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농가태양광사업 정책금융지원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농가태양광사업 정책금융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가태양광사업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주요 전략이자 농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촌에 부는 희망의 바람, 태양광 태양광 사업이 인기다. 태양광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통계분석실에 따르면, 5월 중순 기준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1.43GW였다. 올해 보급목표인 1.7GW는 무난히 달성 가능하다는 게 산자부 관계자의 의견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주역은 태양광이다. 태양광 보급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665MW를 기록했다. 참고로 2016년 국내에 신규 설치된 태양광 설비는 850MW에 불과했다. 태양광 사업은 특히 농가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산자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협동조합과 1,865호의 농가가 태양광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장병완 의원(민주평화당 원내대표)은 “태양광 사업은
[첨단 헬로티] 미래 자동차 시장 거머쥘 주인은 누구? 2004년 개봉한 영화, 아이로봇(I, Robot). 이 영화에 나오는 자동차에는 운전자가 필요 없다. 모든 자동차가 자율 주행이 가능해서다. 영화 속 자동차 추격전에서 주인공 윌 스미스는 “자율운전모드 해제, 자율운전모드 적용”을 번갈아 가며 적을 따돌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 영화의 얘기는 이제 현실이 됐다. 영화가 개봉한 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자동차는 변화에 변화를 거듭했다. 전기차가 등장했고, 구글과 BMW, 벤츠 등은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실제 도로에서 실험을 진행 중이다. 공상과학 영화감독은 힘들게 됐다. 작가도 마찬가지다. 상상했던 모든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선 그 진도가 더 빠른 듯하다. 전기로 굴러가는 자동차는 이미 출시됐다. 전기차는 올해 국내에서 14,000대가 보급됐다. 세계 시장에서는 연간 100만 대의 전기차가 판매되고 있다. 4년 후에는 1천만 대 시장으로 커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공상과학 영화에서 가장 자주 나오던 자율주행차도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이미 구글과 벤츠, BMW 등의 회사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실제 도로에서
[첨단 헬로티] 중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반도체 투자에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중국의 반도체 설비 투자 규모가 유럽과 일본보다도 커질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위치한 반도체 기업들은 올해 설비투자에 11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설비 투자액 1030억 달러의 10.6%를 차지하는 액수다. 이 금액은 불과 3년 전인 2015년에 중국 기업이 투자 한 금액인 22억 달러 보다 5배나 높으며, 올해 일본과 유럽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의 자본 지출을 초과한다. 3대 유럽 반도체 생산 업체는 팹-라이트(Fab-lite)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한 이후, 전체 반도체 산업 자본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아졌다. 따라서 유럽 기업들은 2005년 전세계 자본적 지출(CAPEX)의 8%를 차지한 이후 2018년 전세계 지출의 4%만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 합작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오스트리아 기업인 ams의 자보 지출이 2017년 증가한 바 있다. 그러나 유럽 반도체 기업들은 2022년까지 전세계 반도체 자본 지출의 3%
[첨단 헬로티] 아태지역 및 일반 기계 가공 부문의 점유율 높아 2017년 글로벌 광섬유 레이저 절단 장비 시장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된 2D 레이저 절단 장비가 이끌었다. 특히, 일반 기계 가공 부문은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절단 기술의 요구로 인해 거의 40%의 점유율로 글로벌 광섬유 레이저 절단 장비 시장 선두 분야로 부상했다. 2017년 2D 레이저 절단 장비는 세계 광섬유 레이저 절단 장비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특히 아태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이 48%로 높게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Esticast Research and Consulting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섬유 레이저 절단 장비 시장, 유형(2D, 3D 레이저 절단), 애플리케이션, 업계 트렌드, 2018-2025 예측'을 발표했다. 광섬유 레이저 절단 장비 수요 많아 2017년 글로벌 광섬유 레이저 절단 장비 시장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된 2D 레이저 절단 장비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D 광섬유 레이저 절단기는 일반적으로 금속 가공, 항공 산업, 판금 작업장, 스테인레스 스틸의 빠른 절단 및 기타 여러 용도에 주로 사용된다. 또한 2D 기술은
[첨단 헬로티] 2018년 4월은 남북정상회담이라는 글로벌 이슈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완화시켜 주었다. 다만 이보다 신흥국 경기 둔화와 내수수주 감소가 더 크게 작용했고, 그 결과 4월 수주는 3개월 만에 전월대비 감소로 전환됐다. 4월 수주는 2,398억원이다.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0.5% 감소한 2억1,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4월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한 8억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1.0% 증가한 1억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일본이 지난 3월 기준, 1,828억 엔의 수주량을 보였는데, 전년동기 대비 28.1% 증가한 금액이다. 미국은 3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22.7% 증가한 5억800만 달러의 수주량을 기록했다. 대만은 4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한 2억8,9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1. 수주 2018년 4월 공작기계 수주는 2,398억원으로 전월대비 9.4%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1.8% 증가했다. 내수 수주는 1,158억원으로 전월대비 11.1%, 전년동월대비 8.2% 감소했다. 수출 수주은 1,240억원으로 전월대비 7.5%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대비해서
[첨단 헬로티] 2018년 4월 주요 국가(일본, 대만,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3월 수주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것. 실제 글로벌 경기는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물론 신흥국 경기 둔화,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의 불안정 요소도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1. 일본 2018년 4월 공작기계 수주량은 1,630억엔으로 전월대비 10.8% 감소했다. 1월 이후 3개월 만에 나타난 감소세다. 하지만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22.0% 증가한 수치다. 6개월 연속 1,500억엔 달성은 지켜냈다. 2017년 말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 호조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는 하지만 신흥국 경기 둔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가 4월 수주량 감소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내수수주는 685억엔으로 전월대비 9.3% 감소하였다.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5.8%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일반기계 업종이 전월대비 10.0%, 자동차 업종이 11.6%, 전기·정밀기계 업종이 5.8%, 항공기·선박 업종이 9.2% 감소했다. 수출수주는 945억엔으로 전월대비 11.9% 감소했으나
한국에너지공단이 아시아개발은행과 함께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공단은 한국 기업이 아시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팀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었다. 또한, ‘IREC SEOUL 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합의도 이끌어냈다. 올해로 13회 맞이한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6월 5부터 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이하 ADB)과 공동으로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sia Clean Energy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활용(Harnessing Innovation to Power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은 200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이 포럼은 아시아 지역의 정책결정자, 사업개발자, 투자자 및 기술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분야의 도전 기회를 모색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에너지부문의 진취적인 플랫폼 역할을
[첨단 헬로티] 국내 전력 산업, 변화가 필요하다 아무리 튼튼한 나무여도 뿌리가 썩기 시작하면 얼마가지 않아 쓰러지게 되어 있다. 한국 전력 산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국가 전반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외부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연료수급 불안정 문제를 겪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사회적 수용 확보, 에너지 가격체계 왜곡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내외부적 문제 겪고 있는 국내 전력 산업 국내 전력 산업이 외부적으로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 정책이다. ‘2018 에너지 포럼’에서 ‘전력산업 환경 변화와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의 이종수 교수는 “전력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및 안전 관련 사회적 비용을 내재화하여 에너지원별·부문별 상대가격 왜곡 현상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특히 발전용 유연탄과 원자력 과세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차례 유연탄 과세 상향에도 불구하고 석탄발전은 여전히 가장 경제적인 발전원
전기 걱정?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우리들이 있다! 어른들은 가르치고, 아이들은 배운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 어른도 어린이에게 배울 점이 많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생각, 자유분방한 상상력,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어린이들은 어른들을 깜짝 놀래키곤 한다. 현재 전기·에너지 산업의 가장 큰 관심은 남북 에너지 협력이다. 많은 전문가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은 남북 에너지 협력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기발한 아이디어와 엄청난 에너지로 중무장한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북극곰 앞에 선 우리들, ‘정신을 차리자’ “기자님, 우리 선생님은 북극곰 선생님이에요.” 3교시가 끝난 쉬는 시간에 맞춰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에 방문하자 공기놀이를 하던 한 여학생이 맹수를 조심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쉬는 시간이 끝난 후 정말 북극곰을 꼭 닮은 교사가 칠판에 ‘월드카페로 통일과 에너지 생각을 나눠봅시다’라는 문장을 적었다. 북극곰이라고 알려진 이 교사는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 담임 유준희 교사다.
[첨단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제조 공정 분야에서 꽤 많은 방법론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이 있었다. 린(Lean), 6시그마, 카이젠 등의 방법론들이 가진 하나의 공통점은 발전을 위해 활동 가능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활동 가능한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할 수 있을까? 모든 데이터는 원자료로부터 시작하여 가공된 뒤 활동 가능한 데이터가 된다. 다행히 이 과정에 대한 자동화를 돕는 장치가 있다. 자동 데이터 수집(ADC: Automatic data collection)은 바코드와 RFID 기술을 포함하여 제조 공정에 가시성을 부여한다. RFID는 데이터 저장을 위해 바코드 기술처럼 데이터베이스를 중심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발전된 데이터 수집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RFID는 공정 중 제품이나 팔레트 상에서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여 보다 깊은 수준의 데이터 수집을 가능케 한다. ▲ 발루프 RFID RFID가 프로세스에 끼친 가장 큰 영향은 전체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X회사가 위젯을 만들고 있고, 이를 위해 35개의 작업 셀이 필요하다고 가정해보자. 모든 작업 셀 사이에 이전 단계에서 생긴 오점을 찾아내는 비전 시
[첨단 헬로티] 요꼬가와전기가 작업현장에서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에 걸쳐 플랜트 관리 목표를 매끄럽게 연결해주는 공정산업용 솔루션인 ‘OpreX 수익 중심 오퍼레이션(OpreX Profit-driven Operation)’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요꼬가와의 폭넓은 산업 분야의 지식을 통해 관련 성과지표를 산출하는 방법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상충하는 목표 간의 균형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성을 제고한다. 또한, 작업 단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성과 대시보드(performance dashboard)와 관련 서비스는 물론 요꼬가와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서 공정산업 관리를 위한 컨설팅과 시뮬레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KBC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한 프로그램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이미 정유 및 석유화학 업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요꼬가와는 가까운 미래에 그 응용 분야를 LNG와 기초 화학 플랜트로 확대할 예정이다. 요꼬가와의 프리미엄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본부장이자 총괄부사장인 쿠로스 사토루는 “공정산업 경영진들이 IT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장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
[첨단 헬로티] Luchinger + Schmid AG는 계란, 달걀 제품, 냉장 신선 제품 및 냉동 제품에 대한 스위스 유통 및 생산 회사이다. Flawil 현장에서 매년 최대 8천만 개의 알이 수집, 검사, 분류, 포장, 팔레타이징되어 이 지역의 다양한 농장에서 배달된다. 슈말츠 핸들링 시스템을 적용하기 전에 작업자들은 하루에 2,500개의 래핑된 개별상자를 손으로 직접 팔레트 위에 올려놓았다. 설치 이후 작업자들은 일정시간 교육 지원을 받았고, JumboFlex 25 진공 튜브 리프터로 개별 포장된 계란을 원하는 위치에 플레이싱하며 즐거운 작업장이 되었다. ▲ Luchinger + Schmid AG의 생산 작업자는 슈말츠의 박스 그리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Luchinger + Schmid AG는 100년 이상 상품을 이동, 가공 및 유통해 오며, 오늘날 스위스의 시장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M-Industry에 소속 된 Micarna Group의 일원이다. 세인트 갈렌(St. Gallen)의 동부 스위스 주에 있는 플라위의 고요한 마을에서 매년 최대 8천만 개의 알이 가공된다. Luchinger + Schmid AG에는 약 140명의
산업용 IoT 전문 기업인 어드밴텍이 지난 6월20일,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2018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베디드 및 사물인터넷 관련 SI, 개발, 제조사에서 200여명이 참석을 하여 임베디드 플랫폼 및 사물인터넷, AI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오전 기조연설 세션에서 우선 어드밴텍 임베디드 IoT 그룹 스티브 창 시니어 디렉터가 “이제 IoT는 AI 시대로 발전되어 가고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파트너 간 상호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어드밴텍 임베디드 IoT 그룹 스티브 창 시니어 디렉터 이어진 발표에서 에코 시스템 파트너사인 MS에서는 Microsoft IoT 비전 및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을 통해 사물인터넷이 실제로 어떻게 구축이 되었는지 사례 위주로 발표했으며, 인텔은 IoT 진화 그리고 비디오, AI, 엣지의 증가라는 내용으로 인텔이 추구하고 있는 최근 IoT, 인공지능으로의 진화를 다양한 견지에서 설명을 해주었다. 또한, 아주대 산업공학과 박상철 교수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첨단 헬로티] 2018년 1월 전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4 % 감소한 1158 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무선 통신 시장의 매출 감소의 영향에 따른 결과다. 반면, 자동차와 소비 가전 반도체와 같은 다른 분야는 매출 성장을 보였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반도체 매출 순위 6위로 무선통신 반도체를 대표하고 있는 퀄컴(Qualcomm)은 전 분기 대비 13.6% 하락하며 두 자릿수 이상 감소해 40억 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 5위인 브로드컴도 전분기 대비 5.1% 감소한 점이 전체 반도체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밖에 반도체 매출 10위권 밖에 있는 무선통신 반도체 기업인 스카이웍스 솔루션(Skyworks Solutions)와 코보(Qorvo) 또한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반면, 메모리 부문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터프라이즈와 스토리지 시장에서 메모리 구성 요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 분기 1.7 %의 높은 성장을 기록해 397 억 달러를 기록다. 실제로 서버 DRAM에 대한 강한 수요로 인해 지난 4 분기 동안 DRAM 가격과 출하량이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NAND는 지난해 4분기의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은 27일 UNIC 멤버십기업 통합 교류회를 실시했다. 성균관대 LINC+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가상공학해석(CAE), IoT, 스마트팩토리, 3D 프린팅, 바이오코스메틱 등 6대 UNIC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성대 LINC+ 사업단의 유지범 단장이 27일 열린 UNIC 통합 교류회에서 32개 멤버십 기업을 대상으로 현판과 증서를 수여했다. 성대 UNIC(University aND Industry Collaboration)은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UNIC 멤버십 기업을 선정해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성대 LINC+ 육성사업단의 유지범 단장(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은 32개 멤버십 기업 대상으로 현판 및 증서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교류회는 현판 수여식에 앞서 6대 UNIC 현황(정종필 교수), 가상공학해석 UNIC 서비스 모델(길이훈 교수),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UNIC 사례(채승기 교수)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