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2024년 글로벌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인피니언의 시장 점유율은 21.3%로 상승해 전년 대비 3.5%p 증가하며 경쟁사 중 가장 큰 성장폭을 기록했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사업은 지난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5년 이후 연평균 13.0% 성장하며 전체 시장 성장률(연평균 4.0%)을 크게 상회했다. 2023년에는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전체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도 선두 자리에 올랐다. 2023년 글로벌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 매출 규모는 280억 달러였으며, 2024년에는 2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인피니언은 경쟁력을 유지하며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피니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안드레아스 우르시츠(Andreas Urschitz)는 “인피니언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는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한 결과”라며, “당사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솔루션은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라는 산업적 변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엠오티가 이차전지 조립 및 검사 단계에서 초격차 기술을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엠오티 경남 양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점래 엠오티 대표와 이너아이 김승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너아이는 비파괴검사 장비 전문 기업으로 이차전지 셀, 부품, 배터리 모듈 제조사의 품질검사를 위한 비파괴검사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비파괴검사(NDT, Non-Destructive Testing)는 제품이나 구조물의 내부 결함, 균열, 용접 상태 등을 손상 없이 검사하는 기술이다. 이너아이는 국내 이차전지 검사장비 제조업체 및 배터리 셀 제조업체에 비파괴검사 장비를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제조사의 품질검사를 위한 비파괴검사 시스템의 개발 및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개발 이슈 발굴 및 실행, 제품 개발 및 판매다. 현재 이차전지 검사 공정은 비전과 X-ray 방식이 주를 이루며 제한적인 샘플링 검사에 의존하는 한계가 있다. 이너아이가 자체 개발한 전자기유도형 센서를 활용한 자동화 검사 장비가 상용화될 경우 전극 용접 품질을 자동
한국에머슨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5(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 배터리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에머슨의 새로운 자동화 아키텍처 ‘무한 자동화(Boundless AutomationSM)’를 기반으로 배터리 밸류체인 최적화를 지원하는 첨단 자동화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무한 자동화는 정밀하고 지능적인 필드 디바이스부터 클라우드 기반으로 규모에 따라 유연성 있는 공정 제어 및 모니터링을 지원해 공정의 퍼포먼스와 유연성 향상을 돕는다. 또한 디지털화된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핵심 자산 성능을 극대화하며 안전한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에머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배터리 산업의 주요 과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했다. 설계부터 실행 및 운영, 유지 보수까지 배터리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기술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전시 부스에는 ▲공정용 계측 장비 ▲화염/가스 감지기 ▲DeltaV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가스 누출, 기계적 결함 및 부분 방전(partial discharge, PD) 감지를 위해 설계된 고급 음향 이미징 카메라(acoustic imaging camera)인 FLIR Si2x 시리즈를 출시했다. FLIR Si2x 음향 이미징 카메라는 기존 모델 대비 30배 더 작은 부분 방전을 감지하고 최대 200미터 거리에서도 문제를 정확히 스캔할 수 있는 성능이 특징이다. 또한 가스 누출을 정량화해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며 컨베이어 시스템의 기계적 결함을 사전에 식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Si2x 시리즈는 열화상과 음향 분석을 통합해 유지보수 작업을 간소화하고 AI 기반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ATEX 방폭 인증을 획득한 음향 이미저를 탑재하고 있어 폭발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FLIR Si2x-ProTM 및 Si2x-LDTM는 정유 및 가스, 각종 제조, 폐수 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유해 가스와 폭발성 분진이 있는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제품이다. 압축공기, 질소, 암모니아, 수소, 헬륨, 이산화탄소, 메탄, 아르곤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이하 한국유미코아)가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엔트리급부터 프리미엄급까지 전 차급에 적용 가능한 양극활물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모든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유미코아의 양극활물질(CAM) 포트폴리오’ 주제 하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배터리 가치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AM 소재 중 하나인 하이 니켈(Hi-Ni) NMC(니켈망간코발트), 고전압용 미드 니켈(Mid-Ni) NMC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유미코아의 소재 개발 여정과 혁신적인 기술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원재료 조달부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시스템과 탄소 배출 감축 전략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미코아의 노력을 공유했다. 아울러 한국유미코아는 잡페어 기업설명회에 참가해 인사팀과 현직자들이 미래 인재에게 1:1 직무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 및 채용 계획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루 준동 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이 발전함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더 많은 엔지니어들이 강력한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MPLAB PICkit Basic 인서킷 디버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용 효율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이 디버거는 다양한 수준의 개발 지식을 지닌 엔지니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하고 비싼 기존의 디버거와 달리 이 제품은 고속 USB 2.0 커넥티비티와 CMSIS-DAP 지원, 다양한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그리고 광범위한 마이크로컨트롤러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버거의 다양한 활용성 덕분에 개발자들은 여러 프로젝트와 VS Code 에코시스템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이 디버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 도구들의 사용을 최소화하며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다. MPLAB PICkit Basic 프로그래머 디버거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USB Type-C 케이블을 사용한다. USB-C은 더 나은 커넥티비티,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더 안정적인 커넥션을 제공해 구형 또는 호환되지 않는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급 사양의 디버깅 및 프
데이터 연산과 저장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전력 효율성 뛰어나 뉴로모픽 AI 반도체 스타트업 페블스퀘어가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페블스퀘어는 이번 프리 시리즈A 라운드를 통해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페블스퀘어가 개발 중인 뉴로모픽 반도체는 인간 뇌가 신호를 처리하는 원리를 모방한 차세대 AI칩으로, 데이터 연산과 저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기존 반도체보다 전력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이터 연산 수요는 전력 소모 문제를 심화시킨다. 페블스퀘어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초저전력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데이터 연산과 저장, 통신이 단일 구조 안에서 이뤄지기에 데이터 이동에 따른 전력 손실이 거의 없다. 특히, 병렬 연산과 행렬 계산이 필수적인 인공신경망 구현에 최적화해 방대한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한다. 기존 뉴로모픽 기술들이 안정성 문제로 연구 수준에 그친 반면, 페블스퀘어는 이미 기술적 신뢰도가 높은 NOR플래시 메모리 기반 아날로그 컴퓨팅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 20년 이상 경력 쌓은 반도체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딥엑스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전재두 전 NXP 제품 마케팅 디렉터를 미국 법인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전재두 신임 미국 법인장은 ST-에릭슨,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NXP 등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반도체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모바일, 자동차,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하드웨어 설계부터 마케팅 및 영업까지 다양한 실무를 수행해 왔으며,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법인장은 NXP 재직 당시 보안 및 커넥티비티 사업부의 북미와 한국 시장을 담당하며 삼성과 LG 등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고객사와 협력한 로드맵 수립 및 신규 사업 발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딥엑스는 이번 전 법인장 영입을 기점으로 미국 현지에서 기술 지원 및 고객 확보를 위한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를 추가 영입하며 현지 조
솔리비스가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고체전해질 신제품과 개발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 솔리비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복합체 및 분리막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양극복합체용 고체전해질과 분리막용 고체전해질이다. 양극복합체용 고체전해질(모델명 SICON-C)은 이온전도도가 4~9mS/cm, 입도가 0.5~3㎛이며, 분리막용 고체전해질(모델명 SICON-S)은 이온전도도가 9~12mS/cm, 입도가 3~5㎛로 양산 제품으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솔리비스 고체전해질은 자체개발한 생산공정인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을 적용한 배터리 소재로 양산공정에서 생산된 소재 중 가장 효율성이 높고 생산공정도 단순해 생산원가 측면에서도 두루 경쟁력을 갖췄다. 무엇보다 제품의 입도, 이온전도도 등을 고객의 요청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솔리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배터리 기업 관계자들이 자사 고체전해질 신제품과 핵심 생산기술인 3세대 습식합성 양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대량생산용 정밀 위치확인 적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테세오 VI(Teseo VI)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수신기 제품군을 출시했다. ST는 테세오 VI 칩이 자동차 산업에서 ADAS(Advanced Driving System), 차량의 스마트 시스템, 자율주행과 같은 안전 필수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 구성요소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수신기는 자산 추적기, 가정용 모바일 배송 로봇, 스마트 농업 분야의 기계 및 농작물 모니터링 관리, 기지국과 같은 타이밍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위치확인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루카 첼란트 ST 디지털 오디오 및 시그널 솔루션 부문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테세오 VI 수신기는 단일 다이에 다중 위성 신호 및 쿼드 밴드(Quad-Band) 신호 프로세싱 기능을 통합한 최초의 제품”이라며 “보조 및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매우 높은 성능과 ASIL 수준의 안전성을 가능하게 하는 듀얼 Arm-core 아키텍처를 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T의 독점적인 임베디드 비휘발성 메모리인 Non-Volatil
플러그링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플러그링크는 공공주택 및 주거지 특화 충전 서비스 운영 솔루션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주택과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및 충전솔루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전 시설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해 선정된 환경부 지정 수행기관을 통해 충전기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플러그링크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1만6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화재 예방 정책에 부합하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운영 개시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플러그링크는 일상의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충전 환경과 사용자 중심의 충전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누적 운영 충전기 3만 기 이상 확대 및 500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팜테크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생산 공정에 요구되는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팜테크는 진동, 내구, 소음, 배터리 시험 등 첨단 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방산, 건설 등의 분야에서 계측 단계부터 시험, 분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정밀한 계측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첨단 장비와 전문가로 구성된 팜테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
고려씰링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고정밀 에어샤프트 및 메카니컬 척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고려씰링은 30여 년의 경험과 신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최상의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에어샤프트(AIR SHAFT) 및 메카니컬 척(MECHANICAL/AIR CHUCK)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회전 정밀 가공이 요구되는 배터리 제조 공정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고려씰링이 선보인 '스파이럴 에어샤프트'는 나선형 구조를 적용해 코어 내부를 척킹하여 최상의 진원도와 정밀도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고회전 슬리팅(Slitting) 리와인더 작업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최상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Slitting 및 Unwinding/Rewinding 공정에 적합하다. 또한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볼롤러 삽입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하니웰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하는 첨단 화재 감지 및 경보 시스템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하니웰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포춘 100대 기업으로 1885년 설립 이후 우주항공, 홈&빌딩, 자동제어, 특수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 기업이다. 하니웰의 'Honeywell Fire Alarm System'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으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설치 실적을 통해 신뢰성을 입증한 솔루션이다. 특히, 'NOTIFIER 인텔리전트 화재 수신기'는 중·대형 건축물 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화재 발생 시 조기 감지 및 신속한 피난을 지원하는 최적의 Fire Alarm System을 제공한다. NOTIFIER 화재 감지 시스템은 국제인증(UL, FM, ULC
소코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ESS 및 DC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부하개폐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소코코리아는 ESS 및 DC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부하개폐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성능 스위칭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통해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전력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SS 시스템 적용이 가능한 높은 kA(ICW)를 갖춘 메뉴얼 및 모터 부하개폐기를 비롯해 다양한 결선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DC 어플리케이션 부하개폐기는 Pole당 750VDC 인가전압을 지원하는 고성능 스위칭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와 간편한 설치·단자 체결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완료하여 신뢰성을 입증했다. 한편,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