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 주도 성장 등 글로벌 디지털 전환으로 조선을 제외한 IT산업군, 기계산업군, 철강 등에서 긍정적 영향 예상돼 2018년 11대 주력산업의 수출은 반도체 중심의 IT산업 수출 호조 지속과 신흥시장 경기 회복세 유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보호무역 정책 기조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 등으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11대 주력산업의 생산은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경기 회복에 따른 투자 및 소비 증가 등 내수 회복에 힘입어 소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반도체는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 신규 공장 가동 및 기존 설비 증설, 미세공정 확대와 수율 향상 등으로 26.1%의 높은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11대 주력산업의 내수는 4차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IT산업 수요 증가, 정부의 소득주도 및 일자리 창출 등 정책효과에 다른 민간소비 확대 등으로 증가세가 시현될 전망이다. IT산업군은 IoT, 빅데이터, AI 등 반도체 수요 신규 산업 확대, IoT 가전 신제품 수요 증가, 정보통신기기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등 신규 서비스 확산 등에 힘입어 내수 증가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 = IT산업국, 소재산
[첨단 헬로티] 제조업 평균가동률 5년 연속 하락, 제조업 경재력지수 5년만에 5위로 하락. 한국 제조업의 현 모습이다. 제조업은 이제까지 한국 산업을 지탱해온 핵심이었다. 한국이 강하다고 하는 전자,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의 산업도 그 기반에는 경쟁력 강한 제조업이 있었다. 기술은 끊이없이 발전하고 생산 효율성도 함께 높아진다.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은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따라가지 못했다. 기술혁신은 미흡하고, 노동생산성이 낮아 생산 효율성도 떨어지는 상황이다. 정부는 스마트공장 2만개 구축과 같은 사업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나름 힘을 쏟고 있다. 이 스마트공장의 핵심은 자동화를 통한 공정 개선 및 생산 효율화다. 쉽게 보면 세상의 흐름에 잘 따라가자는 것이다. 전문가들이조언하는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이 고부가가치화인데, 이 역시 세상의 흐름이다. 제조업 평균가동률·매출·경쟁력지수 모두 하락세 보여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해 10월 기준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3%. 2012년부터 현재까지 보면 소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큰 흐름에서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갔다. 2012년만 해도 80% 수준이었다.(201
[첨단 헬로티] 한 때 침체기에 있었던 전세계 건설기계 시장이 점차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러 국가 가운데 중국의 회복세가 단연 돋보인다. 2018년, 중국 비롯한 이머징 국가에서 수요 늘어날 것 대표적인 건설기계는 굴삭기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굴삭기 수요는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 주요 이머징 국가를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중동 지역의 산유국도 포함된다. 이 같은 수요 증가는 선진국들의 경기 개선, 그리고 이머징 국가들의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 요인이다. 특히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중동, 러시아, 남미 등 산유국에서도 굴삭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중국, 굴삭기 판매량 증가 이어질 것 중국은 전세계 굴삭기 판매량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요 건설기계 제조 기업들에게는 가까이 두고 봐야할 시장이다. 최근 들어 중국 굴삭기 시장은 회복세를 본격화 시키고 있다. 일대일로 등 인프라투자가 확대되며 건설장비 가동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노후화 장비들의 교체주기가 도래하며 수요개선을 이끌고 있는 것.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광산업 확대와 중국 정부의 폭약사용 제한 역시 중대형 제품 위주의 시장성장을 촉진시키는 요인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식품 및 자동차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풀 메탈 근접센서 ‘PRF 시리즈’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 출시했다. ▲ 풀 메탈 근접센서 ‘PRF 시리즈’ 풀 메탈 근접센서는 검출면이 플라스틱 재질의 근접센서에 비해 내구성이 강하여 플랜트, 자동차, 공작 기계 등 거친 산업 환경에서는 물론, 부식이 없어 위생을 중시하는 식품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센서이다. 이런 이유로 해당 산업에서 풀 메탈 근접센서의 수요는 끊임없이 이어져 왔지만, 외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는 물론, 가격대 역시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 있어 국산화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오토닉스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업계 최초의 풀 메탈 근접센서 PRF 시리즈를 개발, 출시함에 따라 가격적인 이점과 함께 국내 업체의 장점인 사후 관리 및 즉각적인 대응 등의 장점을 내세워 관련 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풀 스테인레스로 다양한 산업에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 오토닉스의 PRF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검출면을 포함한 제품의 바디가 SUS303 재질의 풀 스테인리스로 구성되
[첨단 헬로티] 발루프의 SmartLevel 센서는 전통적 방식의 용량 센서가 한계에 달하는 환경에서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수용액 레벨을 고전도 매체로 정확히 감지한다. 제품의 특징은 성가신 침전물, 오염, 액막 현상과 거품 발생을 차단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SmartLevel 500+ 센서는 특히 황산, 염산과 같은 고전도 매체 혹은 농축된 청정제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 발루프의 SmartLevel 500+ 센서 수용액 레벨을 고전도 매체로 정확히 감지 평균 50~500Ms/cm, 또는 그 이상의 전도율에 맞게 설계된 이 센서는 직접 접촉하거나 최대 10mm 두께의 벽을 가진 플라스틱 혹은 유리 컨테이너를 통과하여 용량을 감지한다. 돌출형(Non-flush) 센서는 PNP 혹은 NPN으로 M30×1.5 하우징이 가능하며 정상 열림 혹은 정상 닫힘 출력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테인리스강 혹은 IP67 보호장치를 갖춘 완전 PTFE 매입형 하우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센서는 또 주위 온도 -10~+60℃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스테인리스강 버전은 4핀 M12 플러그로 연결되며 전원과 스위칭 상태가 초록색 혹은 노란색 LED로
[첨단 헬로티] 독일 Optris GmbH사는 독일의 SPS 전시회를 통하여 새로운 열화상 카메라 ‘XI 80’과 ‘XI 400’을 소개했다. 이 두 가지 온도 측정 장치들은 적외선카메라와 적외선 온도계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장치들이다. 옵트리스사 제품 관리이사 Torsten Czech는 “XI 시리즈라는 반자동 (Semi-autonomous) 센서를 출시했는데 기존 PC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모아진 데이터가 표현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아날로그 출력 및 디지털 출력이 가능하며 스스로 목표 타깃을 찾아서 동작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기능들은 기계 엔지니어링 또는 멀티센서가 필요한 다양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파이로미터와 열화상카메라가 결합된 ‘XI 시리즈’ 자동 측정 포인트 탐색용 파이로미터 XI 시리즈는 매우 견고하고 콤팩트한 파이로미터와 발전된 적외선 열화상카메라가 결합된 제품이다. 내장된 스팟 파인더 기능은 이동하는 물체에 대하여 센서를 재 조준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추적하여 정확한 온도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센서 조절도 인공지능
지난해 10월 기계산업 생산은 수송기계를 포함한 모든 업종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 대비 16.1% 감소했다. 출하 또한 모든 업종에서 부진하여 전년동월 대비 16.2% 감소했다. 재고는 금속제품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 대비 10.2% 증가했다. 기계산업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1.8% 감소한 162.1억 달러를,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1.3% 감소한 82.5억 달러를 기록해 79.5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냈다. 이와 관련, 본지에서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의 ‘2017년 10월 기계산업 통계월보’를 바탕으로 기계산업 생산, 출하, 재고 동향 등을 정리했다. 기계산업 생산, 전년동월비 13.4% ↑ 지난해 10월 기계산업 생산은 컨테이너선, 해상금속구조물, 전자계측기 중심으로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일반기계업종은 전년동월비 4.5% 감소했다. 호소세를 보인 품목은 반도체 공정장비, 칩마운터, 로더, 굴삭기 등이며, 부진한 품목은 열교환기, 선박용 내연기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금형 등이다. 전기기계업종의 경우 절연코드 및 코드세트, 배전반, 커넥터, 소형전동기 등이 부진하며 전년동월 대비 15.
일본의 공작기계는 최근 2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지만 스마트폰 특수의 재도래 및 반도체의 영향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스마트폰과 반도체 분야에서 여러 산업이 연계해 수요를 얻어내고 있었다. 공작기계 산업 또한 이 분야의 시장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2016년은 스마트폰 특수가 사라지고 엔고 악재가 겹쳐 중국, 독일에 이어 생산액 세계 3위로 전락했다. 그 해 말부터 중국의 스마트폰 특수 재도래 및 반도체, 자동차 설비 투자 수요 확대로 성장세를 회복해 나갔다. 일본 공작기계공업회에 따르면 2017년 1~3월보다 4~6월 수주 증가폭이 크며, 특히 2016년 동기 대비 수출금액이 많이 늘어났다. 2017년 일본의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조3,5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수치로 향후 공작기계 부품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공작기계 수주율 성장에는 도널드 트럼프 정권 이후 미국 내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내수 시장은 정부의 보조금 등의 효과가 유지될 전망 현재 일본에서는 기계 교체율이 다시금 확산되는
기계·전기·전자·가전제품 등 다양한 수출품 검사인증 지원 기업들은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다른 나라에는 분명 새로운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걸림돌은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해당 국가의 수입 인증이다. 이제까지 기업들은 수입 인증(기업 입장에서는 수출 인증)을 위해 해당 국가에 있는 인증기관을 통해 수출품에 대한 인증 절차를 밟아왔다. 여기서 문제가 있어 왔다. 먼저 해당 국가로 해당 제품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2주일가량의 시간이 소요되고 운송 비용이 발생한다. 두 번째는 제품을 해외 인증기관에 보내게 되면서 발생될 수 있는 기술 유출 부분이다. 기업들의 이 같은 불편과 걱정을 해소해주기 위해 국내 정부 산하기관들은 수출 인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계, 전기, 전자 등 분야마다 지원 기관들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지원해주고 있는데다 이 기관들은 계속해서 인증 지원 국가를 늘려가는 중이다. 이번 호에는 어떤 기관에서 수출 인증을 지원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한국공인검사원 한국공인검사원(이하 공인검사원)은 중고기계 수출 인증을 돕는다. 이제까지 여러 인증기관에서 전
산업부,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 발표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이 6대 뿌리산업은 한국 산업의 주춧돌이다. 한국의 자동차, 기계, 조선, 전자업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준으로 올라온 것도 뿌리산업 덕분이다. 한국은행의 ‘2014년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뿌리산업의 생산유발액(전방)은 50.4억원(2014년 기준)으로 전 산업 가운데 가장 높다. 수출 기여도도 높다. 뿌리기업의 직접 수출은 매출액의 9.3%에 불과하지만 자동차, 조선, IT 등 대기업의 주요 수출제품에 대한 기술 비중이 높다. 생산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자동차 1대 생산 시 뿌리기술 관련 부품은 전체의 90%에 이른다. 지금 이 같은 주춧돌 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열악한 작업 환경, 영세한 업체, 생산 대비 낮은 부가가치 등의 문제점에 놓여 있는 것이다. 오랜 기간의 성장 정체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정부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난 2013년부터 뿌리산업을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도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뿌리산업 재도약을 위한 방안들을 마련하였다
2017년, 수출회복·설비투자 증대로 호조세 보여 2017년 한해는 저유가에 따른 중동지역 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중국, 미국 등 주요국의 수요 증가와 베트남 등 신흥국 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수출이 증가하였다. 수출 회복세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호황에 따른 국내 설비투자 증가 영향으로 생산도 동반 상승하였다. 2018년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수요산업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미국 뿐만 아니라 아세안 지역의 설비 및 정부 투자가 이어져 생산과 수출, 수입 모두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유가 상승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하반기 이후에는 중동 등 자원국 설비투자 증가가 기대된다. 하지만 중국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중국산 일반기계 경쟁력 상승에 따른 중국 내 경쟁 심화로 수출 증가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 정부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와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수출 제약 요인이 우려된다. 또한 조선 등 국내 수요산업의 부진과 내년 SOC예산 축소 등이 생산 증가세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기계산업 동향연구회가 발표한 ‘기계산업 2017년 동향과 2018년 전망’에 따르면, 5대 기계
[첨단 헬로티] 정부, 2018년도 국가정보화에 5조 2,347억 원 투입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18년도 국가정보화 예산은 ’17년도 대비 327억 원(△0.6%)이 감소한 5조 2,347억 원이며, 그 중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을 위한 사물인터넷(1,040억원), 클라우드(5,056억원), 빅데이터(2,123억원), 인공지능(1,360억원) 등 지능정보기술에 총 1조 752억 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는 중앙행정기관(입·사법부 포함 55개, 이하 ‘중앙정부’) 및 지방 자치단체(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 이하 ‘지자체’)가 수립한 2018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종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18년에는 각 부처에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국민 안전, 국민편익 증진과 정보보호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을 위한 사물인터넷(1,040억원), 클라우드(5,056억원), 빅데이터(2,123억원), 인공지능(1,360억원) 등 지능정보기술에 총 1조 752억 원을 투입한다. 국토부는
[첨단 헬로티] 바코드 단점 해결하기 위해 RFID 도입 Innolux는 EPC Solutions Taiwan의 UHF RFID 시스템을 사용하여 적재된 팔레트를 수령하고 저장한 다음 출하 또는 추가 조립을 위해 저장 장치에서 회수한다. 이 시스템은 2017년 2월에 두 곳에서 모두 설치됐다. 나머지 9개 공장은 올해 RFID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LCD 및 터치 패널 제조업체 인 Innolux Corp.는 무선 주파수 식별 기술을 도크 도어의 선적 관리에서 두 시설의 창고에서 자동화 된 저장 및 회수로 확장했다. 최신 배포를 통해 회사의 자동 저장 및 회수 시스템(ASRS)에서 처리할 때 LCD 패널 제품의 흐름을 자동으로 관리 할 수 있다. RFID를 사용하여 ASRS는 제품을 수령하고 보관하고 나중에 회사의 2곳의 대만 시설에서 출하하기 위해 회수한 제품을 로드한 각 팔레트를 식별할 수 있다. 각 항목을 고유하게 식별하는 기술은 EPC Solutions Taiwan에서 제공한다. Innolux는 2016년 대만의 한 공장에서 차량 및 팔레트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위해 EPC Solutions Taiwan의 UHF RFID 기반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러
[첨단 헬로티] 지브라의 ZT230 산업용 프린터와 TC75 모바일 컴퓨터 적용 그린웨이 그룹(Greenway Group)이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의 하드웨어 제품과 CP Handheld Technologies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이뤄진 자동차 재고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도입한지 불과 2개월 만에 자동차 판매가 늘어났으며, 영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재고 위치 관리는 소매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딜러점의 영업 및 서비스는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 차량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은 어렵다. 차량은 판매, 서비스, 시운전, 거래 및 판촉을 위해 끊임없이 이동한다. 올랜도의 Greenway Chrysler Jeep Dodge가 이러한 문제를 경험했다. 이 딜러점은 일정 시간에 1,700~2,000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직원이 차량을 추적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차량들은 거의 25에이커에 위치하여 훨씬 더 복잡하다. 자동차들을 추적하는 것은 영업팀 뿐만 아니라 회계 부서에게도 중요하다. 과거에 그린웨이 팀 구성원들은 차에 있는 VIN을 기록하기 위해 많이 걸어서 사무실로 가져와 일반 원장 계정 기록과 비교했다. 구내에 2,0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들이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2018년 1월 경기가 더 움츠러들 것으로 전망했다. 12월 업황실적도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2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감, 건설업 관련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인하여 경기전망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8년 1월 업황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 2018년 1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84.3으로 전월대비 4.8p 하락, 전년동월대비 2.6p 상승하였다. 그 중 제조업은 전월대비 2.6p 하락한 83.9이며,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전월대비 8.3p 하락하고, 서비스업이 전월대비 6.0p 하락하여 전월대비 6.5p 하락한 84.6으로 나타났다. 내수판매와 영업이익, 그리고 자금 사정에 대한 부분은 하락한 전망치를 나타냈으며, 그나마 수출에 대해서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보면 음료,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