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1 인증은 위조와 불법 복제로부터 IP(Intellectual Property)를 보호하는 데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정보 처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해졌다. 최근 새로운 보안 인증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되는 보안 보조 프로세서는 SHA-256 인증을 구현하며, 물리적 보안을 통해 저비용 IP 보호, 복제 방지, 주변장치 인증을 제공한다. 여기서는 SHA-256 기반 보안 시스템의 일반 논리 구조와 인증 시스템이 사용하는 양방향 인증 기능에 대해 살펴본다. 보안 인증 시스템 보안 인증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호스트 시스템과 센서/주변장치 모듈을 연결해야 한다. 그림 1에 나타난 시스템은 SHA-256 보안 인증 디바이스와 SHA-256 보안 보조 프로세서로 구성된 것이다. 호스트는 산업 표준 I2C 버스를 통해 인증 디바이스, 보조 프로세서와 통신한다. 그림 1. SHA-256 보안 인증 시스템 구현. 이 시스템은 DeepCover® DS2465 SHA-256 보안 보조 프로세서와 DeepCover DS28C22 보안 인증 디바이스로 구성된다 SHA-256 보안 인증 디바이스 SHA-256 보안 인증 디바이스는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2015년 157만 대, 판매 대수는 18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의 성장이 현저해 2016년에는 가동 대수가 21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한국, 인도, 태국, 브라질 등도 적극적으로 로봇을 도입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장 확대에 따라 특히 아시아 각국에서는 새로운 로봇 산업이 움직이기 시작해 직교형이나 스카라 로봇 국산화에 나서고 있는 한국에서는 아시아권에서의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2013년에 130만 대를 넘어 2015년에는 157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국가별 가동 대수는 일본이 31만 대로 1위이지만, 중국도 성장이 현저해 2016년에는 가동 대수가 21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 인도, 태국, 브라질 등도 적극적으로 로봇을 도입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1. 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 대수는 2015년 18만대, 2016년 19만대로 산업용 로봇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
지난 호에서는 전자패키지와 반도체의 원리, 기본 정보, 제조공정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호에서는 웨이퍼, 트랜지스터, 커패시터, 메모리에 대해 알아본다. WAFER 첨단 디지털 시대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 최근 친환경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전지 등은 실리콘 웨이퍼라는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전에는 웨이퍼가 주로 반도체용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반도체산업과 태양광산업에 각각 60%와 40%의 비율로 웨이퍼가 소요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고유가와 환경오염 등 세계적으로 태양광산업에 대한 투자가 폭증하면서 웨이퍼의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또 가격이 폭등해도 웨이퍼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없어 태양전지를 만들려는 기업들을 애태우고 있다. 1. 실리콘에서 웨이퍼까지 웨이퍼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모래나 차돌, 유리창, 수정 등 규사(실리카)로 이루어진 물질에서 고온 정제 공정을 통해 실리콘(SI)이라는 물질을 추출한다. 2004년 국내 기업인 KCC가 고순도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기 전까지는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 몇몇 국가들만 고순도 실리콘 추출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나, 기술 개발을 통해 국
지난 호에서는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통신 방식인 블루투스에 대해 살펴봤다. 이번 글에서는 블루투스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연결 방식의 대표적인 방법의 하나인 무선 랜, 즉 WiFi(와이파이)를 이용한 연결 방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WiFi 연결 방식은 아이폰이 블루투스를 통한 연결 시 MFi(Made for iPhone/iPod/iPad)라는 인증을 거치 장치에게만 연결 기능을 제공하는 제한을 피하기 위해 주로 사용했던 방법이다. 스마트폰에 대부분 탑재되었던 WiFi 연결 방법을 사용하고, TCP/IP나 UDP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임베디드 시스템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연결 방식은 다소 제품의 가격을 높이는 결과를 낳지만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접속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연결 방식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아두이노라는 플랫폼이다. 지금부터 아두이노 플랫폼을 이용하여 어떻게 스마트폰과 연결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Arduino UNO ▲Arduino Mega2650 ARDUINO 아두이노 보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플랫폼이다. 여
생체인식 기술의 발전,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해소되어야 할 것 이번 글에서는 생체인식 기술과 스마트 미디어기기, 사물인터넷(IoT) 연동 등의 생체인식 기술의 응용, 다양한 모바일기기의 보안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지문인식 기술의 특허동향, 생체인식 기술의 발전양상과 이에 따른 효과성과 프라이버시 침해 등 장애요인 등 시사점에 대해 설명한다. PC 및 스마트 미디어기기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금융보안 사고가 날로 지능화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문, 홍채, 얼굴, 음성 및 정맥 등 다양한 생체인식 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개인정보나 액세스 권한 등을 식별하는 생체인식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지문인식 기술은 사용자의 손가락을 전자적으로 읽어 신분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생체인식 기술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3D 센서를 이용하여 지문이나 얼굴 등 생체정보를 캡처함으로써 조명이나 촬영 각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밀도의 인식률을 향상시켜가고 있다. 생체인식 기술의 응용 표 1 모바일 지문인식 기술의 핵심 특허출원건수 현재 지문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상용화된 보안제품들은 도어락, 사무실 근태 관리, 지문인식이 결합된 마우
이번 글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이 발달하면서 화두가 되었던 2012년을 기점으로 어떠한 진화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진화 개념을 개관하고 진화의 배경과 현재 2.0을 기점으로 1.0과 3.0을 비교하여 논의해 본다. 빅데이터 분석의 진화 빅데이터 분석의 진화를 웹의 진화 관점에서 관찰해보자. 인터넷은 웹1.0에서 웹2.0으로 진화해 왔다. 웹1.0이 인터넷에서 문자, 영상, 음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신기술 수준이었다면, 웹2.0에는 참여ㆍ공유ㆍ개방 철학이 담겨 있으며,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 플랫폼 개념에 대한 논의였다. 2005년 ‘웹2.0 컨퍼런스’에서 팀오릴리(O’reilly)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웹 트렌드로 ‘플랫폼으로서의 웹(Web as a Platform)’을 제시했다. 이후 노바 스피백(Nova Spivack)은 웹3.0을 거론했는데, 그에 따르면 웹3.0은 보다 실행적인 기능적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지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3.0 환경에서는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수없이 많은 지능이 자기증식 과정을 거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에 현실과 가상세계를 언제나 실시
산업 등 사회전반의 많은 분야의 빠른 변화에도 불구하고 교육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는 분야로 있어왔다. 그러나 최근 전자칠판,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교육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교육 환경의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 이처럼 매개체의 변화로부터 시작된 교육 환경의 변화는 곧 교육 공간의 확장으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교육방식의 변화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앞으로 IoT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 됨에 따라 교육 환경 내에서도 많은 사물과 사람이 모두 연결되는 ‘Connected Learning’으로의 진화가 예상된다. 이처럼 교육에 있어서도 연결(Connectivity)을 강조하게 됨에 따라 플랫폼의 중요성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본 보고서는 ICT 도입이 촉발한 교육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고, 향후 IoT 시대의 도래에 따른 교육환경 및 교육생태계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국내 스마트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했다. 산업, 기술, 경제 등은 빠르게 변화한 반면, 교육 환경은 큰 변화가 없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주입식 교육 중심으로 열린교실, 모둠수업 등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를 이끌어내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교육 환경 내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고, 너무 많은 앱들을 모두 삭제해버리고 싶기도 하다. 이럴 때는 ‘초기화’를 통해 갤럭시 노트3를 처음 상태로 만들어보자. 물론 연락처, 메시지 등 많은 데이터들이 삭제되므로 백업은 필수이다. 갤럭시 노트3 초기화하기 1.[환경 설정]-[일반] 화면에서 ‘백업 및 재설정’을 누른다. 그런 다음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을 누른다. 2.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안내문을 읽어본 후 ‘디바이스 초기화’를 누른다.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고 복구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모두 삭제’를 누른다. 아직 갤럭시 노트3의 데이터를 백업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진행을 멈춘다. 갤럭시 노트3의 전원이 꺼졌다가 다시 켜지면 휴대폰이 초기화 된 것을 알 수 있다. 갤럭시 노트3 복원하기 1. 키스 프로그램의 ‘백업/복원’ 화면에서 ‘데이터 복원’을 클릭한다. 앞에서 백업한 항목들이 나타나면 복원할 항목을 체크 표시한 후 ‘복원’을 클릭한다. 2. 키스 프로그램의 ‘백업/복원’ 화면에서 ‘데이터 복원’을 클릭한다. 앞에서 백업한 항목들이 나타나면 복원할 항목을 체크 표시한 후 ‘복원’을 클릭한다.
비콘기반 서비스 실태와 솔루션·제품 및 발전방향 세미나 최근 들어 비콘(Beacon)을 활용한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벤처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비콘 기술에 기반을 둔 솔루션과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유통업체들은 근거리기반 위치기술을 활용하여 마케팅 서비스 개선에 나서면서 비콘시장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비콘기반 서비스 실태와 솔루션·제품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계, 산업계의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 발표사로 참석한 하나SK카드의 비콘기반 모바일 Payment 서비스 실태 및 미래 발전전망을 정리했다. 비콘의 활용 비콘의 ‘위치를 측정하다’라는 의미의 측위(測位) 기술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과거 위성을 활용한다거나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즉, 셀(Cell)을 활용한다거나, RF(Radio Frequency), Wi-fi(와이파이), 블루투스, LED 조명 또는 조도를 활용한 Li-fi, 고주파 등의 사운드를 활용한 측위기술이 있다. 과거부터 이어져온 위치(Location)에 대한 이슈
첨단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된다. 오는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11,715m2 부지에 사업비 528억원을 투자하여 ‘첨단금형산업 육성기반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0일 부천시청에서 산학연관 금형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8월 20일, 부천시청 회의실에서 첨단금형산업육성 기반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산업통상자원부 엄길용 사무관, 한국금형공학회 이하성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황, 향후 계획 및 금형업계 지원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동 사업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 주체가 되어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11,715m2 부지에 총 사업비 528억원을 투입,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주된 사업 내용은 수도권 금형업계의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트라이아웃센터 구축과 애로기술 및 고부가가치 금형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R&D센터 구축으로, 트라이아웃동과 몰드클리닉동 등 2개동을 건립하게 된다.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은 인사말
▲ 지능형 디지털 현미경 Smartzoom 5 광학 현미경은 크게 Stereo, Upright, Inverted 현미경으로 나눌 수 있다. 스테레오 현미경은 일반적인 현미경보다 배율은 낮지만 높은 입체감을 가지고 있다. 산업체에서 제품 출하 직전 제품을 검사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 현미경은 높이감이 있는 샘플을 검사할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정밀 현미경이라 불리는 업라이트 현미경은 미세 조직의 평면 이미지를 볼 때 뛰어난 분해능을 발휘한다. 분해능은 0.5μm 거리까지 분간 가능하다. 인버티드 현미경은 도립 현미경이라 불리며, 금속·제철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 현미경을 사용하면 500배, 1,000배에서도 폴리싱만 제대로 되면 초점이 나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광학 현미경은 500nm 기준으로 빛을 이용하는 실체 현미경과 광학 현미경, 레이저를 이용하는 Confocal 현미경으로 분류된다. 그 이상 나노미터 단위는 전자 현미경으로 측정 가능하다. 광학 현미경은 최소 12.5배부터, 전자 현미경은 사람의 눈과 같은 1배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제품간 기능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으나 광학 현미경은
수동 지그를 이용한 치수 측정과 3차원 측정기를 이용한 측정 데이터 비교 ▲ 3차원 측정기 CONTURA G2 3차원 측정기는 CNC 기반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3차원 측정기로 치수 공차와 형상 및 위치 공차까지 검사할 수 있다. 추후에 조도 공차까지 볼 수 있게 된다면 3차원 측정기로 도면에 있는 형상을 90% 가까이 보게 될 것이다. 3차원 측정기가 측정할 수 있는 단위는 미크론 단위부터이며, 그 이상은 10mm, 20mm 가공물 등 원하는 단위까지 측정 가능하다. 측정을 할 때 기능 테스트가 목적인지 생산 공정 점검이 목적인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기능 테스트 수준에서 3차원 측정기를 사용한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제품 불량 여부를 파악하면 된다. 생산 공정 점검 차원에서는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공기의 툴을 변경하는 차원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듯 측정 목적을 구분하게 되면 측정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측정 데이터도 달라지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 즉, 측정 관련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 가공품이 제작되는 과정에서 어떠한 공정을 거쳤는지, 그 공정 조건이 무엇인지
광학과 3차원 측정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자이스코리아가 서울과 창원에 이어 세 번째로 영진전문대에 대구·경북 측정교육센터를 오픈했다. 이번 측정교육센터 오픈으로 자이스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지역 기업들의 품질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경북 유저들을 위한 자이스코리아 측정교육센터 오픈 기념식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8월 22일 영진전문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측정교육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이스코리아 피터 티데만 대표와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진전문대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 협약도 체결했다.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협약을 계기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측정기술의 산업체 지원과 재직자 교육, 인력 양성에 큰 성과를 내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측정교육센터는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체들의 생산·제조 품질 강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센터 교육을 통해 측정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7월 측정교육센터에 ZEISS CONTURA G2를 설치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MOU 협약식 이후에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과 각계의 역할을 토론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대토론회’가 열렸다.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대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전시장을 개설하여 전기차 V2G, 스마트홈 및 스마트오피스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 첨단 기술을 시연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9월 4일(목)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전 본사 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오바마 美대통령 과학 자문 리차드 뮐러(Richard A. Muller) UC버클리大 교수 및 공공기관, 연구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산업부가 초빙한 200여 명의 에너지 전문가가 참석하여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과 각계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한전은 대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전시장을 개설하여 전기차 V2G*1, 스마트홈*2 및 스마트오피스*3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 첨단 기술을 시연하는 등 관련 기술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LED 조명 이디엠아이는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와 독자적인 방열기구를 개발해 디자인 등록, 특허를 획득했으며 LED 실외조명등(가로등, 공원등, 보안등), LED 실내조명등(공장등, 면조명, 다운라이트, 직관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가로등은 도로 조명에 이상적인 조명으로 Bat wing 배광과 3단계 방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완전 방진방수가 가능해 긴 수명을 보장하며 메탈 PCB를 사용해 LED 수명을 극대화했다. 이디엠아이 www.edmi.kr 서지 보호기 써지프리는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전원용, 제어용, 통신용, 네트워크용, 신재생에너지용, 스마트그리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서지 보호기 제품을 생산, 공급한다. 안정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전원용 서지 보호기 SurgeZero는 서지 에너지를 모든 MOV에 균등하게 흘려서 let-through Voltage를 낮춘다. 특히 KSC IEC61643-11&UL 1449 3rd 규격에 따른 설계, 제작 및 시험이 가능하며 LED 동작 표시로 결상, 접지 상태 및 내부 소자 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써지프리 www.surgefree.co.kr 자동 조명 조도제어 시스템 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