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창업한 유창기계공업은 공기압축기, 도장기기 관련 전문 제조 업체로서 한국신업안전공단의, 설계, 성능 검사를 획득했으며, 2014년에는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ISO14001 인증도 획득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유창기계공업은 1981년 10월, 미국 GARDNER-DENVER사와 기술을 제휴하고 핵심 부품을 도입함에 따라 설계, 효율, 수명, 신뢰도에 있어서 최고의 스크류 컴프레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994년에는 세계적인 도장기기 생산회사인 일본 ASAHI-SUNAC CO., LTD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심플하고 콤펙트한 구조 및 자동화, 무인화, GUN 등 도료의 저점도와 미립화로 폭넓은 도장용도에 적용할 수 있는 도장기기를 생산하게 됐다. 2009년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1년에는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비전기업 인증을 받았다. 그리고 2014년에는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유창기계공업의 피스톤 컴프레서(PISTON COMPRESSOR)는 언로더에 의해 자동으로 부하, 무부하 운전이 전환되는 형식으로 공기를 일정하게 연속 사용하는 공정에 적
핀테크, O2O, IIoT 필두로 인터넷 환경 급변 2016년에는 자동차, 제조 등 전 산업 분야로 인터넷이 확산되고(Internet on), 더불어 보안 위협도 전 분야로 확산되어 모든 산업에 보안이 내재化(Security in)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표한 ‘2016년 인터넷·정보보호 10대 이슈’에 따르면 올해 인터넷 분야는 ‘기술의 지능화’, ‘산업의 융합화’, ‘서비스 간 연결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호에서는 ‘2016년 인터넷·정보보호 10대 이슈’ 중 인터넷 10대 이슈를 살펴본다. 1. 금융 전 분야로 확산되는 핀테크 서비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페이나우 등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간편 결제뿐만 아니라 송금, 펀드, 대출 등 금융 산업 전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간편 결제 서비스가 대거 출시, 춘추전국시대 ‘페이전쟁’에 돌입했다. 카카오페이를 필두로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등 12종의 간편 결제 서비스가 출시됐으며 이에
ⓒGetty images Bank 영상 데이터 증가·가상화·IoT의 확산으로 인해 올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관리 선도 기업인 퀀텀은 지난 12월, ‘2016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는 퀀텀이 제시한 데이터 관리 시장 4대 이슈를 살펴본다. 퀀텀이 올해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을 전망했다. 데이터 관리란 사업체의 데이터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거나 데이터의 완전성 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데이터를 통일적으로 관리·제어하는 것이다. 퀀텀은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가 확산될 것, ▲사법 집행 및 보안을 위해 더 많은 고해상도 카메라가 사용돼 데이터 저장 방법의 변화가 올 것, ▲‘서비스로서의 아카이브(Archive as a Service)’와 클라우드 내 컴플라이언스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혼합사용의 효율성에 대해 고려해볼 시점이 올 것이라고 올해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 이슈를 꼽았다. 1. 오브젝트 스토리
제26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가 최근 강원도 한솔오크밸리에서 1,2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제조 공정에 IoT나 ICT,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이 결합된 자동화 시스템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델켐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제조방식 구현에 필요한 구체적인 모델과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26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UGC)는 오프닝 영상공개와 함께 정찬웅 대표이사의 등장으로 첫 시작을 알리는 Grand Opening이 진행됐다. 정찬웅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중간의 과정과 방법이 적절하고 충분한 시간을 들인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며 "문제는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이 됐고, 과연 그 방법이 적절했는지가 중요하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업계의 대도약, 퀀텀 점프를 위해 꼭 필요한 방법들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정찬웅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제조업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제조업계의 미래 기술과 비전 제시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현재 델켐과 오토데스크 Advanced Manufactu
현대차, LG전자, 네이버, KT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 출범 우리나라는 자동차와 I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관 산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업종 간 협업이 미흡한 상태이다. 현재 자동차 융합 기술은 미국, 독일, 일본 기업이 주목 받고있는데 여기에 한국은 빠져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동차 및 연관 기업들의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미래 자동차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업들의 협업을 촉진한다는 목표로 기획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미래자동차 융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LG전자, 네이버, KT, 한화첨단소재, 오비고 등 다양한 업종의 선도 기업들이 참석해 자동차와 연관 산업의 융합 촉진을 위한 기업 연합인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를 발족했으며, 종합·시스템 산업으로서 자동차의 중요성을 반영하듯, 다양한 업종과 분야의 기업인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동차와 연관 산업의
지난 2015년 르망 24시에서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하며 더블 빅토리를 달성한 포르쉐 모터스포츠 LMP1팀은 WEC 2014 이후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성공적인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은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모델 관련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부품 개발에 있었다고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는 DMG MORI와의 기술 파트너십으로 성공적인 내부 부품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행에 옮겼다. 레이싱카의 부품을 더 빠르고 유연하게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핵심 역량으로써 그들만의 최신식 부품 생산 시스템 설계에 많은 힘을 써왔다. 이러한 계획은 DMG MORI 장비 DMU 65 monoBLOCK과 CTX beta 800의 투자를 시작으로 구체화되어 갔다. DMG MORI 가상 가공 시스템을 사용, NC 프로그램으로 1:1 시물레이션 가공을 미리 시연한 후 지멘스 NX CAD/CAM으로 설계와 프로그래밍을 완료하는 ‘DMG MORI 프로세스 체인’은 전반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정교하게 보조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짧은 리스폰스 타임과 필요 부품 생산의 유연성은 모터스포츠
컴퓨팅 기술 혁신 부문의 선도 기업인 인텔은, 지난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차세대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텔 솔루션 및 업계 협업 소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여기서 인텔코리아의 김두수 전무는 클라우드 방식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는 인텔의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이용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인텔은 2020년까지 500억 대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등장하고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네트워크가 독점적인 네트워크 프레임워크에서 클라우드 방식 및 개방형 표준 기반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클라우드 방식의 통신 네트워크는 현재 통신 업계,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분야 등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물론, 미래 디바이스 및 서비스 구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클라우드 방식의 네트워크로 전환하려면, 우선 서버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 등이 적용돼야 하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구축해야 한다. 이와 관련, 인텔은 유연하고 응답 속도가 빠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네트워크 에지 성능,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및 대역폭을 향상시키는 3개의 새로운 제품군을 출시했다. 인텔&r
미래 트렌드는 첨단 디지털화를 요구하고, 이는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소비자의 새로운 수요에 맞는 새로운 영업 모델이 필요하고 이에 맞는 기초를 다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독일은 현재 주요 산업 부품 관련 영국 등의 의존도가 높고 3~5년 정도 뒤처져 있다고 자체 평가하며, 중국이나 한국 등에 대해서도 추월당할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독일 기업 전문가는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는 인더스트리 4.0 전략 추진을 위해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단계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독일은 2012년 이래 인더스트리(Industry 4.0) 전략을 추진해오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 산업 개발과 더불어 세계 제조업 분야에서의 패권을 유지해 나가고자 하는 야심찬 계획이다. 그러나 주요 산업협회와 정부가 주도하는 인더스트리 4.0 전략은 아직까지 독일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중소·중견기업으로부터는 외면당하고 있다. 이유는 한 둘이 아니다. 우선적으로 비용 문제나 데이터 보안 문제뿐만 아니라 관련 인력이 부족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에 따른 실효성을 거두기에는 아직까지 매우 불확실하고, 투자하
사물인터넷(IoT)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인 윈드리버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제품군 ‘윈드리버 헬릭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Cloud)’와 더불어 클라우드에 연결된, 멀티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무료 운영 체제(OS) ‘윈드리버 로켓(Wind River Rocket™)’과 ‘윈드리버 펄사 리눅스 (Wind River Pulsar™ Linux)’를 출시했다. 윈드리버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에지단의 OS와 더불어 추가로 디바이스 및 게이트웨이,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이르기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리 마인즈(Barry Mainz) 윈드리버 사장은 “에지 디바이스에서부터 클라우드까지 포괄하는 윈드리버의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은 강력하고 차별화된 제품군을 통해 솔루션의 실험 단계에서부터 상용화까지 전체 개발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물론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를 통해 IoT의 새로운 기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들의
[스마트폰과 모바일 보안 위협(1)] 스마트폰과 모바일 보안 및 위협 대응책 [스마트폰과 모바일 보안 위협(2)] 모바일 보안 시장 동향 개요 2015년을 기점으로 스마트 미디어 기기의 웹 접속률이 데스크톱 PC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웹 사이트 접속률을 보면 포털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통한 접속이 86.0%로 1위, 해당 사이트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접속이 61.5%로 2위, 모바일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인터넷 주소를 직접 입력하는 접속이 20.1%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1]. 이처럼 모바일 웹 접속률이 급속히 대중화되면서 이를 통한 사이버 범죄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모바일 웹(스마트폰) 플랫폼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시장 점유율 1, 2위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기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오픈 소스 기반의 미들웨어 및 핵심 애플리케이션들이 리눅스 커널(Kernel) 위에 탑재된 아키텍처를 갖고 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iOS에 비해 디바이스 암호화, 외부 SD 카드 암호화, 원격 제어 암호화, USIM 암호화, 비밀번호 설정 및 인증서 설치 등의 보안이 강화되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카스퍼스키 랩(Kasp
ⓒGetty images Bank 전략 스마트폰 출시, 부분품 수출 호조 등에 따른 휴대폰 수출 증가, SSD 등 보조기억장치 수출 호조, 기저효과 및 단가 하락에 따른 반도체 수출량 감소, 디스플레이 글로벌 수요 감소 등 ICT 분야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국내 ICT 전체 시장을 조망해 보면 소폭이기는 해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OECD 국가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내년에는 기업의 공격적인 시장 공략과 정부의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에 힘입어 SSD, OLED 등 신규 유망 품목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올해 국내 ICT 수출은 17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2015년 1월∼10월까지의 평균치로 추정한 수치). 이는 작년 수출 실적인 1763억 달러와 비슷한 규모이다. 이와 관련, 관계 전문가는 전 세계 ICT 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휴대전화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선전에 힘입어 큰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실제 지난 10월, 국내 ICT 수출이 전 세계 ICT 시장 축소, 우리나라 전체 수출 부진(10월 수출 : 전년동기 대비 15.8% 감소)이라는 악재 속에
ⓒGetty images Bank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향후 2~3년 내에 산업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체가 주목해야 할 정보보호 10대 기술’이 발표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표한 정보보호 기술들은 ▲사이버 사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안심기술 ▲사이버 위협 예방을 위한 기관 및 기업보안기술 ▲국가·공공 인프라 등 안전사회기반기술 등 3개 정보보호 연구개발(R&D) 분야의 선도적 기술이다. 시급히 개발돼야 하는 정보보호 10대 기술들은 최근 1년간 발생한 보안 위협, 국내외 정책 및 기술동향 등을 종합 분석하고, 고려대학교 이희조 교수, 카이스트(KAIST) 김용대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 220여 명의 의견 수렴 및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군 중 시급성,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됐다. 먼저, 국민안심기술로는 1)개인정보 유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정보유출 이상행위 분석기술’ 2)급증하는 스미싱 피해 등 모바일 보안 위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하나의 콘솔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IT 환경 모든 영역의 지능형 보안 위협을 탐지, 해결하는 통합 대응형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 지능형위협보호) 솔루션이 출시됐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시만텍코리아에서 출시한 통합 대응형 ATP 솔루션은 상관관계 분석 기술인 ‘시만텍 시냅스(Synapse™)’가 탑재돼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이메일의 전체 컨트롤 포인트에서 발생하는 보안 이벤트 정보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여주고,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할 위협의 우선순위를 알려준다. 또한, 시만텍의 클라우드 기반 샌드박싱 기술인 ‘시만텍 시닉(CynicTM)’이 탑재돼 가상의 샌드박스 환경에서 분석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와 지능형 위협을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만텍의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를 로컬 고객 데이터와 조합해 보안 위협에 대한 보다 정확한 시각을 제공한다. 따라서 과거에 여러 컨트롤 포인트에서 다수의 보안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탐지된 위협 가운데 가장 중대한 위협을 신속하게 파악, 대응 순서를 결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던 반면,
[사물인터넷 기술동향(1)]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기술 동향 [사물인터넷 기술동향(2)] 사물인터넷 통신 기술 동향 스마트폰은 기술의 많은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현재의 스마트폰 기술은 스마트폰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장난감, 온도계, 저울, 현미경 등 다양한 장치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연결되고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연결할 수 있는 기술 동향 및 방식을 살펴본다. 스마트폰은 기술의 많은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소프트웨어 환경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환경도 바꾸고 있다. 지하철에서 즐기는 소셜 네트워킹 및 모바일 워킹, 게임, 메신저 등은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한 생활의 변화다. 물론 이러한 기술적 변화가 좋은지 나쁜지는 추후에 판단할 문제이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쉽게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읽고 답변할 수 있고, 업무를 보고, 친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손안에 갖게 되었다는 것뿐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기술은 스마트폰 장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장난감, 온도계,
ⓒGetty images Bank ‘4년 연속 마이너스’ 국내 IT 시장, 2016년 10대 이슈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세가 향후 IT 투자 이끌 전망 2016년 국내 IT 시장은 2013년 이래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국내 IT 시장은 -0.4%의 성장률을 보이며 31조 9천5백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인 제품 시장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PC(-3.9%) 및 스마트폰(-2.2%) 등 클라이언트 기반 제품 영역의 감소세가 이와 같은 전체 시장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5.3%의 성장이 예상되는 스토리지 영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하드웨어 영역에서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용 서버 시장은 -4.9%의 성장이 예상된다. IT 서비스 (2.3%) 및 소프트웨어 시장(5.5%)이 성장을 이어가겠지만 전체 IT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만한 전기를 마련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률은 모두 매출액 기준이다. 시장조사기관인 한국IDC는 17일 개최한 '2016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에서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