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비전 기반의 디바이스 관점에서 스마트팩토리라는 거대한 흐름에 어떻게 맞춰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살펴보겠다. 실제로 영상을 취득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팩토리, 즉 스마트 플랫폼이라는 솔루션에 융화될 수 있고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의 관점에서 설명을 한다. 머신 비전을 이용해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보니 우선 머신비전 쪽에서의 관점을 설명하고 머신비전에 어떠한 기술적 사항이 요구되고 있으며, 정확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인 트렌드를 살펴본다. 또 머신비전 솔루션이 어떻게 스마트팩토리와 접목이 될 수 있는지, 또 영상을 통해서 검사, 판단한 정보를 실제로 스마트팩토리와 연동시키는 접합점에서 어떠한 기술이 필요한지 그리고 머신비전 카메라나 솔루션 업체들은 자사의 제품을 스마트팩토리에 적용하기 위해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머신비전은 사람의 눈이 아닌 이미지 센서로부터 획득한 정보를 토대로 비전 알고리즘을 통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한다. 검사를 하고 측정을 하고 불량을 검출하고, 로봇 가이드를 위한 위치 정보를 추출하고, 바코드나 문자를 인식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 시스템 구성에는 일반적인 머신 비전
유가 하락, 중국 텐진항 폭발, 선박 인도 지연 등에 의해 무선통신기기, 반도체를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의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4/4분기부터는 무선통신기기의 가격 인하, 애플, 퀄컴 등 시스템 반도체의 위탁 제조 수출 확대, OLED 스마트폰 및 TV 판매 증가, 자동차 분야의 신차 수출 등에 힘입어 수출 증감률이 개선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8월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전년동기 대비 14.7% 감소)은 2009년 8월(전년동기 대비 20.9% 감소)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무역수지는 2012년 2월 이후 4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수출과 수입이 동반 하락하며 수입 감소폭에 비해 수출 감소폭이 작아 발생한 불황형 흑자였다. 수출 증가율 6년 만에 바닥 그림 1. 2014년∼2015년 월별 수출 증가율 그림 2. 2014년∼2015년 월별 무역 수지 이와 같은 수출 증가세 하락은 유가 하락, 공급 과잉으로 인해 유가의 영향을 받는 석유 제품, 석유화학의 수출 감소폭이 각각 40.3%, 25.7%로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며, 소폭이기는 하지만 자동차, 일반 기계 등의 수출도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IP 기반 첨단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기술 진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보안 공격도 지능화/다양화/조직화되어 가고 있다. 정보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적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유무선 네트워크의 파이어월 시스템 구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파이어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방화벽과 개인정보보호 이슈,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국내 파이어월 시스템 기술개발 패턴과 제품개발 추세를 반영한 파이어월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개요 웹 3.0, HTML5, IPv6, 시맨틱웹 등 웹 접속 기술이 다양화되고 인터넷 개방성이 높아지면서 SNS, RSS 및 검색 시스템 등 편리한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웹 서비스가 늘어갈수록 악성 소프트웨어(malware), 애드웨어(adware) 등을 이용한 사이버 위협도 함께 증가하면서 특히 개인정보 침해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IP 기반 첨단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보안상의 취약점이 나타나고 있으며, 기술 진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보안 공격도 지능화/다양화/조직화되어 가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관 및 기업의 주요 정보 해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www.axis.com)는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 www.quantum.com/kr)과 협력하여 국내 영상 감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퀀텀은 본사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엑시스와 테크놀로지 파트너 프로그램(TPP)으로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국내에서도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퀀텀의 영상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를 전문화된 협업 솔루션으로 함께 판매하는 등 국내 영상 감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에 양사는 공동 영업망을 구축하여 잠재 고객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저가형부터 고가형 모델까지 전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개별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안 감시 장비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고객들에게 양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한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최근 열린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5’에서 퀀텀코리아는 자사의 영상 관리 스토리지인 ‘스토어넥스트 5(StorNext 5
IHS, 최근 스마트폰 LTPS TFT LCD 패널 공급량 대폭 증가 올해 9월, 전월 대비 30% 증가한 5160만개의 공급량 기록해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올해 9월, LTPS TFT LCD(low-temperature polysilicon thin-film transistor liquid-crystal display) 패널 공급량이 애플과 중국 브랜드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30% 증가한 5160만개에 이르렀다. 한편, 올해 9월 LTPS를 포함한 총 스마트폰 패널 공급량은 8월 대비, 4% 증가해 1억6천만 개에 이르렀다. 비형질 실리콘(a-Si) TFT LCD 패널은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LTPS TFT LCD 패널 공급량 점유율이 증가 추세에 있다. IHS Technology 신임 분석가인 브라이언 허(Brian Huh)는 “a-Si 기판에 기반을 둔 TFT-LCD는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을 생산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제조가 쉽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위한 주요 패널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Apple에서 아이폰을 위해 LTPS를 채택한 이후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기압 & 지자기 센서로 방위뿐만 아니라 높이까지 측정해 지금까지의 내비게이션은 GPS로 방위를 측정해 길을 안내하는 기기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방위뿐만 아니라 높이까지 측정하는 3D 내비게이션 시대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는 높이를 검출하는 MEMS 기압 센서와 방위를 검출하는 지자기 센서를 통해 실현된다. 기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는 지원이 불가능한 실내나 지하 안내용으로 적합할 것으로 보이며,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수요창출이 예상된다. 최근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의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실내에서도 이동 중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검출하면서 정확하게 목적지로 안내하는 3차원 실내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 다수 제안되고 있다. 이는 건물 내의 몇 층, 그리고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인식해 건물 내에서 입체적으로 길을 알려주는 것이다. 기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는 지원 불가한 실내나 지하 안내용으로 적합하다.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수요창출이 예상된다. 이러한 3차원 실내 내비게이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비해 정밀도가 훨씬 높은 센서가 필요하다. 이에 로옴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MEMS(미세
700nA 정지 전류로 상시 접속 기능을 유지해 사용 시간 연장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지난 10월 6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신제품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웨어러블 및 IoT 제품에 사용되는 초소형·최저 전력의 배터리 관리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 안병남 부장은 “bq25120은 입력전원이 들어오면 이를 다른 회로로 전달하는 파워패스 IC 역할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DC-DC 컨버터 및 벅 컨버터를 구성해야했던 기존 웨어러블용 충전 IC 대비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이하, TI 코리아)는 전력 소모를 줄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고집적 배터리 관리 솔루션(bq25120)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벅 컨버터를 1.8V로 동작하며 정지 전류(Iq)는 700nA이다. 또한 선형 충전, 구성 가능한LDO, 부하 스위치, 벅 컨버터, 푸시버튼 제어 및 배터리 전압 모니터링 모두를 하나로 통합했다. 더욱이 3.6V~4.65V의 배터리와 5mA~300mA의 고속 충전 전류를 지원하므로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세계 각국은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시장에서 자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융합, M&A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공격적인 설비투자,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한국반도체 산업협회 안기현 상무는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중국 및 세계 반도체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국내 시스템 반도체 산업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iSuppli)에 따르면, 2014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2% 성장한 3,545억 달러였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디지털 가전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팹리스 IC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IDM(종합 반도체 업체) 형태에서 점점 파운드리, 팹리스, 칩리스 형태로 업종 분화가 가속되고 있다. 지난해 세계 팹리스 시장 규모는 878억 달러였으며 이 중 미국이 66%를 점유했다. 또한 세계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479억 달러였는데, TSMC가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와 같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 및 신시장(IoT, 자동
IC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책들이 개발·적용됨에 따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이용한 과학 수사, CCTV 관제 시스템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한 범죄 예방, 빅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재난 대응 등 ICT를 활용한 안전 대책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자연재해 및 재난, 사용자의 부주의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갖가지 인위적 재해로 인해 인적·사회적·경제적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시민의 생활 및 주거 안전을 위해 IC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책들이 개발·적용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이용한 과학 수사, CCTV 관제 시스템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한 범죄 예방, 빅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재난 대응 등 ICT를 활용한 안전 대책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부 벤처 기업들이 보유한 ICT 기술력을 이용하여 공공기관 등의 업무에 적용되고 있는 수준이다. 특히 법 과학(Forensic Science) 기술의 핵심인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시사점’이라는 주제의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여기서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이승우 상무가 발표한 반도체 시장 변화와 중국의 반도체 산업 생존 전략, 한국 반도체 산업 전망 등을 본지에서 정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반도체 실적추정치를 살펴보면, 올해 6월까지는 실적추정치가 상향해도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실적 추정치가 내려가자 주가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또한 2015년 10월 영업이익 전망치는 5조 4천억원, 2016년 전망치는 5조원 미만으로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다. DRAM의 경우, 올해 6월 매출이 32개월만에 전년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으며 7월, 8월의 PC DRAM 고정 거래는 15%, 7% 급락했고, 9월에는 3% 하락했다. 메모리뿐 아니라 로직, 마이크로 등 반도체 전체가 전년동기 대비 마이너스권으로 진입했다. 메모리 반도체, 마이너스 성장 ▲ DRAM 공급 증가율 및 수요 증가율 (자료 : Gartner, DRAM Exchange,
‘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동아시아 최대 규모인 21,000m2로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주)첨단이 주관 미디어사로 참여하고 국민안전처와 산업자원부, 경기도의 주최로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가 열린다. 2013년 372조원에서 2022년 612조로 확대가 예상되는 세계 재난안전업계에서 국내 안전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한편 온 가족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보안, 보건·위생, 교통 안전과 산업 안전 및 생활 안전까지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품목들이 전시된다. 정부 역점 산업인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3개 주최 기관을 비롯하여 36개 정부 부처·청·공공기관이 후원 및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다. 첨단 보안·안전 제품 선보여 안전산업 육성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국내외 유수의 안전 업체 300여 곳이 참가하며, 유럽·중동·동북
올 44억 달러 시장 성장 의료 영상 전송부터 IT 솔루션 조화까지 의료용 디스플레이는 고화질, 광시야각 등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산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가운데 좋은 고수익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아래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바코(BARCO)가 의료용 모니터 전문업체인 어드밴 인터내셔널 코프를 인수했다. 의료용 디스플레이 벨기에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바코(BARCO)가 미국의 의료용 모니터 전문업체인 어드밴 인터내셔널 코프(ADVAN International Corp)을 지난 6월 중순 전격적으로 인수했다. 어드밴 인터내셔널 코프 한국지사(이하 ‘어드밴 코리아’)는 미국 Fremont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IT/의료장비 모기업을 두고 지난 2007년도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래로 의료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고품질의 의료용 디스플레이를 개발, 판매하는 의료용 모니터 전문업체이다. 어드밴 코리아는 의료진단 및 수술 영상분야의 수술용 모니터와 내시경모니터, 그 외에 진단용 모니터, 판독용 모니터, 터치스크린 모니터, 및 환자 모니터링 모니터 등의 제품을 두루 갖추고 있다. 글로벌 기술 기업인 바코는 엔터테인먼트
[ICT와 O2O](1) O2O의 등장 배경 [ICT와 O2O](2) ICT 산업 관점에서 본 O2O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 그림 2. 초기 모바일 뱅킹에서 모바일 결제로 확대되는 모바일 금융 그림 2에서 보듯이, 뱅킹 서비스는 점차 송금, 앱이나 인터넷을 통한 원격 결제 선결제 접속, QR 코드 접근 결제, 그리고 최근의 NFC 및 마그네틱카드 기반 O2O 결제로 진화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비대면식의 앱 결제와 대면식의 칩 기반 모바일카드 결제 유형으로 대별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초기 모바일 앱 결제 외에 스마트폰 제조사 중심의 NFC 및 카드 에뮬레이션 결제 방식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의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 결제 시장(50조 원)에 비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500조 원)이 100배 이상 큰 규모이기 때문이며, O2O결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O2O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동안 디지털 흔적(Digital footprint)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이 대세였다면, 점차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자가 어디서 무엇을 사고 다니는지에 대한 실내외 위치 데이터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아지면서 NFC나
7억 달러 수출 상담 등 실질적 성과 거둬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전력기술 종합 엑스포 ‘BIXPO 2015’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BIXPO 2015 기간 동안 2000여명의 해외 관계자와 국내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에너지신산업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력(한전)이 지난 10월 12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인 ‘BIXPO 2015(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가 14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약 40개국, 2000명의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했으며, 200여개 기업·단체의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첫 날에만 약 1만4천명이 전시회장을 찾아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3만여명의 관람객이 집결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참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됐으며, 행사 기간 중 국내외 기업 간 54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총 6억7232만달러(한화 약 7698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전은 행사
COPADATA는 지난 10월 13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zenon 7.20에 대해 발표했다. zenon 7.20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한다. 또한, 생산 최적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 전사적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zenon 7.20 … 인체 공학적 스마트 팩토리 새롭게 출시된 zenon 7.20은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인체공학적인 소프트웨어의 활용은 플랜트를 스마트팩토리로 구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이다. zenon 7.20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강점이 있다. 대형 제조기업의 플랜트는 보통 여러 지역 또는 다양한 나라에 걸쳐 분산되어 있는데, zenon 7.20은 생산 최적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 전사적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클라우드 플랫폼인 Microsoft Azure와 zenon의 결합은 개별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하나의 시스템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클라우드와는 별개로 zenon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매우 효율적으로 분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