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ETRI, HEVC 어드밴스 HEVC/H.265 라이센싱 프로그램의 라이센서로 합류

URL복사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이 HEVC 어드밴스 HEVC/H.265 라이센싱 프로그램의 라이센서가 됐다.


ETRI는 라이센서로서 HEVC/H.265 원천 특허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라이센싱 프로그램인 HEVC어드밴스 특허풀을 통해 자신의 원천 특허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EVC/H.265는 대형 모니터에서부터 가장 작은 스마트폰에 이르는 화면 상에 4K 초고선명("4K UHD") 동영상이 끊김 없이 구현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급속도로 증가하는 당장의 요구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차세대 동영상 압축 기술이다. ETRI는197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연구 기관으로서 2,000명 이상의 연구원과 28,0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TRI는 정보, 통신, 전자, 방송과 융합 기술 분야의 핵심 산업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이를 관련 업계에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경제 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


피터 몰러 HEVC어드밴스 CEO는 "ETRI가 4K UHD 기술을 구현하는 HEVC/H.265 IP의 효율적인 라이센싱 진행을 위한 우리 HEVC어드밴스의 노력을 지원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HEVC/H.265 관련 주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 기관의 지원을 통해 HEVC/H.265 IP에 대한 장애물을 제거하고 더 나아가 4K UHD 적용이 빨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