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추계전자박람회2013 로 레벨(Low Level) 전략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 실현 홍콩추계전자박람회가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30여 개 국가, 40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10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주최측인 홍콩무역발전국에 따르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홍콩전자전과 일렉트로닉 아시아 등 두 개의 행사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를 본지가 현장 취재했다. 홍콩추계전자박람회2013, 이른바 홍콩전자전이 열린 홍콩전시컨벤션센터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넓다. 우선 한국관을 찾았다.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전시장 5층에 ‘코리아 파빌리온’이 있는 걸 알았다. 코리아 파빌리온에 도착하니 지자체가 주관한 기관들의 부스가 눈에 들어왔다. 120여 업체가 한국관을 통해서 혹은 독자적인 공간을 이용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홍콩전자전에 대한 궁금증 한참을 돌아본 후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무엇을 전시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들 기업이 있을 만한 프리미엄 브랜드관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이 관에 전시된 것은 ‘생뚱맞게’도 스피커류의
금형산업의 IT융합기술에 대한 연구조사 경쟁력 향상 위해 IT융합기술 접목 확대 필요 최근 세계 금형산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속적인 내수시장 둔화 및 최대 금형수출 시장인 일본의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수요처 발굴과 원가절감을 위한 다양한 공정혁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현재 현장관리를 위한 ERP, MES 등의 융합형 IT기술은 물론이고, 기초 IT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는 CAD/CAM/CAE 등의 진화와 현장설비의 자동화 등으로 금형현장도 첨단화되고 있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통한 납기단축을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IT기술을 보다 적극 활용, 공정을 혁신해 경쟁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금형시장에서 경쟁 심화로 ‘가격’이 매우 중요한 경쟁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공정 선진화를 통한 부가가치 및 채산성을 확보해 나가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www.koreamold.com)이 전국 금형업체
[첨단 헬로티] 김영돈·김충섭 금형기술사 인터뷰 디자인 검토에서 대량 생산까지 금형 개발 과정 전체를 지도하는 금형 기술 컨설팅이라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돈, 김충섭 금형기술사를 만났다. 오랜 기간 금형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선진 기술 습득을 통해 금형 불량 제로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나 금형 기술 컨설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금형 기술 컨설팅이란 일을 하게 된 계기는. A 금형생산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제조과정에서의 금형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금형설계/제작, 사출성형, 출하, 수출 등… 전과정의 업무를 경험하고 나니 금형 개발 프로세스 전체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금형은 디자인에서부터 초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좋은 금형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랜 실무 경험과 선진국의 금형 현장과 세미나를 찾아다니면서 습득한 지식으로, 양산단계 전의 디자인 검토, 부품 설계, 사출성형해석 등의 과정이 불량을 없애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우리 금형업체에 전달하고 지도하기 위해 컨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금형 기술 컨설팅이
한국전자전2013 첨단 IT제품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다 첨단 전자·IT 기술의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 ‘한국전자전2013’이 지난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LG, 퀄컴, 몰렉스, 아우디, 파나소닉 등 600여 개사가 참가해 스마트폰, UHD TV, 곡면 OLED TV, 스마트워치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제품을 비롯하여 홈서비스 로봇, 3D실사프린팅, 디제이 믹싱카 등 다양한 첨단 융합제품들을 선보였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전자전2013(KES2013)이 ‘Creative IT, Be in IT!(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Interrelated, Inter-national, Interesting, Interactive’의 4대 키워드를 제시하며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반도체대전(iSEDEX)’과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이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제품,
독일 쾰른에 있는 자동화 기업 이구스가 생산하고 있는 ‘Triflex R’ 로봇 패키지는 대형 용접 로봇에서부터 소형 팔레타이징 로봇까지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200개 이상의 방대한 액세서리 품목으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Triflex R은 최근 새로운 링크 연결 구조로 작동 안정성은 물론, 기존 모델보다 4배 더 향상된 하중 수용력을 갖추어 다시 태어났다. 산업 현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유동형 튜브는 3D 적용에서 뒤틀리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구스가 본격적으로 3D 에너지 체인을 개발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Triflex R은 기본적으로 3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용접 스패터, 고온 칩, 먼지/분진 등의 열악한 산업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완전 밀폐형 버전이 있다. 두 번째는 케이블을 체인의 틈새 사이에 대고 살짝 누르면 충진이 완료되는 ‘간편 충진’ 버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량의 ‘Light’ 버전이 있다. 케이블 가이드를 자유자재로 다축 운동을 수행하는 로봇 체인 트리플렉스는 모듈 단위로 원하는 길이만큼 줄이고 늘릴 수 있다. 링크와 링크 사이를 인계철선으로 연결하는 타 체인과는 다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14, AW 2014) 조기신청이 지난 9월 30일 기점으로 성황리에 마감됐다. 모두 248개 업체가 650부스 신청을 완료해 전체의 75%가 확정됐다. 이번 조기신청에는 LS산전,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리탈, 이플랜 등 자동화 관련 선도 업체들이 연달아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6년 만에 AW 2014에 다시 모습을 보일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을 비롯한 LS산전,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등 산업자동화 리딩기업들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각 분야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일반신청 마감은 2013년 12월 31일까지며,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토메이션 월드 홈페이지(www.automationworld.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AW 사무국(첨단 : 070-4345-9822 / 코엑스 : 02-6000-1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수이므로 부수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는 1990년 KOFA(공장자동화종합전)에서 출발하여 aimex(제25회 국제공장자동화전)와 Korea V
올해 IT는 건재하다 휴대폰 수출 두 자리 성장…반도체도 11개월 연속 증가 2013년 4분기, 국내 IT는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가트너는 지난 6월 2013년 IT 시장의 전년 대비 성장률을 당초 4.1%에서 2%로 조정했다. 하지만, 국내 IT 수출은 엔저, 세계 IT 성장률 둔화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기기 수요 증가로 휴대전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반도체의 경우, 업계 재편에 따른 수급 안정화, 모바일용 메모리 수요 증가 및 3D 적층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 확보를 통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D램 부문 세계 3, 4위 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이 일본 Elpida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시장의 불안 요소가 줄었다. 이에 따라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26.1%의 높은 성장이 예측되며, 세계 메모리 시장도 당초 12%에서 14.2%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휴대전화는 성수기를 겨냥한 신규 스마트폰 출시(갤럭시노트3, 옵티머스G2 등), 신흥시장 스마트폰 수요 증가 등에 따라 두 자릿수로 수출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다. 국내 IT산업의 지난 8월
보안이 경쟁력이다 보안서버 보급률 세계 3위…전문인력 대거 육성 등 기반 확충 보안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연이어 터지는 개인정보 도용 사례와 이와 관련된 금융 사고를 미연에 차단하는 데 사전 보안 조치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터. 미래부, 산업부, 보건부 등 정부 부처는 이와 관련된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컴퓨터 해킹, 피싱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보안서버 보급률이 세계 3위권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정부는 또한 인터넷 전화의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보안 관련 인력도 대거 육성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의료정보보안에 대한 강화 방침을 밝히고 있어, 보안업계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보안서버 세계 3위 보급률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한 ‘2013년 세계 ICT 보고서(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Report 2010-2011)’에서 우리나라의 보안서버 보급률이 세계 143개국 중 3위(2011년 보급 기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보안서버는 인터넷상의 아이디, 패스워드,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전송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개인
스마트폰 시장 현황 단말기·주변기기 폭풍 성장…2강 체제 ‘요지부동’ 2007년 국내에 첫 등장한 스마트폰은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했다. 폴더폰, 이른바 피처폰이라고 불리는 휴대전화는 더 이상 오간데 없이 자취를 찾을 길이 없다. 사람들의 손마다 쥐어진 스마트폰은 시계와 전화 이상의 기능을 하지 못하던 휴대전화와 달리 읽고 쓰고 생각하는 최첨단의 단말기로 자리 잡았다. 휴대전화 시장의 변화, 스마트폰이 사람들을 사로잡으면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전 세계 산업지도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 새시대를 여는 새로운 강자들의 세상으로 재편되고 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규모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이는 제조사별 스마트폰 출하량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SA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대비 36.2% 증가한 2억950만대를 기록했다. 상위 3개 업체인 삼성전자, 애플, LG전자의 약진이 크게 돋보이는데, 삼성전자는 총 6940만대, 애플은 2740만대, LG전자는 1030만대를 시장에 내놓았다. 각각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33.1%, 17.9%, 4.9%를 차지하는 숫자다. 이밖에도 스
페이스타임으로 영상 통화하기 ① [전화]-[연락처]에서 원하는 연락처를 선택하여 정보 화면이 나타나면 ‘FaceTime’을 누른다. ②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모습이 나타난다.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의 방향을 전환해서 후면 카메라에 비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통화가 끝났다면 ‘종료’를 누른다. Tip. 아이폰 5에는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타임(FaceTime) 기능이 있다. 페이스타임을 이용하면 iOS가 설치된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과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다. 3G/LTE망에서 통화를 하면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므로 와이파이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료 : 황금부엉이 「아이폰 5 Using Bible」
다음 클라우드에 파일 저장하고 공유하기 갤럭시 카메라에 다음(Daum) 계정을 등록했다면 다음과 연동되는 다음 클라우드를 이용해 보자. 갤럭시 카메라에 저장된 사진 및 동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해 보관하거나 보관된 파일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다음 클라우드 설치 및 시작하기 ❶ 앱스 화면에서 [Play 스토어]를 누른다. 검색 버튼을 눌러 ‘다음 클라우드’를 입력한 후 목록에서 ‘다음 클라우드’를 누른다. ❷ ‘설치’를 누른 후 ‘동의 및 다운로드’를 누르면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❸ 상태표시줄에 ▶가 나타나면 설치가 완료된 것이다. 취소 버튼을 누른 후 ‘열기’를 누르면 설치된 앱이 바로 실행된다. ❹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면 다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누른다. 자동 올리기 관련 화면이 나타나면 ‘자동 올리기 설정’을 누른다. ❺ ‘자동 올리기’ 항목에 체크한 후 ‘확인’을 누른다. 관련 옵션을 설정한 후 취소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완료된다. 자료 : 갤럭시 카메라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 황금부엉이 발행
“PMD 선박 시장 출격…올핸 적용실적 주력하겠다” 머신 세이프티 전문업체 필츠 코리아가 선박 및 오프쇼어(offshore)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필츠 코리아는 그동안 매출액의 90% 이상이 공장 안전 자동화에서 발생할 정도로 FA 분야에 집중했으나, 앞으로는 자사 제품인 PMD(Pilz Monitoring Device)로 선박 및 오프쇼어 시장에 진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MD는 서미스터 모니터링, 전류/전압 모니터링, 정지상태 모니터링, 절연 모니터링 등 모든 상황에서 제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9월 10일에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는 필츠 코리아 김재환 팀장과 이재영 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Q 필츠가 최근 선박 시장을 강조한 이유는? A 국내 조선기술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 전 세계 발주물량 대부분을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따내고 있다. 그만큼 선박 분야는 규모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시장이 될 것이며, 미래 먹거리로써 전망이 밝은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PMD는 이러한 선박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PMD처럼 하나의 브랜드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도 드물다. 하지만 필츠가 P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 전력 기자재 국가 인프라 브랜드 전시회로 거듭나 지난 9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4일간 KINTEX(1전시장 5홀)에서 열린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은 기존의 아시아 중심 수출 전략에서 탈피하여 아프리카, 중남미, CIS 등 신흥 국가 등으로 전기기기 수출 다변화를 기했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 국산 전기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촉진을 위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이 KINTEX(1전시장 5홀)에서 9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4일간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한전·한수원이 주관하는 동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전기기기 분야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국내 산업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국전기산업대전은 1994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18회째로 37개국 261개사가 참가하여 1,000여개의 품목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전기기기 종합 전시회인 이번 전시회는 송배전기기 위주에서 원자력, 발전, 철도전력,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출시로 전시 영역의 융합화를 지향한 것이 특색이다. 2020년 400억불 수출 달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바이어(3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녹색 교류의 장…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3)이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8.2% 성장하여 2009년 1,620억달러 규모를 달성했고, 2015년에는 4,000억달러, 2020년경에는 1조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대전과 녹색에너지대전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2013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가 경쟁력 제고 및 수출 지원, 녹색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으로 녹색성장을 구현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기기 보급으로 수요 관리의 효과를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녹색 교류의 장이자 동북아 대표 기술 교류 허브로서 에너지 효율,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이번 전시회는 약 300개 업
한국전자전 2013 첨단 전자IT 기술 교류의 장 열린다 핸드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품은 물론 산업융합, IT융합 등과 같은 차세대 컨버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전자전 2013’이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4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Creative IT, Be in IT! (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글로벌 전자IT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진 기자(smted@hellot.net)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2013 한국전자전(KES)’이 ‘Creative IT, Be in IT!(창조적인 IT, 그 세계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도 국내 전자IT 산업의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세계 19개국의 56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글로벌 기업 및 유력바이어를 대거 유치해, 한국 전자IT 산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이번에 참가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살펴보면, 먼저 세계적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