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기계산업의 중추도시 창원 CECO 전시장에서 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 2015)이 개최된다. MATOF는 2009년부터 격년으로 창원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기존의 기계관련 전시회와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바이어 중심의 전문 산업전시회로서 성장해 왔다. 경남 창원은 대한민국 기계생산의 약 70%를 담당하는 기계산업의 심장부로, 현대위아, S&T, LG, 볼보, 두산인프라코어, 한화테크엠, 현대로템, 삼성테크윈 등의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약 3,600개의 관련 업체가 대한민국 산업의 동맥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화 산업관련 전시회를 개최, 참가업체, 바이어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현장중심 산업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 MATOF를 통해 국내외 공작기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수출 전진기지인 마산자유무역지역, 창원국가산업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주축으로 글로벌 기업이 활발한 생산과 연구활동을 펼치는 동북아 항만 물류의 거점으로 국제 비즈니스 중심
OLED는 무기물로 이루어진 기존의 LED와 달리 구조상 여러 종류의 층간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OLED에서 계면 특성 및 제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여기서는 OLED 계면 연구의 개요와 측정 방법,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본다. OLED 계면 연구가 필요한 이유 OLED는 저소비전력, 친환경성, 초박막 실현 등 기존 디스플레이에 비해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지만, 제작 기술이 난해하여 대면적 소자의 양산 효율을 높이기 어려운 분야이다. 시장 성장 관점에서 살펴보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세계 OLED 패널 시장에서 2012∼ 2013년에만 20%대 성장을 거두었고, 그 파급 효과로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장비, 소재 기업들이 급성장했다. 또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각종 전자기기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LG화학을 비롯, 여러 회사들이 조명 산업에 뛰어들어 TV와 함께 기존 LED 시장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렇다면, 유독 OLED에서 계면 특성 평가 및 제어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 1은 기존의 LED와 OLED에서 전자의 밴드구조를 비교하여 그려놓은 모식도이다.
FA 기기·시스템이 ICT와 융합하며 유연한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공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생산 설비는 그동안 산업용 로봇과 컨트롤러에 의한 자동화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지만, 물리적인 영역과 사이버 영역(ICT)의 융합에 의해 생산 정보를 심리스화함으로써 제조 현장에서 떨어진 경영 부문에서도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등 제조 현장의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일본 후지경제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2014년 FA 기기·시스템 세계 시장 규모는 23조 3200억원이였으며, 2020년에는 45조 2100억원이 될 전망이다. 시장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제조업을 담당하는 기업은 전 세계 수요를 정확히 예상하고 최적의 수량을 생산해 적절하게 공급하는 것이 사업 확장에 필수적이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제조 현장의 정보화가 요구된다. 지금처럼 스탠드얼론 상태로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은 FA 기기가 아니라, ICT와 친화성이 높고 상호 연계가 가능한 생산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세계적인 인건비 폭등에 따라 인건비가 낮은 나라로 생산 거점을 이전해 비용 절감을 꾀하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어 생산 시스템의
우리나라 올해 1분기 소재·부품은 수출 667억 달러, 수입 407억 달러, 수지 260억 달러로 역대 1분기 최대 수출 및 흑자를 기록했다. 이것은 2011년 2/4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매분기 무역 흑자 2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작년 무역 흑자 1,0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도 우리나라 소재·부품 교역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표 1. 소재 및 부품 산업 2014년 및 2015년 1/4분기 무역 동향 전자부품, 컴퓨터 및 사무기기 부품, 전기기계 부품이 무역 흑자를 연이어 갱신하며 우리나라 무역수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유가 하락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석유화학제품의 단가가 하락하면서 수출입 감소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소재 분야의 수출입 증가율이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올해 수출 증가세를 주도하는 분야 중 전자부품(236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 일반기계부품(63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 전기기계부품(60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9.0% 증가)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자부품 분야의 경우 우리나라가 모바일 D램
유헬스 개념 및 글로벌 비즈니스 동향 (2) 유헬스, 의료에서 건강관리까지 영역 넓힌다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헬스는 진단이나 치료 중심 개념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확대된다. 즉, 헬스가 사전진단과 사전치료, 진단과 치료, 사후 관리와 건강유지 등 사전 및 사후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확대된 배경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 등 ICT 발달이 있다. 2002년부터는 EU 회원국내 모든 국민들에게 전자의료보험카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고 2008년까지 스마트카드로 전면 전환하는 정책이 추진됐다. 특히 영국과 독일 보건당국은 국내 전 지역 담당 주치의들에게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를 제공하기로 계획했다. 온라인 진료예약 및 원격진찰시스템을 전국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고, 다양한 건강지표 개발 건강정보 공유, 질병 조기진단,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건강 결정요인 규명을 통해 EU 회원국의 건강 개선을 목표로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네트워크 및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이후 EU는 2011년 1차 e-Health Action Plan(e-HAP)의 장기적 정책추진을 목표로 2차 e-HAP를 위
최근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부여하여 정보를 수집 및 공유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공장자동화 분야도 이러한 트렌드를 비켜갈 수 없다. 전자부품연구원 이대성 수석연구원은 IoT와 센서가 융합되어 공장자동화에 적용됐을 때 스마트 팩토리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3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된 오토메이션 월드 2015의 스마트 공장 국제 컨퍼런스에서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공장자동화에는 수많은 센서들이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방식의 근접 센서, 제품의 이동 속도를 측정하는 가속도 센서, 기울기를 감시하는 경사각 센서, 제품 유무와 거리를 측정하는 초음파 센서, 포토 센서, 자동 도어 센서, 로터리 인코더, 안전 센서 외에도 많은 센서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독일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라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공장자동화 관련 제품들이다. 오토닉스를 비롯한 국내 센서 관련 회사들도 다양한 센서들을 제작하고는 있지만, 해외 업체들에 비해 생산 규모가 작다. ▲ 전자부품연구원 이대성 수석연구원 공장자동화, 스마트 팩토리로 진화하다 모든 산업 분야가 스마트해지고 있는 요즘, 공장자동화도 예외는 아니다. 스마트 팩토리로 거듭나는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비전을 제시한다.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COEX에서 개최된다. EMK2015에서는 6개의 관련 전시회가 공동 개최돼 관련 산업 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MK2014의 이모저모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향연’,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5, 이하 EMK2015)이 오는 4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COEX에서 열린다. EMK2015는 총 여섯 가지의 세부 전시회를 선보인다. SMT/PCB & NEPCON KOREA, LED장비재료산업전(LED Packaging Expo), 터치 & 플렉시블 전시회(Touch & Flexible Show), 포토닉스 서울(Photonics Seoul),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ctronics & Electronic Materials Show),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이 한데 어우러져 관련 산업계 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본 전시회는 삼성, LG
EMK2015, 4월 1일부터 3일간 COEX서 개최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COEX에서 첨단 전자제조 기술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EMK2015에서는 6개의 관련 전시회가 공동 개최돼 관련 산업 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향연’,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5)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CO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총 6개의 세부 전시회로 나뉘어 개최된다. SMT/PCB & NEPCON KOREA, LED장비재료산업전, 터치 & 플렉시블 전시회, 포토닉스 서울,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이 한데 어우러져 관련 산업계 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지에서 온 대기업 생산기술팀 및 구매사절단이 방문하며, 국내외 관련 업계 주요 인사가 다수 초청된다. EMK2015 미리보기 1. SMT/PCB & NEPCON KOREA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SMT/PCB & NE
국내 제조업이 첨단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될 날이 머지않았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느낀 분위기이다. 자동화업계는 올해가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그동안 미루어 왔던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스마트공장 관련 기업과 싱크탱크들이 대거 연사로 참여하며 핫이슈를 쏟아냈다.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로 한국형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정부가 제조업 3.0을 구현하는 핵심 정책으로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내세울 때만해도 실은 그 정체가 안갯속이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모습을 아시아 최대 공장자동화 전문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 2015(Automation World 2015)가 분명하게 보여줬다.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로(Beyond Automation Toward Smart)’를 전시회 슬로건으로, ‘한국형 스마트공장’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IoT·3D 프린팅·빅데이터·
IT 분야의 연례 행사인 ‘2015 컴퓨텍스 타이페이’와 함께 ‘컴퓨텍스 디자인혁신상’(d&i awards) 수상이 6월로 다가왔다. 전시 주관사인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와 독일 유명 디자인연구소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대만 국내외 기업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어워즈는 단골 응모자인 업계 선도 기업들과 새로 도전장을 내민 다수 스타트업 기업의 참가로 한층 치열한 경합이 예고되고 있다. 제8회 컴퓨텍스 디자인혁신상에는 7개국에서 약 300개의 디자인이 출품됐으며 특히 델(DELL), 필립스(Philips), HTC,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등이 다수 작품을 응모했다. 6명의 국제 심사위원들은 상이한 디자인 영역의 전문가로 4월9일 2015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응모작은 스마트홈 보안 및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웨어러블 기술과 제품이 주를 이뤘다. 심사위원인 올리비에 몰로디(Olivier Molody)는 “올해는 휴대전화로 작동시킬 수 있는 제품이 더 많아졌으며 이
보안 ID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HID Global은 보안 소프트웨어의 선두 제조업체인 퀀텀시큐어(Quantum Secure)를 인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퀀텀시큐어는 2004년에 설립되어 물리적 보안 인프라 상에서 ID, 액세스 컴플라이언스 및 프로비저닝 액세스 관리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HID Global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엔드-투-엔드(end-to-end) ID 관리 솔루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다. 퀀텀시큐어의 세이프(SAFE) 소프트웨어는 여러 장소와 시스템에 최적화 된 물리적 보안대책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상호 정보 교환이 가능한 통합 단일 플랫폼으로서, 보안ID, 컴플라이언스 및 운영 분석 등을 처리하기 위해 고안됐다. 사용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조직 전체의 운영 비용 및 리스크 프로파일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보안 인프라에서도 규정을 원활히 준수할 수 있다. 데니스 허버트(Denis Hébert) HID Global의 CEO는 “퀀텀시큐어를 인수함으로써 ID와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rdquo
[유헬스 글로벌 시장] 영국의 유헬스 시장 [유헬스 글로벌 시장] 일본의 유헬스 시장과 시사점 일본의 유헬스 동향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 2012)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메디칼 이미징(Medical Imaging 시장은 2011년 23억 8000만달러에서 2015년 36억 5000만달러, 헬스케어ICT, 즉 유헬스 시장은 2011년 17억달러에서 2015년 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01년에 실시된 ‘국가 브랜드 디자인(Brand Design)’을 통해 중장기적 유헬스 시스템 기반이 마련됐다. 의사법에 의해 원격 판독 지원서비스 및 원격 진료를 허용하나 원격 처방은 아직 허용되지 않고 있다. 원격진료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진료는 의사와 환자가 직접 대면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원격진료는 대면진료를 보완하는 경우로 법규화되어 있으며 만성질환자 같이 병상이 안정되어 있는 환자에 대하여 원격진료를 허용하고 원격진료 대상에 대한 포지티브 리스트를 구성하여 시행 중이다. 건강정보 활용 그림9. 일본 원격의료 보조사업 그림9에서 보듯이, 이미 2008년부터 개인 건강정보 활용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대책
[유헬스 글로벌 시장] 영국의 유헬스 시장 [유헬스 글로벌 시장] 일본의 유헬스 시장과 시사점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헬스는 진단이나 치료 중심 개념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확대된다. 즉, 헬스가 사전진단과 사전치료, 진단과 치료, 사후 관리와 건강유지 등 사전 및 사후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확대된 배경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 등 ICT 발달이 있다. 2002년부터는 EU 회원국내 모든 국민들에게 전자의료보험카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고 2008년까지 스마트카드로 전면 전환하는 정책이 추진됐다. 특히 영국과 독일 보건당국은 국내 전 지역 담당 주치의들에게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를 제공하기로 계획했다. 온라인 진료예약 및 원격진찰시스템을 전국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고, 다양한 건강지표 개발 건강정보 공유, 질병 조기진단,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건강 결정요인 규명을 통해 EU 회원국의 건강 개선을 목표로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네트워크 및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이후 EU는 2011년 1차 e-Health Action Plan(e-HAP)의 장기적 정책추진을 목표로 2차 e-HA
미국시각으로 2015년 4월 16일 오전 10시에 구글은 WWGC(Works With Google Cardboard) 인증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한국의 중소기업인 (주)고글텍에서 개발한 가상현실 뷰어인 Go4D C1-Glass 제품을 추가했다. 구글의 WWGC 인증 배지를 부착한 (주)고글텍의 Go4D C1-Glass 제품은 QR 코드를 구글 카드보드 프로그램에 제공함으로 자동으로 제품에 맞게 최적화된 많은 구글 카드보드 호환 프로그램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구글 카드보드 홈페이지(https://www.google.com/get/cardboard/get-cardboard.html)에 소개되면서 연결된 고글텍 홈페이지(http://goggletech.net)를 통해 전 세계에 판매된다. 참고: 구글 공식 발표자료ㅣhttp://goo.gl/dC76Lv 구글 카드보드 홈페이지에 소개된 가상현실 뷰어 중에서 골판지로 만든 오픈소스화 된 카드보드의 설계와 디자인 변경이 아닌 특허를 바탕으로 한 독자적 제품 설계로 개발된 간단하고 편리한 안경 타입 제품으로 시원하다는 의미와 가상현실의 시원 즉 가상현실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는 2년 전부터 개발한 이 제품은 이 만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헬스는 진단이나 치료 중심 개념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확대된다. 즉, 헬스가 사전진단과 사전치료, 진단과 치료, 사후 관리와 건강유지 등 사전 및 사후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확대된 배경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 등 ICT 발달이 있다. 2002년부터는 EU 회원국내 모든 국민들에게 전자의료보험카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고 2008년까지 스마트카드로 전면 전환하는 정책이 추진됐다. 특히 영국과 독일 보건당국은 국내 전 지역 담당 주치의들에게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를 제공하기로 계획했다. 온라인 진료예약 및 원격진찰시스템을 전국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고, 다양한 건강지표 개발 건강정보 공유, 질병 조기진단,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건강 결정요인 규명을 통해 EU 회원국의 건강 개선을 목표로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네트워크 및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이후 EU는 2011년 1차 e-Health Action Plan(e-HAP)의 장기적 정책추진을 목표로 2차 e-HAP를 위한 공공자문을 수렴했다. 2차 e-HAP는 Europe 2020 정책을 고려해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