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Info. 와이어 및 파이프 밴딩기 전문 업체인 나이스맥은 1995년에 설립된 이래 2010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일본, 독일의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항공, 로봇, 자동차 등 보다 정밀함을 요구하는 차세대 밴딩기를 개발하고 있는 나이스맥은 와이어 밴딩기, 파이프 밴딩기, 스프링 포밍기, 양두 밀링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와이어 밴딩기 3D-R70 모델은 1.2kw 1000rpm급 출력의 서보모터를 채택해 고속 운전에 적합하며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치구를 부착시켜 2D, 3D 등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가공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고 있다. 또한 피딩 롤러부와 밴딩부 사이의 거리가 짧아 와이어 피딩정밀도가 높으며, 밴딩부의 선회각도 변경으로 와이어 밴딩 범위가 넓다. 3D-R100 모델의 경우, 6kw 1,500 rpm급 출력의 서보모터가 채택됐으며 와이어 최대 직경은 연선 10mm, 강선 6.0mm의 굵은 규격까지 고하중 가공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대 2.5t까지 적재 가능한 언코일러를 제공하므로 장시간 무인자
Company Info. 1987년 대천유압기계제작소로 시작된 신진유압기계는 유압 전문 제조업체로서 1990년대에 전동 유압 펌프, 유압 펀칭기 등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금까지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진유압기계의 솔타입 배터리 펌프는 펌프가 넘어져도 오일이 유출되지 않으며 초경량, 소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그리고 가방끈이 부착되어 있어 메고 다닐 수 있으며, 밀폐형이므로 우천 시 및 사용 위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분진 및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는다). 이 배터리 펌프는 본체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고, 핸드 펌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유압 바이스는 유압으로 작업할 물건을 꽉 조여 주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힘으로 억지로 조이는 것이 아니므로 근골격에 의한 위험 요소를 해소한다. 그리고 릴리프 밸브로 제품별 조임 압력을 조정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신진유압기계의 유압 렌치 중 센터홀(Center Hole) 타입은 래칫 어셈블리를 개량해 플랜지관 등의 볼트와 너트 간격이 좁은 곳에서도 체결할 수 있도록 초박형으로 설계됨에 따라 석유 굴삭 및 공작기계, 볼트가 너트 위로 돌출
Company Info. 2005년에 설립된 빛컨은 쉽고 재밌고 편리한 개발 장비와 서비스, 기술 자료 등을 제공하고 공유하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빛컨은 일체형 PLC, 조립형 개발 보드, 교육용 실험 장치, 사물인터넷(IoT)용 보드, 무선통신 모듈 등을 제공하고 있다. 빛컨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 중 일체형 PLC인 SP-8A 모델은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초소형 단자대 타입으로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용이하며, 기존의 PLC와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실시간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 가능한 특수 기능이 다양하게 탑재되어 있으며 A/D, D/A 기능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다. 또한 블루투스 통신 확장 보드의 경우, 블루투스를 활용해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블루투스 인터페이스 모듈이며, 이 보드에 사용되는 블루투스 모듈은 Firmtech사의 FB155BC 모델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산업 현장에서 PLC의 상태를 표시하고 설정해 주는 터치패널을 대신해 스마트폰으로 PLC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터치패널 구매 및 유지비용, 설치비용 등 PLC 설계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통신
Company Info. 1993년에 ‘태성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한 이오디지텍은 USB, CAN, RS232 등의 통신 제어 기술과 BLDC 제어 기술, 컬러 LCD 제어(TFT, MONO 등), 터치 패드, 포장 제어(배터리, 너트, 정제 알약 등)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기상관측용 전장제어기, 소대형 코팅기 & 제본기 전장제어기, 접지기 & 봉함기 전장제어기, 컬러 인쇄기 및 흑백 이미지 프린터 전장 제어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오디지텍은 20년 이상 쌓은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군사 실전교육용 장비, 학교 교육용 실험실습 장비, 여권발급기, ID 카드 발급기 등의 컬러 카드 프린터, 국가 민원서류 발급기, 유무인 자동인증 발급기(KIOSK), 신문포장기, 약포장기 등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한화, 삼성전자 등에 공급되며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오디지텍의 다양한 제품들 중 MPID-T90(JX-90T) 모델은 인쇄 및 절단 기능이 있는 약포장기로서, 투약구가 90포이고 포장 속도가 뛰어나다(조제양에 따라 최대 90포/분까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자동
Company Info. 2011년에 설립된 인코어테크놀로지는 아날로그/디지털 신호처리 회로 개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복합 모듈 개발, 검사 및 시험 분야의 각종 시스템 개발, 외산 수입 제품 유통 및 판매 등을 실행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코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전자부품 특성 시험장비 1식을 공급했으며, 한울 및 한빛 제3발전소 노심보호연산기 DAS I/O 오류검출 장비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인코어테크놀로지에서는 PCB 고장진단 및 분석 솔루션, 비전 검사 및 이미징 솔루션, 케이블 검사 종합 솔루션 등을 취급하고 있다. PCB 고장진단 및 분석 솔루션 중 보드마스터 8000 플러스(BoardMaster 8000 PLUS) 모델은 PCB 고장 진단을 위한 진단 시스템으로서 다양한 시험 장비를 포함해 광범위한 PCB 고장 검출 능력을 제공한다. 하나의 통합된 소프트웨어로 작동되며, 다양한 고성능 시험 및 측정기기들로 구성된 유니버설 진단 시스템인 이 기기에는 PC가 내장되어 있고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모델을 사용하면 PCB에 조립된
Company Info.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로킷은 3D 프린팅 관련 인프라를 조성해 고객들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로킷은 국내 데스크톱 3D 프린터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로킷의 인비보(INVIVO)는 바이오 연구 환경이 갖춰진 프린터 내부에서 경조직용 스캐폴드와 연조직용 바이오 잉크를 3D 프린팅하여 3차원 세포 구조체를 만들 수 있는 바이오 3D 프린터이다. 이후 배양된 세포 구조체(스캐폴드)는 조직으로 분화돼 간, 신장, 두개골, 턱뼈, 피부 등의 인체조직 이식을 위한 조직공학연구에 활용될 수 있으며, 조직공학 연구자에게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별도로 판매되는 Medical Grade PLGA, PLLA, PCL, PLA와 같은 재료를 초정밀 노즐로 3차원 정밀 출력할 수 있는 동시에 콜라겐, 젤라틴, 실크 섬유, 히알루론산 등의 하이드로젤 바이오 잉크를 디스펜싱할 수도 있다. 그리고 로킷의 스텔스(Stealth) 3D 프린터는 3종 복합소재와 복합컬러를 구현하는 FFF 3D 프린터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컬러의 일반 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서포터 소재 등 복수의 재료를 한 노
내년 국민안전처 예산안, 3조 3천억 규모 편성 지진, 홍수,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비롯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첨단 안전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민안전을 강화하고 안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확고히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 관련 정책 및 내년도 투자 계획 등에 대해 살펴본다. 국민안전처에서는 통합 재난안전 정보체계 확대·고도화 사업 추진을 통해,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상황 판단력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통합 재난안전 정보체계 구축 사업은 2013년 정보화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까지 총 250억원 정도를 투입하는 연차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통합적 재난 관리체계의 모습이 갖춰지고 있다. 재난안전 정보체계 확대 및 고도화 지난해 사업은 개별적으로 분산 운영되던 재난 관련 27개 시스템을 3개의 포털(재난 관리 업무·모바일·국민 재난안전 포털)로 통합하여 단일화했다. 상황 관리는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사고 속보 정보 등 종합적인 상황 정보를 표출하고, 사회 재난에도 피해 복구지원금 지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 AR/VR, 스마트팩토리, 생체인식, 블록체인 등 선정 IITP가 선정한 2016년 ICT 10대 이슈는 IoT, 자동차ICT, 핀테크, 인공지능, 드론, 로봇 등 이른바 Innovation Enablers가 ICT 화두로 등장한 반면, 올해의 경우 이러한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AR/VR, 스마트팩토리, 생체인식, 블록체인 등이 신규 이슈로 선정됐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2008년부터 매년 차년도 ICT 10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2017년 ICT 10대 이슈는 내/외부 전문가의 예상 이슈 후보를 발굴해 약 25,000명의 전문가 설문조사 및 내부 검토를 거쳐 선정한다. IITP가 선정한 2017년도 ICT 10대 이슈를 보다 자세히 살펴본다. 자율주행자동차/커넥티트카 자율주행자동차는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상활을 판단해 계획한 경로를 따라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다. 커넥티드카는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돼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로, 애플의 카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가 대표적이다. 커넥티드카는 빠른 상용화로 2020년에는 전세계에 6,000만대까지 생산될 전망이다.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하기 위한 표준화 단체 설립해 세(勢) 불리기 한창 누가 사물인터넷 플랫폼 시장을 선점할 것인가,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해 어떻게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표준이 되는가가 중요하다. 과거 ICT 산업에서의 표준 전쟁에서 볼 수 있듯이, 표준이 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가 뒤따르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주요 사물인터넷 업체들은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표준 전쟁에 합류하고 있다. 최근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사물인터넷포럼 2016년도 상반기 워크숍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홍용근 전문위원이 발표한 ‘IoT 국제 표준 기술 동향’을 토대로 IoT 표준 동향을 정리했다. 사물인터넷(IoT) 산업은 아직까지 IoT 네트워크, IoT 플랫폼, IoT 응용서비스 등 3가지 분야 모두에서 다양한 기술과 표준이 등장해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시장 초기 단계다. 선도 기업들은 기술 확산을 통한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지위 획득을 위해 △ 컨소시움을 통한 연합 전선 구성 △ 소스코드 공개를 통한 개방형 생태계 구축 등의 방법으로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 중이다(그림 1, 표 1). ▲ 그림
IoT 개발 보드부터 통합 솔루션까지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 속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oT 시장의 애플리케이션들은 무궁무진하다. 반도체 기업들은 앞다퉈 IoT 개발 보드에서부터 모듈 형태의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보안, IoT 생태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까지 내놓으며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IoT 네트워크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최근 반도체 기업들이 출시한 IoT 개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전세계적으로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수는 현재 약 150억 개에서 2020년에는 2,000억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대부분 IoT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부터 기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많은 제조업체 및 사업가들은 물론, 크고 작은 기업들과 벤처 투자자들까지도 이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적용 영역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스마트 홈에서 데이터 분석, 보안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는 없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실현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툴들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이 툴들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렴한 비용과 낮은 전력 소모 뿐만 아니라
시계 제조 및 마이크로 기계 산업의 초정밀 기어 호빙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Affolter Technologies가 웜 파워 스카이빙을 출시했다. 이 기술은 초정밀 웜을 단 6초 만에 완성할 수 있으며, 자동차 및 항공기 산업 제조업체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폴터사의 Vincent Affolter 대표이사에게 이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 보았다. ▲ Affolter Technologies사의 Vincent Affolter 대표이사 Q. Affolter Technologies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Affolter Technologies는 전세계 1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아폴터 그룹의 계열사로, 1919년에 Louis Affolter가 스위스 말레래에 설립했습니다. 현재 4대째 가족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중국에 자회사가 설립됐습니다. 당사는 폭넓은 유통망을 구축하여 전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Affolter Technologies은 주로 시계 제조 및 마이크로 기계 산업의 초정밀 기어 호빙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 내 유통
2016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미래전략과 국내외 연관산업과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는 ‘2016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이 11월 15, 16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재부품-뿌리산업에 대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그간의 성과를 홍보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6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이 11월 15일 The-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기업들과의 정책, 기술, 사업 교류 등의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비롯해 소재부품-뿌리기업인, 연구자 등 25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만기 차관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던 소재부품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국가전략프로젝트를 통해 경량소재,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시급한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스
‘2016 올해의 금형인’ 및 우수 경영자 등 30명 포상 금형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통해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제20회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산학연 금형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내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국내 금형산업의 최대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1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금형업계, 정부, 학계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형의 날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조합 창립 발기일을 기려 지난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가 모여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금형 수출 세계 2위로 도약하며, 금형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에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개
동일기연에서는 스마트카메라인 inno-eye를 출시했다. 순수 국내기술로 17가지 도구에 사용되는 알고리즘은 물론 사용자 환경까지 자체 개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셋업 프로그램인 inno-eye Simulator는 Up & Down 게임을 하듯이 손쉽게 검사기준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asy to Setup! Easy to Use! 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누구나 손쉽게 설치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실현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당신이 보는 것과 같을 수 없다’라는 어느 렌즈회사의 광고 문구처럼 사람의 눈과 카메라는 보는 방식이 매우 다르다. 사람의 눈은 뛰어난 두뇌에 의해서 카메라보다 훨씬 섬세하고 정확하게 사물을 인식한다. 사람은 흰색과 덜 흰색의 차이를 아주 쉽게 인지하는 반면 카메라는 조금만 주변 상황이 변해도 그 차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뛰어난 풍경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느끼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다고 해서 카메라의 눈이 사람보다 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일까? 꼭 그렇
오리엔탈모터에서는 다회전 앱솔루트 센서인 ‘ABZO’가 탑재된 Closed Loop 스테핑 모터 및 드라이버가 포함된 ‘AZ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호에서는 SD 운전 기능의 프로세스와 데이터 설정 소프트웨어인 ‘MEXE02’를 통한 Teaching Remote 운전 기능을 살펴봤다. ‘AZ 시리즈’의 특징을 비롯해 펄스 입력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경우의 장점과 앱솔루트 시스템의 사용법에 대해 살펴본다. ABZO 센서를 탑재한 AZ 시리즈 라인업 오리엔탈모터에서 선보인 전동 슬라이더 ‘EAS 시리즈’와 전동 실린더 ‘EAC 시리즈’는 앱솔루트 센서인 ABZO를 내장한 AZ 시리즈 탑재 제품이 라인업되있다. 전동 액추에이터는 저속부터 고속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으며, 직결 타입 외에도 전체 길이가 짧은 병렬부착 타입도 갖추어 선택 폭이 넓어졌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폭넓게 대응할 수 있으며, 사용은 더욱 편리해졌다. ▲ 그림 1. EAS 시리즈 이미지 배터리가 필요 없는 앱솔루트 센서 탑재 AZ 시리즈는 앱솔루트 시스템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