하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를 지닌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모든 배터리 전압 범위에서 연속 12V가 필요하며 스타트 스톱 기능을 위해서도 파워 서플라이가 5V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선형 레귤레이터, 벅(buck) 회로 및 부스트(boost) 회로가 사용될 수 없으며, 스텝업/스텝다운 파워 서플라이가 필요하다. 자동차 시스템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텝 업/스텝 다운 회로는 Sepic(Single Ended Primary Inductor Converter)이다. Sepic은 그림 1과 같이 공통 파워 스위치를 가진 부스트 및 벅 부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Sepic의 동작 S1이 O
두뇌의 능력을 높인다 “속청이 잠자는 두뇌를 혁명시킨다” 속청 교육이란, 문장 음성속도를 점차 빨리하여 여러 번 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이해력을 높이는 교육 방식이다. 이런 과학적 원리를 영어 교육에 접목해 속청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템포스의 이만홍 대표는 간단한 훈련을 통해 2.8배속 이상의 속청을 알아듣게 되면 뇌 안의 시냅스 접합이 긴밀해지고, 그 결과 두뇌 네트워크가 더욱 치밀해져 암기력이 몰라보게 향상된다고 말한다. 장형기 템포스 속청체험관 전무 속청영어는 대뇌에 있는 ‘베르니케 중추’를 포함한 언어처리 영역을 자극하면 ‘머리회전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응용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만 사용하고 잠자고 있는 97%의 두뇌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속청으로 고속 재생된 음성을 들려줘 두뇌를 효율적으로 자극, 소기의 성과를 달성시킨다. 처음 2배속으로 들으면 알아듣지 못하게 되는데 이 속청을 반복해 듣게 되면 서서히 알아듣게 되는 것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 2.8배속 이상의 속청을 알아듣게 되면 베르니케 중추 내부는 시냅스 접합의 긴밀로 뇌내 네트워크가 더욱더 치밀해지며 이 상태가 계속되면 잠자고 있던 뇌 신경세포가 활성화하기 시
휴대용 콘솔 시대 개막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급부상하며 시장 석권 게임은 기술의 진보와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진화를 거듭해왔다. 콘솔 게임기가 아타리 2600을 시작으로 가정에 새로운 가전제품으로 인식이 될 무렵, 미국의 학부모들은 게임에 대한 하나의 평가를 내렸다. 게임과 함께라면 아이들이 얌전해진다는 것. 이에 따라 가족 소풍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 집에서는 밖에서도 아이들을 얌전하고 안전하게 붙잡아 둘 수 있는 콘텐츠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서삼광 객원기자 (seosk@dailygame.co.kr) 새로운 문화 콘텐츠 아이들을 얌전하게 놀게 하고픈 고객의 욕구에 맞춰 개발된 최초의 휴대용 콘솔 게임기는 미국의 인기 스포츠 아메리칸풋볼(이하 미식축구)의 인기를 등에 업은 1977년 작 마텔 풋볼이다. 풋볼은 현대의 기준으로는 대용 콘솔 게임기로 분류하기에는 낮은 수준의 제품이지만 당시로서는 게임기 시장의 초창기였고, 간단한 입력으로 도출된 결과를 전기로 화면에 표시한다는 점에서 풋볼을 최초의 휴대용 콘솔 게임기로 분류하고 있다. 마텔 풋볼의 단순한 화면에 표현되는 미식축구 경기에 아이들은 매료되었고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야외 활동(아웃도어)을 즐
스마트폰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시공간 경계 허문 ‘IT 문화 신권력’이 되다 인간에게 문화(文化)란 ‘자연(自然)’이나 ‘야만(野蠻)’과는 다른 어떤 것, 이를테면 ‘문명(文明)’, ‘교양(敎養)’, ‘세련(洗鍊)’을 포함하는 인간의 모든 생활 방식과 생활 내용을 지시한다. 또 인간의 특정한 생활양식이나 특정한 인간의 생활양식만을 지칭하기도 한다. 스마트폰은 현재 우리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키거나 혹은 진화시키는 자궁과도 같은 기능을 하고 있다. 그 면면을 살핀다. 황재훈 객원기자 소통방식의 변화 1990년 후반과 2000년대 초 그러니까 21세기 초입에 인류는 ‘인터넷’이라는 문화적 충격에 맞닥뜨렸다. 기존의 의사소통 수단을 송두리째 뒤엎는 이 변화는 ‘속도’와 ‘편리함’에 근간을 둔 대격변이었다. 컴퓨터(Personal Computer, PC)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화와 팩스로 대변되는 통신수단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을 달랐다. 감정적 소통수단이었던 편지가 그대로 PC를 통해 1대1로 전달되기 시작한 것이다. 팩스의 경우 손으로 쓰거나 프린터로 인쇄를 하고 난
안전 게이트 시스템 PSENsgate/Slock PSENsgate로 비용 절감 안전 게이트 감시, 안전 가드 로킹 및 기타 제어 요소들을 하나의 시스템에 결합한 것이 안전 게이트 시스템 PSENsgate이다. PSENsgate는 비상정지 및 비상 탈출과 같은 추가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PSENsgate를 다른 PSENsgate, PSENcode, PSENslock 센서와 연결하고 여기에 필츠의 제어 기술을 추가하면 어떤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솔루션이 된다. PSENsgate는 바로 설치가 가능하고 안전 기능과 제어 요소를 모두 통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안전 게이트 감시, 안전 가드 로킹 및 볼트 손상 감시 기능은 물론 비상정지 기능이 통합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평가 장치나 확장 모듈이 필요하지 않다. 이 제품은 또 저전류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며 직렬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 및 배선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PSENslock로 유연한 적용과 빠른 설치 PSENslock은 기존의 기계식 시스템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기계적으로 마모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 기간이 매우 길다.
AUTOMATION WORLD 2013 제조IT 시대…융합의 미래 보였다 역시 융합의 바람은 거셌다. 자동화 기술이 IT·BT·NT 등 이종 기술과 융합하며 산업 곳곳에 적용된 결과물들이 오토메이션 월드 2013 전시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제조IT 구현으로 제조업의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들을 엿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 섬유, 헬스케어 등 분야도 융합의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동화 업계 또한 스마트폰·모바일 등 IT 기술과 융합된 신제품을 출시, 파이 확장의 선봉에 나섰다. 융합, 그 미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현장이 오토메이션 월드 2013이다. 전시장에는 이를 보기 위해 나흘간 2만 여 명의 바이어가 다녀갔다. IT융합 해법 보였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3에는 제조업 전반의 융복합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산업용 IT 솔루션’과 ‘에너지 세이빙 기술 및 재생 에너지’,‘모션 컨트롤 및 로봇 기술’ 등이 선보였으며, 미래 IT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오토메이션 월드 컨퍼런스 등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전시회 기간인 지난 3월 14일 열린 ‘IT융합이 해법이다’ 주
모바일 PMU의 전력 MOSFET 장애 원인과 설계 예방법 오토모티브 시스템과 모바일 디바이스의 전력 MOSFET은 전력 장비와 트랜스미터에 의해 심각한 과도 전류와 혹독한 운영 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유도성 스파이크와 같은 과도현상 이벤트로 인해 파괴적 EOS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상태가 발생할 경우 매우 단시간 내에 MOSFET 전력 스위치에 다량의 전류가 흐르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이 글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EOS의 원인과 이로 인한 디바이스 장애 및 이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본다. 자동차에서 구동되거나 충전이 이뤄지는 오토모티브 시스템과 모바일 디바이스의 전력 MOSFET은 전력 장비와 트랜스미터에 의해 심각한 과도 전류와 혹독한 운영 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 더욱이 회로 보드의 전도성 표면이 노출되고 대기 중에 부식성 오염물질이 존재할 경우, 낮은 임피던스 경로가 유도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환경이 조성되면 시간이 경과할수록 낮은 임피던스 경로와 오버로딩, 전자기식 커플링, 운영 환경에서 유발된 유도성 스파이크와 같은 과도현상 이벤트로 인해 파괴적 EOS 상태가 발생할 수 있다. 그
Intermold Korea 2013 금형 미래 기술이 한자리에 … 제21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이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KINTEX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지원 3대 산업 전문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 속에 많은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제21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3)이 5일간의 숨가뻤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한국 금형의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Intermold Korea 2013 전시회에는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전세계 20개국의 금형 관련 기업을 포함하여 총 365개사가 참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금형 및 전후방 수요산업 해외바이어가 대거 방문해 명실공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금형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 금형·플라스틱·냉동공조의 만남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Intermold Korea 2013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형
SIMTOS 2014 생산제조기술과 공작기계가 만난다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이자 국내 최고의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 2014가 내년 4월 9일부터 13일까지, KINTEX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10만㎡의 규모에 32개국 800사 4,600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며, 1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14년 4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SIMTOS 2014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 중심의 전시회에서 탈피해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로 업그레이드된 SIMTOS의 테마 및 이미지를 확고히 부각시키는 동시에, 실용기술과 미래기술이 공존하는 최적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SIMTOS 2014에서는 금속 절삭 및 가공, 소재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생산제조기술 분야를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효율적인 전문관 배치와 개장시간 연장 이번 SIMTOS 2014에는 1일 개장 시간을 7시간에서 8시간 30분으로 늘리고, 개장 일수는 6일에서 5일로 단축시켰다. 이는 방문객의 1일 개장 시간이 짧아 충분한 참관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AUTOMATION WORLD 2013 제조IT 시대…융합의 미래 보였다 역시 융합의 바람은 거셌다. 자동화 기술이 IT·BT·NT 등 이종 기술과 융합하며 산업 곳곳에 적용된 결과물들이 오토메이션 월드 2013 전시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제조IT 구현으로 제조업의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시도들을 엿볼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 섬유, 헬스케어 등 분야도 융합의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동화 업계 또한 스마트폰·모바일 등 IT 기술과 융합된 신제품을 출시, 파이 확장의 선봉에 나섰다.융합, 그 미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현장이 오토메이션 월드 2013이다. 전시장에는 이를 보기 위해 나흘간 2만 여 명의 바이어가 다녀갔다. IT융합 해법 보였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3에는 제조업 전반의 융복합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산업용 IT 솔루션’과 ‘에너지 세이빙 기술 및 재생 에너지’,‘모션 컨트롤 및 로봇 기술’ 등이 선보였으며, 미래 IT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오토메이션 월드 컨퍼런스 등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전시회 기간인 지난 3월 14일 열린 ‘IT융합이 해법이다’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