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청정 수소 사업 등 미래 청정 수소 사업 등 주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호주를 방문해 리튬, 니켈 등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의 전략적 투자 자산을 점검하고, 원료 파트너사들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최정우 회장은 서호주를 방문해 호주의 자원개발 기업 핸콕社 지나 라인하트 회장을 만나 ‘리튬, 니켈, 구리 등 중요 금속과 철광석 등 광산개발 및 HBI 사업 추진에 대한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철광석 광산개발 및 철강원료 HBI 생산 등 철강 관련 사업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원소재 광산개발 및 가공 등 미래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 기회를 모색키로 했다. 포스코그룹과 핸콕社는 2010년부터 협력관계를 이어오며 로이힐 광산 개발 프로젝트 성공을 비롯해 최근에는 세넥스 에너지를 공동 인수하는 등 매년 협력관계를 확대해오고 있다.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이차전지 원소재 개발부터 양극재, 음극재 등 제품생산까지 밸류체인을 갖춘 포스코그룹과 광산업에서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핸콕 리튬, 니켈 등의 이차전지 원소재 사업을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물류·통관 지원 수출목록 변환시스템 무상 제공으로 수출신고 간소화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대상 물류비 할인 및 수출통관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중기부와 CJ대한통운이 체결한 ‘자상한기업 2.0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올해 4월 중진공에서 발표한 ‘온라인 수출기업 물류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수출기업 89.1%가 물류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주요 애로사항은 ▲높은 물류비용(81.7%) ▲배송 기간(45%) ▲수출 통관(20.7%)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업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특송 서비스 비용을 기본 1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제공해 영세·수출초보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수출기업이 CJ대한통운에 목록통관으로 배송 의뢰하는 수출 건에 대해 간이수출 신고로 자동 변환해주는 수출목록 변환 신고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발 수출물량이 있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21일부터
더 빨라진 사이클 타임과 팔레타이징에 최적화된 작업환경 지원 유니버설 로봇이 가반하중이 20kg인 협동로봇 신제품 ‘UR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UR20은 기존 유니버설 로봇 제품대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훨씬 더 빠른 사이클 타임과 더 무거운 하중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조인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작업반경은 1750mm로, 유로 팔레트의 전체 높이까지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작은 면적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포장 및 팔레타이징에서의 작업 편의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 팔레타이징 외에도 용접, 자재 취급, 적재 및 머신텐딩 등 파트너사의 광범위한 생태계로 생성된 혁신적인 솔루션에 사용 가능하다. 향상된 고급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모션 컨트롤 기능 역시 제공한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사장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로봇 팔을 완전히 재설계했다. UR20은 유니버설 로봇이 17년간 쌓아온 발전의 정수를 담은 가장 혁신적인 협동로봇이다”며 “우리는 단순히 더 큰 버전의 협동로봇이 아닌, 협동로봇을 재정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높은 가반하중
친환경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이산화탄소 배출량 30% ↓ 동성케미컬이 생분해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ECOVIVA)’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코비바는 PBAT, PLA, PHA 등 생분해성 수지 기반의 포장재 브랜드로 제품 라인업은 에어캡, 아이스팩, 테이프 등 기능성 포장재로 구성됐다. 석유화학 원료인 PE기반의 포장재와 비교해 내구성·기밀성 등 성능은 동일하면서 생산·폐기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많이 쓰이는 종이 완충재와 비교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0%가량 낮다. 또한 자연 분해되는데 수백 년 이상 소요되는 일반 플라스틱 포장재와 달리 일정한 온도와 미생물 조건에서 6개월 이내 90% 이상 자연 분해된다. 동성케미컬은 파일럿 설비를 구축하고 생분해 기능성 필름, 점·접착제, 폼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성케미컬 관계자는 “생분해 플라스틱으로의 전환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리사이클과 더불어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앞으로 ‘에코비바’를 통해 지속가능한 포장재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5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CJ올리브네트웍스 홈페이지는 ▲서비스 ▲기술 ▲ESG ▲뉴스 ▲문화 ▲채용 등 유용한 정보의 카테고리들로 구성했다. 핵심 서비스와 기술을 강조한 콘텐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콘텐츠 큐레이션 방식을 전면에 배치해 몰입감 있는 홈페이지 경험을 제공한다. 서비스 카테고리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유저인터페이스와 사용자경험을 개선해 고객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과 정보,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홈페이지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콘텐츠 접근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완했다. 주요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영역은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산업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했고 검색 기능도 고도화했다. 고객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고객센터’ 소통 기능도 강화했다. 고객은 관심 있는 서비스 페이지별로 문의 사항을 바로 입력하여 담당자에게 보낼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는 담당자와 바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ESG
지멘스와 AWS가 7월 5일 제조기업의 혁신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은 국내·외 모든 기업의 화두다. 기업의 디지털 혁신은 단순히 디지털로의 변화만이 아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산업 복잡성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 요소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AWS와 지멘스는 각 사의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 경험·특화된 솔루션 소개를 통해 ▲제조 통찰력 확보 ▲프로세스 자동화 ▲통합된 서비스 배포를 도울 예정이다. 지멘스의 이수아 부문장의 Siemens Digital Transformation 및 Cloud Business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AWS 클라우드 및 HPC on AWS의 소개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데이타 관리 방안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설계 환경 ▲Simulation 환경 변화에 따른 고효율, 고성능 CFD 시뮬레이션 ▲Mendix on AWS를 통한 비지니스 혁신 가속화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7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
지멘스와 AWS가 7월 5일 제조기업의 혁신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혁신은 국내·외 모든 기업의 화두다. 기업의 디지털 혁신은 단순히 디지털로의 변화만이 아닌,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산업 복잡성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 요소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AWS와 지멘스는 각 사의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 경험·특화된 솔루션 소개를 통해 ▲제조 통찰력 확보 ▲프로세스 자동화 ▲통합된 서비스 배포를 도울 예정이다. 지멘스 이수아 부문장의 Siemens Digital Transformation 및 Cloud Business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AWS 클라우드 및 HPC on AWS의 소개 ▲효율적인 엔지니어링 데이타 관리 방안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설계 환경 ▲Simulation 환경 변화에 따른 고효율, 고성능 CFD 시뮬레이션 ▲Mendix on AWS를 통한 비지니스 혁신 가속화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7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클라우드 이전 전략 제시...SDDC 기반 클라우드 도입 제안 나임네트웍스가 대한병원정보협회 세미나에 참가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한 의료 인프라 혁신’을 주제로 현재 병원 IT 운영환경의 어려움과 구조적 한계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을 제안했다. 진료공간 부족, 노후 장비 교체 이슈, 의료 신기술 도입 필요성 등의 이슈로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외부 전문기관으로의 이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병원 전산 자원에 대한 클라우드 이전 전략 및 의료 IT 인프라 혁신 사례가 제시되어 주목된다. 병원의 주요 IT 서비스가 원인불명 이슈로 느려지는 점, IT 장비 노후화로 인한 잦은 서비스 장애, 신기술 적용 및 신규 서비스 도입의 어려움, IT 장비 확장 및 통합 관리의 어려움 등은 현재 대부분의 병원 IT 담당자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이슈다. 이에 대해 나임네트웍스 서영석 대표는 의료 데이터가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는 가운데 현재 병원 IT 인프라 구성은 여전히 20년 전 아키텍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현실을 근본적 원인으로 지적했다. 병원 내에서 운영되는 서비스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2020년·2021년 공급망 관리 기업 2년 연속 4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2년 가트너가 선정한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7년 연속 공급망 상위 25개 기업 목록에 올랐다. 올해는 두 계단 상승한 순위로,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과를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공급망 중단이 장기화된 해에 이뤄진 결과다. 전 세계 및 산업 전반의 기업들은 제한된 인력 가용성, 원자재 및 전자 제품의 부족 및 운송 문제에 직면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들이 공급 업체 네트워크의 견고성을 재고하고 우선순위를 조정 및 강화하며, 지역 역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가트너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 속에서 공급망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는 재무 물리적 자산 수익률 및 매출 증가를 포함한 재무 지표, ESG 조치를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트너 내부 전문가 및 업계 동료를 포함한 커뮤니티 의견 등 3가지 항목을 고려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최고 공급망 책임자 무라드 타무드는 “공급망 개선에 대한 투자는 곧 사람과
실시간 보안 관제 서비스 도입 정보보호 전담 조직 구성하고 개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취득 나서 발란은 고객의 개인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 보안 관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보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발란은 지난 5월 국내 사이버 보안 1위 기업 SK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전반에 걸친 보안 컨설팅을 진행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상시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발란은 SK쉴더스의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 및 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관제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한다. 또한, 침해 사고 분석 및 대응, 최신 보안 동향 정보 제공 등의 지원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발란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럭셔리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과 개인 정보보호관리체계 취득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선임과 보안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투자를 대폭 늘렸다. 발란 관계자는 “이번 SK쉴더스 협업 체계 구축을 계기로 고객의 개인 정보 보
3D프린팅 기술 적용 덴탈 레진, 식약처 인증 계기로 생체 적합성 인정 폼랩은 오늘 자사의 덴탈 레진 ‘외과용 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폼랩코리아는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폼랩의 ‘외과용 가이드’ 레진은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생체에 적합한 소재로 외과용 가이드, 파일럿 드릴 가이드 및 드릴링 템플릿 제작에 활용될 수 있다. 외과용 가이드는 폼랩의 의료 및 치과 분야 전문 SLA 3D프린터인 ‘폼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하여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폼랩은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에 따라 폼랩의 덴탈 레진 판매 확대와 함께 덴탈 레진 활용에 최적화된 치과 및 의료용 프리미엄 3D 프린터 폼 3B+와 폼 3BL이 덴탈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폼 3B+와 폼3BL은 빠른 처리속도,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특징으로 덴탈·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체 적합 재료 생산에 최적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의료용 3D프린터 폼 3BL은 실물 크기의 신체 부위
윌로그의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남미 신선식품 생산, 유통 기업에게 제공할 기회 윌로그가 남미의 식품콜드체인 유통 기업 ‘GBD칠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윌로그는 식품, 의약품, 반도체 등 콜드체인이 필요한 물품을 운송할 때 출고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OTQ 디바이스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콜드체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BD 칠레는 남미의 식품 콜드체인 유통 기업으로 남미에서 냉장 냉동 과채류,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글로벌 유통에 필요한 콜드체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남미에서 생산되는 신선식품을 전세계로 수출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인 콜드체인 데이터 수집 및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됐고, 이에 다양한 기업들과 비교하던 중 윌로그의 기술력과 간편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윌로그의 판매채널 확대를 넘어서, 남미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계기이자 글로벌 시장의 본격 진출을 의미한다. 이를 기회로 윌로그는 남미의 신선식품 생산 및 글로벌 유통기업에 윌로그의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체인로지스가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4시간 당일배송 시스템 ‘두발히어로’를 소개했다. 체인로지스는 4시간 당일도착 배송으로 국내 배송 서비스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설립된 배송테크 기업이다. 2018년 설립된 체인로지스는 2020년 4시간 택배서비스 브랜드 ‘두발히어로’를 런칭했고, 2022년 현재 서울 지역 누적 배송건수 200만 건을 달성했다. 두발히어로는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 특급 배송, 택배 수준의 부담 없는 가격, 커머스 고객사 중심의 IT 인프라 시스템이 구축된 회사다. 일일 3회 수거, 3회 배송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품,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말·휴일 오늘 도착 택배’ 서비스도 개시해 365일 연중무휴로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혜인이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융하인리히의 각종 물류장비를 전시했다. 혜인은 캐터필라, 맷초, 융하인리히, 버미어 등의 건설기계를 국내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융하인리히의 물류 장비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융하인리히는 1953년 독일에서 창립된 기업이다. 핸드파레트부터 삼방향지게차에 이르는 다양한 물류장비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WMS, Navigation, Racking System까지 물류효율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혜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EKS 수직형 오더 피커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무인 운송 시스템인 EKS 215a를 선보였다. EKS 215a는 6.0m의 리프트 높이, 1.5t의 적재 용량 및 2.5m / s의 최고 속도가 특징이다. 조정 가능한 포크 덕분에 EKS 215a는 특수로드 캐리어 및 폐쇄형 팔레트를 운반할 때뿐만 아니라 밑에서 접근할 수 없는 스테이션에서 작동 할 때 자체적으로 제공한다. EKS 215a에는 드라이브 및 로드 방향의 물체를 감지하는 인력 안전 스캐너가 장착되어있어 사람이 길을 가로지르거나 다른 장애물이 있는 경우 트럭을 멈추게
코그넥스가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서 ‘스마트 토탈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그넥스는 글로벌 머신 비전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Vision in Logistics'라는 주제로 물류처리 효율성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해 물류혁신을 달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코그넥스의 팔레트 스캐닝 시스템은 컨베이어에서 움직이는 팔레트와 대형 포장물의 다중 바코드를 빠르게 판독해 다중 물류처리를 돕는다. 설치가 간단하고, 한 대의 바코드리더기로 넓은 시야각에 걸쳐 짧은 작동 거리에서 정확한 코드 판독이 가능하다. 3D 부피측정기 3D-A1000을 활용해 올바른 송장 부착 위치를 추천하는 솔루션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고도화된 화물 치수 측정 기술을 활용해 고객 정보가 담긴 송장을 부착할 최적의 장소를 추천한다. 이를 통해 송장 유실로 인한 오배송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코그넥스의 딥러닝 기술이 결합된 In-Sight D900을 활용해 OCR 판독 및 코그넥스의 알고리즘이 적용된 신규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코그넥스 물류사업부 박민홍 상무는 “이번 전시회는 코그넥스의 스마트 토탈 물류 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