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SUS(이하 에이수스)가 커브드 모니터 ASUS ROG Strix XG27VQ의 예약판매를 오늘부터 지마켓에서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지마켓과 단독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 선착순 10명에게 로지텍 고급 게이밍 마우스 및 마우스 패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ASUS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XG28VQ. 예약판매에 참여한 선착순 10명에게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XG28VQ 모니터는 에이수스의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인 XG 시리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커브드 모니터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기존 PG 시리즈의 디자인과 게이밍 기술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AMD 라데온 계역 그래픽카드를 프리싱크(Free-Sync) 동기화 기술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면은 27인치로, 1800R 곡률의 몰입형 커브드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이 시리즈 모니터에 최초로 적용된 ASUS AURA RGB 효과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스탠드 조명은 게이밍 환경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 에이수스 코리아 정상윤 매니저는 “XG27VQ 모니터는 당초 10월 이후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고객 분들께서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 디바이스가 최해 60V 공급 전압까지 동작하는 고속 하이 사이드 N 채널 MOSFET 드라이버 신제품 LTC7004를 출시한다. LTC7004의 내부 차지 펌프는 외부 N 채널 MOSFET 스위치를 완벽하게 구동해 항상 온(ON)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LTC7004의 1Ω 게이트 드라이버는 게이트 커패시턴스가 큰 MOSFET을 매우 짧은 전환 시간과 35ns의 전파 지연 내에 손쉽게 구동할 수 있어, 고주파 스위칭 애플리케이션과 무접점 스위치(static switch)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적합하다. ▲아나로그 디바이스의 새로운 MOSFET 드라이버 LTC7004 접지 기반(ground-referenced)의 저전압 디지털 입력 신호로 신속히 하이사이드 N 채널 파워 MOSFET을 구동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때 MOSFET의 드레인 전압은 0V ~ 60V(65V abs max)까지 허용되도록 설계됐다. LTC7004는 조절 가능한 저전압 록아웃(undervoltage lockout, UVLO)을 지원하며, 3.5V ~ 15V의 드라이버 바이어스 공급 전압 범위에서 동작한다. 상승 및 하강 속도가 13n
[첨단 헬로티] 마이크론(Micron)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아스크텍이 마이크론 크루션 브랜드의 SSD MX300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캐시백 스크래치 복권을 발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고 당첨금액은 10만원을 포함해 총 5종의 캐시백 이벤트이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100% 전원 당첨이 가능하다. 최대 10만원부터 5만원, 만원, 5천원, 3천원 권의 복권이 SSD와 함께 배송된다. 당첨금은 아스크텍 홈페이지를 통해 캐시백 신청이 가능하며, 제품을 구매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회의 당첨기회를 제공한다. 캐시백은 신청 후 10일 이내 개인구좌로 송금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본 캐시백 이벤트가 표시된 판매 사이트에서 마이크론 크루셜 SSD(MX300) 시리즈를 구매해야 한다. 컴퓨존, 조이젠, 가이드, 프리플로우, 아이티엔조이 및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실시되며, 이벤트 등록은 12월 6일까지 신청 가능한다. 한편 아스크텍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감사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마이크론 크루션의 21주년 이벤트를 위해 다른 종류의 캐시백
더욱 다각화된 제품 라인업이 목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는 1930년에 처음 설립되어 올해 87주년을 맞이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라는 이름은 50년 전에 지어졌고 지금까지 이름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지만 그동안 TI에는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지난 20년동안 일어난 TI의 변화는 놀라웠다. 그만큼 시장이 급변하기도 했지만 TI도 그에 발맞춰 혁신을 이뤄왔다. TI가 급변하는 전자 산업 트렌드를 빠르게 맞출 수 있었던 경쟁력은 무엇이었을까? 한국을 찾는 TI의 세일즈·애플리케이션 부문 수석 ‘빙 쉐(Bing Xie)’ 부사장과 TI의 혁신적인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아날로그와 임베디드 TI 총 매출의 85% 차지 현재 TI가 가장 초점을 두고 있는 제품은 바로 ‘아날로그 반도체’와 ‘임베디드 프로세서’이다. 전자제품 시장에서 아날로그 반도체의 시장 규모는 약 400억 달러 정도이고 임베디드 프로세서는 약 200억 달러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TI는 10년 전만 해도 아날로그와 임베디드 매출이 TI 총 매출의 50%를 차지했는데 가장 최근
넵콘 베트남 2017(Nepcon Vietman 2017)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 전시 센터(ICE)에서 개최된다. 일본과 베트남의 전자 산업 부품 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열리게 된 이번 전시는 아시아의 주욕 무역 박람회 주최사인 ‘Reed Tradex Company’의 주최로 치러진다. 베트남의 전자 산업 지원 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넵콘 베트남 2017은 올해 7회째 개최되는 ‘베트남-일본 지원 사업 전시’와 함께 진행된다. 최근 베트남의 전자 부품 현지화 비율이 10%가량에서 약 30%로 증가했으며 향후에는 45%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제품 대부분이 원산지가 베트남으로 변경됐다고 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바이어와 베트남 공급 업체 각각 40개사, 총 80개사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전시 이후에도 비즈니스 파트너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칭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의 히로노부 기타가와(Hironobu Kitagawa) 대표는 “일본과 베트남은 지난 2008년부터 이어온 일본과 베트남간의 지원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베트남의 산업
중화민국대외무역발전협회(외무협회)와 타이완지역전기·전자공업동업협회(전전공회)가 주최하는 2017 타이베이 국제 전자 박람회, 일명 타이트로닉스(TAITRONICS)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본지가 타이트로닉스에 참가할 대만의 유망 전자 기업들을 미리 탐방했다. 본지에서 대만의 전자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Chroma 크로마의 테스트 솔루션,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목표 크로마(Chroma)는 1984년에 설립된 업체로, 정밀 테스트 및 계측 장비,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 제조 실행 시스템 및 턴키(turnkey) 테스트 및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 LED, 태양광, 반도체/IC, 레이저 다이오드,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 비디오 및 컬러, 광학 장치, 전력 전자, 수동 부품, 전기 안전 및 열전 테스트뿐만 아니라 자동화된 과학 검사까지 전자 산업에서 필요한 계측의 모든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로마는 현재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 지사를 두어 자사의 기술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중이다. 크로마의 파워 일렉트로닉스 테스트 솔루션은 정
시네마부터 소형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DLP 기술 소개 TI가 자사의 DLP 테크놀로지와 함께 DLP 기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DLP 에코시스템을 소개했다. DLP 기술은 DMD(Digital Micromirror Device) 칩을 이용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TI 고유의 기술로, 1996년 이후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영화관이나 개인용 전자기기를 비롯해 산업용, 자동차, 의료 분야까지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고 있다. TI의 세일즈·애플리케이션 부문 빙 쉐 부사장은 TI의 DLP 기술이 DLP 업계 1위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보였다. TI의 반도체 제조 역량 기반의 DLP 칩셋 DMD는 반사율이 높은 알루미늄 마이크로미러로, 개발자가 고속, 고효율의 안정적인 공간광 모듈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전기 입력, 광학 출력 제품이다. TI의 모든 DLP 칩셋의 중심에는 이 DMD가 빼곡이 들어차있다. TI의 검증된 반도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각 DMD는 연결된 CMOS 메모리 셀 위에 최대 8백만 개의 개별 제어가 가능한 마이크로미러를 포함하고 있다. DLP는 작동시에 DMD 컨트롤러에서 각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 디바이스가 양극(+)의 입력 공급 전압으로 -26.5V ~ -0.5V의 출력을 생성할 수 있는 비절연 인버팅 출력 µModule® 레귤레이터 신제품 LTM4651을 출시했다. LTM4651은 3.6V ~ 58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15mm x 9mm x 5.01mm BGA 패키지의 컴팩트한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신제품은 산업 표준 5VIN, 12VIN 또는 24VIN 입력 전압에서 –5VOUT, –12VOUT, –15VOUT, –24VOUT 의 출력을 제공하며, IT 장비용 EN55022 Class B EMC 표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아나로그 디바이스의 레귤레이터 신제품 LTM4651 이 제품은 폭 넓은 전압 범위와 낮은 EMI 특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측정 및 계측, 산업, 공장자동화, 공정제어, 의료기기, 이미징 및 통신 등 혹독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TM4651은 DC/DC 인버팅 레귤레이터, 인덕터, MOSFET, 보상 회로를 내장하고 있으며, 외부에 어떠한 추가 회로를 사용하지 않아도 독립적인 인버팅 레귤레이터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가 선도적인 전력 효율성과 고도의 감도, 유연한 I2C 구성, 빌트인 조작 탐지(tamper detection) 및 온도 센싱 기능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센서 제품군을 출시하며 홀효과(hall-effect) 센서 분야에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새로운 Si72xx 포트폴리오는 광범위한 개/폐 및 위치 감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는 리드 스위치(reed switch)와 기존의 홀 효과 센서 제품들을 능가하는 마그네틱 센서 제품군을 포함한다. Si72xx 마그네틱 센서는 백색 가전, 유량계, 무선 전동 공구, 소비자 가전을 위한 다이얼 형태의 조작, 산업용 알람, 모터 컨트롤, 출입문/창문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신뢰성을 제공한다. 이 센서들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AEC-Q100 품질을 보장하며, 혹독한 산업용 환경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리콘랩스의 Si62xx 제품군 또한 이 센서는 사용자의 몇 가지 트레이드오프 문제를 해결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이로써 전력과 가격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적합한 마그네틱 센서 솔루션을 선택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드 스위치는 전력 소모가 적지만 부피가 크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르크로이와 안리쓰가 PCI Express 4.0(PIe Gen4)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PCI Express Gen 4 솔루션은 안리쓰의 Signal Quality Analyzer(SQA) MP1900A BERT와 텔레다인르크로이의 LabMaster 10Zi-A 오실로스코프와 자동화 테스트 프레임워크인 QPHY-PCIe4-Tx-Rx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이 통합 시스템은 고속 IC,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에게 트랜스미터와 리시버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는 물론 링크 이퀄라이제이션 검증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텔레다인 르크로이의 LabMaster10Zi-A 텔레다인르크로이/안리쓰 솔루션은 쉽게 32 Gb/s로 확장 가능해, PCI Express 5.0 (PCIe Gen 5) 조건을 맞출 최초의 완벽한 솔루션이다. 해당 시스템은 PCI Express 에코시스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PCI Express 3.0 (PCIe Gen 3) 트랜스미터, 리시버, 링크 이퀄라이제이션 테스트도 지원한다. 안리쓰의 폴 이니스(Paul Innis) 부사장은 “안리쓰와 텔레다인르크로이는 최첨단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품질 전력 공급장치 개발을 돕는 EE-Sim® DC-DC 컨버터 툴을 출시했다. 이 툴은 설계자가 변경한 부품에 맞춰 회로를 재보정하고 설계간 차이점을 비교 및 평가한다. 파형 뷰어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탐색하고 맞춤형 설계를 할 수 있으며 양방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가 단순해 맞춤형 설계를 위한 학습이 필요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부하, 소스, 시뮬레이터 매개 변수도 쉽게 수정할 수 있다. 맞춤형 그래프를 저장하고 회로도에 주석을 달면서 수정할 수 있어 문서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영국 전자부품 유통사 프리미어 파넬(Premier Farnell)의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로스 멀가트로이드(Ross Murgatroyd)는 “기본적인 설계 요건을 맥심의 EE-Sim DC-DC 컨버터 툴에 간단히 입력하면 회로를 쉽게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회로 설계 후 설계자 필요에 따라 다른 부품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마크 포르투나토(Mark Fortunato) EE-Sim 팀 매니저는 “맥심의 DC-DC 컨버터 툴은 손쉬운 설계 수정, 여러
[첨단 헬로티] AMD코리아가 자사의 최신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Ryzen) 시리즈와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레노버 데스크톱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진행된다. 대상 품목은 레노버 게이밍 데스크톱 라인업이다. 행사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팩과 모니터 구매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레노버의 새로운 게이밍 데스크톱 이벤트 대상 제품은 레노버의 게이밍 데스크톱 라인업인 레노버 아이디어센터 IC720(Lenovo ideacentre IC720) 2종(모델명 90H10031KR, 90H1003DKR)이다. 해당 제품에는 각각 AMD의 최신형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라이젠 7 1700과 라이젠 5 1400이 탑재되어 탁월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멀티 코어 기반의 강력한 멀티태스킹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신 다이렉트X®(DirectX®) 12 및 벌칸(Vulcan) 등의 API에 최적화 된 라데온 RX 570 그래픽 카드로 AAA급 게임은 물론, VR 게임까지 실행할 수 있다. 라데온 그래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공장자동화 기업인 훼스토(Festo)와 제조용 5G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5G 슬라이싱 기술(5G Slicing Technology) 기반 제조업 분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 방식의 하나인 ‘5G 클라우드 로보틱스(5G Cloud Robotics)’ 를 기반으로 하는 본 협약을 통해, 단순 대량 생산에서 대량 맞춤 생산 방식으로의 전환 및 스마트 공장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로봇(Robot as a Service, RaaS) 컨셉의 ‘5G 클라우드 로보틱스(5G Cloud Robotics)’는 컴퓨팅 작업이 로봇 단으로부터 클라우드로 이동되는 컨셉으로, 클라우드와 로봇 간 지연 시간 없이 연결되어야 하므로 5G 무선 기술이 필요한 프로젝트이다. 5G 클라우드 로봇 프로젝트는 상하 좌우 전후로 6자유도 핸들링 장치(로봇 팔)로 구성된 이동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5G 기반 연결에는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HEVC 어드밴스 HEVC/H.265 라이센싱 프로그램의 라이센서가 됐다. ETRI는 라이센서로서 HEVC/H.265 원천 특허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라이센싱 프로그램인 HEVC어드밴스 특허풀을 통해 자신의 원천 특허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EVC/H.265는 대형 모니터에서부터 가장 작은 스마트폰에 이르는 화면 상에 4K 초고선명("4K UHD") 동영상이 끊김 없이 구현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급속도로 증가하는 당장의 요구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차세대 동영상 압축 기술이다. ETRI는197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연구 기관으로서 2,000명 이상의 연구원과 28,0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TRI는 정보, 통신, 전자, 방송과 융합 기술 분야의 핵심 산업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이를 관련 업계에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경제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 피터 몰러 HEVC어드밴스 CEO는 "ETRI가 4K UHD 기술을 구현하는 HEVC/H.265 IP의 효율적인 라이센싱 진행을 위한 우리 HEVC어드밴스의 노력을 지원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HEVC/H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가 오늘 KISA 서초청사 회의실에서 주요 보안업체, 통신사업자 등과 함께 사이버공격 대응태세 점검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은 과기부와 KISA, 통신사(KT, LGU+, SKB), 백신사(안랩, 하우리, 잉카인터넷), 보안관제·장비업체(이글루시큐리티, SK인포섹, 윈스, 시큐아이), 정보보호산업협회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북한의 제6차 핵실험(9.3) 후 사이버테러 등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분야별 사이버위협 현황 및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신속한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민·관의 긴밀한 공조 및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사이버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춰 줄 것”을 참석기관에 당부하고,“ 특히, 공공기관ㆍ기업에 각종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백신ㆍ관제업체 등은 사이버공격 대응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자체 보안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비상한 경각심과 사명감을 갖고 유관기관과 적극적 정보공유 및 긴밀한 공조 대응태세를 유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