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업용 모터 산업의 발전과 함께해온 일광모타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기업명을 IK ELECTRIC (IK일렉트릭, 이하 ‘IK’라 함)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삼상 프리미엄(IE3) 모터, 단상 모터, 유압 모터 및 고객맞춤형 특주 모터 등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한 IK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품질에 혼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과 전기자동차로의 시대가 열리면서 모터산업도 전례 없는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IK 이연택 전무이사는 “IK가 기존 사업의 안정화와 신사업 개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한 생산과 품질 혁신 등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라이제이션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산업용 모터 시장의 최근 이슈와 IK의 대응 전략들에 대해 이연택 전무이사에게 들어봤다. Q. 최근 산업용 모터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A. 19세기 후반에 미국과 유럽에서 시작한 모터 산업은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큰 변화가 없는 사업 분야였다. 그러나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리면서 모
리테일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이다. 소비자는 물건을 구매하는 데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때 리테일러는 어떤 단계, 어떤 관점에 집중해야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유통업계 속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리테일러가 명심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에서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윤준호 부문장이 미래 리테일 세미나에서 리테일러가 집중해야 할 방향을 소개했다. 1. Digital & Omnichannel : Caputre Digital and Omnichannel Revenue Growth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는 것은 수익 상승에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은 일상 속 여러 가지 디지털 경험을 겪는다. 리테일에서도 마찬가지다. 고객은 물건을 구매하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친다. 어떤 물건이 있는지의 인지 단계, 다양한 채널을 통한 노출을 겪으며 최종 구매에 이른다. 리테일러는 다양한 방식으로 노출을 끌어낼 수 있는데 구글은 ▲디지털 기반의 경험 ▲채널 전반에 걸친 제품 전시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에 대한 접근 등의 리테일 서비스로 다양한 터치 포인트를 도와주고 있다. 많은 소비자는 유튜브를 통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는
수년 전부터 이어져 오던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은 코로나19를 맞아 가속화되고 있다. 산업 생태계 변혁과 소비패턴의 변화는 온·오프라인 유통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유통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을까? 지난 8월 24일 진행된 미래 리테일 혁신 세미나에서 삼정KPMG 김시우 상무의 유통산업 트렌드 발표를 정리했다. 유통산업 Overview ‘리테일 아포칼립스’라는 단어가 유통산업에 등장한 것은 2017년 미국 언론사들에 의해서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을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종말이 다가온 것이 아니냐’며 오프라인 유통의 위기 리테일 아포칼립스 현상을 부각한 것이다. 실제 미국 대형 오프라인 유통 회사들이 2017년부터 위기를 겪기 시작했으며 위기는 유럽, 일본, 한국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의 공통적인 문제로 퍼져나갔다. 실제로 메이시스, 시어스, JC페니 등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사들의 폐점 사례가 보고 됐으며 파산 보호 신청을 한 기업의 수가 대폭 늘어난 것도 이 시점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언택트 소비 선호 경향에 따라 온라인 소비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더욱 증가한 언택트 소비는 오프라인 소비와 비교했을 때 더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30일까지 공모 국내 최고의 머신비전 제품 및 기술 솔루션을 시상하는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부문 공모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은 초격차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사내연구소 또는 과학기술인 등록완료 과학기술 혁신기업,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정회원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 분야는 ▲Smart Factory Sector (Smart Factory Hardware Creative Division, Smart Factory Machine Vision Software/Solution Creative Division) ▲AI Machine vision sector (Non-Factory AI Vision Hardware Creative Division, Non-Factroy AI Vision Software/Solution Creative Division)이다. 9월 30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공모의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과총회장상 ▲전자신문 사장상 ▲KMVIA 회장상 ▲KISE 이사장상으로
바이코가 ChiP 파운드리 확장한 결과, 2022년 올해의 올해의 매사추세츠주 제조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크 맥나마라 바이코 경영 담당 부사장은 “수십 년 동안 바이코는 고성능 고밀도 전력 모듈용 첨단 전자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왔다. 여기에 힘을 보탠 바이코의 많은 임직원을 대신하여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바이코는 4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매사추세츠주 앤도버와 링컨 로드 아일랜드에서 고성능 고밀도 전력 모듈을 제조해 왔다. 최근에는 공장을 확장하면서 제조 공간을 45% 늘렸는데, 이를 통해 혁신, 자동화, 역량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수요 증가세에 대응하려는 바이코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런 확장은 첨단 전력 전자 모듈 시장에서 바이코가 성장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힘을 실어줄 뿐만 아니라, 전기화, AI, 커뮤니케이션으로 주도되는 고성장 시장에서 경쟁하려는 바이코의 장기 비즈니스 전략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Victor 전략의 대상이 되는 부문으로는 자동차 전동화, 고성능 및 AI 기반 데이터 센터의 구현, 위성 통신 등이 있다. 맥나마라는 "당사의 새로운 ChiP 파운드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첨단
‘서울 오픈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200’ 협의체 구축을 위한 비젼 선포식 개최 벤처기업협회 최백준 부회장, 스타트업을 대표해 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선포 틸론은 ‘서울 오픈 이노베이션 비젼 선포식’에서 스타트업을 대표해 우수 스타트업 혁신 기술의 글로벌 진출 등 확산 및 전파 역할을 수행할 것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2’와 연계돼 진행된 비젼 선포식은 국내외 대·중견기업, 창업지원 협회·단체 50여 곳이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혁신 기술을 시장에 안착시킬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선포식은 ‘서울 오픈 이노베이션 연합 200’ 협의체 구성을 통해 서울특별시의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대·중견 기업과 민간 협회·단체 간 협업을 주선해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대·중견기업은 적은 비용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제휴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다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며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포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업 스타트업 육성 관련 정책 개발 및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매칭을 위한 공공의 가교 역할을 수
산학협력으로 고교 인력 및 시설 등 지원...젊은 인재 양성 및 제조업 활성화 목표 유니버설 로봇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 숙련된 전문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에서 이뤄졌으며,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조동헌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버설 로봇은 고교의 인력과 시설 등 기술개발 자원을 공동 활용해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한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 감각과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해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극대화해 공동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체 현장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사 신기술 연수 및 학생의 기업체 현장 체험 학습 기회 제공 ▲산업체 현장 전문가와 산학겸임교사 활동 및 특강 지원 ▲우수인재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는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은 최초로 진행한 고등학교와의 협약으로써 큰 의미를 지닌다”라
글로벌 팬데믹 지속 상황속에서도 매출 증가세 이어가 연료전지·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M&A 성과 셰플러그룹의 올 상반기 매출이 75억 유로를 넘어서면서 원화 기준 10조원대에 처음으로 접어들었다.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2022년 상반기 75억 4,800만 유로(약 10조 1,6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밝혔다. 2/4분기 매출은 37억 9,000만 유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해 1/4분기에 비해 성장폭이 커졌다. 올해 상반기 셰플러는 반도체 등 완성차 부품 공급망 이슈 여파로 오토모티브 테크노로지 사업부의 매출이 0.8% 소폭 감소했으나, E-모빌리티, 섀시 시스템 사업 부문에서 새로운 제품군 출시하면서 각각 13%, 19%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또한,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3.2%, 산업기계 사업부는 10%대로 성장하면서 그룹의 전체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산업기계 사업부는 산업 유통 및 산업 자동화 부문 클러스터 물량 증가로 유럽과 아태지역 매출이 20% 이상 증가하면서, 기간 중 20억 6,500만 유로의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3.6% 늘어난 성과를 보였
H2 MEET 전시회서 전 밸류체인에 걸친 토탈 자동화 솔루션 우수성 알려 지속가능성 실천 위해 기업 간 협력 확대 및 자동화 솔루션 포트폴리오 다각화 예정 한국에머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에 참가해 수소 경제 발전을 위한 토탈 자동화 솔루션 소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에머슨은 전시장 내에 마련된 부스에서 수소 생산 및 운송, 충전소, 연료전지, 제어 및 안전 감지 시스템 등 토탈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했다. 액화 수소 및 LNG 저온 저장, 안전 감지 솔루션, 수소 밸류 체인 및 혼합, 바이오메탄 주입 등 자동화 기술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수소 생산 단계에서 프로젝트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안정적인 운송 및 보관을 위한 가스 분석기, 감압 밸브, 가스 주입 스키드, DCS 등도 선보였다. 에머슨은 글로벌 산업자동화 리더로서 모든 산업군에서 활용도가 높아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현장 안전 요구 사항을 철저하게 반영함으로써 글로벌 파트너사가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적용 가
총 214개 팀 369명 참여...AI 개발 실력 겨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KETI의 연구개발 및 한국서부발전의 재생에너지 발전 실증 데이터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에너지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실용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7월 11일부터 약 6주간의 운영 기간 동안 총 214개 팀이 2개의 트랙에 참가하며 각축을 벌였다. 첫 번째 트랙은 에너지 인공지능 경진대회로, 삼성SDS의 통합 AI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의 오픈소스 버전 ‘브라이틱스 Studio’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두 번째 트랙은 분산 발전 주체 간 효율적 전력 매매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주택 이웃 간 전력 매매가 가능한 상황을 가정하여 잉여 전력에 대한 활용 아이디어를 평가했다. KETI와 KITECH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총 10개의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트랙1 및 트랙2의 1등 팀에게는 각각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상 그리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여했다. 트랙 1의 우승팀은 울산과학기술원 ‘SevenTo
로봇 자율주행 활용한 실증 테스트로 풀필먼트 시스템 확장 가능성 보여 볼드나인과 플로틱이 물류센터에서 로봇의 자율주행을 활용한 오더피킹 적용에 대한 PoC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볼드나인 물류센터에서 로봇 피킹을 통한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볼드나인은 자체구축한 풀필먼트 시스템 이지스토리지를 통해 셀러의 쇼핑몰 주문 수집 및 출고, 재고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스토리지에서는 로케이션별 재고관리를 통해 상품의 위치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실증 테스트에서 데이터화된 로케이션 정보를 활용해 로봇 주행 동선을 최적화하여 이동하여 피킹 효율과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검증했다. 볼드나인의 이지스토리지에서 오더피킹 대상을 선정해 로봇서버와 실시간 연동 후, 플로틱에서는 로봇의 최적 동선을 설정하고 이동의 자동화를 통해 피킹작업을 이뤄냈다. 이에 따른 오더별 피킹결과를 로봇서버로부터 수신받아 이지스토리지에서 피킹 진행 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볼드나인은 작업자의 업무 숙련도에 영향을 받던 피킹 생산성을 로봇 피킹으로 표준화 및 효율화가 가능한 점을
국내외 전체 임직원의 소통 및 협업 강화 기대 아이엘사이언스가 메타버스 기반 가상오피스 ‘소마’에 입주한다고 밝혔다. 소마는 프롭테크기업 직방의 메타버스 기반 가상오피스 브랜드로 물리적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함께 근무하는 것만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거점 오피스 근무, 재택근무, 워케이션 등 업무 공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아이엘사이언스는 가상오피스 입주를 통해 보다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올가을 입주 예정인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새 사옥에서의 효율적인 오프라인 업무환경은 유지하면서 공간 제약을 없앤 메타버스 가상오피스의 장점을 활용해 관계사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가상오피스에서 동료를 만나려면 아바타를 직접 이동해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해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직원들의 출퇴근도 용이해진다. 어디에서든 로그인만 하면 가상오피스 1층에 도착할 수 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물론 아이엘커누스, 아이트로닉스, 어헤즈 등 관계사와 천안 스마트팩토리, 중국 사무소 등 국내외에 산재한 사업장에서 근무하
케이타운포유 월평균 약 30만건 6개국 고객문의 중 60% ‘알리’로 해결...사전 문제 대응으로 고객 경험 개선 지원 올거나이즈코리아의 AI 업무파트너 '알리'가 K팝 팬덤 플랫폼 케이타운포유(이하 케타포)를 운영하는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의 전 세계 고객문의를 최대 60% 해결하며 상담원 업무 효율성 향상과 고객 경험 제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은 알리를 통해 고객응대의 절반 이상을 자동화하면서 문제의 사후 처리가 아닌 사전 대응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에이치엠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케타포는 전 세계 200여 개국의 468만 케이팝 회원과 5800개 케이팝 팬클럽에 음반과 굿즈 등을 수출하는 케이팝 팬덤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개국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체 물류센터와 AI 챗봇, 고객응대 시스템을 갖춰 지난해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여러 국가의 고객들이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 문의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는 고객 소통 채널이 이메일, 메신저, 전화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상담원이 일일이 채널별로 답변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올거나이즈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흩어져 있던 고객 소통
월매출 억대 판매자들이 공개하는 소싱·검색광고 노하우 파스토가 온라인 판매자들의 스토어 운영 및 매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소싱부터 검색까지’ 무료 웨비나를 9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파스토에 따르면 해당 웨비나에서 제품을 소싱하는 노하우부터 검색 광고 최적화 비법까지 현직 온라인 셀러들의 경험을 통해 입증한 스토어 매출 증가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파스토 이초록 팀장의 ‘단 1건으로도 이용가능, 신속 정확한 풀필먼트 ▲와들 대표의 월매출 3.5억 찐셀러가 알려주는 소싱의 모든 것 ▲파스토셀프 서진주 매니저의 가장 저렴한 택배, 무료 주문 관리 솔루션 ▲헏슨 대표의 쉿! 1시간만에 전수받는 검색광고 최적화 비법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와들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2개월 만에 빅파워를 달성하고 2년 차인 현재 다수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분삿 운영하며 약 3.5억의 월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헏슨 대표 또한 스마트스토어 운영 3개월 만에 1억 매출을 달성했다. 파스토 이초록 브랜딩 팀장은 “이번 웨비나는 현직 셀러들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온라인 창업을 고민하거나 매출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판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뉴베슬과 풀필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뉴베슬은 지난 12월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시장에 데뷔한 스타트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인수해 운영 최적화, 마케팅 고도화, 채널 확장 등을 지원하는 SME의 밸류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애그리게이터는 잠재력 있는 브랜드를 인수해 빠르게 성장시키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뉴베슬은 사업성을 지녔으나 다음 단계로 도약이 어려운 브랜드에 집중한다. 사업 인수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국내 및 해외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페덱스, 쇼피, 쿠리어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품고와 계약을 체결했다. 품고는 해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사 제품의 판매 전략을 최적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의 효과적인 진출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품고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브랜드의 풀필먼트 노하우를 뉴베슬에 공유한다. 특히 펫, 라이프스타일, 완구 등에 특화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있는 뉴베슬에 맞춤형 풀필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