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취업교육 및 발전 분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이달부터 NCS 기반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 제3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는 청년 취업에 필수라 할 수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발전 분야의 직무전문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지원하는 남부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남부발전은 부산경제진흥원, 지역대학과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오픈캠퍼스’ 협약을 체결키도 했다.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는 부산지역인재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 1단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취업교육을 시행하고, 2단계에는 발전분야 온·오프라인 교육을, 그리고 3단계에는 발전소 현장학습을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저감, 비산먼지 감시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매뉴얼을 제정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매뉴얼을 제정한 건 발전사 중 최초로 중부발전은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매뉴얼은 환경부 또는 지자체에서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중부발전 본사 및 전국의 사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소 전파에서 저감조치시행, 결과보고까지 단계별 조치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사업소에서 시행에 혼란이 없도록 하였다. 비상저감조치 주요 내용은 기관장 관용 승용차를 포함한 전직원 차량 2부제, 발전 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0~20% 추가 저감, 저탄장·회처리장 살수 강화 등 비산먼지 억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발전소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평시에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가능한 낮게 운전 중이나,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환경설비 효율을 설계치 이상 한시적으로 운전하여 추가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예정으로 실질적인 비상조치라 할 수 있다. 또한, 충남에 위치한 보령·신보령본부는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대상지역이 아니나 수도권에 미치는 영향을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통과 교류에 힘을 쏟는다. 한수원은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사장과 협력중소기업 7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기계기술, 계전기술, 일반기술,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75개 협력사가 함께한다. 협의회는 분야별 운영계획에 따라 정기총회,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교류 및 협력활동을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한수원은 교류활동비 지원 및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우선참여 기회제공 등을 통해 협의회 및 회원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를 정식 출범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수원 CEO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전산업 생태계를 보존,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ldquo
한국에너지공단이 아시아개발은행과 함께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공단은 한국 기업이 아시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팀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었다. 또한, ‘IREC SEOUL 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합의도 이끌어냈다. 올해로 13회 맞이한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6월 5부터 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이하 ADB)과 공동으로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sia Clean Energy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활용(Harnessing Innovation to Power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은 200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이 포럼은 아시아 지역의 정책결정자, 사업개발자, 투자자 및 기술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분야의 도전 기회를 모색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에너지부문의 진취적인 플랫폼 역할을
[첨단 헬로티] 국내 전력 산업, 변화가 필요하다 아무리 튼튼한 나무여도 뿌리가 썩기 시작하면 얼마가지 않아 쓰러지게 되어 있다. 한국 전력 산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국가 전반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외부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연료수급 불안정 문제를 겪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사회적 수용 확보, 에너지 가격체계 왜곡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내외부적 문제 겪고 있는 국내 전력 산업 국내 전력 산업이 외부적으로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에너지 상대가격 조정 정책이다. ‘2018 에너지 포럼’에서 ‘전력산업 환경 변화와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한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의 이종수 교수는 “전력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및 안전 관련 사회적 비용을 내재화하여 에너지원별·부문별 상대가격 왜곡 현상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특히 발전용 유연탄과 원자력 과세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차례 유연탄 과세 상향에도 불구하고 석탄발전은 여전히 가장 경제적인 발전원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시장 왕좌 노리는 여의시스템 4차 산업혁명 기대주라 불리는 여의시스템이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등장했다. 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컴퓨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회사다. 자동화나 컴퓨터 전시회가 아닌 전기전력 전시회에 여의시스템이 등장한 이유는 스마트 그리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후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스마트 그리드 시장을 품은 MOXA’을 알리고 싶다는 여의시스템의 장동철 팀장을 만나보았다. 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새로운 강자 출현 국내 산업용 특수 맞춤형 컴퓨터 개발업체인 여의시스템. 현재 이곳에서 개발한 산업용 컨트롤러는 반도체 제조 및 검사 장비에서부터 스마트폰 검사장치, 의료장비의 제어장치, 로봇 컨트롤러, 주차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입지가 높다. 여의시스템의 행보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30여 년간 축적된 산업용 컴퓨터 기술을 기반으로 컨트롤러뿐 아니라 네트워크 이더넷 장비, 디지털사이니지 시스템, 임베디드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여의시스템은 스
[첨단 헬로티] 세계적 기업 소코멕(SOCOMEC), 한국 전기 안전 드높인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예고했다. 재생에너지 공급율을 높이는 건 현재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할 과제다. 그리고 이 계획에 꼭 필요한 존재가 ESS다. 솔라라이트는 올해 새롭게 ‘BREED TYPE ESS’를 공개했다. 이 ESS는 용량이 다양하고, 수명도 길어 향후 ESS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한국 시장 노크하는 세계적 기업, 소코멕(SOCOMEC) 알렉산더 즈베레프.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니스 선수다. 페더러와 나달 사이에서 차세대 테니스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 선수는 사실 한국에선 찬밥신세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테니스는 한국에서 비인기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중국 여자 탁구선수 딩닝도 마찬가지다. 딩닝은 세계선수권 단식 3연패를 달성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탁구선수지만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다. 탁구도 한국에선 인기가 없는 스포츠여서다. 아는 만큼 보인다. 관심을 가지는 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나 스타벅스 전 회장 하워드 슐츠도 모르면 지
[첨단 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가 오는 7월 5일,‘스마트 에너지 표준 및 응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력 산업 전반의 생태계가 ICT와 융합되는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관련 표준기술과 응용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OpenADR1), SEP 2.02) 등 수요반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기술을 설명하고, 한국전력공사가 ’17년부터 중점적으 로 개발·구축하고 있는 에너지 4.0 플랫폼3)도 소개된다. 또한, 전력 산업 분야에 Io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보안 표준기술 동향과 네트워킹 관련 표준, 향후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통해 전력 분야에 ICT를 접목하는 관점의 응용기술 동향을 살펴 볼 예정이다. 전력 산업 분야는 효율성과 안정성을 증대시키고,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IoT, 빅데이터, AI 등 ICT와 결합되어 수요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다. TTA 박재문 회장은 “국가 차원에서 에너지 관리 효율화와 신재생 에너지 확대·
[첨단 헬로티]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가 국내 최초 태양광 모듈 전문 세척 및 유지 보수 서비스 제공 기업인 (주)솔라플러스컴퍼니와 태양광 발전산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태양광 모듈 전용 세척제인 ‘솔라워시(SOLAR Wash)’를 발표했다. 솔라플러스는 태양광발전 유지보수 전문 기업으로 태양광발전 세척과 관련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태양광 모듈 세척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솔라플러스는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현재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모듈 세척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AR(Anti-Reflective)코팅 서비스와 점검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솔라플러스는 NCH의 태양광 모듈 전용 세척제인 ‘솔라워시(SOLAR Wash)’ 제품을 기존 고객의 태양광 모듈 세척 작업에 사용하여, 알루미늄 패널 재질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태양광 발전량이 패널 세척 전과 비교하여 5~15% 이상 상승하는 결과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 솔라워시(SOLAR Wash)는 태양광 모듈에 오염된 먼지, 분진, 황사
[첨단 헬로티] 리미니스트리트는 일본 최대의 태양광 패널 개발 및 유통업체인 ‘솔라 프론티어’의 SAP ERP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위해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솔라 프론티어는 제3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SAP에 제공하는 연간 유지보수 비용 절감, 비즈니스 효율성 제고는 물론, 데이터 분석 및 공급망 관리를 비롯한 다른 중요 영역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솔라 프론티어는 모기업인 쇼와 쉘 세키유(Showa Shell Sekiyu)가 SAP 구축을 완료한 2010 년부터 SAP ECC 6.0을 사용해 왔다. 최소한의 추가 기능과 사용자 개발 코드를 바탕으로한 솔라 프론티어의 SAP 애플리케이션은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지원 빈도도 낮았다. 하지만 이슈 발생 시에 공급업체의 대응은 매우 느렸으며, 심지어 몇 주가 소요되기도 했다. 솔라 프론티어는 SAP의 서비스 및 대응 수준이 연간 유지보수 비용에 상응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별도로 관리되는 IT 인프라를 통합 및 효율화하고 애플리케이션 관리 비용을 줄임으로써 조직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이룩하고자 했다. 이에 솔라 프론
[첨단 헬로티]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의 R&D체계가 대폭 개편된다. 에너지전환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3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에너지공기업 R&D 협의회’를 열고, 에너지공기업의 연구개발 체계혁신과 정부 정책 연계강화를 위한 ‘공기업R&D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전과 한수원, 발전5사 등 17개 에너지공기업 임원들과 에너지MD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의 연구개발 예산은 총 1조 2,082억 원으로, 산업부의 에너지 연구개발 예산규모(7,719억 원)보다도 많다. 한수원이 4,750억원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한전(4,307억) ▲가스공사(591억) ▲한전기술(432억) ▲동서발전(423억) ▲서부발전(242억) 순이다. 하지만 많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기업들은 연구개발(R&D) 결과물의 사업화를 통한 신산업 창출과 산업 생태계 육성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운영상의 투명성 부족 ▲발전5사와 한전의 협력약화로 발전분야 연구개발(R&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기업의 수출지원을 촉진하기 위하여 해외진출 지원사업 브랜드인 ‘팀코리아(Team Korea)’를 런칭했다. 팀코리아는 공단이 정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번 브랜드화를 통해 공단이 지원하는 모든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통일된 브랜드명을 사용하여 국내기업 해외진출의 대외인지도 제고 · 수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국제협력 ▲민관공동협의체 운영 ▲해외프로젝트 수주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사업 운영을 통하여 국내 에너지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17년에는 수출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63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기여하면서 지원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해외진출 지원사업 브랜드화를 통해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성장 잠재성이 큰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전기 걱정?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우리들이 있다! 어른들은 가르치고, 아이들은 배운다.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 어른도 어린이에게 배울 점이 많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생각, 자유분방한 상상력,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어린이들은 어른들을 깜짝 놀래키곤 한다. 현재 전기·에너지 산업의 가장 큰 관심은 남북 에너지 협력이다. 많은 전문가가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은 남북 에너지 협력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기발한 아이디어와 엄청난 에너지로 중무장한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들을 만나보았다. 북극곰 앞에 선 우리들, ‘정신을 차리자’ “기자님, 우리 선생님은 북극곰 선생님이에요.” 3교시가 끝난 쉬는 시간에 맞춰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에 방문하자 공기놀이를 하던 한 여학생이 맹수를 조심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쉬는 시간이 끝난 후 정말 북극곰을 꼭 닮은 교사가 칠판에 ‘월드카페로 통일과 에너지 생각을 나눠봅시다’라는 문장을 적었다. 북극곰이라고 알려진 이 교사는 둔대초등학교 4학년 2반 담임 유준희 교사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7월 2일, 명동 ‘서울 와이더불류씨에이(YWCA)’에서 ‘2018년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더불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 출범식 참가자들은 앞으로, ‘여름철 절전요령’과 연중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 절전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시민주도 자율 캠페인과 더불어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여름철 에너지절약지침 수립과 기관별 이행실태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이인호 차관은 “올해 7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과거와 같이 불편감수를 요구하는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미니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기준 강화 등 스마트하게 에너지 절약을 할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64명과 신입사원 가족 및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9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하여 채용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5개 직군(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건축) 총 64명은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이들은 신입사원 심화교육 및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하여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