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SF)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공지능과 인류의 대결은 여러 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서비스)을 통해 인간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계(로봇, 컴퓨터 등)에 의한 혜택은 인간을 대신하는 주체가 아닌 인간을 보조하는 기능적 역할만을 담당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서언 공상과학(SF)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1))과 인류의 대결은 여러 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들이 사이버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기계에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 인류보다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공지능이 출현한 이후의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상 상황2)이다[1][2]. GOOGLE이 개발한 딥마인드(DeepMind3))의 인공지능(AI) 로봇 알파고(AlphaGo4))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에서 승리한 세기의 이벤트를 두고 인간보다 뛰어난 두뇌를 갖고 있는 인공지능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영화에 등장하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컴퓨팅 머신)을 아직은 걱정할 단계는 아닌 듯하다
인공지능의 핵심기술 발전 추이 (1) 딥러닝과 신경망 기술 GOOGLE이 개발한 딥마인드는 딥러닝과 신경망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다. 즉, 수많은 자기학습(self-learn)을 통해 최적의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 두 딥마인드 시스템(딥 러닝, 신경망 기술)이 서로 경기를 하면서 스스로 가르치고 최적의 승리 방법을 탐구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딥러닝이 그간 다른 인공지능 기술들이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AI 컴퓨터 알파고는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몇 가지 실수를 범했지만 곧 적응하고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딥마인드 기술이 있었다. 이에 글로벌 ICT 기업들은 딥러닝 기술을 통해 예측, 모델링 등 소비자와 제조 및 서비스 기업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하고자 한다. 이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6]. - GOOGLE, APPLE, IBM, MICROSOFT 등은 양적으로 증가하는 인텔리전스를 정보 검색뿐만 아니라 자문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개인비서(personal assistant) 기능을 제공하고자 한다9). - InsideSales, Afini
공상과학(SF)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공지능과 인류의 대결은 여러 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서비스)을 통해 인간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계(로봇, 컴퓨터 등)에 의한 혜택은 인간을 대신하는 주체가 아닌 인간을 보조하는 기능적 역할만을 담당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서언 공상과학(SF)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1))과 인류의 대결은 여러 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들이 사이버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기계에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 인류보다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공지능이 출현한 이후의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상 상황2)이다[1][2]. GOOGLE이 개발한 딥마인드(DeepMind3))의 인공지능(AI) 로봇 알파고(AlphaGo4))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에서 승리한 세기의 이벤트를 두고 인간보다 뛰어난 두뇌를 갖고 있는 인공지능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영화에 등장하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컴퓨팅 머신)을 아직은 걱정할 단계는 아닌 듯하다
딥러닝(Deep Learning) 인공 컴퓨터 신경망이 수많은 반복 수정 과정을 거쳐 디지털화된 데이터, 예를 들어 특정 이미지나 음향 및 동영상 데이터를 패턴을 통해 스스로 무엇인지를 인식하며 선행적인 학습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하여 대상의 구분이 가능한 형태의 기술이다. 구글은 딥러닝 관련 주요 기업 인수 및 자체 기술개발 주요 인력 채용 등 딥마인드 DNN리서치 등의 인수가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딥마인드는 최근 단기기억 저장 가능한 뉴럴 튜링머신을 제시 이미 구글 나우(Google Now), 음성인식 유튜브 추천 이미지 물체에 대한 자동 태깅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MS : 물체 인식 아담 프로젝트, 음성인식 코타나, 스카이프 동시통역 등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에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해 아마존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마존 :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에 아마존 기계 학습 서비스를 추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 얀 레쿤 교수를 영입해 인공지능 랩 추진 딥페이스 등에 적용하고 있다. IBM (Watson) : 왓슨 SaaS 서버 클러스터에서 작동하는 일종의 클라우드 인
구글의 알파고로 촉발된 인공지능이 연일 언론 및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공지능이 자연어 처리와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외부 인지 논리 추론 예측 등 다방면에서 진전을 보이면서, 실제 비즈니스의 가능성 및 다양한 활용 분야를 제시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ICT 인공지능 관련 투자가 증대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IoT의 발전 가능성을 인공지능으로 통해 살펴본다. 최근 언론 및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제라고 하면 구글의 알파고로 촉발된 인공지능일 것이다. 인공지능의 학문적 가치와 시장의 가능성은 아직 요원하지만, 컴퓨팅 파워의 급진적인 발전과 빅데이터 및 이를 기반으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알고리즘의 발전에 기인한다. ▲ 그림 1. 인공지능을 상징하는 구글의 딥마인드 로고 인공지능이 자연어 처리와 딥러닝 등을 활용하는 외부 인지 논리 추론 예측 등 다방면에서 진전을 보이면서, 실제 비즈니스의 가능성 및 다양한 활용 분야를 제시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ICT 인공지능 관련 투자가 증대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미래 인터넷은 단순 정보 콘텐츠 접근에서 더 나아가 모든 산업의 생산성 향상 도구 및 부가가치 창출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인 스트라타시스가 세계 최초로 풀컬러 복합 재료 3D프린터 ‘J750’을 최근 국내 공식 출시했다. J750는 최종 제품과 같은 매우 사실적인 시제품을 한 대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으로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위한 탁월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번 스트라타시스의 J750 공개에 따라 3D 프린터 업계에 풀컬러 멀티 소재 채택이 대세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대의 시스템으로 사실적인 제품 제작 가능 이번에 출시한 스트라타시스의 J750은 사용자가 풀컬러 그라디언트를 광범위한 물성의 재료와 함께 선택 및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3D프린터로, 후처리 과정 없이도 매우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J750는 스트라타시스의 멀티 컬러 복합 소재 3D프린터 제품군인 ‘오브젯 코넥스’ 시리즈의 가장 상위 모델로, 36만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과 더불어 단단한 재질, 고무 재질, 불투명 및 투명한 재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여러 재료 물성을 구현할 수 있다. 단일 파트에 다양한 색상과 소재 및 재료 물성을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어 거의 대부분의 분야
1997년 SMD 시장의 주변 설비 제조로 시작한 에스제이이노테크는 끊임없는 도전과 신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스크린 프린팅 설비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제품들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대구에 본사 및 1공장, 2공장이 있으며 경기 사무소와 베트남 사무소를 따로 두어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에스제이이노테크는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더 셀 프린팅, 글래스 프린팅, 세라믹 칩 레지스터 프린팅 등 하이엔드 스크린 프린팅 시장, 즉 태양광, TSP, 반도체 칩 제조 시장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세라믹 서브스트레이트(Ceramic Substrate)용 레이저 스크라이브 장비를 개발해 반도체 칩 제조시장에 판매하는 등 차세대 응용장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스제이이노테크의 SMT 스크린 프린터 중 HP-520SPI/HP-850SPI는 솔더 페이스트 프린팅 작업 시 발생하는 미납, 브리지, 위치불량 등의 검사와 미납, 과납, 형상 불량 등의 불량을 혁신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3D 비전 스크린 프린터이다. PCB에 도포된 납을 3D로 검사하고 균일한 인쇄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생산 품질 향
1993년에 창립된 써니테크무역은 반도체 관련 업계의 원가 절감 및 생산성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써니테크무역은 전기, 전자, 반도체, 통신 및 자동차 전장용 PCB 컨트롤러를 생산하기 위한 SMT/PCB 어셈블리 시스템과 주변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써니테크무역은 자동화 설비 제조 업체로서 일부 시스템을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실시간 선정해 신제품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써니테크무역의 스크린 & 스텐실 프린터 중 SPR-25, 25V 모델은 스텐실 프레임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 없이 장착 가능하고 구입 비용이 저렴하며 중량이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로브 조정만으로 X, Y, Z, φ축 제어가 가능하며 독립적인 4포인트 Z축 조절로 프레임 크기에 신속 대응하고 솔더 페이스트의 청결과 편리한 사용을 위한 2중 롤러 프린팅 시 상하좌우의 정확한 힘과 도포량을 유지하기 위해 스퀴지(Squeegee)에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파인 피치에 최적이다). 그리고 584×584mm 이내의 어떤 프레임(주물 프레임)도 장착할 수 있는 홀더가 내장돼 있
신성산전은 트롤리바 전문 업체로서 1980년에 신성상사로 설립됐으며 2000년 12월에 사업부가 분사돼 신성산전이 설립됐다. 그 이후 지금까지 신성산전은 오직 트롤리바 관련 부품 및 설치 분야에 전념해 왔으며, 오랜 기간 쌓아 온 풍부한 경험과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제품, 신속·정확한 설치, 완벽한 A/S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성산전은 트롤리바, 발포지수재, 열수축 튜브, 열수축 앤드캡, 열수축 보수관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그중에서 AKAPP 트롤리바(파워 레일) 중 멀티컨덕터 트롤리바는 크레인, 호이스트, 모노레일, 자동 창고, 컨베이어 시스템 등 모든 자동화 라인에 안전하게 전원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기존 노출식 트롤리바의 단점을 보완한 전원 공급 시스템이다. 집전기가 덕트 타입의 밀폐형 PVC 하우징 내부에서 구동하기 때문에 이탈 현상이 전혀 없으며 설치 시의 직진도가 몇 년 후에도 유지됨에 따라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 1∼2km와 같이 긴 라인에 적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Expansion Joint를 사용하므로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큰 온도차에도 굴
2004년에 설립된 파익스는 자동화 시스템 및 로봇 등의 FA 시장 유통사업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션제어 분야 전문 R&D 팀과 시장 흐름 및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는 마케팅 팀 등이 협력함으로써 고객의 요구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한 솔루션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파익스(P.A.I.X)의 주력 제품은 멀티 네트워크 모션 컨트롤러 및 2상 마이크로 스텝 드라이버이며, 그 중에서도 컨트롤러는 현장 경험에서 얻은 고객의 니즈와 차세대 모션 제어 방식을 고려한 새로운 콘셉트의 다축 모션 제어 제품이다. 파익스는 고객에게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모션제어와 관련된 유통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파익스의 이더넷 모션 컨트롤러 중 NMC2-220 모델은 2축 이더넷 모션 컨트롤러로, 이더넷 TCP/IP 통신 기반 외장형 모듈을 갖추고 있고 본체 전면부에 IP 주소가 표시되어 있다. 또한 PC 한 대로 최대 255대의 NMC2를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위칭 허브를 통해 여러 대의 PC를 접속할 수도 있다. NMC2-420 모델은 4축, NMC2-820 모델은 8축 이더넷 모션 컨트롤러이다. ▲ NMC2-220 ▲ NMC2-220S 그리고 디지털
티제이텍은 전원 안정화 공급장치 분야에만 주력해 왔으며,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외길을 걸어 왔다. 티제이텍은 전원 장치 전문업체로서 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ALL-IGBT형 신개념 무정전전원장치(UPS)를 개발했고, 아날로그 계측 메타형 자동전압조정기(AVR)를 LCD 계측형 인공지능 AVR로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국내외에서는 산업장비, 각종 자동화 설비, 컴퓨터, 정밀산업 장비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전원의 안정성이 요구되고 있다. 장비의 안정성,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원공급장치가 중시되는 요즘, 티제이텍은 25년간 쌓아 온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빠르게 변동하는 기술의 추이를 분석해 무소음, 빠른 응답속도, 고효율, 미려한 디자인, 높은 신뢰성 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AVR, UPS 등 전원장치를 적극 개발하고 있으며, ISO 9001 인증 SYSTEM의 절차에 따라 생산, 검사, 품질보증, 납품, 설치 서비스가 원만히 이루어지는 품질보증체제를 갖추고 있다. 티제이텍이 국내에서 직접 제작하는 대표 UPS 모델인 MPS103은 내구성이 강하고 AVR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정전
고속 정밀 프레스 전문 제조회사인 아리프레스(ARIH PRESS)의 ‘ARIH’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선구자적 의미와, 작은 물줄기가 모여서 큰 강을 이루듯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리프레스는 고속 프레스 전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회사이며 고속 프레스의 원조인 CS사에서 20여 년 동안 기술 개발, 생산 조립, A/S, 영업 등을 담당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속 프레스를 제작하고 있다. 아리프레스는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 파키스탄, 중국, 이란 등에 다양한 모델의 고속 프레스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ISO9001 인증을, 2011년에는 수출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2013년에는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아리프레스의 고속 정밀 프레스 중 AKJ 시리즈는 고정밀도와 우수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오일 누유가 0%인 싱글 너클 프레스(Single Knuckle Press)이다. 이 시리즈는 진동흡수와 정밀도 유지에 좋은 주물 프레임을 채택했으며 생산성이 높다. 또한 고정밀도의 최우수 등급(JIS 특급)을 받았고 설계가 최적화되어 있으며 무소음, 무진동으로
ICT 수출액 규모 가장 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동반 부진이 커다란 원인 한국의 주력 산업인 ICT 분야의 수출이 반도체·디스플레이 부진이 겹치면서 7개월째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석달만에 다시 두자릿 수로 내려앉은 것이어서 이에 대한 관계 부처의 점검과 함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4월 ICT(정보통신기술) 수출이 전년 같은 달보다 14.3% 감소한 125.3억 달러로 조사됐다. 수입은 4.9% 줄어든 72.7억 달러로 나타나면서 수지는 52.6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월간 ICT 수출이 전년 같은 달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일곱 달째다. 감소폭은 지난해 10월 -1.6%, 11월 -7.1%, 12월 -14.7%, 올해 1월 -17.8%였고, 2월 -9.9%, 3월 -5.0%로 다소 줄다가 4월 들어 하락세가 다시 가팔라졌다(그림 1). 이번 하락폭이 가파른 이유는 ICT 수출액 규모가 가장 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특히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컴퓨터 및 주변기기, 휴대폰의 동반 감소도 수출 감소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 그림 1. ICT
452개 기업, 1,498개 부스 규모 전시 월드IT쇼 2016는 ICT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 모바일 (VR제품 등 호환 디바이스 포함) ▲ IoT,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 ▲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O2O서비스, 인공지능(AI)기술 ▲ 산업용 전자 제품 총 5개 분야의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452개 기업, 1,498개 부스를 통해 각 분야의 대표 ICT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시회 ‘월드IT쇼 2016 (World IT Show 2016, 이하 월드IT쇼)’가 지난달 17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SUHD TV, SERIF TV, S7,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어360 등의 제품을, LG전자는 OLED TV, 디지털 사이니지, G5 등의 신제품과 KT는 5G, VR, 드론, IoT를 전시하며, 기아자동차는 쏘울 ‘가상현
15개국 239개사 720부스 출전, 전자회로 업계 유공자 포상 진행 전자회로기판(PCB) 분야 신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13회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 2016)이 지난 4월 26일부터 사흘 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PCB 산업 동향을 알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다채로운 행사가 심포지움, 신제품/신기술 세미나, 세계전자회로협회(WECC) 회의 등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국제전자회로산업전(KPCA SHOW 2016; International Electronic Circuits Show)’이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기판 제조 업체 및 후방 산업인 원자재, 설비, 약품 업체 등 15개국 239개 사에서 720부스 규모로 국내 최대의 전자회로기판 전시회가 마련되고, 심포지움, 신제품/신기술 세미나, 세계전자회로협회(WECC) 회의 등 다양한 행사가 연계되어 개최됐다.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는 각 국의 전자회로기판(PCB) 산업에 대한 활발한 기술 교류 및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