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률 96% 이상, 20년 동안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손글씨 디지털 텍스트 변환 기술 셀바스AI의 수학식 필기인식 솔루션이 전 세계 140여개국에 서비스되는 웅진씽크빅의 AI기반 연산 앱 ‘매쓰피드’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에 적용된 셀바스AI의 셀비 펜은 문제의 정답을 손글씨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디지털 텍스트로 전환되며, 전환된 디지털 텍스트는 수식의 정답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자동으로 채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매쓰피드에 적용된 셀바스AI의 필기인식 솔루션은 손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하는 국내 최초 필기인식 기술로, 96% 이상의 높은 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이미 금융, 자동차, 모바일, 가전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상용화 경험을 통해 검증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한글, 영어 등 50개 언어와 도형, 수식, 화학식, 제스처, 필순까지 인식이 가능해 뜨거워진 에듀테크 경쟁에 강력한 차별성을 부여해줄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셀바스AI 문자인식 김동호 Lab장은 “기존에는 수학식을 작성하고 편집하기 위해 복잡하고 불편한 수식편집기를 사용해야 가능했지만 셀비 펜은 손글씨로 작성된 수학식을 쉽게 디지털 문자로 변환할 수 있어서
라온피플이 송경서, 류가형 프로와 골프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새로운 AI 골프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들어 골프에 입문하는 MZ세대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국내 골프 인구는 이미 55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골프 세대와 연령대가 낮아지고 스크린 골프 및 골프 레슨 시장 역시 다변화되면서 고급화된 연습 시설을 찾거나 시간에 상관없이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모바일 레슨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라온피플은 골프센서 기술 및 AI 솔루션 공급과 함께 골프레슨 전문가인 송경서, 류가형 프로의 노하우를 접목해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AI 레슨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인의 정보에 따라 성별과 체형 그리고 신체 능력 등을 세분화해 개인 특성에 맞는 AI 레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의 클럽궤적 및 스윙솔루션 분석 프로그램과 3D AI 교정 솔루션 등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온피플은 국내 대형 스크린골프 기업들에 골프 센서를 공급하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사업자와 골프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진행되는 AI 골프레슨 사
한국델켐이 새롭게 변화한다.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공급계약을 종료하게 된 한국델켐은 18일부터 차기 솔루션 ‘NCG CAM’을 공급한다. 또한 33년간의 사명 한국델켐 사명에서 HD Solutions로 사명 변경 예정이라 밝혔다. 한국델켐은 18일부터 NCG CAM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 NCG CAM은 1977년 영국에서 개발 시작된 45년 역사와 전통의 CAM 소프트웨어로, 오토데스크의 파워밀과 유사한 기술 기반을 갖고 있는 솔루션이다. 한국델켐에 따르면 NCG CAM은 기존 파워밀이나 다른 CAM SW를 사용하던 유저가 기능적, 사용편의적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NCG CAM은 확고한 영구라이선스 판매정책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만 구입하면 영구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NCG CAM 판매와 더불어 한국델켐이 33년만에 HD Solutions(HD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한다. NCG CAM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기타 혁신적인 제조솔루션을 개발·공급하겠다는 의지다. 한국델켐은 CAD, CAM뿐만 아니라 공정관리프로그램인 MES, 장비모니터링솔루션인
AI 딥러닝 기술로 최적화 실현 코그넥스코리아는 이커머스 업계가 물류 자동화를 통해 물류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3D+2D기반의 카메라를 활용한 체적관리, 딥러닝을 통한 물품 인식 및 분류, OCR 판독 등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이커머스업계의 화두는 물류 자동화다.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의 영향 속에서 다수의 이커머스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기반의 비전 솔루션을 도입하고 물류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코그넥스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은 다양한 종류의 체적 측정 및 관리가 가능한 3D 부피측정기로 제품의 정확한 치수를 측정해 올바른 배송료를 측정하거나, 딥러닝 기반의 비전카메라로 제품파손 및 유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물류의 효율화를 이끈다. 먼저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배송경쟁 시장에서 송장 위치 오부착으로 인한 분실 및 오배상으로 인한 기업 손실을 줄여줄 수 있도록 체적 측정 및 제품 탐지가 가능한 3D-A1000과 기존 딥러닝 기반 비전카메라인 In-Sight D900을 결합해, 택배 박스 및 배송품 위에 송장을 부착할 최적의 지점을 추천해 주는 Clear Spot 솔루션 선보이고 있
솔라윈즈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새로운 변형모델로 ‘차세대 빌드 시스템'을 공개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는 ’시큐어 바이 디자인’ 이니셔티브의 핵심으로, 솔라윈즈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보안에 있어 기준이 되는데 기여할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윈즈는 자사와 다른 테크 기업을 매우 정교하게 공격한 선버스트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 1년 동안 일정보다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차세대 빌드 시스템은 개발 환경의 무결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과 기술 모두 포함한다. 업계 최초 ‘병렬 빌드’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솔라윈즈 소프트웨어 개발이 보안 높은 다수의 중복 패스를 통해 무결성 검사 기반을 구축한다. 솔라윈즈가 선버스트 공격 당시 사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는 테크 산업 전반에 걸쳐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솔라윈즈는 새로운 개발 시스템 구성 요소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하여 자사가 얻은 교훈이 다른 조직에게 도움이 되고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새로운 산업 표준 수립을 지원한다. 솔라윈즈의 사장 겸 CEO인 수다카 라마크리슈나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공유 사이버 인프라를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가상세계 메타버스 구현 및 증강현실 기술 활용한 ‘새로운’ 올림픽 준비 인성정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추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선군, 횡성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70여개국 2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동계유스올림픽으로, 인성정보는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강원도가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을 IT기술에 접목시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메타버스 올림픽’을 구현할 계획이다. 인성정보는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인프라 지원 및 사업 총괄을 맡는다. 더불어 틸론, 가온미디어, 코아텍, 포디리플레이, 디큐 등 참여사들이 성공적인 메타버스 올림픽 개최를 위해 역량을 총결집한다. 인성정보 컨소시엄은 먼저 올림픽 개최지를 디지털 트윈화한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구현하여 몰입도 높은 실감중계와 아바타 생성 및 편집기능, 선수-관람객간 채팅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 관광 및 쇼핑 관련 O2O 서비스를 준비할
가스트론과 사단법인 한국위험물안전협회가 산업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최동진 대표, 신완수 부장(이하 가스트론), 손주달 회장, 이경수 본부장(이하 한국위험물안전협회)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산업 현장 가스 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 캠페인' 진행에 협력하기로 했고, 더 나아가 새로운 산업안전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안전 캠페인은 가스 안전 상식 및 인식 재고를 목적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안전의 보급을 위해 각 소방서 현장 대원 등에게 휴대용 가스감지기를 기부하는 활동 등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안전이라는 개념의 허들을 낮춰 최종적으로는 안전의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가스트론 최동진 대표는 “안전 문화 조성이라는 좋은 취지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사람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안전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 체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위험물안전협회 손주달 회장은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뿐 아니라 대국민 안전의 초석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고용노동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실무 교육 위주 커리큘럼으로 실전형 인재 양성 교육 비용 전액 무료 지원 및 매월 최대 31만 6천원의 훈련 장려금 제공 혜택 영우글로벌러닝이 고용노동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하는 '2022 K-디지털 트레이닝 벤처 스타트업 아카데미’ 2기의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 운영하는 2022 K-디지털 트레이닝 벤처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국내 IT 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실무에 투입 가능한 4차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정부 지원의 교육 과정이다. 영우글로벌러닝은 2018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차례의 교육 과정을 개설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료생들은 NC소프트와 크래프톤 등 국내 대표 게임사는 물론 LG화학, 국립정신건강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부동산원, 파타고니아 등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에 성공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모집은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대표 단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한층 더 강화된 강의들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생을 맞이
한국 포함 아시아 태평양 총 10개국에서 실시…선발된 참가팀은 3M 출신 전문가가 멘토링 진행 3M이 비즈니스 고객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3M Inspire Challenge 2022’ 참가자 모집을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3M Inspire Challenge’는 각국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과제에 대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지난해에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10개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참가 주제는 ‘미래’에 대한 트렌드, 통찰력 및 관점을 식별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지속 가능성 ▲전염병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패러다임 ▲과학과 기술을 통한 형평성이다. 글로벌 과학 인식 조사인 ‘3M 과학현황지수(SOSI) 2022’ 조사 결과와 3M Futures에서 선보인 주요 5가지 과학 트렌드를 기반으로 선정된 이 주제를 가지고 3M의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솔루션 선보여...K-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 주도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열린 넷플릭스의 버추얼 프로덕션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여해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콘텐츠 제작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업계 실무진들을 초대해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실사용된 가상 제작 기술 일부를 공개하는 자리로,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웨스트월드, 에픽게임즈, ARRI 코리아 등 VFX 및 관련 전문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가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행사 기간 동안 웨스트월드, 자회사 브이에이 모팩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시연에 나섰다. 현장 로케이션이나 세트를 가상 환경에서 미리 시각화해볼 수 있는 ‘버추얼 스카우팅’ 기술과 실시간 렌더 엔진을 이용한 버추얼 카메라를 통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프리비즈 단계를 직접 구현했다. 이와 함께, 리얼타임 엔진과 카메라 트래킹 기술을 조합한 3D-인카메라 VFX를 통해 LED 월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제고했다. 또한, 해당 행사는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과 업무협약 버넥트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이하 좋은이웃)’과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생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버넥트와 좋은이웃이 함께 진행했던 나눔의 성과를 돌아보고, 버넥트가 지속적으로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버넥트는 매년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한 명을 선정해 백만 원의 생계 및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좋은이웃과 협의했다. 올해는 자녀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야간배달을 하다 사고를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달노동자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산업재해를 입은 특성화고 학생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학생의 일상 복귀를 위해 지원한 바 있다. 버넥트와 좋은이웃은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 지원에 있어 수혜자의 고충점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수혜자 중심의 맞춤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버넥트 권도혁 ESG기획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노동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버넥트 산업용 XR솔루션이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현장의 안전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
친환경이 글로벌 이슈로 대두되면서 이산화탄소 감축 및 그린에너지 구축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 주력 산업 중 하나다.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이런 세계적인 흐름에 블레이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미 입증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토대로 단순 제품이 아닌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서고 있는 점이 인상적인데, 바이드뮬러코리아 Machinery & Energy팀 김동현 팀장을 만났다. Q. 풍력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에서 국내·외 바이드뮬러의 입지는 어느 정도인가? A. 바이드뮬러 그룹은 2016년 8월 보쉬렉스로스의 계열사인 보쉬렉스로스 모니터링 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풍력 모니터링 시장에 뛰어들었다. 독일 드레스덴 소재의 보쉬렉스로스 모니터링 시스템즈는 임직원 30명의 풍력발전 설비용 상태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제작 및 판매를 하는 회사다. 특히 로터 블레이드 가동상태를 모니터링하는 한편 결빙 탐지기술을 동시에 제공하는 BLADEcontrol 브랜드로 시장에 널리 알려졌다. 인수 이후 바이드뮬러 그룹은 풍력 모니터링 사업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풍력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8월 10일 진행된다. 본 웨비나는 국내 제조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제조 산업 미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 비전을 공유했던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현장에서 발표된 내용을 편집했다. 제조 산업은 빠르게 디지털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방면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헥사곤은 제조 산업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에서 헥사곤은 디지털&엔지니어링, 생산 소프트웨어, 측정 솔루션으로 제품 개발, 생산 및 운영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제조 워크 플로우 최적화 방법을 소개한다. 디자인 &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신정우 책임연구원 ▲iVH 강원율 이사의 발표가 진행되고 생산 소프트웨어 부문에는 ▲하이덴하인코리아 안동율 이사 ▲엔씨웍스 남상협 차장이, 측정 솔루션에서는 ▲현대자동차 최정호 파트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형주 교수가 발표한다. 오는 8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8월 10일 진행된다. 본 웨비나는 국내 제조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제조 산업 미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 비전을 공유했던 헥사곤 라이브 스마트 매뉴팩처링 코리아 2022 현장에서 발표된 내용을 편집했다. 제조 산업은 빠르게 디지털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방면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헥사곤은 제조 산업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에서 헥사곤은 디지털&엔지니어링, 생산 소프트웨어, 측정 솔루션으로 제품 개발, 생산 및 운영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제조 워크 플로우 최적화 방법을 소개한다. 디자인 &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신정우 책임연구원 ▲iVH 강원율 이사의 발표가 진행되고 생산 소프트웨어 부문에는 ▲하이덴하인코리아 안동율 이사 ▲엔씨웍스 남상협 차장이, 측정 솔루션에서는 ▲현대자동차 최정호 파트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형주 교수가 발표한다. 오는 8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중기중앙회-한전-켑코ES,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전력공사, 켑코ES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EERS·뿌리산업 특화 고효율기기 보급촉진 지원 ▲뿌리기업 ESCO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를 위해 EERS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고효율 기기 보급촉진 사업의 경우, 뿌리기업이 노후기기를 LED·인버터 등 고효율 기기로 교체할시 1.5~2배의 지원금을 상향 지급한다. ESCO사업은 켑코ES가 에너지 절약시설 효율향상 비용을 선투자 후, 중소기업은 절감된 전기요금으로 투자비용을 상환하는 사업이다. 한편, 뿌리업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시설 노후기기 교체 등 상생사업도 시범 실시해 신규투자가 어려운 협동조합의 에너지효율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계는 동 협약이 대표적인 전력다소비 업종인 뿌리기업의 ‘덜 쓰고 덜 내는’ 에너지 고효율 구조전환을 지원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에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면서 중소기업은 전방위적인 경영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