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수트케이스를 이용하여 스테레오를 제작한다 들고 다닐 수 있고 음량이 크며 패셔너블한 빈티지 수트케이스를 구한 후, 스피커 세트와 패시브 크로스오버, 증폭기, 재충전 가능한 1쌍의 배터리를 연결한다. 그러면 좀 무겁기는 하지만 귀를 쩌렁쩌렁 울리는 휴대형 스테레오 스피커를 만들 수 있다. Maxim Integrated 스테레오 제작 아이디어 주문을 받아 커스텀 잼박스를 제작하는 다수의 인터넷 업체들이 성업 중인 것을 보고, 스테레오를 제작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이러한 업체에서는 대략 약 800달러에 이르는 고가의 비용으로 장비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었다. 특수한 경우에는 2천 달러 이상에 판매되는 제품도 있었다. 필자는 이 아이디어를 흥미롭게 느꼈고 금전적으로도 상당한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같은 것을 제작할 만한 노하우가 있었으므로, 업체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절반으로 장비를 하나 만들어 보기로 했다. 스테레오의 구조 1.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케이스 우선 확실한 점은, 소리가 어떻게 나느냐 만큼 중요한 것이 수트케이스의 외관이라는 점이었다. 구제 물건을 파는 가게들을 여러 곳 들러본 후, 오래되었으며 특이한 빈티지 수트케이스
전기 스쿠터 게이지의 잔존 용량을 정확하고 저렴하게 측정한다 전기 스쿠터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제조 및 사용되고 있는데, 낮은 가격이 강조되는 이 제품에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만 제공되는 추세이다(그림 1). 특히, 스쿠터는 연료계나 잔존 용량 측정기(State of Charge 또는 SOC Meter) 없이, 단지 간단한 배터리 상태만 표시하는 전압계 다이얼만이 운전자에게 제공되는 유일한 배터리 측정값이다. 납전지 전압은 완전 방전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상태가 급격하게 저하되기 전까지 방전하는 동안 대부분 일정한 전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배터리가 곧 완전 방전한다거나, 어느 정도 방전되었다거나 혹은 다시 완전 충전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거나 하는 데 대한 경고를 거의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운전자가 정확하고 정밀하게 측정된 배터리 잔존 용량(SOC) 값을 볼 수 있다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그리고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의 평균 이동 거리(km 단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운전자가 잔존 배터리 용량을 백분율로 정확히 읽을 수 있을 경우 남아 있는 이동거리를 추산할 수 있다. 여기서는 전기 스쿠터
스마트폰과 UI 애플·구글·MS발 유저인터페이스 ‘대전’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기계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다. 어떤 식으로 제작된 기계인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지, 어떤 결과를 낳기 위해 기계를 사용할 지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된 것이다. TV를 사용해도, 라디오를 사용해도, 단 한 번도 우리는 설명서 없이 기계를 쉽사리 작동시키지 못한다. 오직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육면체 모양의 덩어리 어딘가에 붙어있는 전원 버튼을 찾는 것이다. 이마저도 할 수 없다면 ‘기계치’라는 별명도 감수해야 한다. 황재훈 객원기자 기계 향한 인간의 대반란? 왓슨의 증기기관차는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산업혁명을 촉발시켰고 ‘기계’ 문명을 만들어내면서 인간은 ‘속도’와 ‘힘’을 정복했다. 특히 생물의 운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던 ‘노동력’이 자원(資原)의 사용으로 대체됐다는 점에서 기계의 탄생과 발전은 인간 사고를 급속도로 개발시킨 계기가 됐다. 안타까운 점은 21세기에 들어서기 직전까지 기계는 기능에 초점을 맞춘 도구로 자리매김되기 시작했다는 것. 로마에 가면
왜 3D 프린팅인가? 130억 달러 시장 노리고 글로벌이 ‘들썩’ 3D 프린팅은 디지털 디자인 데이터를 사용하여 소재를 적층하는 방식으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프로세스로 적층방식이 일반적이나, 깎는 방식도 활용된다. 이 기술은 1980년대 3D 시스템사가 개발했다. 김유활 기자 (yhkim@hellot.net) 3D 프린팅의 가능성 3D 프린팅은 ▲제품 디자인 ▲슬라이스화 ▲제품생산 등 3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제품 디자인의 경우 CAD 프로그램을 이용해 PC상에서 3D로 디자인 제작 또는 기존 제품을 스캔한다. 제작된 디자인을 다수의 수평 레이어로 나누어 프린터에 전송하는 슬라이드화가 2단계이며 마지막이 제품 생산으로 액체 또는 분말형태 재료를 분사-경화-본딩 과정을 거쳐 한 층씩 적층하여 물체를 제조한다. 방식은 적층방식과 재료에 따라 다양한 기술유형이 존재하는데, 현재는 정밀성·효율성이 높은 SLS, FDM 방식이 많이 채용되고 있다. 3D 프린팅이 주목을 받는 것은 디지털 설계도만 있으면 제품 생산이 가능하므로 제조공정단계를 획기적 간소화시켜 R&D 혁신, 창업 활성화, 니치 마켓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
나노코리아 2013 다녀간 40개국 1만명…“한국이 부럽다” 국내 나노기술국제행사인 ‘나노코리아2013’이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로 11회로 개최된 ‘나노코리아2013’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Nanotechnology, Pioneer of the Next Generation Industries” 주제 아래 열렸다. 김유활 기자(yhkim@hellot.net) 올해 나노코리아는 나노융합대전을 비롯 5개 전시회와 심포지엄로 나뉘어 열렸다. 전시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러시아, 벨기에, 체코, 이란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 총 13개국의 329개 기업 및 기관이 504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전시 3일 동안 전시장을 다녀간 관람객은 총 40개국 1만여 명이다. 또한 기술 비즈니스뿐 아니라 나노융합산업 특별전시관을 마련하여 국내 대표급 나노융합 제품 60여 종을 전시,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까지 나노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 하우징, 가전, 화장품/의료, 섬유, 레저 총
스마트형 LED 솔루션 대거 선보여 세계 LED 시장의 판도를 살펴보고 하계 전력난 대책의 핵심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이 지난 6월 28일 성공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총 13개국 약 250개 업체, 참관객 1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출상담회 성과도 지난해보다 증가하여 참가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 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빚어지면서 블랙아웃(대규모 동시 정전)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급 차질을 최대한 방지하고 가용 가능한 발전 수단을 총 동원하여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5의 에너지라 불리는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큰 에너지 절약 제품, 대표적으로 LED 조명의 보급을 확대하는 것이 좋은 해결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LED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본 전시회가 개최되어 정부 기관 및 관련 업체 종사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3에는 총 13개국 약 250개 업체가 600여 부스의 규모로 참가해 제품을 선보
에너지 소비 내리고 신뢰는 높이는 ‘묘책’ 있다 김상현 슈나이더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담당 에너지 효율 관리 솔루션, 비상발전기 테스트 시스템 정리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2011년 9월 발생한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 시, 비상발전기의 60%가 작동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물질적 손해는 물론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손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비상시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비상발전기는 의미가 없다. 이제 실부하 테스트를 통한 비상발전기 테스트 솔루션이 블랙아웃 걱정 없는 고품질의 전력 제공을 책임진다. 작금을 사는 이라면 누구나 에너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지만 기본적으로 당장 에너지와 관련해서 그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 상태가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머지않은 미래인 2050년 기준으로 지금의 에너지 사용 요구량보다 2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때 지금처럼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급격한 기후변화나 환경오염으로 인해 CO2 방출량을 현재의 2분의 1로 줄어야 지금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는 보고가 있다. 다시 말해 에너지 요구량은 현재의 2배가 필요하고 CO2 방출량은 2배를 줄여야 하는, 즉 에너지 딜레마에 처해 있다.
통합 ERP로 기업 맞춤형 경쟁력 확보 황웅상 SK텔레콤 매니저 Cloud서비스를 활용한 통합ERP 사례 정리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기업의 변화 대응 시간이 매우 빨라졌다. 그중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프로세스 실행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는 점이다. 전자결제를 예로 들면, 예전에는 결제를 하나 받기 위해 결제판을 들고 왔다 갔다 하거나, 팩스를 보내거나 해서 결제를 받았지만 지금은 전자결제로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다. 실행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졌는데 문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변화의 측면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은 기업의 경쟁력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IT 기술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통합 ERP 도입의 필요성 크게 대두 우리나라의 중견 중소기업의 IT를 통한 운영 프로세스 혁신 노력은 ERP를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그러나 기존의 ERP 도입은 회계 패키지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경영진의 관점에서 통합 ERP 도입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하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적시에 볼 수 있는 경영 관련 자료가 부족하다, 자료의 데이터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진다,
기업 ‘지방 빼고 체력 키우는’ 클라우드 이보성 이노그리드 본부장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통한 IT 인프라 혁신 방안 정리 김희성 기자(eled@hellot.net) 이노그리드는 국내 벤처 기업으로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작은 규모의 퍼블릭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고, IT 인프라를 도입하는 데 있어서 가장 고민되는 사내 업무용 시스템(메일, 파일 공유 등)을 어떻게 클라우드로 이전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가에 대해 짚어본다. 클라우드의 가능성 최근 IT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더 이상 클라우드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게 되었다. 클라우드란 IT 인프라,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버, ERP, 데이터 등을 통칭하는 IT 자원이 네트워크를 통해 어느 정도 표준화된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클라우드로 정의되는 서비스라고 하면 Anytime, Anywhere, Any-device(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을 통해서든)로 원하는 만큼의 IT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M2M/IoT+빅데이터’가 새로운 BM 차석근 에이시에스 부사장 M2M/IoT 기술을 적용한 제조업 공정 개선 정리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에너지 절약하면 생산성이라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에너지를 끄는 형태를 얘기한다. 그러나 에너지를 끈다고 하는 것은 결국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생산을 안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생산성을 올리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M2M/IoT 기술이다. M2M/IoT는 제조업의 공정을 개선하는 핵심기술로 에너지를 쓰되 생산성을 올리는 ICT 융합 기술이다. 미래 생산 시스템은 M2M 기반 u-매뉴팩처링 ‘기계+IT 융합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만들어졌다. 공장자동화에 이런 시스템들을 적용하면서 e-매뉴팩처링, u-매뉴팩처링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여기서 ‘e’는 과거 공장자동화의 한 부분을 네트워크 기반의 분산형 관리 및 생산정보화 기술을 이용해서 기계제어의 전자화, 정보부여와 다기능화, 작업자와 기계간의 통신을 하는 의미로 P2M(Peer to Machine)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도 초에는 이러한 P2M을 기반으로 한 e-매뉴
작업 안전과 수율 높이는 스마트 센서 윤병철 오토닉스 계장 센서 및 제어기기의 기본 개념과 활용 정리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센서를 말하기 전에 먼저 센서와 컨트롤러를 구분 지어야겠다. 센서와 컨트롤러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생산 현장에 적용할 때나 본인 스스로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설계할 때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없다고 본다. 센서 및 컨트롤러 차이 센서의 정의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센서는 보이는 값을 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들을 보고 있다. 제 눈이 센서가 된다. 그렇다면 컨트롤러는 뭘까. 제가 여러분을 보면서 뒤에 앉아 계시는 분이 넥타이를 만지고 있다거나 물을 마시고 있다고 할 때 “물이 시원한가요?” 아니면 “넥타이가 틀어져 있네요”라고 제 생각을 외부로 출력하는 것들을 컨트롤러라고 보면 된다. 다시 한 번 정의를 하면 센서는 보이는 것이고 컨트롤러는 보이는 것을 내부의 어떤 프로세스나 알고리즘을 통해서 외부로 피드백시키는 것이다. 센서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겠다. 사실 오토닉스가 전 세계 모든 종류의 센서를 다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주요 제품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토닉
스마트워크 실현하는 모바일 RFID 이진동 세연테크놀로지 부장 RFID를 활용한 모바일 솔루션 소개 및 적용사례 정리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저전력 경량화된 RFID 리더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서 새롭게 나온 게 모바일 RFID이다. 모바일 RFID는 플렉시블하게 이동하면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반도체 공정 내 물류관리, 자산관리, 검침기 관리, 그리고 스마트워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RFID가 왜 필요한가? 먼저 RFID 시스템 기본 구성은 다음과 같다. 가장 밑단에 태그가 있고, 리더와 안테나가 중간에 위치한다. 안테나를 통해서 주파수를 방사시켜서 태그를 깨워서 데이터를 취득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하드웨어 로우 레벨이다. 그 윗단에서는 소프트웨어가 이더넷이나 시리얼 통신을 이용해서 취득된 태그들의 정보를 관리한다. 기본 하드웨어는 크게 리더와 태그, 안테나 3가지로 구성된다. 그리고 주파수 대역 별로 리더와 태그의 크기 및 형태가 다르다. 안테나 경우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루프 안테나로 사용할지, 다이폴 안테나로 사용할지 가변적이다. RFID의 목적은 모든 사물에 고유한 개체 식별을 부가
WEBENCH 센서 AFE 디자이너 사용 방법 센싱 애플리케이션 설계 시, 전기회로도는 센서 신호 증폭을 위해 디지털 형태로 변환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기존에 사용되던 디스크리트 연산 증폭기,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수동소자는 여러 가지 단점을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응한 TI의 센서 AFE 플랫폼은 특정 센서 타입별로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해, 긴 하드웨어 개발 주기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하며 각각의 센서 신호 경로를 위한 특별한 레지스터 셋팅도 설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Shrikrishna Srinivasan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센싱 애플리케이션 관련 설계 시, 센서 신호 증폭에 필요한 전기회로도는 통상적으로 컨디셔닝을 요구하므로, 이를 위해서는 대부분의 경우 디지털 형태로 변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작업에는 디스크리트 연산 증폭기,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nalog-to-digital converter, ADC), 수동소자가 사용된다. 하지만 이들은 가격이 비싸고 사용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설계가 어렵고 유연성도 떨어져 설계 변경이 어려운 단점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응한 TI의 구성형 센서 아날로그
응착현상 dry테크로 작별 고하다 이구스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플라스틱 베어링(iglidur; 이글리두어)은 특수 재질의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로서, 자기 윤활이 가능한 무급유 타입으로 생산된다. 급유가 필요 없기 때문에 자연히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그렇다면 플라스틱이라고 해서 고하중 적용이 불가능할까? 그렇지 않다. 특히, iglidur Q2는 매우 높은 기계적 강도를 통해 이미 농기계와 건설 분야에서 오랜 시간 고하중 베어링으로서의 적합성을 증명해오고 있다. iglidur의 장점들 Q2의 최대 정적 대응 하중은 120MPa이며, 모든 종류의 유압 연결에 사용되는 고하중 회전 조건에 적합하다. 여기에 더해, 금속 베어링과 달리 iglidur는 응착(seizing)이 없다. 가격 또한 금속 베어링과 비교했을 때 더욱 저렴하다. 이구스의 폴리머 플레인 베어링이 추가로 제공하고 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무급유 재질 · 내부식성 · 높은 기계 강도 · 진동 흡수 · 먼지 및 분진 환경 내성 · 기울기 및 처짐 보상 테스트에서 증명 이구스에서의 마모 테스트는 다양한 재질 샤프트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는 적절한 샤프트 재질의 사용이 폴리머
PMCprimo 모션제어 그 이상의 기능을 실현하다 제어 시스템 PMCprimo는 PLC 및 모션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여러 서보 축들의 움직임에 대한 관리를 비롯해 플랜트 자동화를 담당하고 있다. 제어 시스템 PMCprimo 16+, PMCprimo Drive3, PMCprimo DriveP, 그리고 모션 제어 카드와 PMCprotego D의 통합 기기 등은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따라서 기업은 작업에 맞는 플랫폼을 결정하면 된다. 전적으로 축의 개수만을 기준으로 모션제어 시스템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적용할 제품의 요구사항 역시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된다. PMCprimo 16+는 타사 구성품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이다. PMCprimo Drive는 PLC에서 전력까지 모든 요소를 하나의 하우징으로 제공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제어 캐비닛 설계 시 배선 작업량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따라서 비용이 절감된다. 유연성과 개방성 갖춘 ‘PMCprimo 16+’ 제어 시스템 PMCprimo 16+은 중앙에서 또는 네트워크의 일부로써 융통성이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제어기 기반의 하드웨어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