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물류·유통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는6월 30일까지 전국 화물통행 실태조사를 실시해 화물 품목, 물동량 등 기반 빅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 화물통행 실태조사는 국가 물류정책의 효과적 수립과 시행, 사후평가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8년부터 5년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되어 온 국가교통조사의 한 종류이다. 이번 조사는 물류사업체 및 창고업 현황조사, 화물자동차 통행실태조사, 위험물질 현황조사 및 물류거점의 진출입 통행량 조사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약 2만여 사업체와 5만대가 넘는 화물차가 조사 대상이다. 이를 통해 화물 품목별 물동량 및 통행흐름, 화물 자동차 통행패턴, 물류창고와 위험물질 취급 사업체의 현황, 주요 물류거점 특성 등 물류·화물분야의 핵심정보를 구축하게 된다. 국토부는 신뢰성 높은 빅데이터를 구축하고자 화물차 통행량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조사표본을 적절히 선정했고, 스마트폰, 위치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조사결과도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수집된 방대한 화물 빅데이터는 보완 및 전수화 작업을 거쳐
[첨단 헬로티] 생체인증기반 보안인증 및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회사인 써트온(대표 박경옥)이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 생체인증 플랫폼 ‘스마트패스온’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써트온은 규격화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해 국내외 시장에 맞춤형 사용자 인증환경을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써트온에 따르면 FIDO는 기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 서비스이다. 지문, 홍채, 지정맥, 음성 등 사용자 생체정보를 개인단말기에 저장해 개인인증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증 서비스를 의미한다. 써트온 관계자는 “현재는 FIDO시스템 구축이나 유지관리 비용 때문에 주로 금융권 중심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하고 있지만, 써트온 FIDO플랫폼은 규격화된 API를 제공해 초기 구축비용 부담 없이 보안 및 인증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에 FIDO 인증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모바일 및 PC기반 서비스에 강력한 보안인증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26일 경기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홈 IoT 중소 협력사 보안역량 향상’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KISA에서 Io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IoT 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 KT와 KISA는 이번 MOU에서 KT 협력사의 홈 IoT 보안역량 향상과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KT 홈 IoT 기기 대상 보안시험 수행’, ‘홈 IoT 보안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홈 IoT 보안기술 정보교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ISA는 2015년 IoT 보안 테스트베드를 열고 스마트 홈∙가전, 자동차, 공장 등에 대한 시험환경을 제공 중이다. IoT 보안과 관련해 교육 프로그램 및 컨설팅도 지원한다. KT는 IoT 보안에서 역량을 갖춘 KISA와 협업하는 만큼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IoT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KT SCM전략실장 박종열 상무는 “IoT 제품은 저전략, 저성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일반적인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
[첨단 헬로티] 현대로템이 개발한 휠모터 구동시스템이 현대자동차 전기버스에 적용된다. 현대로템은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서 휠모터 구동시스템과 MR댐퍼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로템의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휠모터 구동시스템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휠모터와 휠모터를 제어하는 인버터로 구성돼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전시한 ‘일렉시티(ELEC CITY)’에 적용됐다. 현대로템의 휠모터 구동시스템은 엔진, 변속기 등 별도의 구동장치 없이도 차량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어 차량의 무게 감량 및 연비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렉시티’에 적용될 휠모터는 개당 120kW의 출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 휠모터를 버스 뒷바퀴에 장착할 경우 최대 240kW(내연기관 엔진 기준 322마력)에 이르는 출력을 낼 수 있다. 약 300마력의 출력을 가진 천연가스(CNG)버스보다 더 우수한 출력을 발휘하는 셈이다. 현대로템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동안 산업자원통상부 국책과제로 ‘베터리 교환식 차량용 휠모터 구동 시스템 개발’을
[첨단 헬로티] 이잉크홀딩스가 재핀디스플레이 LTPS 백플레인에 기반한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는 400ppi(pixels per inch), 600ppi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자책 단말기, 스마트폰, 태블릿,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에 탑재될 수 있다. 이잉크홀딩스 이페이퍼 디스플레이는 최근 미국서 열린 디스플레이 위크 전시회에서 공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이잉크는 20인치 첨단 컬러 이페이퍼 디스플레이, 42인치, 이페이퍼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였다.
[첨단 헬로티] LS전선 베트남 생산법인인 LS전선아시아가 덴마크 국영 에너지회사인 동에너지(DONG Energy)에 1,007만 달러(약 113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해 덴마크 전력청에 132kV급 케이블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초고압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번 공급은 유럽에서 맺은 두 번째 계약으로 유럽에서 모회사인 LS전선 수준의 품질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S전선아시아가 이번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일반 초고압 케이블의 약 3배 길이인 1.5km의 장조장 케이블이다. LG전선아시아에 따르면 접속재와 포설 비용 등 공사 비용과 기간 등을 줄일 수 있어 유럽에서는 장조장 케이블을 선호한다.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는 “6월 말 호찌민 LSCV 공장에 통신 케이블 증설이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엣텔(Viettel) 등을 통한 매출이 늘어날 것이다”며 “베트남 내수 경기활황과 구리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LS전선아시아의 금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첨단 헬로티] 시스코가 사물인터넷(IoT) 배치를 쉽게 하고 말단 기기들을 보다 잘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였다. 시스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은 런던에서 개최된 시스코 IoT 월드 포럼에서 공개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시스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은 시스코가 보유한 기술 및 업계 파트너들을 통해 연결을 관리할 수 있는 툴들을 포함하고 있다. 포그 컴퓨팅도 투입된다. 엣지 기기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툴들도 포함됐다. 보안 강화를 위한 침입 탐지 기술도 장착됐다. 시스코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 확산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도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애저 IoT 스위트를 시스코 IoT 오퍼레이션 플랫폼과 상호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첨단 헬로티] "IoT 기술과 특정 산업용 응용프로그램과의 융합을 통해 더 나은 협업과 더 빠른 문제해결 및 생산성 증대가 가능해지고 있다." 산업 솔루션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CEO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이 24일 런던에서 열린 시스코(Cisco) IoT 월드포럼(IoT World Forum)에 참석, 사물인터넷(IoT) 도입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강조했다. 기업들이 파일럿이나 개념증명(proof-of-concept) IoT 프로젝트 단계에서 확장 가능한 IoT 배치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IoT 관련 긍정적인 결과들이 늘어날 것이란게 그의 설명이다. 모렛 CEO는 “제조업체 및 산업 운영자들은 업무 전반에서 IoT를 적용할 실용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의 결과로서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컴퓨팅 및 연결 비용 절감을 포함해 산업용 IoT 도입과 커넥티드 운영으로 도출되는 몇 가지 요소들과 정보기술과 운영 기술의 융합의 장점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IoT 기술을 도입한 커넥티드 기업은 확장 가능한 분석을 통해 사업 관련 모든 단계에 걸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
[첨단 헬로티] 자동차에서 소프트웨어가 갖는 중량감이 커지면서 IT회사와 자동차 회사들 간 협력은 대세가 됐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르노가 IT역량 강화를 위해 보다 공격적인 카드를 뽑아들어 주목된다. 반도체 회사 인텔이 보유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사업 부문을 직접 인수하기로 한 것. 르노는 인텔이 프랑스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르노는 차세대 차량 개발에 필요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관련 경험과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르노는 개인화 정보 서비스,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련 내공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르노가 이번에 인수한 사업 부문 인원은 400여명이다. 이들은 인수 후 르노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서에 합류할 예정이다. 인수는 하반기 완료될 전망이다.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가 차세대 자동차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IT업체들과 자동차 회사, 부품 업체들간 협력은 갈수록 확대되는 양상이다. 최근에는 BMW, 인텔, 모빌아이 간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 동맹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 델피가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
[첨단 헬로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를 둘러싼 거물급 회사들의 행보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대만 폭스콘 일렉트로닉스가 소유한 일본 전자 업체 샤프는 미국 마이크로 LED 스타트업 기업인 이럭스에 7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지분 31.8%를 확보하기로 했다. 이럭스는 마이크로 LED 기술 개발 및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 것을 주특기로 하는 회사로 샤프 연구진 출신들에 의해 설립됐다. 이번 투자와 함께 샤프는 이럭스에 마이크로 LED 관련 특허 21개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에는 샤프 외에 LCD 패널 업체 이노럭스, LED 패키징 서비스 업체 어드밴스드 옵토일렉트로닉스(AOT)도 참여했다. 이노럭스는 마이크로 LED R&D 센터를 지난해 하반기 설립하고 마이크로 LED 기술을 대형 실내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반면 이럭스 마이크로 LED 기술은 VR과 AR 기기에 적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마이크로 LED는 애널리스트들 사이에 OLED보다 효과적이고 밝다는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은 무르익지 않은 기술이다. 기술적으로 풀어야할 숙제들이 많아 2020년전에는 상업화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진행된 상용차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에서 2018년초 출시를 앞둔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를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일렉시티’에 내장된 256kWh 고용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정속 주행 시 1회 충전(67분)으로 최대 290km를 주행할 수 있고, 30분의 단기 충전만으로도 170km 주행이 가능하다. 일렉시티에는 또 과충전 방지 기능과 혹한·폭염시 최적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배터리 자동 온도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운전시 시계성 개선을 위해 일체형 전면유리와 유럽형 사이드 미러를 장착됐고 앞·뒤 출입문에는 초음파 센서가 설치돼 승하차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후방 경보장치 및 무소음 전기버스 접근을 알리는 가상 엔진 소음(VESS, Virtual Engine Sound System) 적용 등을 통해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성도 강화했다. 운전자 편의성 개선을
[첨단 헬로티]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각자 대표 강석흔·송인애, 이하 본엔젤스)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대표 방선영)에 투자(금액 비공개) 했다고 25일 밝혔다. 태피툰(TappyToon)은 국내 유명 웹툰을 영문화하여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해외 웹툰 팬들에게 한국 인기 웹툰을 유료로 제공해 작가와 수익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020 북미 유저 타겟의 로맨스 장르 웹툰을 중심으로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태피툰은 카카오페이지 ‘허니블러드’와 ‘황제의 외동딸’, 코미코의 ‘플라워보이 화랑’, 레진코믹스의 ‘망자카페’ 등 국내 유명 플랫폼별로 선별된 인기 웹툰 30여편을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태피툰은 출시 이후 9개월만에 안드로이드 앱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전체 유저 중 90%이상이 북미 유저로 재구매율이 60%를 넘는다. 매달 3편에서 5편 가량의 신규 작품을 추가하면서 월평균 2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6월에는 iOS 앱도 출시한다. 이번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 김길연 파트너는 “
[첨단 헬로티]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AI 컴퓨팅 플랫폼 회사로 변시하고 있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업체 엔비디아에 4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9월 모바일 기기들에서 많이 쓰이는 칩 디자인 회사인 ARM을 310억달러에 인수한데 이어 엔비디아 지분까지 확보, 차세대 IT를 상징하는 IoT와 AI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모습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이번 투자로 엔비디아 지분 4.9%를 확보하게 된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손잡고 1000억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발표했다.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뱅크는 글로벌 회사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손정의 회장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 투자 펀드의 절반을 미국 기술 회사들에게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첨단 헬로티] 소형 최첨단 스마트 기기에 이용될 수 있는 초소형의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관련 특허가 꾸준히 늘고 있다. MEMS 센서는 반도체 제조공정의 미세가공 기술을 응용하여 제조한 마이크로 혹은 나노 단위의 고감도 센서를 의미하며 모션센서, 환경센서, 음향센서 등 종류가 다양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MEMS 센서 관련 특허출원은 2012년 41건에서 2016년 61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MEMS 센서 분야는 난이도가 높고 개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술분야라는 특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출원이 정부출연 연구소, 대학교 산학협력단, 국내 대기업 및 외국기업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출원을 살펴보면, 국내 대학 산학협력단(46건, 18%), 국내 대기업(40건, 15%), 정부출연 연구소(21건, 8%)의 출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MEMS 센서 출원이 증가하는 이유는 MEMS 센서가 기존의 기계식 센서와 비교하여 차세대 스마트 기기에 요구되는 저가격, 소형화, 고효율 및 고신뢰성을 만족시킬 수 있고, 사물인터넷 시대에 따라 활용분야가 더욱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특허청은 추
[첨단 헬로티] 국내 트릭커들의 축제이자 2017 배틀 오브 월드 아시아대표 선발전인 2017 배틀 오브 아시아가 오는 6월 11일 (예선, 세미나 : 9일~10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2전시관, 7홀 ‘K-Training Week(케이트레이닝위크) 전시/박람회’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주식회사 첨단(대표 이준원)이 주최하고 킹 오브 커넥션(팀장 조일호), 헬스대통령/주식회사 라이(대표 곽영호)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2017 배틀 오브 아시아’는 작년 11월 서울 서초 드가체프짐에서 열렸던 ‘2016 배틀 오브 아시아’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국제 대회이다. 작년보다 규모가 확대된 이번 대회에선 세계 최정상급의 트릭킹 선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유명 선수들이 내한하여, 대회 심사 및 세미나와 멘토링을 진행한다. 트릭킹이란, 체조와 브레이크 댄스, 그리고 다양한 무술의 혼합을 통해 물리적 한계에 도전하는 ‘마샬아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현란한 육체적 예술을 표현하는 새로운 스포츠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준비한 ‘스포츠 퍼포먼스’로 상대와 겨루는 형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