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비즈니스를 디지털화 하는 데 핵심은 무엇일까. 가트너(Gartner)는 인공지능을 꼽았다. 디지털 보안이나 사물인터넷(IoT) 관련 산업도 인공지능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주장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 2017(Gartner Symposium/ITxpo 2017)’에서 나왔다. 가트너 수석 부사장 겸 리서치 부문 글로벌 총괄인 피터 존더가드(Peter Sondergaard)는 기조 연설을 통해 "인공지능이 디지털 보안,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적응 가능한 위험과 신뢰 응답을 지속적으로 생성함으로써 필수적 방어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변혁을 추진 중인 대다수의 기업들이 인공지능ㆍ보안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기업은 HR 부서와의 협력적 관계를 맺어야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존더가드는 "디지털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CEO들은 인재를 끌어들이고 붙잡아 둘 수 있는 매력적인
씨티전자는 2005년에 설립됐으며, 한국에 본사(인천 부평)와 중국(청도:산동)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 본사에서는 제품 개발, 금형 가공, 부품을 사출·프레스하여 자동조립 및 검사하고 있으며, 중국 공장에서는 반자동 제품과 수조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좋은 품질과 기술을 가진 SMD 및 MANUAL SOLDERING 제품이 주요 생산품이고, 가격 및 품질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중국, 대만, 유럽 등 세계 시장을 상대로 판매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품질 안정을 위한 자동화 설비에도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 씨티전자는 경쟁력 있고 합리적인 가격, 빠르고 정확한 고객 대응, 빠르고 정확한 납기, 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세계 시장 점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택트 스위치&슬라이드 스위치 LCD 및 LED TV 등 영상 및 화상기기, AUDIO 오디오 기기, 자동차 시계 등 전장용, 홈 애플리케이션용 스냅-인 타입의 택트 스위치 및 슬라이드 스위치를 양산 및 판매하고 있다. 국내 SMD(Surface mounted device) 타입 스위치에서는 양산 제품 수가 가장 많으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국내
아성비올라는 가정용 전등제어 시스템인 일괄 소등장치와 가스 차단 시스템, 그리고 홈 네트워크 연동 제품인 네트워크 스위치, 리모콘 스위치 등을 전문으로 설계 및 제작 납품하고 있는 회사다. 회사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다양한 스위치를 공급하며 제품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인정받고 있다. 일괄소등 장치를 비롯한 가스차단 시스템을 담당하는 대표로 손꼽히며 Dimmer 스위치, 조명절전 스위치, 세대온도조절기, 타임스위치, 자동전원 제어장치, 전력량 표시장치 등의 제품을 폭넓게 서비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아성비올라는 자동절체 특허증, 일괄소등 특허증을 비롯한 다수의 안전인증서 디자인 등록증을 소유하고 있다. 때문에 삼성중공업, KCC건설, 코오롱건설, LH, 금호건설, 두산중공업, 한화건설 등 국내 대표 건설업체에서도 역시 ‘아성비올라’의 우수한 기술력을 믿고 제품을 주요 납품하고 있다. 한편 아성비올라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오픈 마켓을 통한 유통 라인을 갖추고 대기업에 국한된 제품 보급이 아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보급으로 일반 개인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1984년 Semi-fixed potentiometer의 생산으로 시작한 광우전자를 모태로 하여, 1986년부터 Tact Switch를 생산하기 시작한 재상전자는 30여년간 신뢰와 품질을 바탕으로 전자부품 생산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는 완전 자동화 생산 및 검사장비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tact switch 및 slide switch, push switch, hook switch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사출 및 도금을 자체 공장에서 수행하여 부품부터 제품까지 완전한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주 등 해외 수출에도 힘써 매출의 50% 가량을 수출로 이루어내고 있는 강소 기업입니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수출 영업 확대로 스위치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2017년부터는 신사업 진출을 위해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및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림전자는 1990년 창업 이래 우수한 전자부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Beat Price, Beat Quality, Beat Delivery’라는 슬로건하에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에서도 인정해주는 경쟁력 있는 제조 및 공급 업체로 자리 잡았다.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자동화된 AC, DC FAN 생산 라인으로 안정화된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신규 연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림전자는 각종 브랜드의 FAN, 스위치, 소켓, 단자대, 핸들 등의 수입을 역점으로 국내 전자제품 및 통신장비는 물론 문제화 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산업 분야 발전에도 좋은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RLEIL, RONGFENG, INALWAYS, 대양, 삼일 단자대, 핸들 등을 전문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숙련된 기술자와 전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으로 고성능 ‘N FAN’ 브랜드를 중국 심천 공장에서 OEM 생산으로 여러 완제품에 맞는 부품이 되고자 국내외 판매와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고의 품질은 최고의 자제 사용으로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94-0급 친환경 제질, F급 고온 용순 구리 재
2016년 2월에(미국 법인 설립 2016년 10월) 설립한 브런트(Brunt)는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생활 속 당연시된 불편함을 기술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 플러그인 브런트 플러그(Brunt Plug)와 포터블 USB 멀티 탭인 브런트 코드(Brunt Cord)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경영 기업인 네이버와 현대카드 등에서 UX, 디자인 부서의 총책임자를 지낸 남찬우 대표가 2016년 2월 설립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스마트홈 및 전기제품을 개발 중이며, 오피스/아파트/기업체 등 다양한 용도의 B2B 연동도 지원 가능하다.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단순하고, 이미 멀티 탭이나 콘센트 등 표준화된 제품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브런트는 이러한 전기 사용 방식 속에도 기능적, 미적인 불편함이 많이 숨어 있다고 본다. 직접 전원을 꼽고 뽑아야 하고, 미리 전기를 켜두거나 끌 수도 없으며, 매달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 전기세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 브런트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한 새로운 전기제품을 선보인다. ● 브런트 플러그 브런트 플러그는 와이파이(Wi-
케이지오토는 산업용 자동제어기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전문적인 기술력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3월에 설립됐다. 주요 생산 제품은 제어 스위치, 리미트 스위치, 호이스트 스위치, 발판 스위치, 제어박스, 사인타워, 경광등이다. 앞선 기술 감성 스위치 케이지오토는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제어기기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을 지향한다. ● Volt Indicator(볼트 인디케이터) 신제품 볼트 인디케이터는 시인성이 좋고 고휘도 7세그먼트 LED를 사용했다. 정격은 기존 제품의 특성을 탈피하여 AC 50~500V, DC 5~30V 소형 분전반 및 각종 시험장비에 간단하게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제어 스위치와 동일하게 ?22,25,30 규격 제작으로 소비자가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제품은 일반형, 알루미늄 고급형으로 출시되며 기본 색상은 적색, 백색, 황색으로 구분하여 출시했다. ▲ 볼트 인디케이터 ● Waterproof Switch(방수 스위치) 신제품 방수 스위치는 제품 전후면 IP-68 구조로 설계됐으며 내부 릴레이 접점 사용으로 AC250V 0.3A 용
KC, KS, KS Q ISO 9001, 이노비즈, 벤처 기업인 상도전기통신는 1981년 설립된 차단기, 배선기구 전문 제조업체다.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경영 이념과 ‘고객으로부터 전기 배선기구 업계에서 넘버원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비전하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작업성을 최고로 ! 2017년 상도전기통신에서는 배선기구와 주택용 분전함에서 통신함까지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올리비아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 가지 제품군 모두 PC 난연(polycarbonate) 재질로 가볍고 단단하며 변색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밀착식 구조로 설계되어 비틀림이나 휨 현상이 없다. 특히 올리비아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주택용 분전반에 사용되는 액자형 방식(프레임에 사진을 끼우는)이 아닌 분전함 표면에 직접 디자인을 입히는 신개념의 인쇄기술을 도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분전함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이 엿보여, 시장의 반응이 기대된다.
전기산업의 안전 및 혁신을 창조하는 파워에스엔티는 세계 최고의 전문 브랜드를 소개 및 국내에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전기산업의 안전 및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메네키스는 전 세계 산업용 플러그 소켓 시장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브랜드로서, 90여개 이상 국가 산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네키스 제품의 국내 대중화를 이끈 파워에스엔티는 그간의 컨설팅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 리셉터클 콤비네이션 6개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이 가능한 리셉터클 콤비네이션으로, 메네키스의 AMAXX? 제품이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구성의 이 제품은 발전소, 철도, 디스플레이 생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원 공급 적용이 가능하다. 고객맞춤형 주문이 가능한 메네키스 리셉터클 콤비네이션은 특별히 거친 산업현장을 고려한 AMELAN(아멜란) 소재를 사용하여 고온 저항성 니켈도금 소재 접촉면으로 뛰어난 기계적, 온도적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쉽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표면 취부형 소켓 박스는 벽면 및 표면 취부형으로 MCB, RCD 등의 차단기와 소켓 구성을 원 솔루션(One-solution)으로 제작할 수
[첨단 헬로티] 햅코모션에서 제공하는 고속 솔루션 ‘DTS2’는 정확하고 반복적인 인덱스 운동이 가능하므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포장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 다양한 제품을 설비의 큰 변화 없이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주며,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Colin Mear Engineering)은 고품질의 맞춤형 및 일반 포장기계를 설계, 제조 그리고 조립하는 기업이다. 포장 산업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높은 제품 생산율을 자랑하는 콤팩트한 다용도 포장기계 개발을 진행했다. 이 기계는 제품을 2개의 컨테이너에 담고, 이 컨테이너는 포일 봉투에 넣어진 뒤 밀봉되어 나가는 과정으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은 오랫동안 이 기계를 최소한의 유지보수로 운영하기 위한 정확한 회전시스템을 필요로 했으며, 햅코모션의 고속 솔루션 ‘DTS2’를 채용했다. ▲ 그림 1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DTS2. 햅코모션의 DTS2 구동 트랙 시스템은 이중구동 스크롤 시스템을 사용하여 직관
IT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2016년 전세계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전년 168억 달러에서 31% 성장한 221억 달러 규모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는 2016년 IaaS 시장에서 1 위를,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와 알리바바가 각각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 책임연구원 시드 내그(Sid Nag)는 “현재 클라우드 시장은 어떤 IT 시장보다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기존 비 클라우드 상품 비중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이어 “IaaS 수요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관련 클라우드 시장을 견인하는 양상도 보이고 있다. PaaS와 SaaS 역시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IaaS의 성장세가 향후 5년간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덧붙였다. 향후 IaaS 시장 상황을 보면, 3대 IaaS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의 비약적인 성장이 예측된다. 2016년에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가 시장을 장악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는 2위
(주)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PE) 교육과정을 오는 10월21일부터 (주)첨단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금형 전공자와 산업현장 실무 경력자 대상의 금형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구축한 이번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은 올해 10월21일부터 2018년 1월13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출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3D프린터 등(6회, 18시간) ▲금형제작, 치공구, 금형재료, 재료시험, 열처리 등(6회, 18시간) ▲프레스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소성가공 등 (6회, 18시간) ▲정밀측정, CAD/CAM/CAE, 산업응용,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도면관리 등(6회, 18시간)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금형기술사회와 월간 금형기술 발행사인 첨단이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최고의 전문교육”이라며 “분야별 전문 지도교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의 유중학 회장은 “황한섭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동향 분석 대규모 시장형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의료산업의 법적·제도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이러한 환경이 갖추어 지기 전까지는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경험을 축적하여 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이에 국내 관련 기업(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기업,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사, 이동통신사 등)과 국가차원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 서언 전 세계적인 추세인 인구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의료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수명 연장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치료에서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모바일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과 함께 모바일/스마트 헬스케어(health care) 기술이 태동되었고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1). 이에 세계 각국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의 핵심인 의료-ICT 융합기술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산업으로 발전시켜가고 있다. 이러한 융합기술을 통해 의료·복지·안전이 복합된 지능형 의료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는 시대가
Videojet은 20년 이상 최고의 비전 업체가 제공하는 기계 비전 시스템을 자사의 인쇄 장비와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첨단 품질 관리 검사를 제공하고 타사 포장 라인 실행 시스템이나 Videojet CLARiSUITETM 인쇄 작업 생성 및 관리 솔루션과 통합할 수 있다. 더구나 이 첨단 솔루션은 일부 고객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자동 코드 검사 제품의 도입으로 Videojet은 모든 제품에 대해 자동 검사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단순한 방법을 제공한다. 문제점 제품에 유통기한, 로트 번호 등의 정보를 정확하게 인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포장 작업에는 검사 빈도를 규정하는 표준 운영 절차가 있지만 많은 제품이 검사 작업 중간에 잘못 인쇄가 될 수 있어 수동 검사로는 한계가 있다. 올바른 메시지 선택 및 설정을 위한 솔루션에 투자한 기업들도 있지만 자동 코드 검사는 대체로 너무 복잡하거나 비싸서 도입이 늦어진 것이 사실이다. 코드 검사의 중요성 많은 생산업체가 생산성 및 품질 요소에 중점을 두는 복잡한 운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품질 문제는 공장 전체 장비 효율성(OEE)에 대한 영향과 낭비, 재작업,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전환, 대표적인 사례는? 기술경제학의 기회의 창 이론은 신기술이 출현하면 기존 강자는 추락하고 후발자가 오히려 기회를 잡게 되는 상황을 강조하고 있는데, 최근 등장한 4차산업혁명은 오히려 선진국이 혁신을 주도하고 후발국이 이를 따라가기 바쁘다. 이렇게 신기술 패러다임에서 선발국이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4차산업혁명이 3차산업혁명의 본질인 디지털 패러다임의 연장선에 있어서 그 새로움의 정도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인데, 본 연구는 우리 사회가 이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패러다임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농업, 제조, 유통산업을 분석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16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다. 제2절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전환 1.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 : 노르웨이 아크바 그룹(AKVA Group) 1.1. 글로벌 수산업 현황 수산업은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량산업5)으로 어선어업(잡는 어업)과 양식업(기르는 어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양식업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데, 세계은행(2014)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