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경제인 협력적 공유경제의 세 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보면, 향후 인터넷 플랫폼들이 살아남기 위한 비즈니스 방향은 분절화된 콘텐츠 유통 환경과 데이터분석 중심의 경쟁 환경, 그리고 비디오퍼스트 환경에 대응하는 것이다. 들어가면서 ‘산업혁명’이란 신기술의 발전으로 사회경제체제가 급격하고 전면적으로 변화하는 시기를 의미한다. 시기적으로 18세기 증기기관으로 1차, 전기로 인한 대량 생산으로 2차, ICT로 3차를 경험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은 3차에 기반해 디지털 공간에 물리적, 생물학적 공간이 합류해 경계가 모호해진 시대로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되었다. 대표 기술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Robot) 등이다. 이 기술들을 전제한다면 산업은 자연히 변화한다. 즉, 모든 사물에 인터넷이 융복합되어 제조산업 구조 혁신이 예상되고, AI기반 플랫폼 비즈니스가 확장된다. 그리고 씽(Thing)과 기계(Machine)가 똑똑해지면서 로봇이 곳곳에 등장해서 일자리 위기설까지 확대된다. 달리 말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스마트시대의 도래를 뜻한다. ‘스마트’에 대한 용어에 대해 필자는 지난 호
[첨단 헬로티] RFID는 차세대 자동인식 기술로 바코드의 한계를 뛰어 넘어 혁신적으로 실시간에 의한 제조, 생산, 물류, 재고관리 등의 매체로 자리매김을 했으나, 현재의 안테나 기술로는 효율성과 정확성의 확보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어 보다 합리적인 근거에 부합하는 이상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탁월한 장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패션 의류 유통분야는 RFID 도입으로 ROI가 명확한 시장이다. 글로벌 RFID 시장은 의류분야로의 확대가 눈에 증가했다. RFiD를 이용한 영업점 입고관리, 창고 및 백룸 재고관리, 매장 진열상품 관리로 업무 효율화와 함께 영업점 및 유통매장 판매관리, Set 상품 판매관리, 수선이력 및 반품 관리 개선이 RFID를 도입하는 주된 목적이다. 아메리칸 어패럴의 경우, 전사적인 RFID 도입으로 매장당 14%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재고정확도 99%, 분실재고 15% 감소, 매장당 190시간의 월간 노동시간 절약 등의 효과를 봤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얘기다. 그렇지만, 이러한 성공사례 이면에는 다양한 이슈가 숨어있다.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태그 인코딩 및 인쇄할 때 발생한다. 주요 이슈를 정리해보면 ▲
[첨단 헬로티] 아이디로가 내놓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최적의 대안인 가시광 RFID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RFID 시스템의 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자체 개발한 가시광 RFID 태그 칩과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아이디로(대표 강양기)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오토메이션월드 2017’에서 기존의 스마트공장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인접 태그 인식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가시광 RFID 태그 칩을 전시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이디로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가시광 RFID 태그 칩은 기존의 RF방식을 그대로 호환하면서 추가적으로 LED 불빛을 이용한 선택적인 태그 인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때문에 원하는 태그만을 정확히 읽을 수 있어, 스마트공장에 최적화된 RFID 기술이다. 이와함께 아이디로는 가시광 RFID 태그 칩을 기반으로 하는 가시광 RFID 시스템도 전시했다. 고정형 타입의 4개 채널 가시광 RFID 리더는 Visible beams을 이용하여 원하는 태그만을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 역시 아이디로가 발명한 기술로, 읽고자 하는 태그에 빛을 비춤으로써 직관적으로 태그를 선택하여
[첨단 헬로티] 손영전 대표는 “릴 파인더는 부품관리에 키보드가 필요없이 BOM만 관리하면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부품 릴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중소기업 생산관리의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RFID 전문기업 ㈜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가 실시간 릴관리시스템인 ‘릴 파인더(Reel Finder)’를 개발해 반도체 릴관리의 방향을 제시했다. ▲ RFID 기반 릴 파인더 캐비닛 RFID 기반의 ‘릴 파인더(Reel Finder)’는 다양한 크기 릴의 개별 적재가 가능하고, 적재된 릴에 각각의 LED 인디게이트를 적용했으며, 부품 릴에 부착된 RFID 태그가 선반에 탑재된 RFID 리더 안테나를 통해 실시간 인식되면서 재고 현황 및 위치 정보를 실시간 연동시킴으로써 부품 릴을 찾는 시간의 제로화가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표준선반 1개당 최대 315개를 적재할 수 있는 실시간 릴관리시스템인 ‘릴 파인더(Reel Finder)’는 입출고 관리, 보유부품 잔량관리, 부유 자재 관리, 적정 자재 관리, 제품별 생산 가능 수량 관리 등의 세부 시스
RFID 현주소 진단 좌담회 RFID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전달과 교육 중요…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통해 시장 확대의 기회 열려 있어 본지는 RFID 현업에서 가장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요 업체들의 관계자들을 모시고 RFID 현주소를 진단해보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서는 RFID는 주로 어디에 적용되고 있으며, 현재의 기술 수준은 어느 단계에 와 있고, 왜 기업들이 RFID를 도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현시점에서의 RFID 포지셔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나타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다음과 같다. • RFID는 바코드와 달라 장단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용 환경에 파악이 선행돼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 RFID 기술 수준은 이미 성숙단계에 들어와 있으며, 의류분야로의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르고 고정설비관리 등 자산관리, 그리고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은 데이터 수집부터 시작한다. 그 중심에 바로 RFID가 있다. • 패널들은 RFID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 전달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
신호 손실 없는 차세대 스핀 전자소자 개발...“포스트 실리콘 시대의 첫 걸음” 기존 전자소자의 물리적 한계 극복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자소자는 실리콘을 기본으로 하여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하고 있는데 물리적으로 스케일링의 한계에 가까워져 새로운 패러다임의 소자가 필요하게 되었다. 스핀트로닉스 소자는 전자의 전기적 특성과 자기적 특성을 모두 이용하는 차세대 전자소자로, 실리콘 이후 차세대 반도체 소자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후보이다. 스핀이 시계 방향으로 돌면 ‘0’, 반대방향으로 돌면 ‘1’로 인식하여 전자 하나가 1비트가 되는 것인데, 전자의 스핀은 제어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스핀 정보를 전압으로 제어하고 전기신호로 바꾸는 것이 스핀트로닉스 소자의 활용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이 된다. 신호 손실이 없는 스핀-전기 전환 소자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핀융합연구단은 2000년대 초반부터 차세대 반도체 소자에 응용하기 위해 스핀을 제어하고 전기신호로 바꾸는 스핀트랜지스터, 스핀 홀 소자, 스핀논리소자, 스핀메모리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세계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 기존 반도체 스핀소자는 스핀 정보
3월 수출 489억 달러, 수입 423억 달러 기록 최근 수출 구조 혁신에 대한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면서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물론 아직 미국,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고 하방 리스크도 존재하지만 계속해서 수출 실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향후 보호무역주의 수출 기업 애로 사항, 수출 다변화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 통관자료 및 무역통계(KITA)를 기초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분야별 3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3.7% 증가한 489억 달러,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26.9% 증가한 423억 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66억 달러 흑자로 6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2014년 12월(439억 달러) 이후 최대 실적을 나타냈으며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수출 회복세를 보였다. ▲ 수출입 증가율 추이 및 무역수지 또한 일평균 수출은 13.7%가 늘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일평균 수출 금액은 20억 4천만 달러로 2015년 5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수출 물량은 평판디스플레이, 일반기계 등의 영향
올해 1월 기계산업 생산, 출하 각각 전년 동월대비 4.2%, 2.3% 감소 올해 1월 기계산업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한 15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3.1% 증가한 79억 9천만 달러였다. 수송기계, 전기기계 업종에서는 생산과 출하도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조선을 제외한 수송기계도 수출이 감소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올해도 저성장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계산업 생산, 출하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4.2%, 2.3% 감소했다. 1월 기계산업 생산은 수송기계(-13.0%), 전기기계(-5.1%) 업종에서 감소했으며 일반기계(10.0%), 정밀기계(8.1%), 금속제품(1.5%)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리고 1월 기계산업 출하는 수송기계(-8.9%), 전기기계(-2.2%) 업종에서 감소세를, 일반기계(11.4%), 정밀기계(5.4%), 금속제품(0.5%)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1월 기계산업(조선 제외) 생산은 1.4% 감소, 출하는 1.1% 증가했다. 1월 기계산업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한 150억 2천만 달러, 수입은 3.1%
‘2017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 발표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7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수요창출, 기술경쟁력 강화, 산업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등에 총 4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12월에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에 의거하여 수립한 3D프린팅 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의 올해 추진내용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3D프린팅 산업의 새로운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국방·재난안전 등 공공 분야에 대한 단종·조달 애로부품에 대한 3D프린팅 시범제작 및 현장적용 사업을 추진한다. 예를 들면 국방 분야의 랜딩기어, 가스터빈 추진기, 재난·안전 분야의 엔진노즐, 저압파이프밸브 등이다. 또한 전국의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금속·바이오 제품, 초경량·고강도 탄소소재 제품, 생활 밀착형 제품 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된 제작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진료과별 환자 특성에 맞춘 의료용 3D프린팅 치료물 제작 등 시장 확산을 위한 선도사업을 추
2017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의 감소(△6.6%)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16.3%)하며 전체 매출이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편의점은 간편식에 대한 수요 증대와 수입맥주 판촉으로 식품군(16.1%)의 매출이 성장하고, 점포수가 증가(13.3%)함에 따라 전체 매출이 9.3% 증가했다. ▲ 그림 1. 전년 동기 대비 매출증가율 추세 2017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의 감소(△6.6%)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16.3%)하며 전체 매출이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림 2. 오프라인 매출증가율 오프라인 매출은 편의점의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이 1월이라는 점과 윤년효과에 따른 영업일수 축소로 전체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온라인 매출은 개학·이사 등 계절 특수성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부문은 매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 매출은 설 명절 시기 차이에 따른 선물수요 감소효과가 반영되어 식품군의 매출(△7.0%)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하였고, 나머지 상품군은 매출이 증가했다. ▲ 그림 3. 온
4차 산업혁명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될 수 있는 시대에서 에너지 산업은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실제로 산업부나 한전에서도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나온 지는 얼마 안 되었는데, 과거 역사를 돌아보면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한 세기(100년) 단위로 특정 기술이 발명되면서 그 시대의 산업에서 급격한 변화를 이루었던 것이 특징이다. 1차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증기관이 발명되면서 처음으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게 특징이다. 전기의 발명으로 상징되는 2차 산업혁명에서는 대량생산 체제가 더욱 확고해지고 공장이 전기를 이용해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시대이다. 3차 산업혁명은 자동화 기술이 되겠는데,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면서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 등이 많이 발명됐다. 1차에서 3차의 산업혁명은 대량 생산을 더 가속화시키는 발명들이 되겠는데, 4차 산업혁명에서는 앞의 세 차례의 산업혁명과 다른 특징이 많이 있는데,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분산화되고 초연결성이라는 특징을 갖고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통해서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고, 거기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업들이 생겨나면서 이와 관련된 AI나 빅데이터 등등 여러 기술들이
블랙아웃 사태와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 등으로 국내외에서 전기에너지 관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스마트그리드를 비롯해 전력수요 관리로의 정책 변화, 태양광, ESS 등을 통한 에너지 생산과 재활용 등으로 에너지 정책이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및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2015년부터 시작된 스마트공장, 제조업 혁신사업 등을 통해 더 많고 다양한 분야로 에너지 관리 수요가 확대될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주)비엠티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MCPD/스마트아이/스마트분전반/EMS, FEMS, BEMS 토털 솔루션에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적용했으며, 솔루션을 구성하는 각 장비들도 임베디드 기술과 함께 산업 현장 어디서나 적용 가능하도록 IIoT 기술을 적용해 급변하는 니즈에 부응해 나가고 있다. IIoT 기반 전기에너지 관리 토털 솔루션 공급 산업용 피팅과 밸브 제조업체로 1988년 설립된 ㈜비엠티는 2005년 전기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일체형 전원분배장치 MCPD(Molded Case Power Distributor)의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여 분배전반의 패러다임을 전
마이크로그리드를 정의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일까? 신재생에너지가 들어가야 한다? 작아야 한다? 네트워크되어야 한다? 이것들은 조금 미래의 얘기다. 굳이 한 가지를 얘기하자면 독립 운전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재생에너지와 ESS가 연결되어 있는 시스템을 굳이 마이크로그리드라 부를 것도 없이 신재생에너지가 연계된 배전망이라 불러도 충분하다. 배전망에 있어서 정확히 구획이 정해져 있고, 다른 쪽 네트워크와 접속되는 지점이 정확하게 정의되어 있어서 그 점들이 끊겼을 때도 독립적으로 운전되는 시스템이 마이크로그리드다. 독립운전은 심리스한 무정전한 상태로 독립운전만을 포함하는 건 아니고 정전이 약간 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전원을 기동해서 운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 한다고 정의하고 싶다.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의 경우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소규모 계통)를 통해서 많은 경험 쌓았고 우리나라도 많은 기업과 유리틸티가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중대형 규모의 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 추세로 가는 것은 분명하다. 규모도 메가와트에서 수십메가와트 단위의 큰 마이크로그리드를 지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것이 대학 캠퍼스
Zehnder Group은 편안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실내 기후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회사의 혁신적인 역량은 업무 환경에까지 넓히고 있다. 스위스 공장 직원들은 최대 80kg까지 나가는 라디에이터를 팔레트 위에 손으로 직접 쌓아 올렸다. 많은 시간 소요는 당연하고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 지금은 슈말츠 진공기술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진공 튜브리프터 점보에르고는 원하는 위치에 라디에이터를 움직임으로써 인체공학적인 편안함을 최대한 보장함과 동시에, 상당한 시간을 절약해 주고 있다. 1920년대, ‘Zehnderli’는 스위스의 인기 있는 교통수단이었다. 이 경량 오토바이는 Jacob Zehnder가 1895년 기계 공장으로 설립한 회사가 최초로 대량생산한 제품이다. 1930년 창립자의 아들들은 곧 철강 난방기를 발명하면서 새로운 사업 영역에 진입했다. 곧이 회사는 큰 판매 업체가 되었다. 오늘날 Zehnder는 쾌적한 실내 기후를 위한 난방기, 대류 난방기, 난방 벽 및 기타 시스템의 전 범위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3,100명의 글로벌 인력을 보유한 이 회사는 위생, 난방 및 환기 분야의 고객을 국제 규모로 공급한다. 라디에이터는 스위스뿐만
“IO 링크가 곧 인더스트리 4.O이다.” IO 링크 솔루션 전문업체 발루프코리아가 지난 3월 30일 코엑스에서 발루프의 IO 링크 솔루션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루프의 엘마 부쉴러(Elmar Buechler) 박사는 “84%의 독일 생산 업체는 기계와 ERP 사이의 연결을 가장 중요한 키로 생각한다”며 IO 링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엘마 부쉴러 박사는 “인더스트리 4.0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해서 사물과 객체를 연결함에 있어 상호운용성, 분산화, 모듈화라는 개념으로 놓고 봤을 때 발루프의 IO 링크 솔루션이 인더스트리 4.0을 구현하는 데 가장 알맞은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 세계 130개 산업자동화와 통신회사들이 IO 링크를 사용하고 있다. IO 링크는 표준 센서/액추에이터에 표준 비실드 3선식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유연성 있는 독특하고 심플한 솔루션이다. 또한, IO 링크 장비와 통신을 하기 위해 기존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3선식 연결 방식을 통해서 순차 텔레그램을 발행한다. 이처럼 동일한 케이블은 일반 센서 또는 액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