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관제 시스템 1] 영상기기 해킹 예방 기술은 무엇인가? [CCTV 관제 시스템 2] CCTV의 순기능과 역기능, 무엇이 우선일까?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은 통합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광대역 유무선 통신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시스템 규모가 커짐에 따라 CCTV 영상정보의 보안취약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은 대부분 정보보안이 매우 취약한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어 악의적인 공격으로 관제시스템의 순기능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CCTV 영상정보 기반의 자동인식 관제시스템 보안상의 근본적인 문제점 등을 진단해본다.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의 보안 문제점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CCTV 영상정보 기반의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네트워킹 구조가 점차 거대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CCTV 시스템 촬영 대상에 대한 관제의 개념과 CCTV 시스템 자체에 대한 상태 모니터링 제어가 포함된 자동인식 시스템 보안관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에 악의적인 접근이나 공격이 가해지면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의 주요 보안상의 문제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네트워크 및 C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비전을 제시한다.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COEX에서 개최된다. EMK2015에서는 6개의 관련 전시회가 공동 개최돼 관련 산업 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첨단 전자제조기 술의 향연’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5, 이하 EMK2015)이 오는 4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COEX에서 열린다. EMK2015는 총 여섯 가지의 세부 전시회를 선보인다. SMT/PCB & NEPCON KOREA, LED장비재료산업전(LED Packaging Expo), 터치 & 플렉시블 전시회(Touch & Flexible Show), 포토닉스 서울(Photonics Seoul),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ctronics & Electronic Materials Show),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이 한데 어우러져 관련 산업계 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본 전시회는 삼성, LG 등 국내 유수의 전자 제조
브레이크등의 생산은 그 자체가 최우선 공정 대상이다. 이 공정에서는 유연성보다 최대 생산량과 공정의 안정성이 더 중요하게 부각된다. 사이클 타임이 가장 중요한 이 공정의 중심에 정밀 사출 성형기와 2대의 초정밀 로봇이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공급 회사 TRW의 자회사인 Body Control System (BCS)은 폭스바겐 그룹의 브레이크등을 연간 8백만 개 생산하고 있다. 12개국에 4000여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그룹인 BCS는 전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 장비 생산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그 분야에 있어 전문적이며 필수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브레이크등 스위치의 연속 생산은 이제는 BCS에게 일상적인 작업이지만 공장 설계 당시에는 이 전체 공정의 섬세한 진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드러났다. 이 작업은 크로나흐의 자동화 장비 생산 업체인 M.A.i GmbH의 몫이 됐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복잡하고 힘든 자동화 프로젝트로 유명했다. 아서 슈바프 전무는 “우리는 95%의 전반적인 효용성을 보증해야 했으며, 이것은 사출 성형, 로보틱스, 스템핑 유닛 등과 같은 각 개별 주요 요소의 효용성이 98% 이상이 돼야 함을 의미했다&rdq
자동차 및 계측기기 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핀다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B Hall에서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 2015),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 2015), 오토모티브 테스트 계측기기 산업전(Automotive Test & Measurement Fair 2015) 등 3개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기술과 MICE KOREA의 주관 아래 약 400 부스의 규모로 진행됐다. 최근 산업 추세가 기계 중심에서 전자 중심의 이머징 디바이스로 변화함에 따라 자동차 산업은 더욱 확장되고 있다. 또한 환경 및 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산업 내부에서는 자동차 전장화가 대두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전장 부품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그 범위가 넓어 자동차 전장 관련 산업 또한 점차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B Hall에서 자동차 경량화기술 산업전(Automotive Weight Reduction Fair
지난해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ICT 산업은 전체 산업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무역 수지 흑자 달성의 효자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세계 ICT 시장은 대체로 성장세가 점쳐지지만, 국내외 다양한 여건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한다. 여기서는 ICT 각 분야별 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휴대폰 : 브랜드 파워 강화로 대외 적신호 돌파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은 작년 한 해 선진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샤오미 등과 같은 후발 업체의 공세가 거세졌음에도 불구하고 264억 4천만 달러(2013년 대비 6.3% 증가)의 수출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출액 122억 8천만 달러를 달성한 스마트폰의 경우 갤럭시노트4, G3 등 전략폰을 중심으로 2년 연속 12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글로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성장률이 3.3% 하락했다. 2011년 52.3% 증가, 2012년 5.7% 하락, 2013년 13.2% 증가였던 것에 비하면 다소 부진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2월만 놓고 보면 전년 동월 대비 21.1% 증가한 20억 2천만 달러로, 이는 연말 특수 종류에 따른 스마트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거점
2015년 글로벌 경제는 주요 국가들의 성장 부진으로 회복세가 미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경제 역시 내수 부진으로 저성장 기조가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ICT가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를 토대로 살펴본다. 2015 글로벌 경제, 여전한 성장 둔화 예상 최근 미국 등 일부 선진국이 경기를 회복하면서 2015년 글로벌 경제는 다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수준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세계 경제성장률이 2014년 3.3%에서 2015년 3.8%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글로벌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 위기였던 2008년 이전 경제 성장 수준으로의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장기침체론(Secular Stagna-tion)이 제기되고 있다. 장기침체론이란 과잉 저축과 과소 투자로 인해 수요가 부족해지고, 버블 붕괴 이후 장기화된 실업 인력이 노동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며, 잠재 성장 수준 자체가 하락하는 등의 구조적인 요인이 장기적인 침체를 유발한다는 견해를 말한다. 실제로 세계 경제성장률은 금융
최근 스피커는 점점 얇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다. 그 중 압전 스피커는 압전 소자의 기계적 움직임을 진동판에 의해 음향적으로 변환시켜, 원하는 주파수 대역의 음향을 발생시키는 음향 부품이다. 압전 필름 스피커 최근 교세라는 LG전자와 함께 곡면 OLED TV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1mm의 스피커를 개발했다(그림 1). 스피커는 교세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LG와 공동으로 OLED TV에 탑재하기 위한 커스터마이즈 작업을 했다. ▲ 그림 1. 교세라와 LG전자의 압전 필름 스피커 교세라는 이와 함께 경량, 초박형 스피커를 개발했다. ‘스마트 Sonic 사운드’ 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특수필름과 결합된 형태의 압전 액추에이터를 사용하고, 교세라의 독자적인 세라믹 소재기술과 적층기술과의 접목으로 탄생한 기술이다. 대형, 중형, 소형 등 3 종류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TV 이외에 태블릿 단말이나 스마트폰 등의 용도로도 판매 중이다. 그림 2는 교세라에서 개발한 압전용 필름 스피커의 기본 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 그림 2. 압전용 필름 스피커 구조 압전 효과(Piezoelectric Effect)는 물체에 힘을 가하여 수축 및 팽창이 발생하는 순간에 전기
스마트폰과 증강현실 기술, 위치기반 기술 등 ICT의 발전으로 자동차나 헬스, 금융 같은 전통산업이 ICT와의 융합을 통해 또 다른 인터넷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시장형성은 생각보다 느린 상황이다. 이번 글에서는 웨어러블 시대를 맞아 유헬스 부문의 웨어러블 헬스에 대해 살펴본다. ICT융합의 진전 전통산업에 ICT가 활용돼 상용화되기까지는 시험, 인증, 시뮬레이션 등 기술적 과정만도 수 년이 소요된다. 실제로, 2011년에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 내 ICT(IT)융합 기술 수준(표1 참고)을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대비 평균 74.4% 수준으로 보았으며, 2.4년의 기술격차가 나는 것으로 평가했다. 유헬스는 2.2년의 기술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표 1. 2011년 ICT융합 기술수준 조사결과 인터넷융합 과정은 크게 세 가지 과정을 거쳤다. 유·무선통합, 방송통신융합 그리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ICT융합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ICT융합 과정을 ICT 고도화 과정에서 창출되는 유망 ICT산업에서 ICT와 신기술 융합에 따라 형성되는 신산업, 전산업과 ICT접목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림
올해 5월까지 8개 시범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 뿌리기업의 스마트화 전환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5월까지 자동화와 정보기술화를 접목한 8개의 시범 생산라인을 구축 완료하고, 2015년도 사업부터는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지속 지원하게 된다. 8개 시범 자동화 생산라인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경우 라인당 평균 6.6개 기업이 이 자동화라인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 처음 시작한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은 2013년에 19개 뿌리기업이 참여하여 최대 50% 원가절감, 80% 생산성 향상 및 안전성 제고 효과를 나타냈다. 2013년 지원사업이 단순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공정을 연결하거나 일부 공정만을 자동화하는데 그쳤던데 반해, 2014년도 지원사업은 중·대형의 자동화 공정 도입과 함께 정보기술화도 포함한 스마트화된 생산라인을 구축하겠다는데 그 특징이 있다. 특히 2014년도 지원사업으로 구축될 8개 자동화라인 중 2개를 선정하여 추가적으로 생산정보시스템(MES), 공급망관리(SCM) 등을 구축하여 뿌리산업의 선도적인 스마트공장 모델로 향상시켜 확산하기로 했다. 단순 노무인력의 부족, 낮은 생산성, 품질 향상의 어려움
전자제품에서 반도체 부품의 협피치화가 진행됨에 따라 PCB의 회로와 회로 사이의 간격 혹은 Hole과 Hole간의 간격이 줄어듦에 따라 ECM과 CAF의 불량이 증가하게 됐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Power Supplier나 사용전압이 높아지는 전기 및 수소연료 자동차 분야에선 이들 불량방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1.Migration 관련된 불량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Migration이 발생하려면 어떤 여건이 갖추어져야 하나? 3.ECM과 CAF는 어떻게 다른가? 4.Electro Chemical Migration의 발생 메커니즘과 특징은? 5.CAF 발생 메커니즘과 특징은? 6.Anti CAF 자재란 무엇인가? 7.원판재질, BIas Voltage, Hole간 Pitch가 CAF 불량에 끼치는 영향은? 8.습도가 CAF 불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가? 9.그림 17의 Hole 구조에서 어느 것이 CAF 발생 위험성이 가장 큰가? 10.CAF Test 조건과 판정 기준은? 11.CAF Test 전 precondition 조건은? 12.E-Corrosion Test와 SIR Test는? 13.HAST
제23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5) 친환경 소재부터 초정밀 가공기기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고무 관련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23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5)가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금형전·냉난방공조전과 동시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산업간 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자동차 부품, IT관련 제품, LED 등 주요 산업들의 플라스틱·고무 이용도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여러 혁신적인 플라스틱 제품들이 금속, 콘크리트, 유리 등을 대체하고 있다. 이에 국내의 플라스틱 관련산업은 산업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빠른 기술 발전과 함께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의 플라스틱산업은 초고속과 정밀성을 갖춘 장비들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플라스틱·고무산업의 대표 전시회인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5)가 개최되어 그 어느 때보나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OPLAS 2015에는 친환경 소재를 비롯하여 최신 제품, 첨단 기술이 대거 소개되어, 플라스틱·고무산업의
3D프린팅 연구의 필요성 3D프린팅은 최초로 특허가 등록된 미국을 중심으로 분말형(SLS), 압출형(FDM) 등의 원천기술을 업체별로 보유하고 있고, 메이커스 플레이스(개인이 능동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 및 3D프린터, 3D스캐너 등 생산장비 공유의 장)와 네트워크가 결합하면서 3D프린팅 활용의 개인화, 저가화, 대중화가 진행 중이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3D프린팅이 제조업에 가져올 영향을 해당 산업과 연관 산업 측면에서 분석하고, 향후 국내 수요 및 공급 활성화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D프린팅 정의와 출력 방식 3D프린팅은 3차원을 기준으로 디자인된 설계도를 3D프린터에 전송해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세포 등의 각종 소재를 층층이 쌓아 제조하는 생산 방식을 말한다. 소재를 출력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압출형, 분말형, 층층형, 광조형으로 구분된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녹여 압출하는 방식인 FDM(Fused deposition modeling)과 분말로 된 소재를 레이저로 소결하는 방식인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등이 널리 사용중이다. 해당 기술을 보유한 3D시스템즈, 스
독일 뮌헨 인근 하임스테텐에 있는 ATS 사는 고객의 요구 사양에 따라 자동차, 전기, 화장품 산업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기계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조립라인과 테스트 설비는 복잡한 기계들이 모듈식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작업 내용과 공정에 따라 길이가 최대 50m 이상인 구간도 있다. ATS는 기계의 복잡성 증가와 단일 시스템에 안전과 표준 공정을 결합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현재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을 사용하고 있다. 2011년에는 독일과 미국에서 나란히 제작한 거의 동일한 기계 2대를 PSS 4000의 구성 요소와 함께 조립라인에 설치했다. ▲ ATS사는 기계의 복잡성 증가와 단일 시스템에 안전과 표준 공정을 결합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현재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을 사용하고 있다. 하드웨어 설정은 ATS 프로젝트와 동일하며, 맞춤식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이전이 가능하여 엔지니어링 분야 투입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약 25m 길이의 생산라인은 기본적으로 공압 유닛, 로봇, 최대 16축의 드라이브를 포함하는 몇 개의 조립 및 테스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안전 측면의 과제는 인피드 포인트에서의 위치
로크웰오토메이션의 PharmaSuite 제조 실행 시스템(MES)이 IPC 기능을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 IPC(In-process Control, 공정 중 제어) 점검은 규제가 엄격한 생명 과학 산업에 필수적이지만, 수동 IPC 점검은 사람의 실수로 오류를 초래할 수 있으며, 독립식 IPC 시스템은 전자식 배치 기록과 통합하기가 곤란하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이 핵심 작업을 더 큰 생산 및 포장 프로세스로 간소화할 수 있도록 로크웰 소프트웨어 PharmaSuite v6.0 제조 실행 시스템 및 생산 관리 시스템에 새로운 레시피 모델링 기능을 추가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 PharmaSuite 제품 매니저 마틴 디트머는 “PharmaSuite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은 제약 회사의 IPC 기능을 보다 더 확장 시키고 있다”면서, “이전에 운영자의 단독 책임이었던 IPC 품질 점검을 이제는 간편하게 MES 레시피로 정의하고 모델링 할 수 있으며, 이런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명령, 데이터 수집, 경고를 보낸다”고 말했다. ▲ PharmaSuite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은 제약 회사의 IPC 기능을 보다 더 확장 시키고 있다. IPC 기능이
베어링 전문기업 이구스가 신제품 및 기존 제품에 다양한 규격 확장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는 고온 및 고급 사양에 적합한 재질(iglidur X)의 규격 확대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 재질과 규격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는 것은 개별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최적의 재질 선정이 더욱 편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풍부한 재고로 고객들에게 빠른 대응을 보장해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이글리두어(iglidur)는 자기 윤활 운용이 가능해 고객들은 더 이상 설치 후 유지보수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 이구스가 제공하는 플레인 베어링 제품만 약 12,000종에 이른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에는 고온 및 고급 사양에 적합한 재질(iglidur X)의 규격 확대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 6개의 새로운 규격 추가 이구스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플레인 베어링 제품은 약 12,000종이다. 지난해만 117개의 품목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이들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발송할 수 있도록 재고 보유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새로운 품목 외에도 규격의 확장 또한 눈에 띈다. 화학 물질과의 접촉 또는 고온 및 고급 사양에 적합한 igli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