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 힘든 디스플레이 151억 달러 수출…중국 대륙이 올해 열쇠 올해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낙관적일까? 상반기 동안 디스플레이 패널 실적은 151억2천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부분품은 16억1천만 달러. 5월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중국의 노동절 연휴 기간의 판매량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고, 5월말 에너지 절약 보조금 프로그램 종료로 7.8% 감소한 25억 달러에 그쳤다. LCD 패널은 전년 동월 실적대비 6.6% 감소한 22억2천만 달러, 부분품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2.4% 감소한 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5월까지의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 누계는 127억9천만 달러, 부분품은 13억6천만 달러에 머물렀다. 일본, EU 등 주요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 수출이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해 전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대만은 3천만 달러(38.2%↑), ASEAN은 1억4천만 달러(209.0%↑)로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으며, EU의 경우는 1억8천만 달러(△50.5%), 일본이 1천만 달러(△34.1%), 동유럽은 1억8천만 달러(△51.3%)로 수출이 하락했다.
올해도 역시 반도체 상반기 270억 달러 수출…올 592억 달러 낙관 지난 상반기 반도체 수출은 26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메모리 반도체 116억 달러, 시스템 반도체 119억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1월에서 5월까지의 누계와 성장률을 감안해 추산한 수치이다. 이에 따른 6월 반도체 수출 추산치는 51억 달러. 메모리 반도체는 25억 달러, 시스템 반도체 20억4천만 달러이다. 성장률은 반도체 전체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 성장한 수치이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는 30% 늘어난 규모이며 시스템 반도체는 10% 증가한 실적 추정치이다. IHS 등 시장조사업체의 전망이 반도체 시장이 당분간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어서 이후에도 6월 이후에도 수출의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통상 수출에 탄력을 받아와 그럴 경우 IHS가 전망한 올해 592억 달러 수출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까지의 반도체 수출 누계 실적은 218억 달러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91억 달러, 시스테 반도체는 99억1천만 달러에 달한다. D램은 47억3천만 달러, 낸드는 13억4천만 달러이다. 5월 반도체
8분기 연속 세계 1위 휴대전화 상반기 124억달러 수출…전방위 공략 성공 올 상반기 휴대전화 수출은 124억5천만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5월까지의 누계는 99억2천만 달러. 여기에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6월 수출 추산치인 25억3천만 달러를 합한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실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5월 휴대전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2% 증가한 24억9천만 달러를 기록, 9개월 연속 성장세를 구가했기 때문에 힘든 수치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지난 5월 제품별 수출 동향을 보면 스마트폰은 14억 달러로 46.9%를 증가세를 보였다. 갤럭시S4· 옵티머스G프로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지난해 11월 실적인 13억6천만 달러 기록을 경신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해외생산 거점인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스마트폰 생산이 확대되면서 이에 소요되는 부분품 수출도 10억4천만 달러로 99.9% 성장하는 등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실적은 100~270%의 성장률을 보였다. 미국(8억5천만 달러, 100%), 일본(3억4천만 달러, 272.8%) 등 선진시장에는 4G LTE
ICT 최신동향 ICT 기반의 글로벌 녹색 성장 이뤄야 ICT를 환경 문제 해결 전략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는 정부가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OECD 회원국 정부들은 ICT 및 환경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하지만 일부 공통적인 초점과 목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책과 프로그램의 관리, 중점 목표 및 평가의 질이 국가별로 크게 다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ICT 및 환경 관련 정부 정책과 프로그램 관리를 담당하는 주체는 여러 가지가 있다. 중앙 정부 내에서 단일 부처나 국가 기관에 의해 정부 정책 및 프로그램이 구축, 관리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하지만 일부는 지방 행정 기구에 의해 분권화된 방법으로 조직되어 범정부 기관(통상 최고정보책임국)에 의해 조율되기도 한다. 정부간 기관을 통해 정책 및 프로그램이 조직되는 경우도 있다. 덴마크와 일본, 그리고 미국은 정책과 프로그램이 중앙집권적으로 관리되는 국가들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덴마크의 그린 IT 액션플랜은 과학기술혁신부에 의해 수립되었다(2008). 일본의 그린 IT 이니셔티브는 경제산업성(METI : Ministry of Economy
휴대전화·반도체의 여전한 파워 830억 달러 수출…무역수지도 435억 달러 우리나라 IT 산업의 성장세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지난 상반기 수출 실적은 831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추산되며, 이에 따른 무역수지도 435억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세계 IT 시장의 경기 회복에 따른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여기에 우리나라 IT 대표주자인 휴대전화, 반도체가 선전이 주효했다고 설명한다. 이후에도 세계 IT 시장의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반도체, 휴대전화 등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수출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김유활 기자 (yhkim@hellot.net) 2013년 상반기 ICT 수출은 831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또 이에 따른 무역수지도 435억 달러 규모를 넘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 5월까지의 수출 누계인 679억 7천만 달러와 5월 당월의 증가율 추세를 반영한 6월 추산치를 합한 것이다. 무역 수지도 최근의 수입 추이를 반영해 추산한 수치이다. 2012년 상반기보다 17% 수출 늘어 이에 따른 6월 수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인 129억 달러보다 17% 성
1분기 금형 수출, 엔저에도 최대 흑자 달성 일본 아베 총리의 경제 운용 기조인 아베노믹스의 공습을 받아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1분기 금형 수출이 7억 4,653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무역수지도 7억 1,106만 달러로 큰 폭의 흑자를 달성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2013년 1분기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일본 엔저현상 국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한 7억 4,653만 달러 수출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해 4분기 대비 17.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수입은 3,547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억 1,106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전력을 쏟은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1분기 금형 수출이 7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1분기의 금형 수출액을 단순 추정해 보면 올해 금형 수출은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엔저현상 등 대내외 위험 요소가 상존하고 있어 하반기 금형 수출 증
중국 산업용 로봇 수요 급증 2015년 19만대 가동 임금 상승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중국은 자동화와 무인화를 키워드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산업용 로봇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 관련 신규 업체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경쟁 격화는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자동화로 무인화 니즈에 대응 중국에서는 임금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무역진흥회가 2012년 10월부터 11월, 두 달에 걸쳐 실시한 ‘재아시아·오세아니아 일본계 기업 활동 실태 조사(2012년도 판)’에 따르면, 중국 진출 일본 기업의 2012년도 임금 인상률은 평균 11.0%에 달했다. 경영상의 문제점에 관한 질문에 대해 ‘종업원의 임금 상승’이라고 답변한 기업이 84.4%로 가장 많았다. 2012년 11월에 개최된 중국 공산당 제18회 대회에서는 2020년 도시 주민·농민의 1인당 수입을 2010년 대비 2배로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로 세워졌다. 앞으로도 임금 상승 흐름이 계속될 전망이다. 중국에서는 독자 정책을 배경으로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2015년경부터 노동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금 상승과 노동력 부족 문제가
중국 산업용 로봇 수요 급증 2015년 19만대 가동 임금 상승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중국은 자동화와 무인화를 키워드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산업용 로봇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 관련 신규 업체의 참여가 증가하면서 경쟁 격화는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자동화로 무인화 니즈에 대응 중국에서는 임금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무역진흥회가 2012년 10월부터 11월, 두 달에 걸쳐 실시한 ‘재아시아·오세아니아 일본계 기업 활동 실태 조사(2012년도 판)’에 따르면, 중국 진출 일본 기업의 2012년도 임금 인상률은 평균 11.0%에 달했다. 경영상의 문제점에 관한 질문에 대해 ‘종업원의 임금 상승’이라고 답변한 기업이 84.4%로 가장 많았다. 2012년 11월에 개최된 중국 공산당 제18회 대회에서는 2020년 도시 주민·농민의 1인당 수입을 2010년 대비 2배로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로 세워졌다. 앞으로도 임금 상승 흐름이 계속될 전망이다. 중국에서는 독자 정책을 배경으로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어 2015년경부터 노동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금 상승과 노동력 부족 문제가
1분기 금형 수출, 엔저에도 최대 흑자 달성 일본 아베 총리의 경제 운용 기조인 아베노믹스의 공습을 받아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수출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1분기 금형 수출이 7억 4,653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무역수지도 7억 1,106만 달러로 큰 폭의 흑자를 달성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2013년 1분기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일본 엔저현상 국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13.6% 증가한 7억 4,653만 달러 수출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해 4분기 대비 17.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수입은 3,547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7억 1,106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 규모를 넘어서는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전력을 쏟은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1분기 금형 수출이 7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1분기의 금형 수출액을 단순 추정해 보면 올해 금형 수출은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엔저현상 등 대내외 위험 요소가 상존하고 있어 하반기 금형 수출 증
아이폰 사용 내용 확인하기 01.[설정]-[일반]에서 ‘사용 내용’을 선택한다. 전체 저장 공간과 각 앱의 사용 공간이 나타난다. 02. 앱을 선택하면 자세한 내용이 나타난다. ‘응용 프로그램 삭제’를 누르면 해당 앱과 데이터가 삭제된다. Tip_ 아이폰 사용 중에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저장 공간을 확인하여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앱을 삭제하거나 정리하는 것이 좋다.
콘솔 5.0의 등장 2D와 3D 기반 5세대로 시장을 흔들다 아타리는 ‘아타리 쇼크’ 이후 출시하는 게임기 마다 애매한 성능과 품질 관리 부족으로 지속적인 실패를 겪어야 했다. 또한 닌텐도와 세가를 선두로 한 일본 게임 업체들이 북미와 유럽 시장서 활약하면서 아타리의 입지가 좁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아타리는 아타리5200과 아타리7800, 휴대용 게임기인 아타리 링스 등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개발과 출시 지연 등으로 빛을 받아보기도 전에 사라지게 된다. 서삼광 객원기자 (seosk@dailygame.co.kr) 생명 연장의 꿈 아타리는 게임 시장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던 게임기와 출시가 예정된 차세대 게임보다 고성능의 콘솔 게임기인 ‘재규어’를 발표하고, 1993년 세계 최초의 64비트 게임기로서 출시를 시작했다. 아타리는 당시 16비트 게임기 메가드라이브와 슈퍼 패미콤보다 4배 뛰어난 성능이라며 재규어를 대대적으로 광고했다. 재규어는 당시 출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던 세가의 새턴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보다도 2배 뛰어난 기기로 소문을 내는 데 열을 올렸다. 재규어는 ‘비트 전쟁’(Bit War)라 불릴 만큼 게임기의
미래 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 혁신기술 웨어러블 컴퓨터에서 포스트 배터리까지 저성장을 돌파할 추진력으로 파괴적 혁신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파괴적 혁신기술은 ▲기존 산업의 경쟁 질서를 바꾸고 ▲타 산업에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의 행동이나 사고를 변화시켜 새로운 시장과 사업을 창출하는 기술이다. 최근 삼성경제연구소 장성원 수석연구원 등이 발표한 <미래 산업을 바꿀 7대 파괴적 혁신기술> 내용을 자세히 살핀다. 김유활 기자 (yhkim@hellot.net) 파괴적 혁신기술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능동형 맞춤, 스마트 세이빙, 불균형 해소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능동형 맞춤은 사용자의 명령을 수행하는 데서 나아가 개인별 요구사항과 의도를 먼저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한다. 스마트 세이빙은 통념상 절감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에서 시간, 에너지, 원재로 등을 절감한다. 불균형 해소는 시간, 공간, 사용층 등의 불균형을 해소한다. 이들 3가지 키워드를 충족하는 7개 파괴적 혁신기술은 ▲웨어러블 컴퓨터 ▲3D 프린팅 ▲상황인식기술 ▲자동주행차 ▲초령량 소재 ▲포스트 배터리 ▲유전자 치료제 등이다. 웨어러블 컴
Dropbox에 가입하고 파일 올리기 한순간의 실수로 그동안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날리는 불상사를 방지하려면 미리미리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드롭박스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갤럭시 카메라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해 보관할 수 있다. 드롭박스의 ‘카메라 업로드’ 기능을 이용하면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이 자동으로 백업된다. ❶ 앱스 화면에서 [Dropbox]를 누른다. ‘시작’을 누른 후 ‘Dropbox에 처음입니다’를 누른다. ❷ 이름, 성,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Dropbox에 등록’을 누른다. ‘서비스 약관’ 화면이 나타나면 ‘동의합니다’를 누른다. ❸ ‘카메라 업로드’ 화면이 나타나면 내용을 확인하고 ‘다음’을 누른 후 ‘켜기’를 누른다. 초기 설정이 완료됐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어플 앱, 스마트폰 가치를 완성하는 ‘갑’ 스마트폰이 그 가치를 완성하는 것은 그것에서 움직이는 소프트웨어, 다시 말해 애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게임에서부터 디바이스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안드로이드와 애플 진영에서 내놓은 수많은 앱은 인간에게 편이성과 즐거움, 때론 사고와 판단의 준거까지도 제공해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수는 없다.’ 이들 중에서 꼭 필요한 필수 어플을 소개한다. 황재훈 객원기자 스마트를 더해주는 앱 스마트폰이 유용한 이유는 기계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이 워낙 명확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그 기계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즉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때문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아이언맨3’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인공지능 컴퓨터 ‘쟈비스’와 연결이 두절되자 자아를 잃어버리고 만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도구’가 사고와 판단의 영역까지는 아니더라도 ‘데이터’ 즉, 정보를 얻을 수단의 영역까지는 그 중요도가 숟가락 수준으로 확대돼있기 때문이다. 사고할 근거와 판단할 자료가 없는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영화는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이란 그
국제전자회로산업전 & 국제전자실장산업전 2013 KPCAshow & KIEPshow 2013 글로벌 PCB 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지난 4월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국제전자회로산업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독일, 홍콩을 비롯한 18개국에서 281개 업체가 참여해 차세대 PCB뿐만 아니라 최첨단 소재·재료·장비 등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연진 기자(smted@hellot.net) 세계 전자회로 산업의 기술 및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전자회로산업전 & 국제전자실장산업전 2013’이 지난 4월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음 10년을 위한 도약(For the next 10years of Electronic Circuits Industry)’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독일, 홍콩을 비롯한 18개국에서 281(국내 106개 사, 국외 175개 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3개국에서 685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총 13,527명의 관련 종사자가 다녀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