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공단은 강소형 기관에서 위탁집행형 기관으로 평가군이 상향 조정되어 첫 경영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에서 공단은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를 반영한 전사적 혁신노력을 통해 평가군 조정 첫 해에 상대평가 종합 A등급 달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공단이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은 ▲新정부 출범에 발맞춘 국정과제 이행 ▲일자리 창출노력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실행의 핵심역할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통한 국가 성장 동력 창출이다. 공단은 새로운 정부 출범 후 혁신카드 도입 등을 통하여 경영전략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경영전략을 기반으로 신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앞장섰으며,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책임기관으로서 에너지전환 목표달성을 위한 기반구축과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는 한편, 1조 2천억 원 상당의 신재생에너지 민간시장 활성화를 통해 7천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었다. 또한, 사람 중심 경영과 평등한 기회 보장으로 사회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수소 에너지 및 수소차/인프라 개발동향과 시장 활성화 방안 - 정책, 가격산정/수급관리, 경제성분석, 안전/표준, 인증/지원, 기술동향’을 개최한다. 수소에너지 기술은 무한정인 물이나 유기물질을 변화시켜 수소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에너지를 생산할 때 온실가스나 질소화합물 배출이 없으므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효과적이다. 또, 수소자동차로 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환경오염 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 교통부분의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갖추고 있다. 수소에너지의 강점 때문에 여러 국가에서는 수소경제사회 이행을 촉진하는 정책과 법률을 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기반조성, 산업육성 등의 관련 법률을 정비할 필요성을 느껴 2018년 4월 수소경제법이 발의되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 Markit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차 생산규모는 2021년도에 1만대를 돌파하며 2027년에 7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맥킨지는 2050년이 되면 수소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 5,000억 달러의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세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 글로벌 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레드밴스는 164개 국가의 9,800여 개 기업과 함께 인권보호·노동존중·환경보호·반부패를 준수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레드밴스의 글로벌 CEO 제이콥 탄(Jacob C. Tarn)은 “레드밴스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긴 수명의 LED 조명을 개발함으로써 환경보호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며, “국제적 기업으로서 항상 인권보호, 노동존중, 환경보호와 반부패를 위해 애써왔기 때문에 UN 글로벌 콤팩트에 합류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향후 레드밴스는 UN 글로벌 콤팩트의 일원으로서, 전기와 천연가스 사용량을 각각 2.5%, 1.4%를 감소할 예정이고 재활용률은 전 세계적으로 72%가량 늘일 예정이다. 한편, 2000년도에 출범한 UN 글로벌 콤팩트는 UN이 채택한 인권·노동·환경·반부패의 4대 분야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6월 19일 본사강당에서 전국사업소 350여 명의 안전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사 안전관리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해 김종갑 사장의 EHS(Environment(환경), Health(보건) & Safety(안전)) 경영방침 실천을 결의하고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워크숍은 다양한 안전의식 고취 행사를 시작으로 EHS 경영방침 실천 결의, 안전관리 유공직원 표창, 도급자 사망사고 50% 감소대책 발표, 추락·감전사고 예방대책 토론 등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전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회천 관리본부장은 “EHS는 경영의 기본이며,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사장의 경영철학을 한국전력 뿐만 아니라 협력회사,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공유하고 실천토록 하는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전력은 6∼7월을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정해 여름철 특성에 맞는 안전지도,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고취 행사를 집중 시행해 여름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35%까지 줄여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최신 무급유식 로터리 스크류 에어 컴프레셔 ZR 90-160 VSD+를 19일 출시했다. 식음료, 전자, 자동차, 섬유 및 제약 산업 분야에 이상적인 수냉식 에어 컴프레셔 ZR 90-160 VSD+는 2개의 고효율 영구 자석 모터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컴프레셔 부품을 장착했으며 새로운 쿨러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특히 에어 컴프레셔의 핵심인 엘리먼트는 아트라스콥코 자체 제작 인버터인 NEOS 드라이브와 영구 자석이 내장된 모터를 적용했으며, 아트라스콥코의 가장 정교한 VSD(Variable Speed Drive) 기술을 적용해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5%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또한 스마트 제어 알고리즘으로 저압, 고압을 각기 다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서 효율성을 높였다. ZR 90-160 VSD+는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로터 형상, 스마트 흡입 밸브 및 로터 표면 처리와 같은 컴프레셔 내부 부품을 모두 다시 설계 했다. 단 한 방울의 오일도 없는 클래스 제로(C
[첨단 헬로티]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경제협력을 위한 북한의 전력설비와 전기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조사‧분석하고, 남북 협력방안과 새로운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기연구원, 숭실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와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가 주관하는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가 오는 6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의 ‘남과 북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전력망’ 이라는 기조연설과 통일부 강성환 과장의 ‘남북관계 현황’이라는 특별강연과 함께 6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기산업진흥회와 전기연구원, 서울대 전력연구소, 숭실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공동으로 북한의 전력계통 및 전력기기 표준화 현황 등을 조사 연구한 정보포탈 ‘한국형 중전기기 통합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시스템’이 이날 최종 시연된다. 아울러 산‧학‧연
[첨단 헬로티]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오는 6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방선거 당선자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리더십 당선자 특별과정’을 개최한다. 환경재단은 이번 특별과정 개최 목적을 3가지로 설명했다. 첫 번째는 유권자의 요구다. 최근 미세먼지 문제로 이민을 고려하는 시민이 2년 새 10배에 이르렀다.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은 22배에 달한다. 환경재단은 올해 초 불거진 쓰레기 대란으로 인해 유권자들의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선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특별과정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시대적 흐름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이에 환경재단은 각 당선자들로 하여금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요약적으로 파악하고, 각 정책에 도입하여, 주민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특별과정을 구성했다. 마지막은 새로운 지방정부다. 환경재단은 내외적으로 격변의 시기에 돌입했다고 말한다. 그 어떤 시대보다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한·북·미 관계 속에서 지방정부가
[첨단 헬로티] 클린 에너지 대기업 GCL 그룹의 자회사인 GCL New Energy, Inc.가 콜로라도 주에서 Pioneer 110MW 그린필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자 콜로라도 주 전력업체 Intermountain Rural Electric Association (IREA)과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을 체결했다. Pioneer 110MW 프로젝트는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동쪽으로 35마일 떨어진 611에이커 부지에 있다. 이곳은 대지가 평평하고, 일사량이 많다. Pioneer 프로젝트의 총 연간 발전량은 21,500만kWh로 예상되며, 2020년에 그리드 연결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 PPA는 고전 초기 계약 기간이 10년이고, 25년 수명 동안 5년씩 3차례 연장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선급 보증금이 필요 없으며, 그리드 연결 비용도 낮다. GCL New Energy는 Pioneer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그린필드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미래 프로젝트를 위한 개발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토지 임대, 온-그리드(on-grid) 타당성 조사, 그리고 연결 계약 협상과 체결, 토지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EOCR(스마트 모터 보호 계전기)’의 1,600만 개 누적 생산을 달성했다. 지난 6월 15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마케팅 에릭 리제(Eric Liger) 수석 부사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창근 본부장,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공장 직원 등이 참석해 생산 달성을 축하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OCR’은 전 세계 200여 개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조 생산 공장 중 하나인 익산공장에서 1983년부터 생산된 주요 제품이다. ‘EOCR’은 AC 모터, DC 모터 및 3상 또는 단상에서의 전압 보호 기기로 과전류 및 결상 등으로부터 모든 기계를 보호하고,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이는 제조 공장뿐만 아니라 자동차, 가스, 상하수도, 공항, 철도 분야 및 빌딩에서 적용될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모터 보호 계전기인 ‘EOCR-iSEM’도 출시됐다. 이 제품은 온도·습도 센서가 내장돼 다양한 환경 및 상태 감시가 가능하며, 이더넷 통신도
[첨단 헬로티]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오는 6월 18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 습지탐사 프로그램인 ‘2018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4차에 참여할 초등학생(4~6학년) 40명을 모집한다.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보호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이라는 주제에 맞춰 전국의 대표 습지를 4곳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3회 차에 걸쳐 시화호 대송습지, 화성 비봉습지, 양양 남대천생태습지를 탐험했으며, 4회 차가 진행되는 7월 14일에는 강릉의 가시연습지를 방문한다. 기사연습지는 과거 농경지로 개간돼 물 순환의 고리가 단절되고 생태계가 파괴되기도 했으나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기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상징적인 습지다.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참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그린리더 9명에게는 환경재단상이 수여 및 해외 연수(그린보트) 특전이 제공된다. 오는 7월 6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주최&mid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6월 14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충남지역 태양광 나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강동환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을 비롯하여 중부발전,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양광 나눔 복지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적극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에 따른 발전수익이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에 기여하며, 관련 사업의 활성화 등 사회·경제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1호 태양광 나눔복지 사업은 지난 3월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43KW 규모로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발전을 비롯한 발전 3社는 충남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 설치 소요비용을 기부하고, 에너지공단은 사회복지시설 입지조사, 계획수립 등 종합컨설팅을 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 기타 제반 업무 지원을 통해 태양광 나눔복지 사업을 상호 협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설립 이후 40년간의 성장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사(社史)인 ‘한국전기연구원 40년 빛나는 전기(傳記)’를 발간했다. 한국전기연구원 40년 빛나는 전기에는 1977년 이래 KERI가 처음으로 태동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정착 및 성장 과정이 당시의 사진과 증언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다. 국내 중전기기 개발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 처음 출발한 이래 KERI가 세계수준의 전기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를 잡기까지의 40년 역사를 시대별·성과별 중심으로 총 5부로 구성했다. 1부 통사에서는 대한민국 전기산업 발전과 함께한 KERI의 40년 발자취를 7단계로 나눠 시대별 주요 상황을 생생하게 기술했고, 2부에는 연구원을 움직이는 3개 축인 연구·시험·행정 각 부문의 역할을 담았다. 3부에는 설립 이후 대표 10대 성과를, 4부와 5부에는 연구원의 미래를 담보할 대형 프로젝트와 대외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담았다. 내용 곳곳에는 ‘코너 속의 코너’ 형식으로 KERI의 역사와 성과와 관련한 숨은 뒷이야기가 담겼다
[첨단 헬로티] 사람의 생체리듬을 왜곡시키지 않는 자연에 가까운 인간 중심 제4세대 LED 자연광 조명 제품이 오는 ‘2018 LED & OLED EXPO’에서 선보여진다. 전시회에 선보여지는 제4세대 터널조명 신기술을 개발한 업체는 천년의빛림스다. LED 자연광 조명개발 전문 업체인 천년의빛림스는 수년간에 걸친 연구기술 개발과 분야별 임상실험 등을 통해 의료용 특수 조명부터 생활 안전조명까지 다양한 특수 조명을 개발해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안전용 조명, 전국 단위 학교의 학습 증진용 조명, 그리고 각종 병원 입원 환자들의 정신 정신 건강 및 수면 치유에 도움이 되는 특수 조명, 가금 축사 생산성 증진용 조명 등이 있다. LED 자연광 조명이란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실시간으로 태양의 색온도와 일치시키는 제어기술을 구현하여 인간의 생체리듬을 왜곡시키지 않는 쾌적한 조명’을 의미한다. 탄소배출 감소 및 유해물질 미방출 등 기존 조명과는 차원이 다른 친환경적인 특성과 획기적인 Energy 절감효과로 전 세계 국가의 주요정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 이행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6월 28일까지 태양광벤처사업 청년창업가 양성과정 2기를 모집한다. 태양광벤처사업은 민·관·공 협업으로 지역내 태양광 30MW 개발을 통해 2019년까지 창업가 100명을 양성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형 프로그램이다. 총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청년창업가 양성과정 2기는 부산 소재 17개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다. 남부발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각 대학별 지정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4월 부산시,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산지역 국립대(부산대, 부경대, 해양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기 30명을 선발하여 3주간의 창업기본교육과 1년간에 걸친 창업 OJT(On the Job Training) 교육 및 직접 발전소 유지정비 등으로 창업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벤처사업 교육을 이수한 총 2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1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지난 5월에는 6개월간 창업 OJT 교육에서
[첨단 헬로티]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LG화학이 강세다. 흑자 달성이 코앞이다. 6월 15일, 업계는 LG화학의 경우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배터리 공급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하반기 중에 전기차 배터리사업에서 오랜 적자에서 벗어나 영업이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LG화학은 GM, 포드, 다임러, 아우디 등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 세계적 완성차회사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LG화학은 4월 공시를 통해 폴크스바겐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LG화학은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하는 3세대 전기차 배터리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시장과 기술력 모두를 확보한 셈이다.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은 올해 들어 크게 늘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까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은 1만5787GWh다. LG화학은 같은 기간 1671.7GWh를 출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9% 출하량이 증가했다. 점유율은 10.6%로 세계 4위다. LG화학은 4월 30일에 열린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전기차 배터리사업이 3분기 또는 4분기에 분기 영업이익을 내고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