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제도적인 걸림돌을 제거하고, 초기시장 형성을 위한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화 촉진을 위한 주요 변화와 혁신 조치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요관리시장의 개설, 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 맞춤형 요금제도 신설, 2020년부터 모든 신축 공공건물에의 제로에너지 설계 적용 등이다. 에너지 시장의 변화 #1: 전력 수요관리시장 개설 아낀 전기를 거래할 수 있는 수요관리시장이 11월에 개설되면, 건물·사무실·마트·공장 등에서도 아낀 실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전력시장 :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운영, 발전사업자들이 전력 생산단가와 공급가능 전력을 제시하면, 한국전력은 가격이 싼 전기부터 구입 전기를 아끼는 것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고, 민간의 에너지절약 설비투자와 다양한 서비스산업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전력시장의 운영 규칙이 새롭게 바뀐다. 현행 정부 재원으로 수요를 감축하고 있으나 수요관리사업자 참여로 시장 기능을 통한 감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발전사들이 전력 생산비용·공급량을 입찰하여 거래하는 전력시장에 수요관리사업자들도 소비 감축비용·감축량
시네마부터 소형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DLP 기술 소개 TI가 자사의 DLP 테크놀로지와 함께 DLP 기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DLP 에코시스템을 소개했다. DLP 기술은 DMD(Digital Micromirror Device) 칩을 이용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TI 고유의 기술로, 1996년 이후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영화관이나 개인용 전자기기를 비롯해 산업용, 자동차, 의료 분야까지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고 있다. TI의 세일즈·애플리케이션 부문 빙 쉐 부사장은 TI의 DLP 기술이 DLP 업계 1위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보였다. TI의 반도체 제조 역량 기반의 DLP 칩셋 DMD는 반사율이 높은 알루미늄 마이크로미러로, 개발자가 고속, 고효율의 안정적인 공간광 모듈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전기 입력, 광학 출력 제품이다. TI의 모든 DLP 칩셋의 중심에는 이 DMD가 빼곡이 들어차있다. TI의 검증된 반도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각 DMD는 연결된 CMOS 메모리 셀 위에 최대 8백만 개의 개별 제어가 가능한 마이크로미러를 포함하고 있다. DLP는 작동시에 DMD 컨트롤러에서 각
오는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 4, 5홀에서 KOREA ENERGY SHOW 2017(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로 구성되어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재생에너지’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정부 출범 이후 대규모 에너지 관련 전시회가 열린다. KOREA ENERGY SHOW 2017(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바로 그것.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계 핫 이슈 신재생 에너지, 우리집 에너지를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가전, 에너지 절약을 도와주는 에너지 절감 제품, 대표적인 미래형 자동차인 전기차 등이 전시된다. 체험형 전시회로 참관객 호응도 높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에너지 산업 분야별 대표 기업들과 바이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장인 ‘Energy Plus 2017’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에너지의 공급-저장-전달-사용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가 Energy Plus로 통합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에너지신산업 전시회들이 통합되어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정부에서 탈원전 시대를 선포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Energy Plus 2017은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원자력, 화력으로 대표되는 에너지 생성뿐만 아니라 저장, 전송, 사용까지 모두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다. Energy Plus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엑스포 및 그린빌드 총 5개의 에너지 분야의 명성 있는 전시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700개사 1,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약 3만여 명의 국내외 업계종사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orea S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등 ’30년까지 총 12조 규모 투자 전 세계적으로 기후체제 출범에 대응한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에너지新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단기 사업화가 가능한 8大 사업 중심으로 초기시장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에너지新산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과감한 투자 촉진을 위해 2030년 미래비전을 포함한 ‘에너지新산업 중장기 확산 전략을 수립했다. 신기후체제 출범에 대응한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에너지 산업은 석탄, LNG, 원자력 등 화력발전소가 중심이 되는 중앙 집중형 공급방식으로 고착화되어 있다. 따라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 배출이 높은 에너지 분야에서 친환경 연료전환, 분산형 발전, 에너지 효율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대안으로 ‘에너지신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는 신재생에너지, ICT 기술 등을 접목한 에너지신산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도 에너지신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단기 사업화가 가능한 8大 사업 중심으로 초기시장 창출에 주
정부에서는 2030년 에너지신산업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100조 원의 신시장 창출과 50만 명의 인력 고용, 온실가스 감축 5,500만 톤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E-프로슈머, 전력분야, 수송분야, 산업분야, 혁신기반 조성의 5대 중장기 추진 계획을 세웠다. 미래의 에너지 트렌드로 프로슈머, 분산형 청정에너지, ICT 융합, 온실가스 감축이 꼽힌 가운데 정부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2030년 에너지신산업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E 프로슈머 신재생에너지 단가의 하락과 스마트그리드 융합 등에 따라 직접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에너지 프로슈머가 등장하고 있다. 에너지 프로슈머(E-Prosumer)는 생산(Production), 소비(Conduction)의 합성어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면서 소비를 하는 주체를 의미한다. 온실가스 감축 대응을 위해, 미국, 독일, 호주 등 세계적으로 소규모 태양광 설비를 통한 E-프로슈머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반면 국내의 E-프로슈머 시장은 시범 사업 수준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는 협소한 시장 규모와 연관 생태계 미성숙 등에 기인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E-프로슈머 기반의 전력거래 시장제도를 신설하고
오는 9월 14일부터 2일간 28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 모바일 트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 유치 및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 Shop 2017 컨퍼런스가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404호에서 개최된다. 최근 유통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벗어나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O2O, 핀테크, IoT, SNS 등 여러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을 펼쳐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다. 이에따라 다양한 쇼핑채널의 특성을 반영하고 스마트한 고객의 진화하는 쇼핑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킨텍스는 K Shop 2017이 열리는 오는 9월 14일부터 2일간 28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는 K Shop 2017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통업계에서 활동하는 실무 책임자들의 생생한 경험 및 현장사례를 접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신(Digital Innovation in Retail) 9월 14일 컨퍼런스 첫째날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
[첨단 헬로티] 일본 후지키메라총연에 따르면 세계 센서 시장 규모는 5조 9,755억엔(한화 60조 6,656억)에 이를 전망이다. 수요 분야별로는 생체센서, 환경센서, 광센서가 시장 확대를 견인하며, 특히 스마트 기기용을 중심으로 압력센서, 지문센서 부문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FA(Factory Automation)/PA(Process Automation)용 IoT에 대한 대응이 활발해지고 있어 앞으로는 다양한 센서의 활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센서, 소형·저가격화로 시장 확대 센서의 소형화·저가격화를 배경으로 시장은 계속 확대되면서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수요 분야별로는 전자기기용의 구성비가 크고, 앞으로도 드론과 스마트워치 등 센서를 탑재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스마트 기기용 압력센서와 지문센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의료 및 헬스케어용의 수요도 늘고 있다. 헬스케어 밴드에 들어가는 자외선센서, 가속도센서, 맥파센서 등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차량 부품용은 ADAS 탑재에 의한 센싱 수요 증가, 자율 주행 실현을 위한 움직임의 뒷받침도 있어
[첨단 헬로티] 일본 IoT 시장이 스마트팩토리 등의 제조업 디지털화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후지키메라총연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본 IoT 시장 규모는 2016년 5,532억엔(한화 5조 6,271억원)이던 것이 2021년에는 1조3,806억엔(한화 14조 43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IoT 솔루션 시장 또한 2016년 872억엔(한화 8,870억원)에서 2021년 2,609억엔(2조 6,538억원)으로 3배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은 IoT에 대한 투자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짐으로써 2016년 시장은 5,532억엔(한화 5조 6,271억원)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시스템 통합을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어 2021년 시장은 2016년 대비 2.5배인 1조 3,806억엔(한화 14조 433억원)이 예측된다. 빅데이터와 IoT 시스템 활용도 높아 시장을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시스템 통합은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IoT 시스템 활용 수요가 높아지면서 탄탄한 성장이 예상된다. 애초에는 데이터 수집과 PoC(콘셉트 검증) 안건이 중심이었지만, 본격적인 도입 안건의 증가에 따라 단가의 상승이 예상되어 향후 성장을 방해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비즈니스 케어 서비스’의 새로운 부가서비스로, ADT캡스의 영상보안솔루션 ‘ADT뷰가드’에 ▲피플카운팅(People Counting), ▲히트맵(Heat Map)과 같은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다양한 매장고객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플카운팅’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매장에 출입하는 고객 수를 집계해주는 기능이다.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고객 출입 수치를 비교할 수 있으며, 일일 고객 출입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이를 통해 매장이 붐비는 시간대를 파악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히트맵’은 매장 내 고객이 많이 지나다니거나 오래 머무른 구역을 분석해 색상으로 표현해주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기간 별, 날짜 별 고객 동선을 비교해 상품 진열이나 직원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ADT뷰가드 매장관리 서비스가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리포트는 언제 어디서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ADT캡스의 영상보안솔루션 ‘
도미노 클라우드 서비스 도구 및 i-Techx 플랫폼으로 고객 역량 강화 도미노 프린팅 사이언스(Domino Printing Sciences)는 Industry 4.0 개념 및 혁신을 다양한 제품에 도입해 새로운 코딩 및 마킹 영역을 형성하고 있다. Domino Cloud 서비스 도구 및 i-Techx 플랫폼을 사용해 오류없는 코딩 및 시스템 통합은 물론 원격 액세스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코딩 요구 사항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즉, 시스템 통합과 생산 라인 자동화가 코딩 과정을 단순화하는 핵심 요소다. 산업용 인터넷(IIoT)을 통해 이러한 코딩 요구 사항을 달성해 낼 수 있다” 도미노 프린팅 사이언스의 Industry 4.0 리더인 James Murtagh는 말한다. 그는 “도미노는 코딩 및 마킹을 위한 산업 통신 표준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해 조직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OPC 재단, OMAC, ODVA 및 WS 산업 워킹그룹의 구성원이다. 도미노는 상호 운영이 가능한 세상을 믿고 있다”고 강조한다. 도미노 클라우드는 도미노의 SafeGuard 서비스 계획 패키지에
자동차 부품의 정확한 식별은 생산 프로세스 중에는 물론, 생산 후에 부품 수리, 교체 또는 추적이 필요할 때 매우 중요하다. Videojet 7610 100와트 화이버 레이저는 강력한 출력과 빠른 속도를 모두 제공하므로 고속 생산 라인에 적합하고 선명하고 진한 코드를 인쇄할 수 있다. 고속으로 더욱 복잡하고 큰 코드를 인쇄하는 데 적합한 솔루션이다. 해결 과제 제품 리콜, 새로운 부품 재료 및 설계, 제조 자동화 증가로 OEM의 부품에 대한 인쇄 및 추적성 요구 사항도 증가했다. 모든 단계의 공급업체가 자체 생산 프로세스의 균형을 찾고 OEM의 요구 사항에 따라 부품에 인쇄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양에 따르면 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정보를 부품에 직접 인쇄해야 한다. 따라서 DataMatrix 코드는 물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정보를 모든 생산 부품에 인쇄해야 할 수도 있다. 거의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고속 생산 라인에서 복잡한 정보를 직접 인쇄할 시간은 많지 않다. 또한 조업중단이 발생하면 비용 손실도 크다. 더욱이 압출 성형 부품 생산을 위한 최대 라인 속도는 생산 시간 및 공간 제약 내에서 가독성, 내구성, 선명도가 충분한 코드를 인쇄하기 어렵게 만든
라온피플(주)은 ‘Automotive Expo 2017’에서 자동차 비전 검사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서는 10개 이상의 동적 데모를 통해 참관객들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라온피플㈜은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한 ‘Automotive Expo 2017’에서 자동차 비전 검사와 관련한 차별화된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딥러닝(Deep Learning)을 이용한 다양한 인공지능 비전 솔루션이 참관객과 관련 기업 담당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솔루션은 기존 비전 검사 장비로 해결 하지 못한 부분을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해결하였고, 사람이 직접 육안으로 검사하여야 하는 어려운 문제도 쉽고 강력하게 해결할 수가 있다. 기존에는 부품의 유무 검사나 정형화된 불량에 대해서는 검사가 가능했지만,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NAVI AI’를 이용하면 부품의 분류 및 비정형 불량 검사와 복잡한 배경에서의 광학문자판독 등 까다로운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정밀하고 일관성 있는 치수 검사 솔
효율적이면서 사용하기 편하도록 표준 개발하면서 머신비전 시장 확대 일조 머신비전 표준은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에 호환성을 주입하여 OEM, 시스템 통합 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작업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머신비전 표준 역시 그러한 기술 혹은 환경 요인을 받아들이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머신비전 표준은 자동화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을 개발하는 업계에 호환성을 주입하여 OEM, 시스템 통합 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표준과 반복 버전이 자주 등장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업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계속 증가하는 연산 능력과 빠른 CMOS 센서 덕분에 3D 비전 채택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러그 앤 플레이 프로토콜의 최신 버전인 GenICam 3.0.1은 3D 머신비전 기술과의 통합 및 액세스를 용이하게 한다. 이전에는 ?표준이 한 유형의 데이터(일반적으로 강도 데이터(intensity data))의 이미지 스트림을 지원했
[첨단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오현)는 지난 16일, 베트남 박닌성 옌퐁현의 중리엣 초등학교에 교육시설 건축을 지원하고 이날 준공식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책가방 7000개를 함께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학생수에 비해 부족한 시설과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박닌성 중리엣 초등학교에, 우천시 체육활동 및 식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강당과 수세식 화장실 신축 및 도서관, 멀티미디어실 리모델링 등을 지원했다. 준공식에는 응웬반 퐁 박닌성 부성장과 레 티 뚜옛 교장을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법인 이진수 상무와 기아대책 서경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월 베트남 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중리엣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교육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시설개선에 필요한 재원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아프리카 등 빈곤 지역에 헝겊책 만들어 보내기 등으로 참여한 핸즈온 봉사활동 참가비로 조성된 기금 1억 400만원으로 마련됐다. 핸즈온(Hands-ON)이란 바쁜 직장인 및 청소년들이 짧은 시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