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과 인더스트리 4.0 시대가 시작되면서 전 산업에 디지텉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5월 4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된다. 한국 CDE학회와 산바시가 공동 기획하는 이번 세미나는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 분야, 기업 활동의 전 분야 DX에 대해 ‘제조 디지털 플랫폼- 자동화/지능화에서 무인화/자율화 공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 CDE학회는 DX를 주제로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포럼 운영을 통해 산·학·연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KAIST 장영재 교수가 ▲현 제조 산업의 이슈와 문제 ▲로봇 기반 자동화/지능화 한계점 ▲무인화/자율화의 의미 ▲기술적 가능성-인공지능과 AI ▲제조 디지털 플랫폼 의미에 대해 발표한다. 5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과 인더스트리 4.0 시대가 시작되면서 전 산업에 디지텉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5월 4일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된다. 한국 CDE학회와 산바시가 공동 기획하는 이번 세미나는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 분야, 기업 활동의 전 분야 DX에 대해 ‘제조 디지털 플랫폼- 자동화/지능화에서 무인화/자율화 공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 CDE학회는 DX를 주제로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포럼 운영을 통해 산·학·연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KAIST 장영재 교수가 ▲현 제조 산업의 이슈와 문제 ▲로봇 기반 자동화/지능화 한계점 ▲무인화/자율화의 의미 ▲기술적 가능성-인공지능과 AI ▲제조 디지털 플랫폼 의미에 대해 발표한다. 5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65)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LG AI연구원이 서울대 AI대학원과 공동으로 설립한 ‘SNU-LG AI 리서치 센터(이하 리서치 센터)’의 현판식을 열고 초거대 멀티 모달 AI 공동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위치한 리서치 센터는 LG AI연구원과 서울대 AI대학원의 공동 연구 거점으로 이경무 서울대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 전공 주임교수와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공동 센터장을 맡는다. 리서치 센터는 AI가 가상 공간에서 스스로 3차원의 신체를 생성하고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3D 생성 기술 등 텍스트, 이미지와 같은 2차원 정보를 다루고 표현하는 기존 초거대 AI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거대 멀티모달 AI 핵심 기술을 연구한다. 최해천 서울대 연구부총장은 축사에서 “LG AI연구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초거대 멀티모달 AI 연구 개발을 선도하고 국가 AI 핵심 인재 양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이경무 주임교수는 인사말에서 “국내 AI 산업 발전을 최선봉에서 이끄는 LG AI연구원과 초거대 멀티모달 AI 핵심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산업 친화형 AI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디지털 엣지 홀딩스 (이하 디지털 엣지)가 SK에코플랜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인천 부평구에 120MW 규모의 상업용 데이터센터를 설립함으로써 한국 내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 세종텔레콤에서 인수한 서울(SEL1), 부산(PUS1) 데이터센터와 함께, 이번 부평 데이터센터는 높은 확장성을 자랑하는 업계 선도적 디지털 인프라를 한국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디지털 엣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국내 최대 규모 상업용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인 이번 프로젝트는 총 120MW의 IT 전력과 1조 원 이상 투자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지털 엣지의 차세대 건축 양식과 높은 효율의 설계가 적용되어, 물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시아 클라우드 컴퓨팅 협회의 클라우드 준비도 지수에서 5위를 기록한 한국에 건설되는 이번 데이터센터는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의 급증하는 수요와 대형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등의 고전력, 고사양 디지털 인프라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디지털 엣지는 다수의 국내외 통신사를 고객으로 보유하여 네크워크 밀집도가 높은 역삼동의 SEL1 데이터센터와 부평 데이터센터를 자체적 크로스 링크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5G vRAN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위한 5G, FEC 가속기 어댑터 PCIe-ACC100을 발표했다. Intel vRAN 전용 가속기 ACC100을 기반으로 하는 PCIe-ACC100은 높은 처리량과 낮은 대기 시간을 강조하는 5G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4G 터보 인코딩과 5G LDPC를 모두 지원하는 PCIe-ACC100은 PCIe 카드 보조 전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5°C to +55°C 에서 작동하고, 이는 NEBS 사양을 충족한다. 5G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는 RAN 아키텍처의 물리적 계층에서 FEC 처리다. 주요 기능은 통신 신호 전송 중 노이즈 또는 간섭으로 인한 정보 오류를 수정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하며 네트워크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FEC는 일반적인 기능이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vRAN 벤더에서 구현할 수 있다. FEC 가속 처리에는 셀 상태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쉽게 가상화할 수 있어 리소스 공유의 이점이 있고 기지국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한다. 에이디링크의 PCIe-ACC100은 Intel의 vRAN 전용 가속기 ACC100 eASIC 칩을 기반으로 개발된 PCIe
로보링크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각종 코딩 드론 대회를 타겟으로 기획된 신제품 코드론 에듀와 AI 자율형 자동차 ‘주미’를 데모해 전시한다. 주미는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제품으로, 오프라인으로 참관하는 관람객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보링크는 ▲초·중등 학생도 안전하게 드론을 즐기고 코딩까지 배울 수 있는 초급용 코드론 미니와 ▲센서를 탈부착하며 환경 오염도를 측정하고 식별이 어려운 물류 창고에서 제품을 인식할 수 있는 커스텀 가능한 상급용 코드론 DIY도 시연할 예정이다. 주미는 AI 자율 주행의 2단계인 머신러닝의 개념까지 설계되어 있고, 카메라를 이용해 수집한 이미지 분류 모델이나 색상 감지 모델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어 교구 활용 용이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AI 분야 표준화 그룹 신설 주도, 의장단 5석 수임 쾌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관련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인공지능 표준전문연구실’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개발 선점을 발판으로 AI 기술 분야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국내연구진은 지난해 7월부터 국제표준화기구(ITU-T, JTC1), 사실표준화기구(W3C)에서 정책위원회 대응 활동을 통해 AI 관련 주요 그룹 설립을 주도하고 의장단을 확보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AI 표준전문연구실’로 선정된 연구진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TU-T에 ▲인공지능 데이터 분야 표준작업반 ▲디지털 농업을 위한 AI 및 IoT 포커스 그룹 ▲AIoT 대응 그룹과 사실 표준화 기구 W3C에 연합학습 커뮤니티 그룹 등 AI 분야 그룹 신설을 주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5석의 의장단을 수임했다. 5석의 의장단에는 ETRI 이강찬 지능정보표준연구실장을 비롯, 이승윤 오픈소스센터장, 이원석 전문위원, 김성한 책임연구원 등이 선임됐다. 국제표준화 부문에서 의장단 수임은 표준화의 방향 설정과 표준 제정의 성패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의장단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로봇암 기반의 건축용 3D프린터 공동 개발로 新 건축 기술의 건설 분야 확대 추진 하이시스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로봇암 기반의 건축용 3D프린터 개발 및 이를 활용한 비내력벽 시공법 개발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공동 연구 개발은 ▲건설 현장의 안전문제 및 노동력 확보 등의 문제 해결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ESG 경영 실현 ▲비내력벽 시공 등을 목표로 미래 스마트 건설산업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지하공간과 같이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고 시공 제약이 많은 건설 현장에서도 손쉽게 이동, 설치 및 시공이 용이한 로봇 기반의 건축용 3D프린터를 개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3D프린터 장비 기술, 시공 기술, 소재 기술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3D 건축 및 조경 분야는 물론 다양한 토목 사업 분야에 활용하며 건축용 3D프린터의 보급 및 적용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구섭 하이시스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건설사인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통해 건축용 3D프린터의 기술력을 한 단계 앞당기는 계기와 함께 기존의 주택 분야를 넘어 토목 분야로 진출하
태성에스엔이는 서울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과 S/W 교육플랫폼 지원 및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은 강서오랑 개관 이후 1호 협약식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강서오랑은 서울형 청년정책의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청년의 사회 진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지원기관으로써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시 지역의 서비스와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과 사회관계망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성에스엔이는 1988년 창립 이래 S/W 플랫폼,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컨설팅, 전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태성에스엔이 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310여 개의 소프트웨어 과정을 운영하고 6,5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성에스에이만의 온ㆍ오프라인 교육 통합시스템인 옴니에듀를 통해 전문기관 위탁교육, 이러닝, 열린세미나 등의 다양한 산업군별 전문 인력 양성과 정보인적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강서오랑 박재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청년 대상 일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 및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류 협력 체계 강화 CJ대한통운은 '랭킹닭컴'의 운영사인 ‘푸드나무’와 전략적 물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배송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물류 운영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CJ대한통운의 융합형 풀필먼트 및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배송 고도화의 일환으로 CJ대한통운은 랭킹닭컴의 특급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급배송은 고객 주문정보에 따라 당일 또는 새벽에 배송하는 랭킹닭컴의 서비스로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해 제공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풀필먼트 센터와 전담 배송원을 활용해 이 서비스를 수도권 전역과 충청권으로 확대하고 향후 배송지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첨단 물류기술과 전국 택배인프라를 연계한 융합형 풀필먼트를 통해 택배서비스 수준도 한층 높인다. 복잡한 물류 과정이 풀필먼트 센터에서 통합 수행되고 전국에 촘촘하게 갖춘 택배인프라가 물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주문채널에 따라 최대 24시까지 주문된 상품도 다음날
서울 매장 정기노선 차량에 전기차 2대 시범 운영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기여 CJ대한통운은 스타벅스 매장으로 제품을 배송하는 차량에 친환경 전기배송차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차는 1톤급 2대로, 물류센터와 스타벅스 서울 매장을 왕복하며 상온, 저온 제품을 통합해 배송한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온도조절 기능을 갖춘 콜드체인 전기차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스타벅스가 종합물류기업과 협력해 전용 전기배송차를 도입한 것도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은 전기차를 이용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스타벅스 덕평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제품을 싣고 각각 서울시청 인근 매장과 강남역 인근 매장으로 운행한다. 덕평센터에서 매장까지의 왕복 거리는 140㎞ 내외로, 이번에 도입한 전기차는 1시간 충전 시 최대 180㎞까지 주행 가능하기 때문에 1회 충전으로 각 권역에서 안정적으로 물류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 전기차는 온도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상온, 저온 등 다양한 온도대의 제품을 싣고 배송할 수 있다. 배송원이 운행 전 온도를 설정하면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석사과정 3분야, 박사 과정 후기 신입생을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모집 분야는 ▲산업AI시스템 공학 ▲디지털금속공정 ▲반도체패키징의 첨단소재공정공학전공 분야 박사, 석사다. 산업AI시스템공학은 스마트 팩토리·제조업에 적용되는 금속 3D프린팅, 로봇, 인공지능, 딥러닝, 데이터 수집 분산처리, 원인분석, 예지분석, 처방분석, 인지분석 등의 데이터 처리 및 분석 방법론의 산업 AI 시스템 공학이다. 디지털금속공정은 첨단소재공학 및 금속 3D프린팅의 AI 적용, 구리, MWCNT 알루미늄 등 AI 신공정개발, 공정모니터링, 멀티레이저 금속 3D프린터 개발 및 공정 개발, 산업용 티타늄 의료용 임플란트, 산업 부품 개발 등 6개의 과제를 진행한다. 반도체패키징은 반도체 업체에 필요한 장비, 공정, 패키징, 금속 3D프린팅 부품 연구 및 개발한다. 산업용 분야의 적용을 통해 산업 분야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 중이다. 석사 코스는 논문을 쓰거나, Fulltime 학생의 경우 산학협동과제 수행을 통해 석사학위를 진행이 가능하다.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적층제조연구실을 운영하는 주승환교수는 GE사의 2
파스토는 네이버 포레스트 CIC 이윤숙 대표가 NFA 활성화를 위해 파스토 용인1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AI 물류 플랫폼을 운영 중인 파스토는 네이버의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의 한 축을 담당하며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상온, 냉장, 냉동 제품의 보관, 배송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밤12시 오늘출발 서비스’는 밤12시까지 주문을 바로 다음날에 받을 수 있어, 판매자는 구매 취소가 감소해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구매자는 빠른 배송으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매우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손꼽힌다. 양사 대표가 회동한 파스토 용인1센터는 지난해 국토부가 주관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1등급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오토스토어, 슈어소트, AGV 등의 자동화 설비가 도입되어 피킹, 패킹, 출고 등의 물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물류 센터의 작업 효율성을 20% 이상 개선해 궁극적으로 고객은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윤숙 대표는 용인1센터의 자동화 설비 및 운영 과정 전반을 직접 둘러보며 스마트 물류센터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개선 방법 등에
최대 57%까지 탄소 배출 및 에너지 절감 가능한 그린 컴프레셔, 드라이어 등 그린 토털 솔루션 함께 선보여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 시스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고그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선택, 아트라스콥코 그린 토털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컴프레셔 총소유 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은 물론 탄소배출량까지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제공한다. ‘친환경 생산과 탄소 절감을 위한 10가지 방법’을 통해 아트라스콥코는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 현 사용패턴 분석, 고효율 기술 적용, 효율성 측정 및 유지 등 4단계로 나누어 압축공기 시스템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종합적인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제시할 계획이다.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공기 시스템 전문가들이 연구하여 작성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간단한 정보만 남기면 아트라스콥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캠페인에서 최대 50%까지 탄소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그린 컴프레셔와 비가열 퍼지 방식 드라이어 대비 최대 57%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한 그린 드라이어 등 그린 토털 솔루션을
한국암호포럼,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대학 암호동아리 활동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암호포럼, 국가정보원과 함께 ‘2022년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대학 암호동아리 지원 사업’은 국내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암호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차세대 암호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 지원받은 12개 대학 암호동아리는 국가 암호공모전에 입상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관·학회에서 암호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 외 교·내외로 암호동아리 활동에 대해 홍보할 뿐만 아니라, 타 대학 암호동아리와 연합세미나를 추진하여 암호기술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소통하고 교류하였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 암호동아리는 ’21년 최우수 암호동아리로 선정된 성신여대 ‘S-CRYPTO’를 비롯하여 한성대 ‘Quantum Ant’, 한양대 ‘HUCC’, 순천향대 ‘LOGOS’, ‘Hedgehog’, 성신여대 ‘ConSeQ’, ‘융보공’, 아주대 ‘암후’, 국민대 ‘PEPSI’, 서원대 ‘SISL’, 고려대(세종)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