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태일시스템으로 창립한 한국아카이브는 1990년대에 미국의 오토데스크사,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콘텍스(Contex)사, GTX사 등과 범용 PC CAD 사업, 국내 EWS 사업, 대형 도면 스캐너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2002년 5월에 태일아카이브에서 한국아카이브로 사명이 변경됐다. 한국아카이브는 38년 동안 쌓아 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3차원 가시화(3D Visualization)를 위한 액티파이(Actify)사의 제품, 3D 데이터의 모션 컨트롤을 위한 3Dconnexion사의 제품, 롤랜드(Roland)사의 3D 밀링과 3D 스캐너 제품, 3D 시스템즈사의 3D 프린터(RP), 아르텍(Artec)사의 포터블 3D 컬러 스캐너, 센서블(Sensable)사의 촉각 모델링 시스템(FreeForm Systems)에 이르기까지 3D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을 연구,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치기공 분야의 솔루션을 개발했다. 그뿐 아니라 보유 도면을 디지털 파일로 만들기 위한 콘텍스사의 대형 도면용 스캐너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캔된 이미지를 위해 Softelec사와 GTX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웹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 www.bluecoat.co.kr)는 오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에서부터 위협 탐지, 운영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클라우드 제너레이션(Cloud Generation) 제품군’을 출시하고, 기업 고객 및 공공, 금융 서비스 분야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블루코트 아태지역 제품 총괄 이사인 안드레아스 슈미드(Andreas Schmid)는 “IT 인프라 운영 환경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확대를 비롯하여 통제가 쉽지 않은 보안 위협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전체 IT인프라 보호를 위해 기존의 단편적인 포인트 보안 솔루션들이 아닌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한 통합 보안 플랫폼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보안 분야 기술 리더십 갖추고 있는 블루코트는 이태 지역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IT 인프라를 보다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 솔루션 공급과 함께,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 강화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코트코리아는 2016년에도 지속성장을 이어가
지난 11월 26일부터 28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가 국내외 안전산업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제1회 K-SAFETY EXPO는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생활안전, 방재, 해양, 보안, 교통안전, 범죄예방, 시설물 안전 등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품목들이 전시됐다. 국내외 259개사, 834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안전을 주제로 특색 있는 전시장 구성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평일인 개막 첫날부터 관람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 기간 3일 동안 29,882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바이어 12개국 25개사를 초청하여 진행한 수출상담회의 경우 약 846억 원 규모의 계약·수출 상담을 기록하며 안전기술과 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UN재난경감국제전략기구(UNISDR) 워크숍, 아시아방재세미나, 제3차 도시재해경감컨퍼런스 등 33건의 국내외 컨퍼런스를 개최하
Reed Exhibitions Japan은 2016년 1월 13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에서 일렉트로닉스 기술 전시회인 ‘NEPCON JAPAN’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기술 관련 전시회인 ‘WEARABLE EXPO를 개최한다. 본지에서는 NEPCON JAPAN/WEARABLE EXPO의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마에조노 유히 (Maezono Yuhi) 사무국장에게 2016년도 전시회의 관람 포인트를 들어 보았다. NEPCON JAPAN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주십시오. ‘NEPCON JAPAN’(www.nepcon japan.jp/ko)은 일렉트로닉스 개발 및 제조 관련 분야의 아시아 최대급 전시회입니다. 이 전시회에는 89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동시 개최되는 4개의 전시회를 포함하면 총 2230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므로, 전 세계 첨단 기술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초대형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NEPCON JAPAN의 트랜드는 무엇입니까. NEPCON JAPAN에는 매년 첨단 실장 기술이 집결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0.4×0.2m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아시아 최대 자동차 기술 전시회가 개최된다. 2016년 1월 13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차세대 자동차 관련 기술 전시회인 ‘AUTOMOTIVE WORLD 2016’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AUTOMOTIVE WORLD의 소다 마사키(Soda Masaki)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의 키워드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사이버 시큐리티’를 들었다. AUTOMOTIVE WORLD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AUTOMOTIVE WORLD에서는 카 일렉트로닉스, EV 기술, 자동차의 스마트화 기술 등 자동차와 관련된 최첨단 기술 및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제8회 CAR-ELE JAPAN’, ‘제7회 EV JAPAN’, ‘제6회 Weight Reduction Expo’, ‘제4회 Connected Car JAPAN’, ‘제2회 Processing Technology Expo’의 5개 전시회로 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에서 주최하는 ‘제2회 WEARABLE EXPO’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Japan)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웨어러블 관련 제품이 출품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첨단 기술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기술을 위한 전시회인 WEARABLE EXPO가 2016년 1월 13일부터 3일 동안 일본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 기간 동안 전자 패키징 & 제조 전시회인 NEPCON JAPAN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문 기술 전시회인 AUTOMOTIVE WORLD, 그리고 LED/OLED 조명 디바이스의 설계 및 제조에 관한 장비와 재료들이 집결되는 LIGHTING JAPAN도 함께 개최된다. 여기서 NEPCON JAPAN의 경우 SMT 관련 전시회인 INTERNEPCON JAPAN과 전자 제조 및 R & D를 위한 검사, 시험 장치가 망라되는 ELECTRO -TEST JAPAN, 그리고 PCB, PWB, PCB 재료, 설계 개발 툴이 모두 전시되는 PWB EXPO와 패키징 전문 기술 전
Reed Exhibitions Japan은 2016년 1월 13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에서 일렉트로닉스 기술 전시회인 ‘NEPCON JAPAN’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기술 관련 전시회인 ‘WEARABLE EXPO를 개최한다. 본지에서는 NEPCON JAPAN/WEARABLE EXPO의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마에조노 유히 (Maezono Yuhi) 사무국장에게 2016년도 전시회의 관람 포인트를 들어 보았다. Q:NEPCON JAPAN을 소개해 달라 A:‘NEPCON JAPAN’(www.nepcon japan.jp/ko)은 일렉트로닉스 개발 및 제조 관련 분야의 아시아 최대급 전시회입니다. 이 전시회에는 89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동시 개최되는 네 개의 전시회를 포함하면 총 2,230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므로, 전 세계 첨단 기술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초대형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올해 NEPCON JAPAN의 트랜드는 A:NEPCON JAPAN에는 매년 첨단 실장 기술이 집결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0.4×0.2mm(
4개 전시회 공동 개최로 시너지 효과 기대 Reed Exhibitions Japan Ltd.에서 주최하는 ‘제2회 WEARABLE EXPO’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Japan)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웨어러블 관련 제품이 출품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첨단 기술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기술을 위한 전시회인 WEARABLE EXPO가 2016년 1월 13일부터 3일 동안 일본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 기간 동안 전자 패키징 & 제조 전시회인 NEPCON JAPAN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문 기술 전시회인 AUTOMOTIVE WORLD, 그리고 LED/OLED 조명 디바이스의 설계 및 제조에 관한 장비와 재료들이 집결되는 LIGHTING JAPAN도 함께 개최된다. 여기서 NEPCON JAPAN의 경우 SMT 관련 전시회인 INTERNEPCON JAPAN과 전자 제조 및 R & D를 위한 검사, 시험 장치가 망라되는 ELECTRO-TEST JAPAN, 그리고 PCB, PWB, PCB 재료, 설계 개발 툴이 모두 전시되
ⓒGetty images Bank NXP 반도체는 지난해 3월부터 프리스케일의 합병을 추진해 왔으며, 9개월만인 2015년 12월에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본지에서는 합병 완료일인 12월 8일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 NXP의 대표이사로 임명된 신박제 회장에게 NXP의 현황과 향후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NXP 반도체는 2015년 3월부터 추진해 온 프리스케일 반도체 합병을 9개월만에 완료하고 지난달 8일, 통합 NXP 반도체로 새롭게 출범했다. NXP는 고성능 혼합 신호(HPMS ; High Performance Mixed Signal) 반도체 분야의 리더로서 연 매출 약 100억 달러 규모의 기업이 됐다. 특히, 비메모리 분야 세계 4위,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가 됐으며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분야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갖추게 됐다. NXP에 합병된 프리스케일은 통신 프로세서, RF 파워 트랜지스터, 오토모티브 레이더, 오토모티브 보안 분야에서 세계 1위, MCU 부문에서 세계 2위 업체이다. 또한 NXP는 시큐어 ID, 카 엔터테인먼트, In-Vehicle 네트워킹, 시큐어 카 액세스, 스마트카드 MCU, 소
주요 기기 수요 감소·달러화 강세·재고량 증가가 반도체 시장 위축 초래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작년 전세계 반도체 총 시장 매출은 2014년 3,403억 달러에서 1.9% 하락한 3,3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총 매출은 0.2% 증가해 전체 산업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총 시장 매출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73.2%로, 2014년 71.4%보다 높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 위축은 주요기기 수요감소, 일부 지역의 달러화 강세 및 재고량 증가의 결과로 보인다.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작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총 시장 매출은 2014년 3,403억 달러에서 1.9% 하락한 3,3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총 매출은 0.2% 증가해 전체 산업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총 시장 매출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73.2%로, 2014년 71.4%보다 높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세르지스 머쉘(Sergis Mushell)은 “주요 전자 장비의 수요 감소와 일부 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는 달러화 강세, 재고량의
지난해 우리나라 소재·부품 교역은 수출 2647억 달러, 수입 1597억 달러, 무역흑자 10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고 2년 연속 무역흑자 10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저유가와 엔저, 신흥국 경기부진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1997년 사상 첫 흑자를 기록한 이래,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은 만성적인 무역 적자에 시달려 왔다. 그런데 2014년 무역수지 1078억 달러에 이어 지난해 1051억 달러를 달성함에 따라 1000억 달러 흑자시대에 안정적으로 접어들게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과거 조립 산업에서 소재·부품산업 중심으로 바뀌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부품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향후 우리 제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부품 산업 강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2015년 소재·부품 교역동향(잠정)’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대비 4.1% 감소한 2647억 달러를 기록, 총수출(5272
작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9.7% 증가한 4억3백만 대를 기록했다고 가트너는 발표했다.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스마트폰 성장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스마트폰 총 판매량으로 보면 전년도와 비교해 14.4% 증가한 14억 대를 기록했다. 가트너 책임 연구원인 안슐 굽타(Anshul Gupta)는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신흥시장의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강세가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신흥시장에서 중국과 현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중저가 스마트폰 부문에서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채택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전환했다”고 말했다. 굽타는 아시아태평양 신흥 시장의 스마트폰 사용자 중 85%가 지금 보유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같은 범주의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러 신흥시장에서 미 달러화 강세로 인해, 수입 기기를 판매하는 업체들에 가해지는 가격 압력이 심해지고 있다. 최근의 시장 상황으로 인해 몇몇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자국 통화 가치 절하와 높은 수입관세를 피하기 위해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
제조업, 조립산업 구조서 벗어났다 소재·부품 수출 성장 가속…흑자만 1천억달러 지난해 우리나라 소재·부품 교역은 수출 2647억 달러, 수입 1597억 달러, 무역흑자 10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서고 2년 연속 무역흑자 10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저유가와 엔저, 신흥국 경기부진과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1997년 사상 첫 흑자를 기록한 이래,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은 만성적인 무역 적자에 시달려 왔다. 그런데 2014년 무역수지 1078억 달러에 이어 지난해 1051억 달러를 달성함에 따라 1000억 달러 흑자시대에 안정적으로 접어들게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과거 조립 산업에서 소재·부품산업 중심으로 바뀌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부품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향후 우리 제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부품 산업 강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2015년 소재·부품 교역동향
[IoT 시장 동향 및 배경 기술(1)] IoT 서비스의 구조 [IoT 시장 동향 및 배경 기술(2)] 디바이스 게이트웨이 디바이스 게이트웨이 그림 9. AWS에서 IoT 장치를 연결 및 관리를 위한 콘솔 AWS IoT 디바이스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면 디바이스가 AWS IoT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 디바이스 게이트웨이는 게시/구독 모델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모델은 1대 1 및 1대 다수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AWS IoT는 이러한 1대 다수 통신 패턴을 통해 연결된 디바이스가 데이터를 해당 주제의 여러 구독자에게 브로드캐스트할 수 있게 해준다. 디바이스 게이트웨이는 MQTT 및 HTTP 1.1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고유 또는 레거시 프로토콜을 지원하도록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디바이스 게이트웨이는 인프라 프로비저닝 없이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를 지원하도록 자동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인증 및 권한 부여 AWS IoT는 모든 연결 지점에서 상호 인증 및 암호화를 제공하므로 디바이스와 AWS IoT 간에 입증된 자격 증명 없이는 데이터가 교환되지 않는다. AWS IoT는 AWS의 인증 방법뿐 아니라 X.509 인증서
최근 사물인터넷(IoT)이 연일 화제다. 올 초 발표된 산업 전망을 보면 대다수의 언론이 올해 이슈로 IoT를 꼽고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수의 IoT 프로젝트 악순환 반복, 개인 정보 유출 등 예상치 못한 악영향도 많다. 이 글에서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예측한 사물인터넷의 '취약성'에 대해 알아본다. 2020년까지 50% 이상의 신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시스템에 사물인터넷(IoT)의 요소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센서가 탑재된 사물에 다른 기기나 시스템, 사람을 연결하는 비용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사물인터넷이 소비자와 기업 비즈니스 모델에 미치는 영향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최고 애널리스트인 W. 로이 슐트(W. Roy Schulte)는 “과거에는 잘 볼 수 없었던 사물인터넷은 앞으로 실생활에서 더 많이 활용될 것이다. 사물인터넷은 대부분의 산업과 관련 있지만,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는 없다. 완전한 의미의 'IoT 애플리케이션'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크고 작은 사물인터넷 특성을 적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