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RAIN RFID 얼라이언스, RFID 도입한 전 세계 소매 브랜드 발표 소매 의류 산업 전반에 RAIN RFID 기술의 채택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시장 조사에 따르면, 올해 85억 개의 패시브 RAIN RFID 태그가 의류 품목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AIN RFID 얼라이언스는 세계 유수의 많은 소매 업체들이 재고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GS1과 ISO 표준에 근거한 패시브 UHF RFID 기술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7-Eleven, Zara, Burberry, C&A, Decathlon, H&M, La Chapelle, lululemon, Macy's, Marks & Spencer, Target과 TESCO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소매 업체와 브랜드들이 RAIN RFID 기술을 도입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RFID in Retail and Apparel 2017 이벤트에서 발표된 데이터는 매장 내 및 공급망의 소매 의류 산업 전반에 RAIN RFID 기술의 채택이 빠르게 가속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최근 시장 조사에 따르면 올해 85억 개의 패시브 RAIN RFID 태그가 의류 품목에 사용될 것
[첨단 헬로티] NFC 태그, 종이에 직접 인쇄하는 전자 인쇄 방식을 세 가지 방법으로 제시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Grenoble Alpes) 대학의 연구원은 PowerCoat 용지에 금속 기반 잉크를 사용하여 NFC 13.56MHz RFID 태그에 전자 장치를 인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태그의 루프 안테나를 만들기 위해 전도성 잉크에 대한 두 가지 인쇄 방법과 세 가지 소결 방법으로 테스트되었다.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Grenoble Alpes) 대학의 연구원은 PowerCoat 용지에 금속 기반 잉크를 사용하여 NFC 13.56MHz RFID 태그에 전자 장치를 인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태그의 루프 안테나를 만들기 위해 전도성 잉크에 대한 두 가지 인쇄 방법과 세 가지 소결 방법으로 테스트되었다. 이 연구는 전자 회로 인쇄용으로 설계된 종이 제품 Arjowiggins 브랜드 인 PowerCoat를 사용하여 Arjowiggins 제지 회사가 후원한 Victor Thénot의 박사 논문으로 진행되었다. ‘종이에 금속 기반 잉크의 인쇄 및 선택적 소결, 산업 생산을 위한 RFID-HF 루프의 전기적 특성 최
[첨단 헬로티] IDC, 제조 업체 및 소매 업체를 위한 신속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예상 생산성, 품질 및 서비스와 같은 오래 된 조치들도 여전히 적용되지만, 디지털 변환은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들이 계획하고, 조달하고, 이행하는 방식에 대한 ‘모든 것을 바꿀 것(change everything)’을 약속한다. ID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변환(DX)은 공급망 계획, 공급망 실행 및 조달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2018년 IDC의 전 세계 공급망 톱 10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다. ‘IDC FutureScape: 2018년 전 세계 공급망 예측’ 보고서는 주로 가까운 시기의 예측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러한 예측의 영향은 여러 해 동안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은 제조업과 세계 경제의 광범위한 생태계 내에서 일어나는 연속적인 변화를 말한다. 글로벌 공급망 전략 프로그램의 부사장 사이먼 엘리스는 “공급망은 거의 유례가 없는 수준의 변화를 겪고 있다. 오래 된 측정, 생산성, 품질 및 서비스는 여전히 적용되지만, 디지털 변환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도록 할 것이
산업통상자원부는 17개 에너지공기업의 2018년도 연구개발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에너지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에너지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정부와 함께 혁신성장 견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은 2018년 연구개발에 총 1조 2,06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집행액 대비 478억 원(4.1%) 증가했으며, 정부의 투자 권고(2017.11, 국과심 운영위) 금액 대비 1,129억 원(10.3%)을 상회하는 규모이다. ▲ 기관별 2018년도 예산 현황 (단위 : 억원) 에너지공기업들은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에너지신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정부와 함께 혁신성장 견인에 앞장설 예정이며, 지진 대응, 미세먼지 저감 등 국민안전과 직결된 사회문제 해결 기술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슈퍼그리드, 스마트에너지시티, 차세대 풍력 등 ‘10대 핵심전략 기술’을 선정하고 동 분야에 ’18년에만 총 895억 원을 투자하는 한편4차 산업혁명 대응을
2018년 전기산업…신재생에너지 생산 수요 증가속,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우려 2018년 국내 생산규모는 2.7% 증가한 40.7조원으로 전망된다. 2017년 수출 분야 기저효과와 설비투자 개선 효과 그리고 세계 경기 및 내수 회복 국면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건설투자 경기의 급랭 및 수출 리스크, 경제 심리의 비관론 등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2018년 수출은 3.5% 증가한 129.5억불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계 경기의 회복세로 글로벌 수입 수요 확대와 국가 유가 상승으로 신흥국 중심으로 중동 및 남미 자원부국의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반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통화긴축 기조, 대중국 교역여건 악화 등 불확실한 수출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미국 등 일부 동남아 국가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등 부정적 요인도 산재하고 있다. 2018년 수입은 2.8% 증가한 118.5억불로 전망되며 설비투자 증가 및 연관 산업의 수출 개선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수출경기 회복세로 중간재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무역수지는 11억불로 흑자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자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첨단 헬로티] PC, 태블릿, 모바일 폰을 포함한 전세계 디바이스의 출하량이 2017년 총 22억8,000만 달러에서 2.1% 상승해 올해는 23억 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주도하는 모바일 폰 시장과 얇고 가벼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을 탑재한 디바이스가 주도하는 프리미엄 울트라모바일(Ultramobile) 시장이 2018년 디바이스 출하량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가트너는 예상했다. 란짓 아트왈(Ransit Atwal) 가트너 책임연구원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 많다는 점은 제조사에게 크게 두 가지 과제를 안겨준다"며 "첫째는 소비자가 보유한 디바이스 수를 고려해 지갑점유율(wallet share)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가치와 소비자의 관심도를 고려해 적절한 디바이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가격보다 가치에 비중을 두게 됨에 따라, 보다 고가의 디바이스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PC 시장 성장세 주춤할 것 가트너는 올해 PC 출하량이 5.4% 감소할 것이며, 노트북의 출하량은 6.8% 감소해 가장 큰
[첨단 헬로티] 공작기계 주요 수출국이 변화하고 있다. 중국, 미국, 일본이 여전히 주요 수출국이기는 하지만 베트남, 인도, 멕시코, 터키 등의 신흥국에서 수출량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2017년 11월) 수출 현황을 보면 베트남에서 3,500만 달러를 수출했는데 전월 대비 73.3%가 증가한 금액이다. 중국은 68.1% 증가한 7,300만 달러, 인도는 56% 증가한 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남미로 가면 멕시코에 3,100만 달러를 수출했는데 전월 대비 560.9% 증가한 금액이다. 유럽 지역 가운데 터키는 전월 대비 204.0% 증가한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공작기계협회의 2017년 11월 공작기계산업 동향)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수출국 TOP10은 순위대로 중국(100.3억 달러), 미국(68억 달러), 베트남(46.2억 달러), 일본(26.9억 달러), 인도(14.7억 달러), 멕시코(13.8억 달러), 러시아(8.6억 달러), 독일(8.5억 달러), 터키(7.3억 달러), 홍콩(7억 달러)다. 순위로만 보면 중국, 미국, 일본이 우위지만 이 국가의 경우 2000년부터 TOP3 국가였다.
[첨단 헬로티] 공작기계 주요 수출국이 변화하고 있다. 중국, 미국, 일본이 여전히 주요 수출국이기는 하지만 베트남, 인도, 멕시코, 터키 등의 신흥국에서 수출량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2017년 11월) 수출 현황을 보면 베트남에서 3,500만 달러를 수출했는데 전월 대비 73.3%가 증가한 금액이다. 중국은 68.1% 증가한 7,300만 달러, 인도는 56% 증가한 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남미로 가면 멕시코에 3,100만 달러를 수출했는데 전월 대비 560.9% 증가한 금액이다. 유럽 지역 가운데 터키는 전월 대비 204.0% 증가한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공작기계협회의 2017년 11월 공작기계산업 동향)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수출국 TOP10은 순위대로 중국(100.3억 달러), 미국(68억 달러), 베트남(46.2억 달러), 일본(26.9억 달러), 인도(14.7억 달러), 멕시코(13.8억 달러), 러시아(8.6억 달러), 독일(8.5억 달러), 터키(7.3억 달러), 홍콩(7억 달러)다. 순위로만 보면 중국, 미국, 일본이 우위지만 이 국가의 경우 2000년부터 TOP3 국가였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정부 통계 분류 코드(MTI)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2017년 금형 수출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지난 12월까지 약 29억 달러를 기록해 27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의 투자 확대정책과 공장 증설, 하반기 신제품 출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2억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14년에 비해서는 여전히 미치는 못하는 실적으로 최근 2년간 하락세가 이어진 데 따른 반등효과로 분석되며, 국내 금형산업 경기가 호전됐다고 평가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7 하반기 수출 개선에도 올해 회복세 판단은 아직 일러 … 지난해 우리 금형산업은 지속된 원화강세와 내수부진,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의 경기회복 기조와 개도국의 수출 증가 등으로 완만한 개선세를 유지했다. 올해 역시 2017년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나, 최저임금 인상 등 국내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기업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엔·달러 환율 급락, 수출기업 경고등 인도 및 베트남 등 신흥국 수출에 기대 커져 올해
단일 기술만으로 발전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히 오늘날에는 더더욱 그렇다. IT와 제조, 의료, 건설, 환경, 물류 등과 결합해 상상 그 이상의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는 IT 기술과의 결합으로 스마트 자동화를 구축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기계산업의 역할이 크다. 스마트 자동화에 필수가 되는 기계들 또한 융합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올해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에서는 기계산업과 신기술의 융합으로 고도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가 강조되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계산업진흥회)는 1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인호 차관, 국회 정재호 의원, 이현재 의원, 민경욱 의원 등을 비롯한 기계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기계산업 혁신 성장 이루는 데 총력 기울일 것 기계산업진흥회 정지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기계산업이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경쟁력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신산업발전에 적합한 인력양성을 중점 지원할 것&rdq
1988년 설립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코리아테크닉스는 조립인서트용 절삭공구 개발에 주력해 온 절삭공구 전문제조기업이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평균 수명이 12년이라고 하는데, 30년 동안 한 우물만 파 온 코리아테크닉스는 절삭공구 국산화를 통해 국내 자동차, 기계, 금형, 조선 등 여러 산업 분야에 공헌해 왔다. 우수한 품질로 절삭공구의 성능을 한단계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는 코리아테크닉스의 윤인덕 대표이사를 만나,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 코리아테크닉스의 윤인덕 대표이사 Q. 코리아테크닉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1988년 1월 14일 서울 영등포에 ‘고려정공’이라는 사명으로 창업하여 처음에는 주로 임가공을 했습니다. 당시 금형 절삭공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절삭공구 국산화의 꿈을 가지고 코리아테크닉스의 역사는 시작됐습니다. 스퀘어 숄더 밀링커터 생산을 시작으로 사명을 코리아테크닉스로 개명하고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이후로 하이 스피드 드릴, 맥스 드릴, 터보 드릴, 엔드밀 커터, 볼 노우즈 커터, 헬리컬 엔드밀 커터 등을 잇달아 개발함으로써 밀링커터 및 드릴 품목에서 전문 기술력을 키
[첨단 헬로티] 연구자 중심의 도전적·창의적 R&D를 통해 혁신성장·4차산업혁명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총 4조 695억원 규모의 ‘2018년도 과학기술· 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은 연구자 주도 자유공모연구 확대, 신진·여성연구자 지원 강화, 미래유망분야 집중 투자 및 신규사업 추진, 국민생활연구 및 ICT기반 사회문제(교통·복지 등) 해결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과기정통부는 총 4조 695억원 규모의 ‘2018년도 과학기술· ICT 분야 R&D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종합시행계획은 과기정통부 전체 R&D 예산 6조 9,670억원 중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직할 출연연구기관 연구운영비 등을 제외하고, 과학기술 분야 3조 1,271억원, ICT 분야 9,424억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연구(9,820억원), △원천연구(20,758억원), △R&D 사업화(1,831억원), △인력양성(1,647억원), △R&D 기반조성(6,638억원) 등
[첨단 헬로티] 전기·자율차 등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분야에 산업부의 R&D 투자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통해 전년 대비 1.3% 감액된 3조 1,580억원의 연구개발 지원예산을 발표했다. 중점지원 분야는 전기·자율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등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관련 기술확보로, 전년 대비 12.5% 증가한 9,193억원 투자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산업기술 R&D 예산은 총 3조 1,580억원 규모다. 산업기술 R&D 예산이 ’17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지만, 미래신산업· 주력산업 지능화 등 혁신성장을 위한 중점투자 분야 예산이 2017년 1조 5,507억원에서 ’18년 1조 6,624억원으로 증액 편성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18일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에 제시된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 분야 기술개발에 2017년 8,171억원에서 2018년 산업부 R&D 총예산의 29.1%에 이르는 9,19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자율주행차 분야는 2
[첨단 헬로티] 창의도전 R&D 집중 지원, 첫걸음기업 지원목표제 운영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2018년도 1조 917억원의 기술개발(이하 R&D) 자금이 지원된다.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주요 특징을 보면, ①일자리 창출중심으로 R&D 지원제도를 개선하고, ②R&D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기업 대상 목표관리제를 운영한다.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성장을 위해 ③창의·도전적인 R&D를 집중 지원하고, 민간 주도. ④지역 혁신클러스터화를 촉진하며, ⑤민간 주도. ⑥수요자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2018년도 1조 917억원의 기술개발(이하 R&D) 자금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주요 제도개선 사항, 사업별 지원내용 및 일정 등을 정리한 2018년도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통합공고에 포함된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을 계기로 타 부처에서 이관된 사업을 포함하여 총 13개 사업(세부사업 기준) 1조 917억 원이며, 201
[첨단 헬로티] FRAMOS, 산업용 카메라 시장 현황 및 기술, 그리고 향후 동향 조사 글로벌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인 생산, 농업, 품질 보증 부문과 함께 최근에는 자율주행, 무인이동체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에서 카메라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조사 대상자들은 향후 카메라 시장 성장에 대해 긍정적이다. FRAMOS는 VisionSystemsDesign및 Inspection 매거진과 협력하여 카메라 기술의 동향, 인터페이스 및 향후 개발에 대한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61명의 사용자와 29개의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들은 유럽이 68%, 북미 19%, 아시아/중동에 13%가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생산 및 농업 부문의 자동화가 매출의 72%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품질 보증은 제조 업체(72%)와 사용자(49%) 모두를 위한 최고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며, 측정 작업(각각 제조 업체와 사용자의 62%, 48%)이 그 뒤를 따랐다. 또한, 로봇 공학과 과학적 응용 분야는 여전히 전체적인 이미지 판매와 구매 결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조 업체들은 2016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