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비용 줄이고 폐기물 나오지 않는 매직플레이트 개발 가로등 그대로 사용해 친환경적 기존 나트륨 가로등을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면 전력 소비량을 대폭 줄일 수 있지만, 비싼 초기 교체비용과 교체 시 발생하는 폐기물 탓에 교체를 주저해왔다. 최근 이지라이트는 가로등 교체비용을 대폭 줄이고 폐기물이 나오지 않는 ‘매직플레이트’를 개발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라이팅재팬 2016에 참가한 이지라이트 주동호 기술총괄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Q. 이번 전시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당사는 유럽과 미국에 진출한 후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 몇몇 기업에서 환경 친화적이고 비용이 대폭 절약돼는 저희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매직플레이트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또 마침 벤처기업 상담회에서 당사의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것을 보고, ‘라이팅재팬 2016’ 참가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Q. 매직플레이트는 어떤 제품인가? 몇 년 전부터 정부에서는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문제였죠. 하지만, 당사는 기존의 가로
중국의 LCD 저가공세, 디테일한 얼라인먼트 능력으로 맞서다 양산 어려운 전장용품 및 웨어러블 기기 바탕으로 대형 계약 당초 국내 LCD 업계는 중국산 저가공세에 밀려 생존권을 위협당할 것이라는 시장조사기관의 발표가 잇따랐다. 하지만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양산이 어려운 전장용품 및 웨어러블 기기를 바탕으로 연이어 대형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본지는 젬백스테크놀러지의 최영석 대표를 만나 그 비결을 물었다. Q. LCD는 중국의 저가공세에 힘들지 않나? 모바일 LCD 제품은 중국의 저가공세에 맞서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없기 때문에 기업간 기술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당사도 전체 매출의 95%를 모바일 제품이 차지할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했지만, 점차 모바일을 제외한 자동차 전장이나 웨어러블 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이 대량생산으로 저가공세를 하기 힘든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원형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웨어러블 시계는, 디스플레이가 원형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얼라인먼트 능력이 요구됩니다. 당사는 이에 대한 원천기술을 갖고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임하고 있습니다. Q.
국토교통부가 2020년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요금소를 없애는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입 전 단계로 ‘원톨링 시스템’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IoT 기술이 집약된 스타 시스템을 이용한 고속도로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 비즈니스를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의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통행권을 뽑을 필요 없이 고속주행 중에도 건전지가 필요 없는 태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주행 속도를 줄이지 않고도 요금 징수가 가능한 만큼 시간 절약, 탄소 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는 친환경 IoT 기술이다. 그림 1. 큐빗 스타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톨링(1) 그림 2. 큐빗 스타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톨링(2) “시속 200km로 주행해도 통행요금을 내는 것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qbit.co.kr)은 IoT 기술이 집약된 스타 시스템을 이용한 범 세계 고속도로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통행권을 뽑을 필요 없이 고속 주행 중에도 건전지가 필요 없는 태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
2016년에는 자동차, 제조 등 전 산업 분야로 인터넷이 확산되고(Internet on), 더불어 보안 위협도 전 분야로 확산되어 모든 산업에 보안이 내재化(Security in)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발표한 ‘2016년 인터넷·정보보호 10대 이슈’에 따르면 올해 인터넷 분야는 ‘기술의 지능화’, ‘산업의 융합화’, ‘서비스 간 연결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호에서는 ‘2016년 인터넷·정보보호 10대 이슈’ 중 정보보호 10대 이슈를 살펴본다. 1.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기반시설 해킹 국가 기반시설의 보안 취약점을 활용한 해킹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보안수칙 준수 등 사전방지 대책과 함께 신속한 복구 등 사후 대응 시스템의 구축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력, 물, 가스 등 주요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및 취약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기반시설 사고는 2014년 245건으로 2010년 대비 600% 증가했고 취약점은 2010년 18건에서
TOF(Time of Flight)는 신호(근적외선, 초음파, 레이저 등)를 이용하여 어떤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어떤 곳에서는 레이저로 TOF 기술을 이용하여 질량분석기를 구현하기도 한다. TOF 센서를 이용한 깊이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TOR 거리 연산의 기본원리를 알아본다. 1. TOF의 개념 TOF(Time of Flight)는 신호(근적외선, 초음파, 레이저 등)를 이용하여 어떤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2015년 현재 최신 3D 카메라에 적용되지만 점차 그 응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어떤 곳에서는 레이저로 TOF 기술을 이용하여 질량분석기를 구현하기도 한다. ‘Time of Flight’ 기술이란 신호가 날아가서 어떤 물체에 부딪친 후 다시 돌아오는 시간(비행 시간)을 측정하여 사물의 깊이(depth)를 측정하는 것이다. 2. TOF 거리 연산의 기본원리 TOF 센서를 이용한 깊이 정보를 추출하기 위한 기본원리를 알아본다. TOF 기술은 송신부에서 신호를 발사하고, 수신부에서 신호를 측정하는데 신호의 비행시간을 측정하므로 TOF 센서는 송신부와 수신부를 한 장치에서 약간 떨어뜨려 구현한다. 그리고 송신부에서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 2015 홍콩추계전자박람회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전시 기간 중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 내년 중국 전자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성장 동력은 IoT를 필두로 한 스마트 기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부품 소재 전시회인 제35차 홍콩추계전자박람회(이하, 홍콩전자전)와 제19차 홍콩전자부품기술전(electronicAsia)이 홍콩 컨벤션 & 전시 센터(HKCEC)에서 10월 12일부터 4일간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27개국 4,100개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150개국 약 96,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부터 스마트 테크, 로봇공학 & 무인화기술 테마관이 창설되어 그간 소재 및 부품에만 치중했던 전시에 웨어러블 기기, 각종 로봇, 무인기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 둘째 날인 미디어 브리핑에서 홍콩 전자산업협회의 험프레이 렁(Humphrey Leung, JP) 부회장은 “작년 홍콩 총 수출의 61%인 2,870억 달러가 전자산업에서 창출됐다. 올해는 9월 기준 1,880억 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플렁크는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하고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머신 데이터 수집, 저장 및 분석, 시각화가 가능한 Splunk Enterprise 6.3, 정교한 모니터링과 가시성 높은 분석이 가능한 Splunk ITSI, 보안 공격 및 위협 탐지가 가능한 Splunk® Enterprise Security 4.0 및 Splunk UBA 등 운영 인텔리전스 및 보안과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스플렁크(Splunk Inc.)는 지난달 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하고 운영 인텔리전스 및 보안과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먼저, 스플렁크는 Splunk® Enterprise의 최신 버전인 6.3을 공개했다. Splunk® Enterprise 6.3은 머신 데이터를 수집, 인덱싱, 분석, 보안 및 시각화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6.3 버전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병렬 쿼리 방식으로 처리해 분
세계적인 정보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 LLC, www.veritas.com)는 한국 지사인 ‘베리타스코리아(Veritas Korea, 대표 조원영)’의 공식 출범을 발표하고,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베리타스 솔루션 데이 2015(Veritas Solution Day 2015)’에서 차세대 정보관리 전략을 공개했다. ‘새로운 베리타스의 시작(The Start of New Veritas)’을 주제로 개최된 베리타스 솔루션 데이 2015는 백업 및 복구를 비롯해 고가용성, 정보 거버넌스 등 언제 어디서나 가치 있는 정보에 접근하고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베리타스의 혁신적인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베리타스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와 빅데이터, 정보 거버넌스 요구 등으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정보관리 과제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크리스 린(Chris Lin) 베리타스 아태 및 일본 총괄 사장(Sales
ⓒGetty images Bank 포인트 전달방법보다 편리 C, C++은 가장 많이 쓰는 언어 중 하나이다. C, C++에서 매개변수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값에 의한 호출(call by value, pass by value)과 참조에 의한 호출(call by reference, pass by reference)이 있다. 여기서는 참조자를 이용하여 매개변수를 전달하는 방법을 파악해 본다. 1. C++에서 참조자(Reference)의 개념 참조자는 변수에 별도의 명칭(별명)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왜 참조자를 쓰는가? 프로그램이 하나의 함수로 되어있다면 각 기억공간마다 하나의 이름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하나의 기억공간을 두 개의 함수에서 공유한다면 함수별로 개별적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처리속도도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2. 참조자 형식 형명칭 &참조자 = 변수; (예제) int &Hanla = mountain; 여기서 변수는 상수도 가능하며, 자료형은 서로 동일해야 한다. 만일 자료형이 서로 다르면 참조자의 주소가 변수의 주소와 다르게 설정되므로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참조자가 선언되면 변수, 참조자 2개를 다 사용할 수
자동차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인 ‘AUTOMOTIVE WORLD 2016’이 내년 1월 13일부터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각종 컨퍼런스 및 3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참관객들에게 풍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ed Exhibitions Japan에서 주최하고 SAE International이 후원하는 AUTOMOTIVE WORLD 2016은 ‘제8회 CAR-ELE JAPAN’, ‘제7회 EV JAPAN’, ‘제4회 Connected Car JAPAN’, ‘제6회 Weight Reduction Expo’, ‘제2회 Processing Techno-logy Expo’의 총 5개 전시회로 구성될 예정이며, 전 세계 자동차 회사 및 관련 부품 제조사와의 기술 상담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 전시회 성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AUTOMOTIVE WORLD 2016은 차량용 반도체, ADAS/자동운전, EV/HEV, 연료전
나노시대를 이끌어 가는 e-beam 전문 기업인 쎄크는 산업용 X-ray 검사 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등 검사, 분석용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검사 장비 회사이다. 쎄크는 1991년에 창립한 이래,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새로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쎄크는 제조 장비를 주문하는 고객의 시간을 만족시킨다는 것을 기본 마음가짐으로 삼아 시간의 기본 단위인 초(秒), 즉 Second의 약어인 SEC를 회사명으로 정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Superior Service & Exciting Challenge’라는 비전을 내세워 시간을 만족시키는 데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모든 부분에 대해 봉사하는 정신과, 변화에 대응하는 도전 정신을 담으려 하고 있다. 쎄크는 전자부품, 다이캐스팅, 반도체 패키징 내부 결함을 검사 및 분석하는 X-ray 검사 장비로서 오픈 튜브와 FPD 디텍터, 디지털 I.I 적용 장비를 개발했으며 분석 능력을 배가하기 위해 AFT (Auto Focus Tracing) 기능, 자동 볼 보이드(Ball Void) 계측 기능, 와이어 스윕(Wire Sweep) 계산, 화면
[사물인터넷 기술동향(1)] 사물인터넷 하드웨어 기술 동향 [사물인터넷 기술동향(2)] 사물인터넷 통신 기술 동향 블루투스 통신 기술 블루투스(Bluetooth)는 다른 어떠한 통신 방식보다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 않은 디바이스들 간의 무선 네트워크를 쉽고, 값싸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즉 블루투스는 휴대폰, 스마트, PC, 심지어 TV, 냉장고와 같은 모든 가전기기의 네트워크 시대를 열어줄 기술로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블루투스 4.0 이라는 버전이 사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폰과 다른 장치간의 연결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블루투스는 94년 에릭슨(Ericsson)이라는 이동 통신 그룹이 휴대폰과 주변기기 사이의 소비전력이 낮고 저가격의 무선 통신 인터페이스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태동했다. 1996년 2월에 에릭슨, 노키아, IBM, 도시바, 인텔로 구성된 블루투스 SIG(Special Interest Group, www.bluetooth.com)를 결성했으며, 지금은 9개의 기업(Microsoft, Lucent, 3Com, Motorola)으로 확장했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관련 기업은 2000개 이상으로 알려져 있
태진테크는 전원 공급 장치 전문 생산 업체로서 3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자동화 및 컴퓨터 공급이 확산되고, 시스템을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전원공급장치 산업의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태진테크는 컴퓨터 동작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지켜 주는 우수한 UPS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태진테크는 1979년 창립한 이래 무정전전원장치(UPS)를 꾸준히 개발해 왔다. 1989년에 Q 마크를 획득해 품질 경영 등급 공장으로 지정됐으며,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적 권위의 품질 경영 시스템인 ISO/KSQ-9001 인증 및 CE 인증을 받았다. 또한 ㉿ 표시 인증 업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UPS) 인증업체(공공조달 최소 녹색기준 제품)로도 지정됐다. 또한 첨단 IGBT 회로를 UPS에 채택해 무소음, 고효율, 고신뢰성을 실현한 UPS의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 태진테크는 2012년 조달청/나라장터에서 실시한 다수 공급자 계약이행능력 평가 결과 수요 기관 만족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 회사는 서울시 지하철 건설본부, 한국 산업가스 경북 지사, 영산강 환경관리청, 부산지방철도청, 서울시청, 강서구청, 파주 시청
새빛맥스는 1994년 일본 엡손사의 라벨프린터인 프리피아 OK 시리즈를 시작으로 2002년 캐논 튜브 넘버링기와 명판 프린터를 국내에 판매했다. 현재는 1000여개가 넘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하여 전국 주요 관공서에 제품을 조달하고 있다. 일본 엡손(EPSON)사의 한국 총판인 새빛맥스는 1994년 새빛랜드로 창업했으며 1996년에 지금의 새빛맥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 이후, 일본 A&L사의 사출기 세정제, 일본 캐논 NTC사 케이블 id 프린터(튜브 넘버링기)와 명판 프린터의 한국 총판으로서 각 지자체 및 업체에 제품을 납품해 왔다. 이 회사의 설립 의의는 효율적인 삶을 위한 유무형 도구를 찾아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한 가격으로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엡손의 라벨프린터인 PRIFIA OK900P는 36mm의 광폭 라벨 라이터이며 고급 기능으로 무장한 PC 전용 모델이다. 이 제품은 라벨 모서리 자동 라운딩 기능과 편리한 하프 커팅/풀 커팅을 지원한다. 또한 PRIFIA OK1000P는 PC 및 유무선 랜을 이용해 네트워크로도 연결할 수 있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PC와 스마트 기기에서 손쉽게 출력
YK코퍼레이션은 일본 야마하의 마운터를 수입해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하며 셋업 및 유지보수를 시행하는 야마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급변하는 전자 관련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를 경청하고 그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YK코퍼레이션의 기술팀은 설비 트러블 해결 및 운영 관리가 가능한 최고의 SMT 설비 기술 서비스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일본어를 할 수 있어 고객과 제조사 사이에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 전달이 가능하다. 최근 YK 코퍼레이션은 야마하 주력 제품인 마운터에 이어 스크린 프린터, 검사기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파워를 보이며 3D AOI, 프린터를 1년 동안 각각 10여 대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는 90000CPH급 마운터(YSM20)가 있는데, 이 제품은 칩 설비는 물론, 이형 설비까지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모바일이나 전장 업계의 라인을 보면 칩과 이형 설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곳이 많은데, 이 경우 구매 시 칩과 이형 설비를 따로 사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YSM20을 사용하면 설비 구축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칩 설비의 한계치인 최대 15mm의 부품 높이까지 헤드를 교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