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6월에는 단비가 내렸다. 상반기 연속적인 하락세 속에 반짝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6월 성적으로, 역시 제조업에 여전히 힘이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흐름을 바꿀만큼의 변화로 보기는 힘들다. 미국의 2020년 6월 수주량은 3억4673만 달러로 전월대비 55.7% 증가했다. 일본은 671.9억 엔으로 전월대비 31.1% 증가했다. 대만의 6월 수출량은 1억9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4.1% 증가했다. 미국 - 수주량 3억4673만 달러, 전월대비 55.7% 증가 2020년 6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4673만 달러로 전월(2억2265만 달러)대비 55.7% 증가했다. 전년동월(3억7034만 달러)대비로는 6.4% 감소한 금액이다. 2020년 1~6월 총 수주량은 16억8821만 달러로, 전년(22억9451만 달러)대비 26.4%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이하 AMT) 회장은 “6월 성적은 미국 제조업의 건강 상태를 보여준 의미 있는 신호로, 향후 시장도 긍정적으로 전망해 볼 수 있는 근거다. 올해 초 예상보다 감소세가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전년
[헬로티] 절망 속 희망이다. 5월에 이어 6월도 수주량 증가세를 보였다. 더욱이 두 자릿 수 증가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여전히 있지만 앞으로 시장 전망 신호는 파란불이다. 미국, 일본, 대만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년 상반기에나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했던 전문가들의 전망에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33.0% 증가한 1,730억원이다. 수출은 1억2,400만 달러로 전월대비 2.2% 감소했다. 수입은 7,600만 달러로 전월대비 0.8% 감소했다. 생산은 1,391억원으로 전월대비 10.1% 감소했다. 출하는 1,538억원으로 전월대비 2.3% 증가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20년 6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4673만 달러로 전월(2억2265만 달러)대비 55.7%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6.4% 감소한 금액이다. 일본은 671.9억 엔으로 전월대비 31.1% 증가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2.1%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4.1% 증가한 1억90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3.8% 감소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
[헬로티] 발터(Walter AG)가 DX18 홈가공 시스템에 두 가지 공구를 추가로 선보였다. △신형 모노블록 섕크 홀더인 G4011-P는 통상적인 홈가공 작업용으로 범용성을 가지며, △G4041-P 절단 블레이드는 강화형 섕크 적용으로 최적화된 깊은 홈가공 및 절단 작업용 제품이다. ▲발터 DX18 홈가공 시스템 이번 제품에 적용된 ‘스마트락(SmartLock)’ 방식의 인서트 클램핑은 측면에 부착된 고정 스크류를 통해 선반 안에서 인서트를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장축 선반 또는 멀티 스핀들 가공 장비 등의 내부가 협소한 공간에서도 교환이 가능하여, 인서트 교체 시간을 최대 70 %까지 단축시켜 준다. DX18 홈가공 시스템의 두 가지 신제품은 Torx Plus 고정 스크류로 절삭 인서트를 고정한다. G4011-P 공구에서 고정 스크류는 위/아래에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오버헤드 작업 시 보다 수월한 작업이 가능하다. DX18 인서트 시트의 결합 방식은 공정 안정성을 높여준다. 절삭 인서트의 프리즘 덕분에 인서트가 시트에 센터링 된다. 이러한 결합 방식이 오결합을 방지하고, 진동은 줄여주며, 교체 시 정확성을 높여
[헬로티]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대회의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에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5월 출시한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을 통해 시공 실측과 토공물량 계산을 1~2일 만에 끝낼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은 스마트 건설기술 성과를 알리고 현장 적용을 독려하려는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경연대회다. 참여 기업들은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유지관리 △3D프린팅 △BIM △스마트건설 UCC 등 6개 분야에서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보였다.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에 참여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첨단측량’ 경연에서 사이트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빠르고 정밀하게 토공량 분석을 마쳤다. 국내외 택지, 플랜트, 광산 등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자체 개발 기술이 어우러진 결과였다. ‘토공자동화&r
[헬로티] LG유플러스가 구글 클라우드와 5G 핵심 기술인 MEC(모바일에지컴퓨팅) 가능성을 모색하는 협력에 합의했다. 양사는 에지 클라우드 사업 전략과 5G MEC 생태계에서 신사업 발굴에 협력한다. MEC는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5G 핵심인 초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0월 자율주행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선행차량 영상을 후방차량에 전송하는 서비스에 MEC 기술을 적용, 시연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MEC 서비스 생태계 조성과 5G MEC 솔루션 기술 경쟁력 강화, 추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와 구글 클라우드가 협력하는 MEC 솔루션은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쿠버네티스(Kubernetes), 인공지) 및 머신러닝, 데이터처리·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쿠버네티스는 오픈소스 기반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으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들을 자동구축, 확장 및 관리하는 오픈소스 시스템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적의 MEC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능동 안전 및 자율주행자동차(AV) 기술 연구 기업인, VSI 랩스(VSI Labs)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더욱 고도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VSI Labs Capability Demonstrator를 구동하는 모든 프로세서, 전자, 센서 및 시스템을 검증 및 테스트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생성에 지멘스의 PAVE360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VSI Labs Capability Demonstrator는 VSI 솔루션 엔지니어들에 의해 통합된 고급 AV 개발 차량이다. 라비 수브라마니안(Ravi Subramanian), 지멘스 멘토 비즈니스 IC 검증 부문의 수석 부사장은 “이번 VSI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충실도의 자율주행차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부품 및 기술력을 결합함으로써 자율주행자동차 영역에서의 진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멘스의 프리 실리콘 자율 검증 환경 PAVE360은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다중공급자가 협력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PAVE360은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장해,
[헬로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5G 통신 기반의 열차자율주행시스템 기술 시험에 성공했다. 철도연은 지난 1월, SK텔레콤과 5G 통신 기반 스마트 테스트 베드를 함께 구축하였고, 4월부터는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2대의 축소시험차량으로 시험을 진행했다. ▲ 열차 간 정밀 간격 제어를 시험 중인 축소 시험차량(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 진행한 시험은 △열차의 위치만 고려하던 기존의 제어방식에서 벗어나 위치 및 속도, 제동거리 등 선행열차의 주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열차 간 안전간격을 단축하는 ‘간격 제어기술’과 △열차와 열차가 직접 통신하여 분기기를 제어하는 ‘분기 제어기술’이다. 열차자율주행시스템은 열차와 열차가 직접 통신하여 열차의 경로, 정차역, 주행속도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열차 스스로 주행 안전 확보, 주행 중 자유로운 편성 조성, 이례 상황을 실시간 인지‧판단하고 제어하는 지능형 열차제어기술이다. 열차끼리 직접 통신하는 기술은 자신의 위치와 방향을 열차 스스로 결정하고 제어하기 때문에 지상신호설비를 최소화하고, 수송력을 최대 30% 이상 증대할 수 있다. 정밀 간격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시스템다이나믹스연구실 정정훈 박사 연구팀은[국방핵심 SW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해군의 적극적인 협력 하에 해군 함정에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함정 전투손상통제관리SW(이하 함정 CDCMS, Combat Damage Control Management Software for Naval Ships)’를 개발했다. 함정 CDCMS는 내장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함정손상 통제 전반에 걸쳐 지휘 통제 및 통신 능력, 손상 통제 실행 능력을 제고하는 SW로, 손상 상황에 대비하여 우리 함정의 생존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함정 전투손상통제관리SW 실행 메인화면 이번에 개발된 SW는 현재 우리 함정에 탑재되어 운용되고 있는 해외 SW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우리 해군의 손상통제 교리·교범에 부합하고 운용자가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전과 같은 손상통제 함상훈련도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기계연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SW를 활용하면 새로운 해군 함정 건조 시 매년 약 12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기존 함정의 경우 우리 군
[헬로티] 현대건설기계가 최근 아프리카 북서부 지역 국가인 알제리에서 3.3톤급 중소형 디젤엔진 지게차 등 산업차량 100여대를 수주했다고 9월 17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건설장비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현대건설기계의 전략적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수주로 지난해 알제리 연간 지게차 판매량을 넘어서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정부 주도의 인프라 개발에 나선 알제리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굴착기와 지게차 등 건설장비의 추가 수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5년 알제리 건설장비 시장에 진출한 현대건설기계는 적극적인 고객 대응과 신속한 A/S 및 부품 공급 등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며 10여 년간 현지 굴삭기 판매량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현지 딜러망을 통한 공격적인 영업과 발 빠른 시장 대응으로 신규 고객 확보는 물론, 재구매시에도 현대건설기계 제품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 고객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견고한 현지 판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헬로티] 삼성중공업이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추진 A-Max 탱커’에 대한 기본인증을 획득했다. 암모니아 추진 A-Max 탱커는 삼성중공업이 작년 7월부터 말레이시아 선사 MISC, 세계적 선박 엔진 제조사 MAN, 그리고 영국 로이드선급 등 각 분야 기술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들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미래 친환경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기본인증을 바탕으로 독자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 개발, 상세 선박 설계 등을 거쳐 2024년 실제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암모니아(NH3)는 질소(N2)와 수소(H2)의 합성 화합물로 연소 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청정 대체 연료이며, 공급 안정성과 보관·운송·취급이 비교적 용이해 탈탄소 시대에 적합한 선박 연료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0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서 선박 연료로 암모니아, 수소 등의 사용 비중이 점차 확대돼 2060년에는 신조선의 60% 이상이 사용할 것이며, 특히 암모니아가 이 중 절반 가까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종현 삼성중공업 조선시추설계담당(전무)은 “삼성중공업이 이끄는 암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한국판 뉴딜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3차 추경)에 소공인 62개 사를 추가 선정했다. ‘스마트공방’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이 스마트기술(IoT, AI 등)을 도입해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개선(부분 자동화, 생산관리시스템 도입 등)하고 생산성과 품질 향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차 추경 사업으로 소공인 289개 사가 신청했으며,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전국 13개 시·도에서 17개 업종(제조업 25개 업종 중분류 中) 62개 사를 선정했다. 주요 선정업체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여포와인농장은 2019년 이방카 트럼프 방한 시 청와대 만찬주로 제공된 와인을 생산 중인 와인 전문업체로 무선 제어 펌프 시스템을 통해 와인 여과 중 불순물 발견 시 자동 재여과 과정을 유도하는 공정시스템을 도입해 고품질의 와인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길천도예원은 도자기 생산 기술·디자인 특허 13종을 보유한 26년 업력의 백년소공인(2019년 선정)으로, 수작업을 통한 온도·습도 조절 생산공정에
[헬로티] 한화정밀기계와 SK하이닉스가 공동 개발한 반도체 후공정 핵심 장비 ‘다이 본더(Die Bonder)’가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에 선정됐다. 이번 제품은 기존 90% 이상 일본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반도체 장비를 성공한 사례다. ▲ 한화정밀기계와 SK하이닉스가 공동 개발한 다이 본더 이미지 (출처 : 한화정밀기계)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산업 기술상으로 신기술 제품을 개발 상품화하여 산업기술 혁신에 앞장 선 국내업체와 연구소의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주는 상이다. 다이 본더는 반도체 후공정인 패키징 공정 중 가장 고난도의 핵심 장비 중 하나로 다이(Die)는 반도체, 본더(Bonder)는 반도체와 PCB 기판을 열과 압력으로 정밀하게 접착하는 기계라는 뜻이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번 다이 본더에 자체 개발한 보정 기술을 적용하여 자재 교체 시간을 개선하고 4개 멀티 헤드 및 겐트리 개별 제어로 4.2마이크로미터급(㎛, 100만분의 1미터) 고정밀 조립 정도를 유지하면서 해외 주요 경쟁사 대비 2.5배 이상의 실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SK하이닉스에서 개발한 에어 리프
[헬로티] 두산공작기계는 대형공작물 부품가공뿐만 아니라 금형가공에도 유리한 다목적 문형 머시닝센터인 DBM 시리즈에 유효문폭 2000mm급과 3000mm급을 새롭게 추가한다. 다양한 형상 및 폭넓은 가공 성능 이번 DBM 시리즈는 유효문폭 2,000 / 2,500 / 3,000mm, 통과높이 1,300mm, 테이블 길이 3,000 / 4,000 / 5,000 / 6,000 / 8,000mm의 폭넓은 가공 영역을 제공하며, 최대 35000kg의 공작물을 적재할 수 있는 대형 공작물 전문 가공장비로서, 장시간의 가공부하에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가공정밀도를 보장한다. 또한 가공특성별 차별화된 자동교환식 헤드어태치먼트를 적용하여 금형 및 5면 가공은 물론 최소 분할 1도씩 자유 경사면 가공 등 복잡 다양한 형상까지 가공할 수 있다. 자동 어태치먼트 교환장치(AAC)를 표준적용하여 더미와 90도 앵글 2종의 헤드 어태치먼트를 장착하여 헤드어태치먼트의 교환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고정밀·고속 금형 가공 성능 이번 시리즈는 5면 가공 시 발생하는 수평/수직 방향의 중절삭 가공부하에서도 진동 영향성을 최소화하는 구조이며, 가공 정밀도 유지를 위해 M형 주
[헬로티] 절삭공구 전문기업 발터(Walter AG)가 신형 Tiger·tec Gold PVD 절삭 재종 WSP45G를 출시했다. WSP45G는 보다 효과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절삭 재종으로, Xtra·tec XT, 발터 BLAXX 및 M4000 등의 밀링 커터에 추가되며, 발터 인서트 드릴용도 출시된다. 이 재종은 ISO P 강재뿐만 아니라, ISO S 및 M 소재 그룹의 난삭재도 가공할 수 있다. 다층 구조(TiAlN-Al2O3) 멀티 레이어는 WSP45G의 내마멸, 내열 성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었다. 물리적인 특수 후처리 공정은 열 충격으로 인한 균열 마모 발생을 최소화하고, 미세 손상으로부터 절삭날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 밝은 골드 컬러의 표면 코팅층은 마모 상태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해주고, 공정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WSP45G 절삭 재종은 난삭 가공 작업과 중단속 작업과 같은 불안정한 조건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밀링 시 긴 돌출부나 또는 불안정한 클램핑 작업과 드릴 작업 시 비스듬한 입구 및 출구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절삭 재종은 소재와 용도에 따라 작업 효율을 최대 75%까지 향상시
[헬로티] 인텔이 ‘2020 인텔 인더스트리얼 서밋’에서 향상된 사물인터넷(IoT) 성능을 공개했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 아톰 x6000E 시리즈, 인텔 펜티엄, 셀러론 N 및 J시리즈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보안, 기능 안전, 실시간 성능을 엣지 고객에게 제공한다. ▲ IoT를 위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근 발표된 클라이언트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구축된 11세대 코어는 고속 프로세싱과 컴퓨터 비전, 지연시간을 줄인 결정성 컴퓨팅을 요하는 필수 IoT 앱들에서 특별히 향상된 성능을 보였다. 해당 프로세서는 단일 스레드 성능에서 최대 23%의 성능 향상, 멀티 스레드 성능에서 최대 19% 성능 향상, 그래픽 성능에서 이전 세대 보다 최대 2.95배의 성능 향상을 실현한다. 새로운 듀얼 비디오 디코드 박스는 프로세서가 초당 1080p 30프레임으로 최대 40개의 비디오 스트림을 동시에 수집하고 4K 채널 4개 또는 8K 비디오 채널 2개까지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AI 추론 알고리즘은 최대 96개의 그래픽 실행 장치(INT8)나 VNNI가 내장된 CPU에서 실행할 수 있다. ▲ 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