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경 독일에서 설립된 바이드뮬러는 공정 자동화 관련 제품을 꾸준히 제조 및 생산하고 있다. ‘Industrial Connectivity Solution Provi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커넥터,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이더넷 스위치, 정션박스 등 산업에 쓰이는 커넥티비티 관련 제품을 만들며, 모션 제어장치부터 컨트롤 시스템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2015 회계년도 기준으로 직원은 총 4,500여 명이고, 매출액은 6억 9천6백만 유로(한화 약 9,200억원)이다. 바이드뮬러는 전 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당사는 고객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 함께 대화하며 혁신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부단히 창조하고 있다. 결국, 고객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 혁신 제품 개발에서 판매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이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개별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유용한 솔루션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
프로비젼테크놀러지는 20년의 노하우를 축척한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 영상처리에 필요한 기계설계, 영상처리 프로그램 기술과 각종 컨트롤러의 하드웨어 기술, 광학 및 조명기술 등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머신비전에 필요한 모든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전 전문기업이다. 특히 비전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마트카메라는 물론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각종 컨트롤러 및 특수 렌즈, 조명 등과 시스템 제작에 필요한 기계설계 제공 등 고객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검사장비의 모든 솔루션을 포함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부품별로 여러 업체에서 각각의 부품들을 제공받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영상처리와 비전 검사 솔루션을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 SPC-Ex 케이스를 포함해도 ITX 보드 사이즈보다 작은 소형 타입의 PC 시스템으로 다수의 PC 설치가 불가한 협소한 공간에 설치 가능하며, 기존 장비의 업그레이드 및 소형 검사 장비의 개발이 가능하다. 하나의 이더넷 포트에 스위칭 허브를 통해 카메라를 여러 개 연결하던 방식에서 PC 한 대에 네 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이용하여 카메라 대 PC 1:
티에스코퍼레이션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세계의 전자, 의료, 하이엔드 보안 분야 고객과 함께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Leading Engineering Trading Company이다. 이미징 분야의 전문가와 컨설팅 사업부의 전문가로 구성된 티에스코퍼레이션에서는 국내 머신비전 시장에 고부가가치의 제품과 전에 없던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 티에스에서는 5개 이상의 해외 메이커를 대표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네덜란드 Adimec의 한국 지사, 일본 Avaldata의 한국 및 해외 총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dimec과 Avaldata 양사의 신제품인 5M CXP-6 Signle 카메라와 6채널 CXP-3 frame grabber를 시연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Adimec_Norite(N-5A100) 5 Megapixel Single CXP6 Norite 카메라는 Adimec에서 최초로 중저가 시장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큐빅 사이즈의 5M CXP-6 싱글 카메라다. Onsemi의 1” 옵티컬 포맷의 Python 5K 글로벌 셔터 CMOS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최대 105프레임의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주로
크래비스는 머신비전 카메라 전문 제조사로서 국내 유일의 아날로그 카메라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디지털 출력을 가지는 카메라를 자체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렌즈 등의 카메라 주변기기와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ViDi Suite도 공급하고 있다. 높은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을 가진 크래비스 제품은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다양하고 오랜 경험에 기반한 신속한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력과 신속한 납기 대응이 경쟁력이자 진정한 기술이라는 신념으로, PCB를 조립하는 SMT 공정부터 직접 생산하며, 품질과 납기를 관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용 분야에 만연한 국산 제품에 대한 불신과 우려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을 통한 납품 실적과 품질 검증 체계를 참고 사례로 활용하여 반도체, 자동차 관련 시장뿐 아니라 조선과 해양, 플랜트 등 기간산업에 진출함으로써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간다는 계획이다. 크래비스는 48메가 CoaXpress 카메라와 Sony CMOS Pregius Series 센서 카메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ViDi Suite S/W 딥러닝 기반의 이
㈜준비젼은 다년간 머신비전 관련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해외 및 국내 유수의 machine Vision Component 제조회사 대리점 및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산업자동화 및 검사 관련 카메라, 조명, 렌즈, 영사처리 보드, 머신비전 케이블, SWIR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SWIR(InGaAs) 카메라는 area scan 및 line Scan camera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SWIR Area scan 카메라의 데모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고해상도 고속 프레임 카메라도 데모를 예정하고 있다(25M 80Fps). 전시회 출품 제품
앤비젼은 사람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비전 솔루션을 핵심으로 머신비전 분야에서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솔루션과 핵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여 고객이 최고의 성능과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앤비젼은 각 분야의 최고의 원천기술을 가진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그에 대해 가장 적합한 제품 및 시스템 구성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최고의 성능과 높은 품질을 구현하는 제품뿐 아니라 교육센터의 운영, 기술/트렌드 세미나 실시, 최신 시장 동향 및 기술정보 제공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스템을 도입하는 고객의 역량이 함께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밖에도 앤비젼만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 지원을 통해 운용상의 편의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한다. 고객사의 시스템 도입과 운영에 Cost of ownership을 개선하여 전체적인 스트레스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앤비젼은 한국 머신비전 산업전을 통해 전략적으로 엄선한 강력한 머신비전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 및 솔루션을
지난 30여 년간 국내 전자업계 발전을 견인해온 전자부품/산업용센서/의료기기 제조전문회사 동일기연은 머신비전 연구개발 자회사인 동일비전을 설립하여 카메라 및 비전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에 성공, 수입 제품 대비 파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inno-eye는 전자부품, 자동차 관련 업계, 식음료, 항만물류업계 등에 공급 및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체의 양부 판정 및 육안검사를 당사 inno-eye로 대체하기 위하여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업 중이다. 최근 OCR/OCV 및 로봇 가이던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며 생산자동화 시장에의 진입을 추진 중이며, 대만/중국/베트남 시장 진입 등 사업 영역 및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inno-eye의 콘셉트인 ‘East to Setup, Easy to Use’에 맞게 머신비전을 처음 경험해 보는 엔드유저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를 지속적으로 발전, 향상시키고 있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차세대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 내에 2D ID 바코드 리더를 출시할 예정이며, 동일기연은 inno-eye를 통해 명실상부한 머신비전 전문
영상 처리 전문 기업 다트비젼은 1997년 설립 이후 머신 비전 업계에 관련 컴포넌트를 공급해 오고 있다. 국내 반도체 및 LCD, PCB, LED 등 대표적인 IT 산업과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 영상 처리 솔루션이 필요한 각종 분야에 걸쳐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을 겸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수입하여 개발 및 생산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표준을 선도하는 산업용 카메라의 대표 브랜드 Basler를 필두로 산업용 LED 조명 업계에서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CCS, 기술력이 뛰어난 독일의 Schneider 렌즈, 일본의 RICOH 렌즈, 성능과 안정성의 독일 Silicon Software 프레임 그래버와 비주얼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핀란드의 DT X-ray detector, 안정적인 Alysium 케이블, 각종 비디오 신호를 GigE interface로 변환시켜 주는 캐나다 Pleora의 GigE module, 캐나다 Icron의 USB 확장 솔루션 등 영상 처리 전문 컴포넌트를 국내 비전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Basler_TOF Cameras(Time-of-Flight Cameras) &
2017년 1월 라스베이거스를 달군 CES 2017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언론의 보도는 뜨거웠다. 지난 세계경제포럼에서의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한 경고 이후 관심이 고조된 인공지능을 비롯해 자율주행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수 년 전 싹튼 새로운 기술의 성숙도와 발전을 확인하기에는 개최 50년을 맞은 CES 2017이 필자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들어가면서 필자는 2017년 1월 라스베이거스를 달군 CES 2017에 다녀왔다. 여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언론의 보도는 뜨거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솔직히 말하면, 평이한 전자쇼의 모습이었던 것 같다. 나라도 어수선하고 세계도 어수선한 와중에 많은 사람들이 뭔가 발견하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서 몰려왔지만, 그다지 새롭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CES 2017에서의 사람들의 발걸음과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지난 세계경제포럼에서의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한 경고 이후 관심이 고조된 인공지능을 비롯해 자율주행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등 수 년 전 싹튼 새로운 기술의 성숙도와 발전을 확인하기에는 개최 50년을 맞은 CES 2017이 필자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시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C
지난 1~2년간 국내외에서 ICT 업계와 금융업계의 공통된 관심사는 핀테크(FinTech)였다.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핀테크는 금융업은 물론 인터넷 모바일 산업에도 파괴적 혁신으로 큰 파장을 몰고 왔으며 ‘가상화폐(비트코인)‘, ‘간편결제’, ‘송금’, ‘P2P대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해 오고 있다. 핀테크 1.0이 ICT와 금융의 결합으로 송금, 결제, 펀드, 자산관리 등에서 파괴적 혁신을 통해 기존 금융서비스의 해체 및 재해석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핀테크 2.0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기존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창출 및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 그림 1. 핀테크 1.0과 2.0의 비교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금융 가치 창출에 집중할 전망 지난 1~2년간 국내외에서 ICT 업계와 금융업계의 공통된 관심사는 핀테크(FinTech)였다.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핀테크는 금융업은 물론 인터넷 모바일 산업에도 파괴적
[헬로티]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토스트 클라우드' 영업망 확대를 위해 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 박상훈)을 파트너로 영입했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NHN엔터 ‘토스트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자사 고객 및 외부 업체에 재판매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공공, 제조, 금융, 통신 등 다양한 분야 정보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담당해 온 IT 서비스 중견 업체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NHN엔터에 따르면 ‘토스트 클라우드’는 각 기업이 요구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서비스 특징에 최적화된 맞춤형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 발생 시 빠른 대응과 1:1 기술지원, ▲자체 보유한 최신형 데이터센터(TCC:TOAST Cloud Center), ▲물리 인프라와 토스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 등을 아우르고 있다.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 게임업체 ‘트리노드’와 ‘넵툰’ 등이
[헬로티]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생태계에서 헤게모니를 틀어쥐기 위한 거물급 회사들 간 초반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산업용 IoT 시장도 스마트폰과 같은 플랫폼 생태계로 진화하는 듯한 장면도 곳곳에서 연출되고 있다. 애플과 구글이 모바일 플랫폼을 놓고 치고받고 싸우듯, 산업용 IoT 시장도 다양한 규모의 회사들이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을 활용해 디자인, 생산, 유지보수까지 각종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는 백엔드 인프라 차지하려는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얘기다. 바야흐로 산업용 운영체제(OS) 전쟁이 제조업 분야를 강타하기 일보직전이다. 시장 조사 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산업용 IoT 생태계는 앞으로 3년안에 15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개인용 모바일앱 생태계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산업인터넷 운영체제인 ‘프레딕스(Predix)’를 제공하는 GE디지털과 협력을 맺은 국내 빅데이터 전문 기업 에스엠피쓰리(SMP3)의 박상묵 대표는 "산업용 플랫폼도 안드로이드같은 모바일 생태계에서 헤게모니를 틀어쥐기 위한 거대 업체들 간 경쟁이 확산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욱 치열한 레이스가
[헬로티] 퀄컴을 상대로한 애플의 소송 공세가 국제전으로 치닫고 있다. 애플은 미국, 중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퀄컴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퀄컴이 애플이 보유한 특허와 디자인 콘셉트를 위반했다는 것이었다. 한국 정부는 이미 퀄컴에 9억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한 상황이다. 유럽연합과 대만 정부도 퀄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도 퀄컴의 반독점 행위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애플이 영국에서 퀄컴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는 소식은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퀄컴이 애플 특허를 어떻게 위반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에서 제기한 소송의 경우 애플은 퀄컴이 시장 지배적인 위치를 활용해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에서 무선 연결을 담당하는 부분에 퀄컴 모뎀칩을 사용해왔다. 퀄컴은 리베이트로 10억달러를 지급해야 하지만 퀄컴에 대한 한국 정부 조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퀄컴이 리베이트 지급을 거부했다는 내용도 소송에 포함됐다.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대당 퀄컴에 로열티 비용으로 15달러를 지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퀄컴칩을 쓰지
[헬로티] 최근 경남에서는 다양한 경제혁신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남창조경제혁신 센터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보급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여기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요성과 보급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2012년 독일 정부의 미래 프로젝트로 시작된 Industry 4.0은 이제 전 세계를 뒤덮는 열풍이 되었다. 독일인들은 업무 지시를 받았을 때 이해되지 않으면 하나하나 자세히 물어 본다. 또 업무상 행하는 행동이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지 살피고, 협의가 결렬됐을 경우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되짚으며 개선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필자는 약 2년 동안 독일에서 근무하며 이와 같은 태도 하나하나가 오늘날 우리가 이야기하는 독일의 Industry 4.0 혁신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2020년 1만 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혁신 3.0 운동,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현
[헬로티]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를 통한 기술상담 조직인 FA기술상담센터를 개설, 3월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상담센터는 사무실, 회의실, 교육실, 상담실, 그리고 상담사를 위한 휴게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인원은 모두 21명이며, 고객의 전화상담은 위탁업체 전임 상담사 14명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한국미쓰비시전기의 CRM그룹이 지원업무를 하게 된다. 상담사들은 PLC 시스템 데모키트와 구동 시스템 데모키트를 이용하여 전화상담을 수행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관계자는 정확하고 빠른 고객 상담을 통해 ‘편리한 미쓰비시전기’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 2월14일,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김형묵 대표이사와 이타미 신지 부사장, 박주영 CRM그룹장으로부터 FA기술상담센터의 운용 방법과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왼쪽부터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이타미 신지 부사장, 김형묵 대표이사, 박주영 CRM그룹장 Q. 상담센터는 어떻게 운영되나 FA기술상담센터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CRM그룹과 외부 위탁업체가 연계하여 운영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