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는 미국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큐테라와 제품공급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루다는 큐테라에 유럽 4개국에 대한 고주파 의료기기 시크릿 알에프 판매권을 추가로 부여하고, 복합의료기기 시크릿 프로는 유럽 의료기기 인증 완료 후 런칭한다. 지난 6월 FDA 인증을 완료한 복합의료기기 시크릿 듀오는 현지 ‘키 오피니언 리더’ 테스트 마케팅을 거쳐 런칭 여부를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금번 큐테라와 공급계약 갱신을 통해 기존 미국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런칭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 유럽지역의 공급망 다변화 및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 니들을 이용한 고주파 전기수술기인 시크릿 알에프는 2017년 FDA 인증 후 미국 시장에 이루다 자체 브랜드로 런칭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루다 관계자는 “미국 지역 중심의 시크릿 알에프 매출 증가세를 유럽까지 확장하고 복합의료기기 시크릿 프로, 시크릿 듀오의 유럽시장 신규 진입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비전 네트워크가 프로젝트 참여자의 자발적인 참여 및 합의에 따라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자치기구 DAO(다오)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다오는 블록체인 탈중앙화 체계의 핵심 중 하나로서 프로젝트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협의 및 집행하는 자율 조직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참여자들과 사전 계약에 따라 분배하기도 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다오 출범으로 디비전 사용자 의사결정권 강화에 나선다. DVI 코인 혹은 랜드를 소지한 이용자는 투표권을 획득하여 주요 안건에 대한 의사 결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추후에는 건물 소유 또는 전투력 등에 따라 추가적인 투표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디비전 측은 설명했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이번 DAO의 출범으로 디비전 메타버스 이용자들은 거버넌스 주체로서 크고 작은 안건에 대한 의사 결정에 자유롭게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자들이 주요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글로벌 기업 도입 사례를 통해 국내 맞춤형 솔루션 제공 기대 클래로티가 국내 CPS 보안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클래로티는 8일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확장 IoT(XIoT, Extended IoT) 보안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국내 시장 활동 계획을 밝혔다. 확장 IoT는 산업, 헬스케어 및 상업 환경 전반으로 확장된 모든 사이버물리시스템을 의미한다. 야니브 바르디 클래로티 CEO는 최근 사이버 물리 시스템 환경 변화와 이를 대비하기 위한 XIoT 솔루션을 소개했다. 생산성과 경쟁력을 위해 산업‧상업 및 의료 환경 전반에 기존의 전통 데이터와 IoT 디바이스 등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연결되고 있다. 문제는 전혀 보안을 고려하지 않은 자산들이라는 것이다. 즉,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가 공존하는 상황에 처한 상황이다. 가트너는 CPS 보안 성숙도를 달성하기 위해 인식, 가시성, 평가, 대응/조치, 통합, 최적화의 6개 접근 방식을 제시했는데, 기업의 60%가 인식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클래로티는 ▲클래로티 Edge로 가시성 ▲클래로티 SRA로 보호 ▲클래로티 CTD 위협 탐지 등 완전한 포트폴리오로 모든 단계에 CPS 보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는 7월 8일 서울 엘타워에서 신산업융합형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신산업융합형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이하 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 분야의 석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광운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학생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산학 간 접점을 마련해 산학연계 프로젝트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고용 연계 기반을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버 이동욱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비츠로시스 이동국 이사 ▲오케스트로(윤호영 소장) ▲로보메이션(홍세원 선임) ▲핀그램(김민형 대표) ▲유캐스트(김재형 대표) ▲팅크웨어(김대원 이사) ▲제이엠스마트(문일용 대표)가 참여해 기업의 개발 기술 소개했다. 또한 컨소시엄 기업과 학생의 연계 강화를 위해 실제 산업의 기술개발 트렌드와 채용 계획 등을 공유하고 연구 및 기술 개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인력 양성 수혜학생은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
IBM CEO 연구 결과: 전 세계 CEO의 51%가 ‘지속가능성’ 최우선 과제로 선정, 한국 CEO는 35%만 동의...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비율 IBM기업가치연구소의 최신 CEO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이 기업 경영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CEO들은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필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의 많은 CEO는 비즈니스 리더가 환경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비즈니스 영향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오직 일부만이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순위 과제로 꼽았다. 전 세계 3000명 이상의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IBM의 연례 CEO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절반 이상(51%)의 응답자가 지속가능성을 조직의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이는 2021년보다 37%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한 한국 응답자는 35%에 그쳐 세계적인 추이와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 CEO의 절반 이상(51%)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가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지만, 63%는 불확실한 ROI와 경제적 이점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비철금속 제조 업체 에이엠티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창업 도약 패키지’에서 높은 성적을 거둬 ‘Tech-Bridge B2B Scale-Up’ 프로그램의 우수 기업으로 선발됐다. Tech-Bridge B2B Scale-Up는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제품·공정 혁신 등에 소요되는 기술 개발 관련 비용을 지원해 기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사업화 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에이엠티는 비철금속 제조 전문 기업으로,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위해서 생산 시스템의 구축과 공정의 표준화를 이루기 위해 힘쓰고 있다. 비철금속은 철 이외의 금속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금, 은, 구리 아연 등을 말한다. 에이엠티는 생산한 용탕을 주조 업체에 직접 공급해 공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환경성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용탕 공급 시스템의 정착을 위한 고보온성 ladle 도입, AL 용탕을 편도 30km 이내 거리(50톤/일)까지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에이엠티는 2017년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인 업체다. 지속적으로 기술 및 가치 혁신을 이뤄냈기에 확보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써 지난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시대에 따른 전기차 정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인 ‘EV 테크 랩’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다발생, 고난도 수리 중심의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을 통해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인력을 육성해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전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워크숍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전기차 서비스 부문 핵심 정비 인력 2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6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현대차 소속의 자동차 정비 부문 대한민국 명장 등 국내 및 해외 우수 서비스 인력 주도로 시행됐다. 구체적으로는 ▲고난도 및 다발생 정비 실사례를 실습하고, 국별 참가자의 정비 사례를 교류하는 EV Tech 트레이닝 ▲최신 정비 기술 동향에 대해 학습하는 EV Tech 스터디 ▲울산공장, 전기차 특화 서비스 거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제네시스 수지 등 현장 거점을 방문하는 EV Tech 익스피리언스 등 참여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전기차 보급 확대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체계적인 전기차 정비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문성을 갖춘 정비 인력을 지속해서 양성하는 데 더욱 최선을
아스펜테크는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최근 애머슨의 OSI Inc.과 지질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GSS)를 포트폴리오에 통합하는 등의 사업적 트랜잭션을 완료했는데, 아스펜테크 안토니오 피에트리 CEO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혁신의 일환이라 답한다.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의 위기감은 전 산업 분야에 지속가능성으로의 과제를 야기시켰는데, 아스펜테크는 자산을 최적화해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대규모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애머슨과의 트랜잭션도 시행했다. “트랜잭션이 진행됐지만 아스펜테크의 최고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되며, 에머슨은 이사회를 통해 회사 방향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에머슨의 주요 산업 분야인 상수하수 관리, 펄프 제지, 식음료 산업 등 아스펜테크가 활발하지 못했던 산업군에 리셀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가 주목하고 있는 산업 분야는 제약이다. 에머슨은 제약 제조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아스펜테크의 SW 강점을
‘BD 50/50 C Classic Bp' 제품 7월 특별 할인 프로모션 한국카처가 베스트셀링 장비로 손꼽히는 산업용 습식청소장비 ‘BD 50/50 C Classic Bp'에 대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처 공식 자사몰 또는 카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방문하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프리미엄 습식청소장비 BD 50/50 C Classic Bp를 기존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카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구매 고객은 후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행식 습식청소장비인 카처 BD 50/50 C Classic Bp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우수한 세척 성능으로 학교, 병원, 공장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최적의 클리닝 솔루션을 제공해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보자도 손쉽게 작동 가능한 다이얼 방식과 바닥의 오염 상태에 따라 맞춤형 청소를 할 수 있는 3가지 혁신적인 모드가 설치되어 있어 효율적인 청소 작업이 가능하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BD 50/50 C Classic Bp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성원에 보
틸론이 제15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NFT META korea 2022’ 코리아씨이오서밋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NFT META korea 2022는 ‘다시 대한민국! 웹 3.0 시대의 시작’ 이란 대주제로 개최됐으며, 틸론은 총 9개의 세션 중 제7세션 'Step by Step into the NFT & Metaverse'에 참가해 ‘메타버스, 그 또 다른 세계에 대한 우리의 희망 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NFT와 메타버스가 여러 산업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NFT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메타버스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가랩스가 출시한 NFT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의 랜드 세일 사례를 통해 NFT와 메타버스의 상호 보완적인 역할에 대해 덧붙였다. 최백준 대표는 최근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메타버스 오피스를 제시했으며, 진정한 메타버스 오피스 실현을 위해서는 현실 세계의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메타버스 내에 이식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틸론은 단독 부스를 통해 메타버스 내부에서도 풀 브라우징으로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엑셀러레이터 확장을 발표했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는 산업, 빌딩, 그리드, 모빌리티 전반에 걸쳐 다양한 규모의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가치 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2019년에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의 포트폴리오를 엑셀러레이터로 통합했다. 이제 지멘스는 기술 회사로의 전환의 일환으로, 비즈니스의 모든 부분에 동일한 접근 방식을 적용하고,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를 포트폴리오에서 회사 전체를 위한 고유한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지난해 서비스형 엑셀러레이터를 출시하면서 엑셀러레이터를 클라우드로 확장했다. 엑셀러레이터는 전 세계 기업들의 엔지니어링 분야 간 경계를 지우고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였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는 지멘스와 공인된 서드 파티의 IoT 지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서비스의 전문적인 포트폴리오 외에도 지멘스, 고객, 파트너 및 개발자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는 진화 하고 성장한 에코시스템도 포함한다. 지멘스의 목표는 IT와 OT의 영역을 결합해 산업, 빌딩, 모빌리티, 그리드
틸론과 경남정보대학교가 클라우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 틸론과 경남정보대학교는 이번 협약으로 2023학년도 신설 학과인 클라우드시스템학과 학생들의 클라우드 신기술 교육과 현장실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갈 예정이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틸론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가상화 시장을 선도해왔다”라고 말하며, “클라우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경남정보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설되는 클라우드시스템학과의 학생들이 클라우드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틸론과의 전반적인 교류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마트 제조 도입도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결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계열사이자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제조 솔루션 분야 선도업체인 플렉스 시스템이 제7차 연례 조사보고서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자동차, 항공우주, 식음료, 전자제품, 소비재, 플라스틱 및 고무, 정밀 금속 성형 등 다양한 산업의 300여개 제조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제조업 동향과 과제, 향후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플렉스 시스템 최고기술책임자 제리 포스터는 "조사 결과, 프로세스 정비와 현안 문제 해결이 목표인 제조사들은 스마트 제조 기술 활용에 역점을 둠으로써 비즈니스 문제에 대처하고 성과를 향상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제조 기술의 도입은 팬데믹 중에도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제조는 2021년 전 세계적으로 50% 도입됐으며 향후 2022년 말까지 가속화해 75%가 스마트 제조의 일부 구성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제조사들이 이미 안고 있던 문제들은 팬데믹으로 인해 노출됐고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태 지역 제조사들은 숙련된 근로자 부
아트라스콥코가 오는 7월 12일 친환경 컴프레셔룸 웨비나를 진행한다. 팬데믹을 통해 이상 기후 현상이 심해지는 최근, 최대 핫이슈는 단연 ‘친환경’이다. 친환경은 모든 분야에 요구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은 국내 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은 매년 2.4%씩 증가하고 있는 현재, 탄소중립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라 의무 사항이 됐다. 친환경적인 제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줄여야 한다. 특히 에너지의 총소유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컴프레셔부터 첨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등급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아트라스콥코의 인버터 컴프레셔, 드라이어, 열회수장치, 통합제어시스템 등의 그린 토털 솔루션이 친환경 제조업의 시작을 도와준다. 아트라스콥코 그린 컴프레셔는 정속형 모델 대비 최대 50%의 탄소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그린 드라이어 블로어 제로퍼지는 기존 자사 비가열 퍼지방식 드라이어보다 최대 57%의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여준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 사용패턴 분석&에너지 회수, 효율성 측정&스마트 모니터링을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아트라스콥코가 오는 7월 12일 친환경 컴프레셔룸 웨비나를 진행한다. 기후 현상이 심해지는 최근, 최대 핫이슈는 단연 ‘친환경’이다. 친환경은 모든 분야에 요구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은 국내 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은 매년 2.4%씩 증가하고 있는 현재, 탄소중립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라 의무 사항이 됐다. 친환경적인 제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줄여야 한다. 특히 에너지의 총소유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컴프레셔부터 첨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등급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아트라스콥코의 인버터 컴프레셔, 드라이어, 열회수장치, 통합제어시스템 등의 그린 토털 솔루션이 친환경 제조업의 시작을 도와준다. 아트라스콥코 그린 컴프레셔는 정속형 모델 대비 최대 50%의 탄소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그린 드라이어 블로어 제로퍼지는 기존 자사 비가열 퍼지방식 드라이어보다 최대 57%의 에너지와 탄소배출을 줄여준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애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 사용패턴 분석&에너지 회수, 효율성 측정&스마트 모니터링을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아트라스콥코는 친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