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하 KRISS)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키블저울(전자기력으로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을 가늠해 고정된 물리상수 값을 기준으로 측정 대상의 질량을 측정하는 장비)을 이용해 질량의 단위인 킬로그램 측정값을 구현, 국제비교 참가에 성공했다. 국제비교는 각 나라의 측정값을 비교하는 것으로, 분야별로 국제비교가 실행되고 있다. 이번 국제비교는 단위 재정의 이후 국제 질량 눈금을 정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시행됐다. 질량비교기가 있는 BIPM(국제도량형국)에 각 나라의 측정값을 보내 비교하는 방식이다. 이번 국제비교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불확도(측정값을 의심하는 정도) 2×10-7 이하의 선제조건이 요구됐다. KRISS는 1.2×10-7의 불확도를 달성했으며 NRC(캐나다), NIST(미국), BIPM(국제도량형국), NIM(중국) 등 총 5개 표준기관이 키블저울 실험을 이용해 참가했다. 질량의 단위인 킬로그램은 백금과 이리듐을 합금한 금속 원기의 질량을 1kg 으로 정의해 사용해 왔다. 그러나 100여 년 동안 약 수십 마이크로그램(㎍, 100만분의 1g)이 변한 것으로 추정돼 정확성에 문제가 제기됐다. 단위가 불안정하고
[헬로티] PTC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및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소프트웨어 윈칠(Windchill)의 최신 버전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씽웍스 9.0은 제조 산업 기업 전반의가치 사슬에 걸쳐 IIoT 배치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하거나, 커스터마이징하고 확장할 수 있다. IIoT 플랫폼 씽웍스 9.0 씽웍스 9.0은 새롭게 최적화된 클러스터 구성을 통해 플랫폼의 수평적 확장성 및 가용성의 획기적인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클러스터 구성을 통해 가장 중요한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가용성을 유지해야 하는 운영, 시스템, 서비스, 자산에 대한 씽웍스 배포가 강화됐다. 씽웍스 9.0에는 공식적인 솔루션 빌딩 블록이 도입됐다. 커넥터, 도메인 모델, 비즈니스 로직, UI 요소 등의 사전 정의/사전 구축된 구성요소로서 제공되는 빌딩 블록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IIoT 활용사례, 즉 상태 모니터링, 디지털 작업 지침, 제조 작업 순서 관리 등의 사례 구현을 간소화할 수 있다. 씽웍스 9.0은 OPC UA Publisher, OPC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의 송준엽 부원장 연구팀과 ‘프로텍’이 공동으로 반도체 후공정의 생산성을 기존보다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Gang-Bonder(갱 본더)’ 장비를 개발했다. Gang-Bonder 장비는 머리카락 한 가닥(약40~70㎛)의 절반보다 얇은 20㎛급 유연 반도체 칩을 파손 없이 고집적 유연기판에 배열하고, 조립정밀도 ±2㎛ 이내로 접속 및 적층시킬 수 있는 대면적 규모의 패널 레벨 패키지(Panel level Packaging, 반도체를 웨이퍼나 각각의 칩 단위가 아닌, 패널 단위로 한 번에 패키징하여 생산속도를 크게 향상시킨 첨단 후공정 기술) 조립 장비다. ▲패널레벨 Gang-Bonder 연구팀은 비접촉식 압력 인가 방식과 다중 셀 세라믹 히터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Gang-Bonding 방식을 적용하여 300㎜×300㎜ 이상 대면적 유연 반도체 패키지 패널 조립 장비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열에 의한 휨이나 손상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은 극대화한 것으로, 향후 반도체 칩 후공정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Gang-Bonder 기술은
[헬로티] 수소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 핵심요소인 ‘경제적 비용의 고효율 수소생산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 윤왕래 박사 연구진은 도시가스 파이프라인을 연결만 하면 바로 도심지 또는 수요처 인근에서 99.999% 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저렴하게 생산 및 공급할 수 있는 ‘현장생산형(On-Site) 고순도 수소생산유닛’ 원천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100%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수소 인프라 구축 핵심 요소인 ‘현장생산형 천연가스 개질 고순도 수소생산 유닛’의 핵심기술에 대한 국산화율은 40~50%에 불과하다. 이는 현실적으로 시판 가능하고 성능이 입증된 국산화 제품이 없어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초기 시설투자비는 1대당 30억 원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2022년 목표치인 수소가격 6,000원/kg의 비용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산화율을 높여 1대당 10억 원대 이하인 동시에 수소생산효율이 80% 이상 되어야 한다. 현장생산형 고순도 수소생산기술은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초기 핵심인프라 시설로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이하 보쉬)가 보쉬의 혁신 기술인 엑스락(X-LOCK)을 적용한 충전 앵글 그라인더 ‘GWX 18V-8’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GWX 9-125 S’와 ‘GWX 18V-10 SC’ 그라인더에 이은 세 번째 엑스락 제품이다. 이는 보쉬 전문가용 전동공구 충전 그라인더 제품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인 ‘GWS 18 V-LI’에 엑스락 기술을 적용, 제품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보쉬 충전 앵글 그라인더 ‘GWX 18V-8’ 세트 엑스락은 한 번의 클릭으로 쉽고 빠른 그라인더 날 교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보쉬가 지난해 새로 선보인 혁신 기술이다. 별도의 부품(플랜지 및 잠금 너트), 렌치 및 키가 필요 없어 사용이 간편하고 최대 5배 빠른 날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잠금 너트의 간섭이 없어 표면 긁힘 없이 평평한 연마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디스크와 같이 방향성 액세서리를 잘못 장착하는 경우가 없어 작업자의 실수를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였다. 기존 ‘GWS 18 V-L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흐름 속에 안전과 위험관리 관련 기술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전환’과 ‘안전’ 요인이 결합하며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촉발된 ‘뉴노멀(New Nomal)’ 제시 및 유망 기계기술을 전망하고, 코로나 이후 제조업의 기술 경쟁력 선점을 위한 비대면 로봇 기술, 스마트 공장 고도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은 6월 발간한 기계기술정책 제99호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 유망 기계기술 및 제언’에 담겼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기계기술로는 비대면화 및 위험대응 분야에서 가능한 비정형 자율작업, 운반로봇부터 제조장비 원격제어 등의 기술을 꼽았다. 위험대응 분야는 ICT 기반 상시 진단 시스템을 비롯한 위험물질 개인 모니터링 기기, 현장형 진단시스템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 개인 간 이동이 감소한 추세를 반영하여 자율주행 수송기술과 무인 택배, 스마트 홈 공장 등의 기술도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가적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이 6월 30일까지 IoT서비스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선정된 아이디어로 8월 31일까지 서비스를 개발하는 ‘제4회 KETI 모비우스 개발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비우스는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상호 연동성이 뛰어나면서도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해 IoT산업 활성화와 개발자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oneM2M’은 사물인터넷 분야 글로벌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2012년 7월 설립된 국제 표준화 단체로, 전 세계 2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KETI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한국사물인터넷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참여 제한 없이 누구나 팀단위로 개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개발자 대회의 응모 주제는 ‘IoT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이며, 제안된 아이디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여개 팀에는 개발지원금과 함께 응용서비스 개발 교육과 약 2개월 동안 전문가의
[헬로티] 삼영기계가 모래를 적층하여 주조용 샌드 몰드를 생산할 수 있는 바인더젯(Binder Jet) 방식의 대형 샌드 3D프린터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삼영기계는 2014년 바인더젯 방식의 대형 샌드 3D프린터를 도입하여 자사의 주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3D프린팅 하이브리드 몰드 주조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삼영기계는 한 발 더 나아가 바인더젯 방식 대형 샌드 3D프린터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삼영기계의 바인더젯 방식 대형 샌드 3D프린터 ‘BR-S900’ 이번에 출시하는 대형 샌드 3D프린터 ‘BR-S900’은 모래에 바인더를 분사하여 적층하는 바인더젯 방식으로, 샌드 뿐만 아니라 세라믹 등 다양한 파우더 적층이 가능하여 응용 범위가 매우 넓다. 한 번에 3D프린팅이 가능한 빌드 사이즈는 900mm×520mm×450mm로, 산업용에 적합한 대형이고, 풀 잡 박스(full job box) 기준으로 최단 9시간 이내 출력이 가능하다. 외산 대비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높은 해상도 또한 BR-S900의 강점이다. 특히, 삼영기계는 바인더 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헬로티] COVID-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확진자 443명(6월 5일 기준, 사망 4명) 수준으로 확산을 강력히 방어하고 있는 국가가 있다. 대만이다. 대만의 산업은 현재 느린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대다수 국가가 정상적인 사무실 근무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만은 여전히 사무실에서 전체 직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만은 이러한 결과가 마스크 생산량에 있다고 말한다. 현재 대만은 세계 2위의 마스크 생산 국가가 됐다. 올해 초 대만은 마스크 생산량 확대에 대해 최소한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속도에 비해 너무 긴 기간이었기 때문에 공작기계 업계의 지원을 받아 40일 만에 92개 세트의 자동화 마스크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마스크 생산량, 하루 224만개에서 1700만개로 확대 대만은 지난 1월에만 해도 하루 마스크 생산량이 200만~240만 개 정도였다. 3월에는 1300만 개로, 40일 만에 생산 능력을 5배 키웠다. 현재는 하루 1700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 생산량을 늘릴 수 있었던 요인은 제조업체들의 자원봉사다
[헬로티] PTC가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휴교 중이거나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 세계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온쉐이프(Onshape)’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개학과 원격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PTC는 교사와 학생들이 인터넷을 사용해 SaaS 기반 3D CAD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설계 및 기타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PTC의 SaaS 기반 3D CAD 소프트웨어 ‘온쉐이프(Onshape)’ 사용 모습 온쉐이프는 전 세계 수천 명의 전문가들과 제품 설계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SaaS 제품 개발 플랫폼으로 크롬북, 맥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쉐이프는 별도의 설치 혹은 관리 및 유지보수를 위한 IT 인프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교육용 온쉐이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온쉐이프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계정을 생성하면 된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사장 겸 CEO는 “온쉐이프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학생들은 자동차, 가구, 노
[헬로티] 두산인프라코어가 시공 측량과 토공량 계산을 1~2일 안에 끝냄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종합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의 상용화 첫 단계다.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현장 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토공 현장 종합 관리(Earthwork Management) 솔루션이다. 측량, 지형 분석, 장비 운용, 시공 관리 등 각각 분산된 여러 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토공현장 정보를 3차원으로 디지털화하고 암층 분석까지 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시공사와 발주처 등 공사 참여주체 간 협업을 통한 작업 진도 관리가 용이하다. 가파른 비탈과 절벽 지형에서도 고도화된 드론 측량으로 정확한 작업 물량을 산출할 수 있다. 방대한 현장 데이터를 빠르고 정밀하게 분석해 전통적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국방 소재 및 부품을 국산화하고 관련 원천 기술 확보에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5월 29일, 원내에서 15개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MC융합연구단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DMC융합연구단은 정부출연연구원과 민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활용해 국방 무기체계용 핵심 반도체 부품 국산화 및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융합연구사업으로 지원하여 수행되는 융합연구단이다. DMC융합연구단의 중점 연구 분야는 ▲감시정찰 레이더용 질화갈륨(GaN) 집적회로(MMIC) 개발을 위한 무선주파수(RF) 집적회로 국산화 및 플랫폼 구축 ▲전자식 기폭장치 개발을 위한 고전압스위치/광센서 국산화 플랫폼 구축 ▲개발된 부품을 시스템에 장착하기 위한 핵심 방산부품 모듈 통합 패키지 기술 개발 등이다. 연구 주관기관인 ETRI는 나노종합기술원 및 한국나노기술원과 함께 팹(Fab)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기계연구원, 부경대학교, 충남대학교와 기술 협력을 통해 국방용 소재·부품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DMC융합연구단은 연구 결과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아이브이웍스, 웨이비스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기획재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이 신설하는 ‘ADB 벤처펀드(ADB Ventures Facility Investment Fund)’에 1500만달러를 출자한다고 밝혔다. ADB 벤처펀드는 동남아 개도국의 지속가능 발전에 필요한 청정기술, 핀테크, 농업, 보건 등의 분야에 투자하며, 동남아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도 투자 대상에 포함된다. 더불어 수익성뿐만 아니라 빈곤·기후·의료·성평등 등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 임팩트’ 펀드의 성격도 가진다. 총 조성규모는 6000만달러로 한국 외에도 핀란드 정부(2200만달러), 기후투자기금(1300만달러), 노르딕개발기금(1000만달러)도 참여한다. 우리 정부는 중기부가 운영하는 모태펀드에서 1000만달러, 기획재정부가 아태지역 개도국을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ADB ‘e-아시아 지식협력 신탁기금’에서 500만달러를 출자한다. 특히, 한국 모태펀드가 공익적 성격의 국제기구에 출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태펀드는 201
[헬로티] 글로벌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기존 유선 제품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인 ‘20V MAX 무선 목공공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V MAX XR 브러쉬리스 직쏘(DCS334)’와 ‘20V MAX XR 브러쉬리스 충전 원형 샌더(DCW210)’는 무선 제품으로 기존 유선 제품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용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V MAX XR 브러쉬리스 직쏘(DCS334)’는 브러쉬리스 모터를 사용해 강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분당 최대 3200 SPM으로 목재는 135mm, 철재 10mm, 알루미늄은 25mm의 최대 작업 능력을 발휘해 작업 효율성도 높였다. LED라이트 기능이 추가돼 정확한 커팅 작업이 가능하며, 최대 45°의 베벨 각도를 제공해 바닥 커버의 간섭 없이 정교한 작업 역시 가능하다. 7단계 속도조절 기능으로 작업의 숙련도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20V MAX
[헬로티] 퀀텀코리아가 오늘, 클라우드 및 오브젝트 스토어 기반 스토리지 솔루션의 읽기/쓰기 속도를 크게 높이고, 클라우드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파일 시스템 및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스토어넥스트 6.4(StorNext 6.4)’를 발표했다. ‘스토어넥스트 6.4’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비롯해 유전체학, 학술연구, 영상 관제, 석유 및 가스 분야, 정부 보안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인 환경에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하며 하이브리드-클라우드 및 멀티-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환경에서 유용하다. 퀀텀은 스토어넥스트 6.4를 통해 소프트웨어-정의(software-defined)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강화하고, 비디오 및 기타 비정형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퀀텀의 리더십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어넥스트 6.4’는 자체 설명적(self-describing) 오브젝트를 통합해 클라우드 콘텐츠에 대한 보다 용이한 액세스를 지원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클라우드 워크플로우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클라이언트가 파일을 스토어넥스트(StorNext) 파일 시스템에 기록하면,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