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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수명·생산성 향상된 스레트 포머 ‘TC470 Supreme’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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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발터(Walter)가 긴 공구 수명, 높은 생산성 및 공정 안정성이 요구되는 대량 생산 전용 스레드 포머 ‘TC470 Supreme’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형상은 동종 스레드 포머에 비해 폴리곤의 모서리가 더 많다. HiPIMS 코팅층과 새로운 전처리 및 후처리 방식으로 모서리 마모가 줄어들고, 공구 수명이 길어지면서 가공 절삭 조건이 개선되고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발터(Walter) 스레드 포머 ‘TC470 Supreme’


HiPIMS 코팅 방식은 아주 매끄러우면서도 경도가 높기 때문에 절삭 부하로 인한 토크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표면 조도의 품질도 더 우수해졌다.


TC470 Supreme은 강재(ISO P) 가공 전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실제 현장에서 사용했을 때 알루미늄(ISO N) 가공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달성하였고, 긴 공구 수명 및 뛰어난 가공 절삭 조건과 매우 높은 공정 안정성으로 특히 자동차 산업과 같은 대량 생산 업체의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TC470 Supreme 제품은 윤활유 홈 보유/미보유 또는 내부 절삭유 공급/미공급 방식의 4가지 버전이 있다. 또한, 축방향 또는 반경 방향으로 냉각수가 배출되어 길고 짧은 나사산 가공에 최적화되어 있다.


치수 범위는 (미터법 나사산의 경우) M3–M10 또는 (미터법 미세 나사산의 경우) M10 × 1–M16 × 1.5에 이르고, 나사홀 깊이는 최대 3.5 × DN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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