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분석 능력 향상, 데이터의 자산화, 최신 기술 기반의 업무효율 증대로 경영혁신 기반 마련 영림원소프트랩이 OLED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힘스에 산업별 ERP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산업별 표준 패키지 중 프로젝트 모듈인 PMS를 기반으로, 힘스의 경영환경에 최적화된 ERP 시스템을 공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통합 경영정보 시스템 구축 ▲원가분석 능력 향상 ▲전산화를 통한 수작업 최소화 ▲견적 작업 시스템 구축 등을 목표로 두고 있다. 힘스는 검사장비 업계를 리딩하는 24년 차 베테랑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일반산업 자동화 관련 머신 비전 모듈 장비를 제조한다. 2017년 코스닥 상장 이후 회사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ERP 시스템을 영림원소프트랩의 산업별 ERP로 교체하게 된 것이다. 영림원소프트랩 PMS사업부 양회범 수석은 “기존에 사용하던 ERP를 전면 교체한다는 것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속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산업별 표준 패키지를 적용하기 때문에 단기간 구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프로젝트는 인사, 총무, 급여, 근태, 회계, 예산, 자산, 프로젝트, 원가손익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최적화를
초성전자의 열화상카메라 PI640시리즈 모델이 PI640i로 업그레이드됐다. PI640 모델은 640*480픽셀의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로 PI640, PI640G7, PI640 Microscope가 있는데 각각 PI640i, PI640iG7, PI640i Microscope 로 모델이 변경됐다. 기존 모델보다 열민감도인 온도분해능이 좋아져 기존의 소수 첫째 자리 측정에서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측정 및 표시가 가능해져 더욱 정밀한 온도측정을 할 수 있게 됐다. 온도분해능은 PI640i은 75mK 에서 40mK로, PI640iG7은 130mK 에서 80mK로, PI640i Microscope은120mK에서 80mK로 변경됐다. PI640i는 8~14um 파장 대역을 측정하는 기본 모델로 -20~100℃, 0~250℃, 150~900℃ 온도측정이 가능하며 추가옵션 선택 시 200~1500℃까지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온도분해능은 75mK에서 40mK로 변경됐다. PI640i G7은 유리측정 전용 파장 대역인 7.9um를 측정해 유리 반사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150~900℃, 200~1500℃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130mK에서 80mK로 온도분해능이 변경됐다. PI
개인·사회·산업·공공 등 4대 분야 18개 신개념형상 다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35년 미래 세상을 담은 만화 ‘함께 만드는 2035 미래세상’을 발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함께 만드는 2035 미래세상’은 ETRI가 15년 후 미래 세상을 제시한 바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만화로 기획했다. 국가지능화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 ICT 제품이나 서비스 등 신개념형상을 설명해 청소년들에게 특히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책의 전반부에서는 개인·사회·산업·공공의 지능화편에서 총 18개부문 신개념 형상을 다룬다. ▲디지털 개인비서 ▲제2의 몸-엑소스킨 ▲환경인지 생산농장 ▲AI군참모 등으로 구성됐다. 후반부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6개 주제를 쉽게 풀어썼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신약개발과 백신 연구 등 신개념형상이 주요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ETRI는 2035년 미래세상에서 활용될 신개념형상을 지난 3년간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여 도출해 ‘지능정보사회로 가는길 : 기술발전지도 2035’ 보고서를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ETRI가 만
별도 인프라 구축이나 레거시 연동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CJ올리브네트웍스가 ‘API 플렉스’를 오픈 베타 출시하며 CPaaS 시장 공략에 나선다. API 플렉스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 API, 솔루션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API 토털 플랫폼이다. API란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방법이다.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격이다. 기업은 서비스 운영과 개발에 필요한 정보들을 API 형태로 호출받아 간단히 필요한 정보를 적용 받을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API 플렉스는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나 레거시 연동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API 플렉스 플랫폼은 크게 ‘서비스’와 ‘마켓 플레이스’ 등 두 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서비스 메뉴는 15년 이상의 IT 기반 마케팅 서비스 분야의 사업 노하우 및 역량을 바탕으로 통합 커뮤니케이션 API상품을 판매한다. 기업형 메시지부터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RCS, 네이버 톡톡, 카카오 알림톡 등
KT알파 쇼핑과 사업 전방위적 협력으로 상품 경쟁력 및 물류 역량 확보 오아시스마켓은 KT알파 쇼핑과 커머스 사업 전방위적 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오아시스마켓이 KT알파 쇼핑이 판매하는 식품 일부의 새벽새송 서비스를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새벽배송이 가능한 식품 품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새벽배송 플랫폼 오아시스마켓과 T커머스 선두주자 KT알파 쇼핑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한다. 새벽배송 도입과 콜드체인 인프라 협업 등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한 MOU 체결을 통해 커머스 시장에서의 새로운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아시스마켓과 KT알파 쇼핑은 각 사의 상품판매 확대 및 새벽배송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 마케팅 강화뿐만 아니라, 양사 협업을 통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적극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우선적으로 오아시스마켓이 KT알파 쇼핑의 신선·가공식품 새벽배송을 책임지고,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KT알파 쇼핑의 새벽배송 상품 카테고리 확대 및 당일배송도 가능해지도록 서비스를 순차 확대할 전망이다. KT알파 남정훈 커머스부문장은 “이번 협약
경기 용인시 신규 센터 오픈을 기점으로 연내 10개 이상 거점 센터 오픈 예정 파스토가 누구나 이용 가능한 표준화 풀필먼트 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물류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물류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파스토 유니버스를 구축키로 한 것이다.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물류 산업 또한 빠르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편됨에 따라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다수의 기업들이 유휴공간 장기화 및 신규 고객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파스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보유한 기업들과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물류센터가 풀필먼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파스토 유니버스는 판매자와 물류 기업, 구매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의미하며, 파스토를 중심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보편적인 표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파스토 유니버스의 일원이 되면 특허 보유 물류 시스템 FMS를 직영 스마트 물류센터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페24, 아임웹, 쇼피 등의 국내외 쇼핑몰 주문을 자동 출고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운송 업체와
스마트 제조,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업에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로는 미룰 수 없는 과업이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과의 접목으로 비즈니스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제조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제조 혁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제조 기업을 위한 디지털 제조 혁신 세미나에서 인타운 이용은 박사의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됐는가? 사람과 환경, 기계가 연결되며 지식 정보의 바다로 일컬었던 3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끝났는지에 대해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처음 언급한 세계경제포럼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고, 그 범위 복잡성을 고려할 때 과거 인류가 겪었던 그 무엇과도 다르다”고 말한 반면,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4차 산업혁명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 3차 산업혁명의 연장일 뿐”이라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학자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확실한 점은 빅데이터, AI, IoT, CPS 등 첨단 기술과의 접목으로 기존과 전혀 다른 현장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산업혁명의 개요 18세기 후반 증기기관의
모피리처드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시그니처(Signature) 전기포트와 토스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색상은 블랙, 코퍼 2종이며, 유광과 무광 재질의 조화로 한 층 더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시그니처 제품은 각 4가지의 다채로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실용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관계자는 “브렉퍼스트 시그니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해줌은 물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신혼 가전,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토스터는 7단계의 굽기 조절 다이얼로 다채로운 토스팅과 슬림 하고 넓은 빵 투입구로 얇은 식빵부터 두꺼운 베이글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전기포트는 세련된 디자인에 급속 가열 기능과 안정성을 고려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11월 30일까지 본 제품 구매 시 고급 찻잔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HITAUTOMOTIVE(에이치아이티오토모티브)가 ‘2022 한국산업대전(DTon)’에서 헥사곤 LEICA Absolute Tracker와 Arm 스캐너를 선보였다. 2022 한국산업대전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회다. ‘미래기술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제조장비/공작기계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로보틱스관 ▲정밀측정기술관 ▲미래에너지기술/스마트플랜트관 ▲IT기술관 ▲발전플랜트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LEICA Absolute Tracker는 휴대 가능한 동적 6자유도 레이저 측정 시스템이다. 까다로운 대형 정밀측정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속도, 정확도,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정밀측정 센서들과 호환되며 반사경, 프로브 및 비접촉 스캐너 검사 뿐만 아니라 실시간 기계·제어·생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측정 솔루션이다. 헥사곤의 Absolute Arm은 품질 관리실부터 설계 및 생산 현장, 밀링 기계, 혹독한 환경 등 모든 곳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휴대용 다관절 측정기 Absolute Arm은 IP54 방수/방진 등급 인증을 받아 모든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측정 솔루션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기계산업
크레아폼이 ‘2022 한국산업대전(DTon)’에서 자사 휴대용 3D 스캐너 제품을 선보였다. 2022 한국산업대전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회다. ‘미래기술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제조장비/공작기계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로보틱스관 ▲정밀측정기술관 ▲미래에너지기술/스마트플랜트관 ▲IT기술관 ▲발전플랜트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크레아폼은 이번 전시회에서 휴대용 3D스캐너 ‘MetraSCAN3D’와 ‘Go!SCAN3D' 등의 스캐너 제품군을 선보였다. 3D스캐너는 레이저·LED 등을 통해 실제 물건의 형상 데이터를 가상공간에 구현해준다. 3D스캐너는 제조 현장에서 제품 및 부품의 검사, 역설계 공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 선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빠르고 정확한 MetraSCAN3D는 ▲고성능 광학 최적의 스캔 품질 ▲정교한 레이저 영역 스캔 ▲블루 레이저 기술 고해상도 기능 ▲초점 거리 표시 기능 스캐닝 성능 극대화 ▲다기능 버튼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손쉽게 액세스 ▲시각 표시 도구 스캐너, 프로브 및 참조 시각화 ▲지속적인 환경 모니터링 캘리브레이션 추적 ▲HandyPROB
피에스아이가 ‘2022 한국산업대전(DTon)'에서 헥사곤의 3D스캐너를 소개했다. 2022 한국산업대전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회다. ‘미래기술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제조장비/공작기계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로보틱스관 ▲정밀측정기술관 ▲미래에너지기술/스마트플랜트관 ▲IT기술관 ▲발전플랜트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피에스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헥사곤의 3D Arm, Stereo 등 다양한 스캐너 제품군을 선보였다. 3D스캐너는 레이저·LED 등을 통해 실제 물건의 형상 데이터를 가상공간에 구현해준다. 3D스캐너는 제조 현장에서 제품 및 부품의 검사, 역설계 공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자동차, 항공, 선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헥사곤의 Absolute Scanner AS1 For Arm 제품은 Arm형태의 3D스캐너다. 이 스캐너는 좁은 공간에도 접근 가능하고 탈착 가능한 피스툴 모양 손잡이가 특징이다. 휴대용 측정 암과 레이저 트래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스캐너로, 전환 시 재정렬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손쉽게 스캔할 수 있다. 화면에서 LED 및 투사 거리 측정기 가이드를 사용해
페타바이트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AI/ML 프로젝트 혁신 지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대용량 데이터의 신속한 분석 및 엔터프라이즈 AI/ML 혁신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현을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 기반 경영을 적극 지원한다.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확장 가능한 ‘데이터 레이크’의 속성과 구조화된 ‘데이터 웨어하우스(DW)’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개방형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다. 모든 데이터 소스에서 분석 및 인텔리전스를 가능하게 하며 데이터의 확장성, 민첩성, 유연성을 높여준다. 데이터 레이크 시장을 적극 공략해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주요 DW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현 시너지를 높이며 굵직한 레퍼런스를 늘려가고 있다. 최근 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페타바이트 단위 이상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기 위한 GPU DB 활용이 높아지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GPU를 활용하는 DBMS 업체 스크림과 협업을 강화하며 공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대규모 AI/ML 데이터 분석 처리를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현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하둡, 클라우데라, 테라데이터와 같은 기존 분석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대용량∙고성능
이동시간, 이동거리 줄어...사회적 비용 줄이고 드론 배송 인프라 구축 파블로항공은 19일 행정안전부, 지자체, 드론 기업들과 함께 주소기반 드론 배송 상용화 추진 상황 및 효율성 중간 검증을 파블로항공의 드론 배송 센터)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소 기반 드론 배송서비스란 일반적인 도로명주소가 아닌, 드론이 착륙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주소 기반 드론 배송점은 여러 기업이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드론 배송지점으로 빠르고 안전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다.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주소 기반 드론 배송점을 구축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드론 배송 산업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파블로항공은 주소 기반 드론 배송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가평군 소재 편의점 인근 펜션 20여 곳에 드론 배달점을 설치하고, 지난 7월 13일부터 앱 ‘올리버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정부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5개소에 대한 시연을 선보였다. 차량으로 배송 대비, 드론으로 배송 시 이동거리는 69%(52㎞→15.7㎞), 이동시간은 70%(89분→26분) 줄어들었다. 이를 통해 주소 기반 드론
F&B 분야 푸드테크 협동로봇 대표기업 핵심 부품 내재화...자동화 솔루션 및 서비스 확대 세계 최대 생산시설 구축과 해외 진출 본격화 뉴로메카가 미래 자동화 시장의 핵심인 로봇 자동화 솔루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 포부를 밝히며 코스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13년 설립된 뉴로메카는 설립 이후 매년 평균 약 60%의 성장률을 보이며 협동로봇 메이커에서 로봇 자동화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이동로봇, 산업용로봇, 델타로봇을 개발했다. 로봇 제품뿐만 아니라 자체 기술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구현하고 RaaS(Robot as a Service) 서비스 형태로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RaaS 서비스를 통해 가상공정서비스, 자동화구독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원격유지보수서비스를 원스톱에 제공하는 로봇자동화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진행된 코스닥 상장 기자 간담회에서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이사는 “뉴로메카는 국내 대표 협동로봇 기업으로 2020년 예비 유니콘 기업에, 가트너 선정 스마트로보틱스 분야 테크이노베이터로 선정됐다. 특히 연구개발 중심의 경
로보티즈는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로봇 오픈 소스 컨퍼런스와 국제 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로보티즈가 ‘로스콘 2022’ ‘아이로스(IROS)’에 참여해 로보티즈의 핵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로스콘은 세계 최대 로봇 오픈소스 컨퍼런스로 전 세계 ROS 개발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강연, 튜토리얼, 제품 전시 등을 통한 학습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어 24~26일 개최되는 국제 로봇 학술대회 아이로스는 세계의 로봇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다. 35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공생사회를 위해 구현된 AI’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로보티즈는 자사 주력 상품인 스마트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 전 라인을 비롯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사이클로이드 치형을 적용한 감속기인 다이나믹셀 드라이브를 선보인다. 로보티즈 다이나믹셀은 자사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집개미와 일개미를 비롯해 배송 로봇, 우주발사체, 의료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ROS 공식 플랫폼인 연구용 자율주행 로봇 터틀봇3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