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글로벌 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지난 10월 16일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갖고 ‘솔리드웍스 2018’을 공개했다. 솔리드웍스 2018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단계에 걸친 통합적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으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부품 및 제품 생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공하고 혁신적 아이디어가 보다 신속하게 상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지난 10월 16일 솔리드웍스 글로벌 CEO 지앙 파올로 바씨 초청 기자 간담회를 갖고 ‘솔리드웍스 2018’을 공개했다. ▲ 환영사를 전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다쏘시스템에서 출시한 ‘솔리드웍스 2018’은 제품 개발 워크플로우 상에 존재하는 각 업무 영역의 상호작용 과정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의 완벽한 설계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된 프로세스는 관련 부서와 상호 연결되고,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공유되는 데이터 흐름을 통해 스마트 제조의 기초 환경이 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솔리드웍스 내의 솔루션들
[첨단 헬로티] 상품을 분명하게 식별하고 표시해야 할 경우, 바코드는 비용 효율적이고 다용도의 솔루션이다. 그러나 이 광학적 검출 방법은 공정 중에 라벨이 더러워지거나 손상이 생기면 곧 한계에 부딪히고, 판독이 어려워지거나 판독 자체를 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이것은 오류 허용 오차가 매우 낮은 2D 바코드에도 적용된다. 여기에 해결책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사용할 수 있는데, 스위스 Hinwill에 위치한 Ferag AG는 Skyfall 컨베이어 시스템의 특수 버전으로 실리콘 카트리지 충진, 분류, 포장에서 이 기술이 성공적임을 보였다. 운반 및 가공 시스템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의 가족 경영 회사인 Ferag AG는 발루프의 입증된 산업용 RFID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혁신적인 운반 시스템은 다재다능하다 내부 생산 및 유통 프로세스의 관리 및 최적화에서, 운반시스템은 더 긴 거리 이동과 다양한 높이 차이를 극복하고, 단말기를 연결 또는 분리하며 충진, 분별 및 포장 기능을 동시에 통합한다. 이 시스템은 중력을 지능적으로 사용하고 자유낙하 구역을 자체 드라이브 없이 이동하게 만든다. 이는 에
4차 산업혁명 시대 IoT 기술 적용한 통합 플랫폼 제안 SW·HW 결합한 통합솔루션 ‘에코스트럭처’ 선보여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전략 및 대응방안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0월 19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 빌딩, 파워, 머신 (Innovation Summit : Building, Power, Machine)’을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적 기술을 공유했다. 에너지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대에 국내 산업의 방향성에 대한 제시와 함께 더욱 효율성 있고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노베이션 서밋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됐다. 현장 라이브를 통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도 실시간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에서는
[첨단 헬로티] 하반기 국내 금형 수출 및 생산 회복세 둔화 세계 금형산업은 2015년 기준 1,350억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 약 5%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 중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생산 8조8천억 원으로 세계 금형 생산의 6.1%를 차지하며 세계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같은 위상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형업계는 최근 지속되는 내수경기 침체와 대기업의 생산기지 이전에 따른 수요 감소 및 보호무역정책 기조, 중국과의 FTA 타결로 인한 수출 경쟁력 약화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글로벌 금형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절실하다. 금형산업의 현재를 면밀히 분석해 보고, 하반기 금형산업과 관련된 수요산업 경기를 전망해 봄으로써 새로운 발전 전략과 대안을 모색해 보기로 한다. 우리나라 금형업체는 2015년 10인 이상 기업 기준으로 1,583개사가 조사됐으며, 그중 10인 이상 19인 이하인 업체가 5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형 수출 세계 2위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영세기업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금형업의 종사자는 약 42,581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으
미래의 제조와 적층 제조의 가능성을 탐구하다 응용 적층 기술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스트라타시스가 10월 19일 서울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17’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매뉴팩처링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적층 제조 트렌드 및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F123 시리즈’,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 등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솔루션 및 차세대 3D 프린팅 기술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트라타시스의 연례 컨퍼런스 행사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매년 1,000여명 이상의 고객과 업계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하여 경험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전문 컨퍼런스 행사다. ‘미래를 그려나가다: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로의 도약(Shaping What’s Next: New Dimension to Your Business)’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업체인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가 지난 8월 3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멘스 월든 C 라인스(Walden C. Rhines) 회장 방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가 앞으로 IC 설계, 자동차 및 에뮬레이션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멘스 월든 C 라인스(Walden E. Rhines) 회장 한국 멘토가 개최한 국내 대표적인 EDA 분야 기술 행사인 ‘Mentor Forum 2017’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월든 C 라인스 회장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해 “최근 반도체 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구조적 변화는 규모를 키우기 위한 통합이 아니라 전문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인수와 매각을 이용해 전문화를 도모한 기업들은 대개 영업이익률이 증가했지만 증가율이 그리 빠르지는 않았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반도체 업계의 인수는 재무 레버리지(financial leverage) 즉, 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것이지 규모의 경제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에 반도체 산업은 소수의 대기업들로 통합되지는
“고용량, 전력 효율, SATA 최대 다 갖춰” 웨스턴디지털이 국내에서 ‘WD 블루(Blue) 3D낸드(NAND) SATA SSD’ 와 ‘샌디스크 울트라(Ultra) 3D SSD’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64단 3D 낸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반 소비자용’ SSD이다. 초호황 메모리 시장에 던져진 클라이언트용 SSD, 새로운 점은 무엇일까? 웨스턴디지털의 신제품은 2D 낸드의 물리적 한계에서부터 시작됐다. 집 하나를 짓는다고 생각해 보자. 집 하나에 방을 여러 개 만들기 위해서는 한 층을 계속 쪼개야 한다. 그렇게 되면 방의 크기는 계속 줄어 들고 사람이 잘 수 없을 정도의 크기까지 다다르게 될 것이다. 2D 낸드의 한계점이 바로 이 점이다. 2D 낸드는 셀 간격이 지나치게 좁아지면서 셀 사이의 간섭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써 낸드 다이(die) 사이즈의 지속적인 축소가 불가능해진다. 밀도도 한계다. 방 안에 침대를 몇 개 쌓을 수 있느냐를 생각해보면 쉬운데, 아무래도 한 방에 쌓을 수 있는 침대의 개수는 한정되어 있다. 2D 낸드도 마찬가지로 15nm가 밀도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인 (주)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PE) 교육과정을 10월21일 전격 개설했다. 제조산업은 물론 관련 R&D 기관에서 30여명의 전문인력이 참가한 이번 제1기 PE 교육과정은 지난 21일부터 2018년 1월13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금형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금형기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을 지난 21일 개설했다. 사진은 1기생 교육 장면.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사출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3D프린터 등(6회, 18시간) ▲금형제작, 치공구, 금형재료, 재료시험, 열처리 등(6회, 18시간) ▲프레스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소성가공 등 (6회, 18시간) ▲정밀측정, CAD/CAM/CAE, 산업응용,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도면관리 등(6회, 18시간)이다. (주)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이번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은 월간 금형기술 발행사인 첨단과 금형기술사회가 직접 주관하
3대 기술 확보해야 다양한 AI 서비스 상용화의 승자 국내에서 AI 기술력 경쟁이 시작되었지만, 서비스로 보면 AI 스피커 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미 상용화한 통신기업에 이어 인터넷기업들도 곧 상용화를 예정하고 있다. 이들 모두는 특히 홈 미디어 서비스에서의 활용을 고민하고 있다. AI 비서 서비스가 스마트폰에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데 비해 아마존의 알렉사를 필두로 댁내 AI 비서 서비스의 가능성이 스피커 시장에서 엿보이기 때문이다. 들어가면서 본고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에 대해 국내 중심으로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는 2017년 들어 앞의 기고문들에서 수차례 AI에 대해 언급하였고, 지난 호에서는 이용자가 AI 스피커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미디어산업과 깊게 연관됨을 언급하였다. 본고는 국내 기업 동향에 집중하고자 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분석에 의하면, 국내 AI는 글로벌 Top AI 국가인 미국 대비 2.4년의 기술 격차를 가지고 있다. 특허를 기준으로 할 경우 미국이 약 3,000건의 AI 관련해서 출원되는 것에 비해 국내의 경우 약 300건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국내 인터넷 및 통신기
[첨단 헬로티] 분석 솔루션 기업 한국테라데이타는 오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오늘날, 기업의 무려 80 %가 AI에 투자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리더 3명 중 1명은 경쟁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향후 36개월간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기업들은 AI 도입 시에 상당한 장벽을 예상하고 있으며, AI 도입을 효율화 및 조율할 수 있는 최고 AI 책임자(CAIO)에게 새로운 C레벨 지위를 부여하여 이 과제에 대한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IT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밴슨 본(Vanson Bourne)이 전세계 260 개의 대규모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를 토대로 하고 있다. 테라데이타의 자회사인 씽크빅(ThinkBig)의 아티프 쿠레이시(Atif Kureishy) 부사장은 "이번 보고서에서 나타난 중요한 트렌드가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AI를 전략적인 우선순위로 삼아 각 산업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AI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ROI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핵심 전략을 수정하여 AI가 데이터 센
[첨단 헬로티] Videojet은 광범위한 레이저 기술 포트폴리오 덕분에 주어진 제약 재질에 적합한 레이저 기술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우수한 품질 추적성 코드 인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요 제약 OEM과의 오랜 관계는 마킹기 통합 세부 사항을 바르게 처리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보장한다. 문제점 포장 기술자들은 둥근 HDPE 병에 우수한 품질 추적성 코드를 직접 인쇄하는 방법을 점점 더 모색하고 있다. CO2 레이저를 이용하는 기존 방법은 인쇄 선명도가 낮아 비전 시스템으로는 자동 검증이 어렵기 때문에 불충분하다. HDPE를 위한 영구적인 마킹 솔루션 찾기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병은 여전히 제약 제품에서, 특히 재질의 유연성이 투여에 도움을 주는 액체 용액을 위한 주요 포장 솔루션이다. 또한 거의 모든 HDPE 병에 라벨이 부착되고 있지만 더 쉽게 추적할 수 있도록 병 자체에 인쇄하는 방법을 찾는 포장 기술자도 많다. 라벨이 아닌 병 바닥에 추적성 코드를 인쇄하면 병의 방향을 맞추거나 더 비싼 360도 비전 솔루션을 배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운스트림 기계 비전 판독이 간소화된다. 하지만 HDPE에 코
[첨단 헬로티] 재고 파악의 대폭적인 간소화 가능해져 거대한 창고관리를 위한 RFID 스캔 드론이 개발됐다. 위치 추정의 오차는 약 19cm 정도로 정확성도 보장되어 있어, 이를 통해 기존 재고관리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재고 파악의 대폭적인 간소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MIT는 최근 창고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RFID 태그를 읽고 그 정보를 시스템에 보내거나 태그의 소재를 특정하는 드론을 공개했다. 거대한 창고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 연간 수십억 달러의 수입 감소에 직면하고 있으며,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었다. 특히, 세계 최대의 Walmart을 비롯한 소매는 창고가 너무 거대하게 수작업으로 재고를 모두 검사하려고하면 한 점포 당에서 3개월 이상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Web과 실제 매장 모두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크로스 채널 판매도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재고를 즉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경우 바로 판매 기회를 상실해 매출 감소 혹은 기업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진다. Walmart의 경우, 이러한 문제로 인한 수익 감소는 2013년도에 3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MI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형 무인 항공기를 개발했다.
[첨단 헬로티] Release 4 표준화, 시장 적용 확대 및 최신 기술 트렌드가 반영될 것으로 예측돼 IoT/M2M 시장에 파편화된 플랫폼을 표준 플랫폼으로 대체하여 제품과 서비스 간의 호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2년 9월 표준 단체를 설립하고 표준 규격 개발을 시작했다. oneM2M Release 3 표준은 기존 연동, 시맨틱, 보안 등의 기능을 향상하고, oneM2M시장 확대를 위한 개발자 가이드, Product Profile을 추가 개발 중에 있다. oneM2M 표준화 현황 IoT/M2M 시장에 파편화된 플랫폼을 표준 플랫폼으로 대체하여 제품과 서비스 간의 호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2년 9월 표준 단체를 설립하고 표준 규격 개발을 시작했다. 2015년 1월 Minimum Deployeable Solution을 모토로 Release 1 규격을 공개하여 다양한 IoT 서비스에서 필요한 공통 기능을 oneM2M 플랫폼의 RESTful API로 지원했다. 2016년 7월 다양한 IoT 기술과의 연동성을 강조하여 Release 2 규격을 공개하여 OCF, AllJoyn, LwM2M, 3GPP Rel-13 등의 기술과의 연동성을 제공하고 가전 기기에 대한
[첨단 헬로티] Vision Systems Design이 선정한 Bronze, Silver, Gold 및 Platinum…국내 기업으로 수아랩(플래티넘)과 뷰웍스(골드) 수상 머신비전 전문매체인 ‘Vision Systems Design’은 매년 머신비전 및 이미지 처리 업계에서 발견되는 혁신적인 기술, 제품 및 시스템을 대상으로 Innovators Awards 프로그램을 개최해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어워드는 지난 4월 3일 Automate 전시회에서 진행됐으며, 제품, 기술, 응용 또는 연구 개발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기업 또는 조직에 대해 Bronze, Silver, Gold 및 Platinum 순으로 상을 수여했다. 심사위원단은 머신비전 공급업체가 제출한 내용을 바탕으로 혁신과 사용자에 대한 영향, 새로운 기술, 향상된 생산성 등을 평가했다. 2017 Innovators Awards: Bronze 1. Acroname(www.acroname.com) USBHub3 +. USBHub3 +는 제조 및 개발 환경에 최적화 된 8포트 프로그래머블 USB 3.0 허브이며, 시장에서 최초로 프로그램 가능한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강화 시스템, 지능형 앱ㆍ분석, 지능형 사물, 디지털 트윈, 에지 컴퓨팅, 대화형 플랫폼, 몰입 경험, 블록체인, 이벤트 기반 모델, 리스크 및 신뢰 평가(CARTA). 이 키워드들은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로, 미래 비즈니스에 빠져서는 안될 기술들이다. 신흥 국가에서는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거나, 급성장세로 인해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트너 부사장 겸 펠로우인 데이비드 설리(David Cearley)는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지능형 디지털 메시(Intelligent Digital Mesh)와 관련돼 있다. 지능형 디지털 메시는 미래 디지털 비즈니스와 생태계를 위한 기초”라며 “IT 리더는 자사 혁신 전략이나 이들 기술로 인해 기반을 잃을 위험성 등을 수립할 때 기술 동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첫 세 가지 전략 기술 트렌드는 향후 5년간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의 시장 침투법, 기술 업체들이 자웅을 겨루게 될 장을 제시한다. 다음 네 가지 트렌드는 디지털과 물리적 세계를 조화시켜, 더욱 향상된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