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020년 국내 공작기계 산업의 시작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1월 수주가 소폭 감소했지만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이 컸다. 기대해볼만한 부분은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이다. 당분간 이러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1.3% 감소한 1503억원이다. 수출은 1억68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4.4% 감소했다. 수입은 72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3.2% 감소했다. 생산은 1575억원으로 전월대비 19.3% 증가했다. 출하는 1600억원으로 전월대비 18.2% 감소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20년 1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2억6937만 달러로 전월(3억9875만 달러)대비 32.4%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4.0% 감소했다. 일본은 807.7억 엔으로 전월대비 10.4%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5.6%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26.6% 감소한 1억85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35.1% 감소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20년 1월 공작기계 시장 동향&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코오로이(KORLOY)가 비철금속(알루미늄, 구리 등) 홀 가공 전용 솔리드 드릴인 SSD-N이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신소재 개발을 통해 알루미늄이 많은 산업군에 신규로 사용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절삭가공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가 되었다. ▲코오로이의 비철금속 홀 가공 전용 솔리드 드릴 ‘SSD-N’ 비철금속(알루미늄, 구리 등)은 다른 금속에 비해 융점이 낮아, 가공 시 공구에 달라붙는 용착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이는 공구의 인선을 둔탁하게 만들어 가공 면조도를 저하시키고, 칩 배출성에도 영향을 미쳐 절삭부하 상승으로 인한 돌발치핑 및 공구 부러짐의 원인이 된다. 코오로이가 이번에 출시한 SSD-N 드릴은 비철금속의 홀 가공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SSD-N 드릴은 예리한 인선적용으로 용착 현상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X형 씨닝 및 칩 처리 강화형 형상 설계로 절삭성 및 칩 배출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코오로이 관계자는 “SSD-N 드릴은 비철금속 및 연강 등에서 안정적 고품위 가공생산으로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발터(Walter)가 긴 공구 수명, 높은 생산성 및 공정 안정성이 요구되는 대량 생산 전용 스레드 포머 ‘TC470 Supreme’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형상은 동종 스레드 포머에 비해 폴리곤의 모서리가 더 많다. HiPIMS 코팅층과 새로운 전처리 및 후처리 방식으로 모서리 마모가 줄어들고, 공구 수명이 길어지면서 가공 절삭 조건이 개선되고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발터(Walter) 스레드 포머 ‘TC470 Supreme’ HiPIMS 코팅 방식은 아주 매끄러우면서도 경도가 높기 때문에 절삭 부하로 인한 토크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표면 조도의 품질도 더 우수해졌다. TC470 Supreme은 강재(ISO P) 가공 전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실제 현장에서 사용했을 때 알루미늄(ISO N) 가공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달성하였고, 긴 공구 수명 및 뛰어난 가공 절삭 조건과 매우 높은 공정 안정성으로 특히 자동차 산업과 같은 대량 생산 업체의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TC470 Supreme 제품은 윤활유 홈 보유/미보유 또는 내부 절삭유 공급/미공급 방식의 4가지 버전이 있다. 또한,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 UR)이 IMMI(the Injection Molding Machine Interface, 사출 성형 기계 인터페이스)를 출시했다. 이 인터페이스는 유니버설로봇과 사출 성형 기계의 통합을 원하는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을 위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빠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IMMI 모듈은 모듈의 컨트롤 박스 내부에서 UR 컨트롤 박스면 쪽의 확장 베이 포트에 설치된다. 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사출 성형 기계를 사용하기 위해 협동로봇을 주목하고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새로운 사출 성형기 인터페이스(IMMI)의 출시를 통해 e-시리즈 코봇과 사출 성형 기계 간의 통신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IMMI는 EUROMAP 67 및 SPI AN-146 통신 인터페이스를 갖춘 사출 성형 기계를 지원한다. 플라스틱과 고분자 산업 분야의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은 2020년에서 2025년까지 5년간 250만 달러에서 1.5억 달러 규모로 기하급수적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BIS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전체 코봇 애플리케이션 중 15%가 사출 성형 안에 들어가 주형 후 공정을 통해 금형에 삽입물을 넣는 등의 작업
[첨단 헬로티] 소금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바닷물을 증발시키면 된다. 바닷물에서 물을 증발시키면, 물에 녹아있던 소금들이 결정이 되어 나타난다. 이처럼 액체 또는 기체 상태에 있는 무질서한 입자들이 일정한 배열을 가지는 고체로 변하는 현상을 결정화라고 한다. 어떤 물질의 결정화 과정을 정확히 관찰하고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물질이 형성되는 과정을 조정해 원하는 물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하면 다방면에서 활용될 신소재를 개발할 수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 소재융합측정연구소 극한측정연구팀은 밀리미터 크기 콜로이드 액체를 공중에 띄워 결정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콜로이드는 입자들이 다른 물질 속에 골고루 퍼져 떠다니는 상태의 혼합물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우유는 투명한 물(용매)에 단백질, 칼슘 등이 고르게 퍼져 둥둥 떠다니는 상태다. 연구팀은 정전기 공중부양 장치와 산란장치를 결합한 장비를 사용해 콜로이드 액체를 공중에서 증발시키고 실시간으로 결정화를 관찰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이는 공중 부양한 콜로이드 액체와 다른 물체의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연구자들
[첨단 헬로티] AR/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버넥트(VIRNECT)가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AR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을 개관한다. 버넥트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버넥트 익스피리언스 센터’ 1층에 100평 규모의 체험관을 선보인다. 기업 관계자들이 발전소, 건설현장, 제조공정 등 산업 현장에 적용된 AR 프로젝트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솔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버넥트 체험관 전경 버넥트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는 ‘버넥트 트윈’을 활용한 3차원 산업 현장 모니터링, ‘버넥트 리모트’를 활용한 원격 업무 지원, ‘버넥트 메이크’를 활용한 AR 매뉴얼 제작, ‘버넥트 뷰’를 활용한 AR 매뉴얼 및 운전 정보 시각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밖에 종이 매뉴얼과 AR 매뉴얼의 작업 방식 비교 체험과 AR 측량 기술을 활용한 비계 구조물 점검 체험도 가능하다. 추가로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해볼 수 있는 스마트글라스 전시존도 마련돼 있다. 실제 산업 현장에 AR 도입 시, 여러 스마트글라스를 직접 착용해보고 사
[첨단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이하 보쉬)가 우수한 절단력과 편리성이 돋보이는 전문가용 유선 직쏘 GST 8000E를 출시했다. GST 8000E는 710W의 강력한 모터가 장착되었으며, 최대 3100rpm의 무부하 속도로 목재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같은 비철금속과 비합금강 등 견고한 소재도 빠르게 절단할 수 있다. ▲보쉬의 전문가용 유선 직쏘 ‘GST 8000E’ 특히 목재 작업시 최대 80mm까지 한 번에 절단할 수 있어 최상의 절단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속도 변경 다이얼로 최대 속도 조절 및 가속 제어가 가능해 작업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정밀한 작업을 도와주는 오비탈 기능은 절단 궤도를 4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작업에 따라 매끄러운 절단부터 거친 절단까지 절단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툴 프리(Tool-free) 날 교체 시스템을 적용해 추가 공구없이 손쉽고 안전하게 날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자재를 견고하게 잡아주는 양방향 잠금 버튼이 제품 손잡이 아랫부분에 있어보다 편하게 공구를 제어할 수 있으며, 손잡이 부분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한 손으로도 안정적
[첨단 헬로티] PTC는 오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연구소 ‘PTC 리얼리티 랩’을 통해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Vuforia Spatial Toolbox)’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는 개발자들이 공간 컴퓨팅에 대한 프로젝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고, 혁신하며,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 플랫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및 공간 컴퓨팅을 통한 혁신에 관심이 있는 산업 종사자 및 학술 연구원 등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하여 기계 장비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위한 최신 공간 AR 및 IoT 사용 사례를 개발할 수 있다. 전세계 다양한 조직에서는 이번 공간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복잡한 제조 환경의 운영을 개선하고, 즉각적인 프로그래밍으로 IoT 연결 기기를 보다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마이크 캠벨(Mike Campbell) PTC 증강현실 부문 EVP는 “수많은 개발자, 혁신가, 연구원들은 혁신적인 차세대 AR 툴의 프로토타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 부담을 완화할 수
[첨단 헬로티] 세코툴스(Seco Tools)가 일반 ISO 선삭 작업에 적합한 전체 제품군을 제공하여 ‘제트스트림 툴링 인티그레이티드(Jetstream Tooling Integrated, JETI)’ 기술을 확장하기로 발표했다. 사용이 간편한 이 내부 절삭유 기술은 단일 나사 인서트 클램프가 새롭게 설계되었고, 외부 호스가 없어서 공구 수명이 대폭 연장되었으며, 설정 및 인덱싱 시간이 단축되었다. ▲‘제트스트림 툴링 인티그레이티드(JETI)’ 기술이 적용된 제품군 JETI 기술은 고압 절삭유를 절삭 구역에 직접 배치하여, 탁월한 칩과 온도 제어를 보장한다. 추가 공정 최적화를 위해 ‘제트스트림 툴링듀오(Jetstream Tooling Duo)’가 장착된 홀더에는 여유 공간에 2차 냉각수 배출구가 있어 부품 처리 요구 사항에 따라 켜거나 끌 수 있다. 제조업체는 JETI 기술을 통해 ISO-S, ISO-M 또는 ISO-P 선삭 작업의 작업 보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훨씬 높은 절삭 데이터를 실행할 수 있다. MDT, X4, 150.10 및 Snap-Tap 홀더용으로 처음 출시된 일반 ISO 홀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공동으로 지역의 주력산업 애로해소와 맞춤형 규제발굴·개선을 위해 올해 15개 지역에서 ‘경제성장과 기업 활력을 위한 S.O.S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O.S. Talk’는 중소기업(Small business), 옴부즈만(Ombudsman), 중진공(KoSme)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규제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4월 23일 인천에서 2020년 첫 번째 S.O.S Talk(규제애로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두 기관은 2015년 업무협약 후 S.O.S Talk를 47회 공동 개최해 460건의 규제를 발굴하고, 그 중 112건의 규제를 개선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 결과, 건강기능식품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발포정 형태를 음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R&D시설용지에 공장등록을 허용하는 등 기업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했다. 올해는 지역별 테마를 주제로 중진공지역본(지)부별 15회를 개최해 맞춤형 규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
[첨단 헬로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철도 전기시설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철도급전계통의 고장이나 장애가 발생하기 전 이상 상태를 감지하여 조치하기 위해 개발된 ‘데이터 마이닝 기반 전철전력설비 이상상태 예측시스템’을 4월 16일,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 시범 적용했다. 데이터 마이닝은 대량의 데이터에서 체계적이고 자동적으로 통계 규칙이나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이다. 전철전력설비 이상상태 예측시스템은 순간적인 전압강하, 전류 파형 왜곡 등 열차운행 중 철도 전기시설에서 발생하는 간헐적이고 미세한 크기의 이상 징후를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통해 고장을 예측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분석에서는 불가능한 미세한 크기인 16.7ms(미리세컨드, 1/1,000초) 이내의 전조 신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 분석하여 이상 상태를 예측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중국과 일본의 철도연구기관에서도 철도 전기설비 고장상태 예측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중국의 철도과학연구원은 철도의 고장상태 예측을 위한 데이터수집센터를 운영 중이며, 일본의 철도종합기술연구소는 자기학습기반 상태예측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첨단 헬로티] 친환경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통해 수송 분야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정부, 자동차 제조사, 물류업체가 함께 나선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4월 24일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MOU’를 체결했다.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 체결식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 현대기아차 공영운 사장,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대표이사, CJ 대한통운 박근희 대표이사,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이사,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 등 정부, 자동차 제조사, 물류업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 강화는 △환경부의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지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및 적기 공급 △물류사 전기화물차 구매 전환 등이 주요 내용이다. 환경부는 이번 MOU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 대비 이산화탄소(CO2), 미세먼지(PM),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효과가 높아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첨단 헬로티] 와이지-원(YG-1)의 High Feed Mill 4는 새롭게 개발된 고이송 밀링 시리즈로, 다목적성과 생산성, 가공 안정성을 실현하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직경이 작은 사이즈의 고이송 밀링 가공에 최적화되어 있다. YG High Feed Mill 4 중 ENMX는 두꺼운 두께로 가공 시 여러 강점을 보여준다. 고이송 밀링 가공에서 여유면 마모는 전형적인 마모 특성으로 부절인부를 손상시킨다. 그러나 ENMX는 기존 상용되는 인서트의 두께보다 20-25% 두꺼워 부절인부를 손상을 방지하며, 인서트의 4코너 모두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 또한 두께가 높아 체결 안정성과 가공 안정성도 우수하며 난삭재 가공 시에도 공구 수명이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YG High Feed Mill 4는 상면이 포지티브 경사각으로 되어 있어 칩 배출이 원활하고 절삭 저항을 낮춰줄 뿐 아니라, 코너부 보호 설계 및 최적의 칩브레이커 디자인으로 강성이 탁월하고 제품의 수명을 증가시켰다. 와이지-원의 ENMX 엔드밀 타입(cylindrical type) 커터는 직경 16mm ~ 33mm, 페이스밀 타입(shell mill type) 커터는 직경 40m
[첨단 헬로티]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새로운 UR + 애플리케이션 키트 ‘액티나브(ActiNav)’를 출시했다. 이 키트는 부품의 자율 빈 픽킹 통합 및 UR 코봇을 사용하는 기계의 정확한 배치를 단순화 한다. 또한 비전 처리, 충돌없는 모션 계획 및 자동화된 실시간 로봇 제어를 동시에 처리하여 빈 선택 어플리케이션의 복잡성과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빈 피킹 제품은 빈 피킹의 비전 측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장소’가 단순히 ‘장소’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 ‘픽’에서 ‘장소’까지의 간격을 메우기 위해 수백 줄의 추가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액티나브 자동화 빈 피킹은 모든 것을 변경하여, 빈 피킹 배치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거나 제한적인 제조업체인 경우 최소한의 작업자 개입으로 높은 기계 가동 시간과 정확한 부품 배치를 신속하게 달성 할 수 있다. 액티나브는 실시간 자율 모션 제어, 협동로봇, 비전 및 센서 시스템을 사용하기 쉽고 빠르게 배포하며 비용 효율적인 키트에 결합한다. 이 시스템은 비전 또는 로봇
[첨단 헬로티] 세코툴스(Seco Tools)가 높은 전력 소비 없이 우수한 부품 표면 마감을 할 수 있는 ‘더블터보 직각 숄더 밀 커터’와 ‘더블터보 인서트 ZOMX16’를 선보였다. 더블터보 커터는 황삭 작업을 개선하고 고급 커터 형상의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 주철 및 고온 합금에서 전력 소비를 줄인다. 이번에 선보인 더블터보 커터는 4개의 절삭 날과 세코툴스의 최신 밀링 제종을 갖춘 양면 인서트를 사용한다. ▲세코툴스 더블터보 숄더 밀 커터와 인서트 더블터보 커터는 작업장과 대량 생산 시설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한다. 이 시스템은 표면 불일치 가능성을 줄이고 90도 각도의 인상적인 정확도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나선 각도를 가진 매우 정확한 형상을 자랑한다. 이러한 정밀도 덕분에 마감 사이클 시간이 단축되거나 때에 따라 완전히 없어지기도 한다. 더블터보 커터는 직경 32mm~125mm 범위의 19가지 버전(미터법)과 1.25~ 5인치 범위의 16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더블터보 커터와 함께 선보인 인서트 ‘ZOMX16’은 효과적인 칩 배출과 절삭 저항 감소를 위한 높은 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